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경험 속에서 오직 지혜만을 얻고 거기서 멈춰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뜨거운 난로 뚜껑 위에 앉은 고양이처럼 될 것이다. 고양이는 뜨거운 난로 뚜껑 위에 두 번 다시 앉지 않겠지만, 차가운 뚜껑에도 마찬가지이다. (We should be careful to get out of an experience only the wisdom that is in it-and stop there; lest we be like the cat that sits down on a hot stove-lid. She will never sit down on a hot stove-lid again-and that is well; but also she will never sit down on a cold one anymore.) -마크 트웨인(Mark Twain)
늘 그리고 모든 것에서 배우는 자가 세상을 지배합니다. 그러나 경험에서 얻은 지식은 고정관념을 낳게 되고 고정관념은 대부분 부정적 산출물을 낳습니다. 새로운 것을 습득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기존의 낡은 지식을 버릴 줄 아는 언러닝(unlearning)이 필요합니다. 경험에서 배우되 경험에 매몰되지 않아야 합니다.
In every aspect of life, the most learned individual will always rule the world. However, knowledge that is attained through experience gives rise to stereotypes, and these in turn lead to backwards thinking. Like learning something new, we need to learn how to filter and “unlearn” obsolete practices. Although we must still learn from our experiences, we must try not to cling onto outdated practices.
단순하게
사는 사람은
시대에 뒤떨어지거나 능력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인생을 더 풍요롭게 사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하고는 싶은데 시간이 없어서 못하는 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바로 지금 이 자리에서 가장 소중히
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 봅니다. 그러기위해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무엇을 버려야
하는지를 생각합니다.
- 이우성의《정말 소중한 것은 한 뼘 곁에 있다》중에서 -
* '풍요'라 하면
물질의 풍요를 먼저 떠올립니다.
그러나 아무리 물질이 넘쳐도 마음이 넉넉하지 않으면
늘 쪼들리고 궁핍합니다. 무엇이 정말 소중한 것인지,
어디에 마음을 두고 어디에 시간을 내야 하는지.
그 우선순위가 무엇인지를 분별하고 살아야
진정 풍요로운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증기나 가스는 갇히지 않는 한 움직이지 못한다. 나아가더라도 터널을 통과시키지 않으면 빛이나 에너지로 바꿀 수 없다. 어떤 인생도 집중하고, 몰두하고, 통제하지 않는 한 성장할 수 없다. -해리 에머슨 파스딕
재능은 10배, 집중은 1,000배의 차이를 만들어 낸다는 말이 있습니다. 뭔가에 집중할 수 없다면 아무리 뛰어난 재능이 있어도 언제까지나 싹을 틔울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위인이라고 부르는 사람, 성공했다고 부러워하는 사람들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엄청난 집중력으로 자기 일에 몰두했고, 그 결과 특별한 명예와 부를 차지한 사람들입니다.
최소한
어린아이에게만은
깨끗하고 건강한 음식을 먹여야 합니다.
바쁘다고 인스턴트식품과 조리하기 쉽도록
가공 처리된 음식으로 밥상을 차리는 부모는
큰 죄를 짓는 것입니다. 재료값이 싸다고 국적불명의
불안전한 식품을 아이들에게 급식하는 담당자들은
큰 죄를 짓는 것입니다. 아무 거리낌 없이
돈만 벌면 된다고 음식에 색소를 입히고,
방부제 마구 넣고, 독성 가득한 첨가제를
마구 넣는 식품수입업자들은
부모 될 자격이 없습니다.
- 이우성의《정말 소중한 것은 한 뼘 곁에 있다》중에서 -
* 어찌 어린이뿐이겠습니까.
어른도 노인도 깨끗하고 건강한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음식 환경, 음식 문화가 날로 위험해지고 있습니다.
내가 살기 위해서 남을 죽이는 길도 걸어갑니다.
결국은 자신마저 죽이는 일인데도 말입니다.
매일 먹는 세 끼, 깨끗하고 건강한 음식에
목숨 걸어야 합니다. 그것이
함께 사는 길입니다.
“가끔 미치는 것이 즐겁다”는 그라이키아 시인의 말에, 또는 “제 정신인 사람은 시문학의 문을 두드려도 헛일이다”라는 플라톤의 말에, 또는 “광기가 섞이지 않은 위대한 재능은 없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에 동의하든 않든, 마음은 흥이 나야만 남을 능가하는 위대한 것을 말할 수 있다네. -세네카(BC4- AD65년), ‘인생이 왜 짧은가’에서
‘타율, 강압, 긴장’보다 ‘자율, 재미, 흥겨움’이 조직과 개인의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자명한 이치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강점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신바람’, ‘끼’입니다. 일터를 신명나게 만들고 가끔은 축제의 장을 제공해 위대함을 창조하는 ‘신바람 경영’을 한국적 경영브랜드로 만들어가면 어떨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