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번은 왜라고 물어라..
대다수 사람들이 다섯 번의 왜라는
순차적 탐색 방법을 이용할 때 답을 쉽게 찾아낼 수 있다.
도요타 직원들은 아래와 같이 다섯 번을 묻는다.
첫째, 왜 그런가?
둘째, 이 정도로 괜찮은가?
셋째 무언가 빠뜨린 것은 없는가?
넷째,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정말 당연한 것인가?
다섯째, 좀 더 좋은 다른 방법은 없는가?

- 도요타 기술자 타이이치 오노


다섯 번을 왜라고 물으면 웬만한 일은 그 본질을 다 파악할 수 있습니다.
삼성 이건희 회장도 역시 5번에 걸쳐 왜? 라고 묻는 것을
사물의 본질을 깨닫는 주요 수단으로 활용한다고 합니다.
모두가 근본원인을 찾았다고 할 때 까지,
머리가 아플 정도로 집요하게 묻는 정신이
아무나 쉽게 따라올 수 없는 초일류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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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7/09/27 09:34 2007/09/2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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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길

아름다운 길은
언제나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다.
생애 처음 낯선 섬에 발 딛고 모르는 길을
마냥 걷다가 마음의 밑받침이 뻥 뚫리는 순간이 있다.
아름다운 길에 들어섰을 때다. 마음 밑바닥에 엉켜 붙었던
찌꺼기들이 말끔히 빠져나가는 기분이다.


- 김종휘의《아내와 걸었다》 중에서 -


* 낯선 곳을 찾아 여행을 하다보면
꿈에 그리던 아름다운 길을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결국은 집으로 가는 길이 가장 아름답다는 말이
가슴을 칩니다. 인생의 아름다운 길은 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가장 가까운 곳에, 그래서 늘 다니는 곳에 있습니다.
세상의 그 어떤 별미보다 고향의 어머니가 끓여주신
된장국이 가장 맛있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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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7/09/27 09:33 2007/09/2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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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환하게 빛나는 별

우리는 북극성이
가장 환하게 빛나는 별일 거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북극성은 대표적으로 흐린 별 가운데 하나야.
북극성은 모두가 바라는 위치에 있지만
자신을 드러내지 않아.
오히려 자신의 빛을 낮추고
다른 별들이 돋보일 수 있도록 도와주지.


- 박태현의《소통》중에서 -


* 나를 낮추고 상대를 빛나게 해주면
그로 인해 내가 더 행복해지고 환하게 빛날 수 있습니다.
길을 잃고 헤매는 나그네에게 길잡이가 되어주는 북극성처럼
저도 남들에게 삶의 좌표가 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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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7/09/27 09:19 2007/09/2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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