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의 눈을 바라보면서

눈을 보면서 꾸짖은 것은
이쪽을 수용하기 때문이었다.
외면하면서 \"이젠 됐으니 가봐.\" 하고
말하는 것은 거부를 의미한다. 눈을 보는 것은
그 사람을 긍정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가만히
눈을 바라보면서 부하의 이야기를 들으면
말 뒤에 가려진 것이 보인다. 상대의 눈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면 매우 좋은
판단 근거를 얻는다.


- 에구치 가쓰히코의 《리더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중에서 -


* 눈은 마음의 창, 마음의 수로(水路)입니다.
사랑, 미움, 믿음, 거짓, 기쁨, 분노...그 모든 마음의 물줄기가
눈빛에 흐릅니다. 언제부터인가 서로의 눈길이 끊겼다면
무언가 좋지 않은 변화가 일고 있다는 징조입니다.
상대의 눈을 바라보면서, 서로 눈밖에 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 사랑과 믿음의 수로를
넓혀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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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5/01/26 09:16 2005/01/2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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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습관의 족쇄란
너무도 가벼워 느낌조차 없다가도,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무거워져
결국에는 다리를 절단내고 만다.
내 나이쯤 되면 습관을 바꾼다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해진다.
이미 습관의 노예가 되어버린 것이다.
오늘 당장 좋은 습관을 택해 실천하겠다고 다짐하면
여러분은 머지않아 그 습관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 워렌 버핏, 대학생과의 대화에서...


자기계발 분야 대가 브라이언 트레이시도,
‘습관은 처음 시작할 때 보이지도 않는
얇은 실과 같다.
그러나 습관을 반복할 때마다 실은 두꺼워지며,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꼼짝없이 묶는
거대한 밧줄이 될 때까지 한가닥씩 보태진다.’고
동일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행동과 습관은 복리(複利)로 계산되므로
시간이 흐름에 따라 차이가 증폭됩니다.
개인이나 조직이나 성공과 실패는
‘무시할만한 자그마한 습관’에
좌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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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5/01/26 09:14 2005/01/2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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