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의 노트를 보면
그가 음향학 같은 원리들을 실험하고
수학적 개념을 배우는 일로 바빴음을 알 수 있다.
그는 인간의 비행에 관심이 많아, 새의 비행을 연구하고
인간도 거대한 날개를 퍼덕거리며 활공하면
똑같이 날 수 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1505년경에 씌어진 새의 비행에 대한 노트에는
이에 대한 착상들이 기록되어 있다.
- 루스 베리의《30분에 읽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중에서 -
* 500년전, 다빈치의 꿈...
그것은 하늘을 날고 싶은 꿈이었습니다.
당시는 황당무계한 망상처럼 여겨졌으나
지금은 달나라도 가고 명왕성으로도 날아갑니다.
한 사람의 꿈이 한 사람에 머물면 환상에 그치지만
만 사람의 꿈이 되면 현실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