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11년간 추적하여
강력한 기업문화를 가진 10대 회사와
그렇지 않은 회사의 경영성과를 비교한 결과,
기업문화의 힘과 그 기업의 수익성과는
놀랄만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기업문화가 강한 회사는 그렇지 않은 회사들 보다
순이익과 주주가치에서 무려 4-5배나 더 높았다.
그 강한 기업문화를 가진 회사의 특성을 분석하였더니
영성(spirituality)이 있는 일터였다.
- 하버드 경영대학원
포춘 선정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한편 2020년이면 지식사회가 지나 지식이상의 가치와 목표를
중시하는 영성의 시대(spiritual age)가 온다고
세계적 미래학자 윌리엄 하라 교수는 예언했습니다.
여기서 영성이 있다는 것은
1. 사람의 품성과 됨됨이를 강조하고,
2. 강한 기업윤리가 있으며,
3. 타인의 이익을 위해 자신을 기꺼이 내놓는 태도를
말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