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처세술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 테크닉엔 익숙하지도 않구요.
적을 만들지 않고 모두의 기분만 맞추다간
정말 필요한 일이 하나도 이뤄지지 않습니다.
충돌하는 일이 있더라도, 싫은 소리를 듣는 한이 있어도,
할 일은 해야 합니다.
어차피 누군가 해야 할 일이라면 내가 하면 됩니다."
-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사장
최현만 사장은 ‘부자가 되고 승진도 해야겠다는 욕심이 아닌,
고객의 돈을 최대한 불려 주어야겠다는
오직 일에 대한 욕심을 가지고 매순간 성실하게 일한 것이
오늘의 자신을 만들었다’고 말합니다.
인간관계는 노력하면 몸에 배는 일종의 기술입니다.
그러나 그 근본이 되는 가치와 원칙을 지켜나가는 것이
보다 중요합니다.
나는 30층 짜리 아파트도 계단을 이용해서 내려온다.
엘리베이터를 타면 편해서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생길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좋은 과일을 맛보고 고르기 위해
술과 담배, 커피도 하지 않는다.
가게문을 닫으면 유도장에 나가 파트너에게 매트에 꽂아 달라고 한다.
그러면서 자꾸 안주하려는 자신을 일으켜 세운다.
- 이영석, 총각네 야채가게 사장
고등학생 시절 윤리선생님께서
자신을 학대할줄 아는 사람이 성공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당장의 안락함에 빠지지 않도록
늘 스스로 채찍질 하라는 가르침이었습니다.
현재의 편안함에 익숙해질 때,
도끼자루는 자신도 모르게 썩어갑니다.
잘나갈 때 일수록 위기의식을 느끼는
편집광만이 지속적 성공을 거둘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자연이 교과서이다.
원없이 놀게 하라. 유아기 아이들의 경우
식물농원, 동물원, 각종 생태 자연학습장을 체험하는
기회를 많이 갖도록 하는 게 좋다. 비록 즉각적인 효과는
나타나지 않겠지만, 어린 나이에 외우고 쓰는 학습 활동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아 싫증을 느끼게 하는 것보다 맘껏 뛰어놀면서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게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 훨씬 효과적인 교육방법이다.
- 강명희의《공부벌레보다 차라리 꼴찌로 키워라》중에서 -
* 지난 6월 있었던 '깊은산속 옹달샘 그림그리기 대회'가
다시 떠오릅니다. 푸른 자연 속에 아이들이 맘껏 노는 것을 보면서
'산교육'에 대해 잠시 생각했었습니다. 아이를 놀게 한다는 것이
많은 부모들에게는 하나의 '두려움'입니다. 그 두려움부터
털어내야 아이들이 더 건강한 꿈을 키울 수 있습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인간은 실패를 통해 배운다.
나는 일부러 실패와 아픈 기억을
만들어 줌으로써 인재를 키우고 있다.
우수한 직원일수록 수많은 실패 체험을 시킨다.
그것은 기대의 반증이기도 하다.
- 고야마 노보루, '사장이 희망이다'에서
참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나 실제 많은 경영자들은
일부러 역경을 만들어 줌으로써 인재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들은 알면서도 잠시 동안 인기 없는 리더로서 생활하고,
일부러 부하직원과의 갈등상황을 조장하기도 합니다.
욕을 먹으면서도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할줄 아는 많은 리더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도요타에는 맡겨진 일은 반드시 해낸다는 정신이 있다.
예를 들어 네모를 반듯하게 만들자고 하면
도요타에서는 반드시 네모 반듯하게 만든다.
하지만 다른 일본기업이나 한국 기업들은
끝을 조금 둥글게 만들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윗사람에게 보고도 안하고 둥글게 만들어 버린다.
- 오기소 이치로 한국 도요타 사장 (T-plus 보고서에서 재인용)
1등이 더 철저합니다. 아니 그렇게 철저하게 해왔고
지금도 그렇게 하기 때문에 1등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도요타 자동차 현장 직원들은 공장에서 뛰어다니면서 일한다는
얘기를 지인으로부터 전해 듣고 스스로 많은 반성을 했습니다.
첫 만남에서 밝은 얼굴로
"이렇게 뵙게 돼 정말 기쁩니다"라고
말하면 상대도 호감을 갖게 마련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대와 어느 정도 친해지면
굳이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알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감사의 말을 듣고
기뻐하지 않을 사람은 없다. "좀 힘들긴 하지만
자네가 늘 곁에 있어서 열심히 일할 수 있네."
"내 고민을 들어줘서 고마워. 늘 그렇게
조언해주니까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
- 감바 와타루의《그는 왜 모두가 좋아할까?》 중에서 -
* 입술로 복이 들고 납니다.
감사의 말이 늘 입술에 달려 있어야 복을 받습니다.
'내 마음을 알아주려니' 하고 입술을 닫으면 복도 닫힙니다.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이 말 한 마디에 무궁한 복이
담겨 있습니다. 나에게 오는 복, 그에게 가는 복,
사랑이 깊어지는 복, 관계가 회복되는 복...
[무선] 비정현파와 그 밖의 특수 파형 발진기에 가하여 그 발진기 특유의 파형을 발생시키는 데 필요한 기동 신호.
[컴퓨터] ①정보의 저장이나 게이트를 만들고, 논리곱(AND)과 논리합(OR) 회로에 조건을 주는 데 이용되는 쌍안정 전자 장치.
②데이터베이스가 미리 정해 놓은 조건을 만족하거나 어떤 동작이 수행되면 자동적으로 수행되는 동작. 트리거는 데이터베이스에서 데이터에 대한 유효성 조건과 무결성 조건을 기술하는 데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