홀로서기

정말 홀로서기를 하고 싶은 사람은,
뭘 기르는 게 좋아. 아이든가, 화분이든가.
그러면 자신의 한계를 알 수 있게 되거든.
거기서부터 다시 시작하는 거야.



- 요시모토 바나나의 《키 친》중에서 -



* 뭘 기른다는 것, 사실은 자기 자신을 기르는 것입니다.
꽃이나 강아지를 기르면서 다름아닌 자기 자신을 다시금
발견해 가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바로 알아야
홀로서기도 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홀로서기는
자기 발견 이후에 비로소 가능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4/08/30 08:40 2004/08/30 08:40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738


블로그 이미지

- 홍반장

Archives

Recent Trackbacks

Calendar

«   2004/08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Statistics Graph

Site Stats

Total hits:
175652
Today:
82
Yesterday:
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