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것은 농부가 배가 고프다고
뿌릴 종자를 먹는 행위와 같다"
- 삼성 이건희 회장, R&D 투자를 강조하며..
저는 이와 같은 상황을 '경영자의 딜레마'라는 말로 표현합니다.
경영자는 반드시 생존이 가능한 단기적 이익을 창출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장기적 성장의 뿌리가 될 수 있는
인력개발, 기술, 브랜드나 사회적 이미지에 대한 투자를 소홀히 하기 쉽습니다.
단기적 이익 창출과 장기적 성장 발전을 위한 투자,
이 둘의 균형을 잡는 일, 이것 때문에
'경영은 의사결정의 종합예술'이라 불리지 않나 생각합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