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성취를 이룬 비범한 인물들은
남과 다른 점을 알아차리고 그 점을 활용한다.
그들은 자신의 취약 분야는 무시하고,
대신에 ‘내가 추구하려는 영역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
나의 장점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 것인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 제기하고
효과적인 답을 찾아 대응한다.
- 하워드 가드너, ‘비범성의 발견’에서
‘성과는 약점 보완보다는
강점을 강화하는데서 산출된다’는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 교수의 주장과 일치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남보다 잘할 수 있는
특정 분야의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필요한 모든 재능을 다 갖출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갖지 못한 재능을 갖추려는 노력,
즉 약점 보완보다는
자신이 가진 차별적 강점 강화에
더 많은 자원을 투자하는 게 보다 효과적입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