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처세술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 테크닉엔 익숙하지도 않구요.
적을 만들지 않고 모두의 기분만 맞추다간
정말 필요한 일이 하나도 이뤄지지 않습니다.
충돌하는 일이 있더라도, 싫은 소리를 듣는 한이 있어도,
할 일은 해야 합니다.
어차피 누군가 해야 할 일이라면 내가 하면 됩니다."

-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사장

최현만 사장은 ‘부자가 되고 승진도 해야겠다는 욕심이 아닌,
고객의 돈을 최대한 불려 주어야겠다는
오직 일에 대한 욕심을 가지고 매순간 성실하게 일한 것이
오늘의 자신을 만들었다’고 말합니다.

인간관계는 노력하면 몸에 배는 일종의 기술입니다.
그러나 그 근본이 되는 가치와 원칙을 지켜나가는 것이
보다 중요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7/07/12 10:46 2007/07/12 10:46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2537

나는 30층 짜리 아파트도 계단을 이용해서 내려온다.
엘리베이터를 타면 편해서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생길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좋은 과일을 맛보고 고르기 위해
술과 담배, 커피도 하지 않는다.
가게문을 닫으면 유도장에 나가 파트너에게 매트에 꽂아 달라고 한다.
그러면서 자꾸 안주하려는 자신을 일으켜 세운다.

- 이영석, 총각네 야채가게 사장

고등학생 시절 윤리선생님께서
자신을 학대할줄 아는 사람이 성공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당장의 안락함에 빠지지 않도록
늘 스스로 채찍질 하라는 가르침이었습니다.
현재의 편안함에 익숙해질 때,
도끼자루는 자신도 모르게 썩어갑니다.
잘나갈 때 일수록 위기의식을 느끼는
편집광만이 지속적 성공을 거둘 수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7/07/11 10:44 2007/07/11 10:44
Response
No Trackback , a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2536

원없이 놀게 하라

원없이 놀게 하라


아이들에게는 자연이 교과서이다.
원없이 놀게 하라. 유아기 아이들의 경우
식물농원, 동물원, 각종 생태 자연학습장을 체험하는
기회를 많이 갖도록 하는 게 좋다. 비록 즉각적인 효과는
나타나지 않겠지만, 어린 나이에 외우고 쓰는 학습 활동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아 싫증을 느끼게 하는 것보다 맘껏 뛰어놀면서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게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 훨씬 효과적인 교육방법이다.


- 강명희의《공부벌레보다 차라리 꼴찌로 키워라》중에서 -


* 지난 6월 있었던 '깊은산속 옹달샘 그림그리기 대회'가
다시 떠오릅니다. 푸른 자연 속에 아이들이 맘껏 노는 것을 보면서
'산교육'에 대해 잠시 생각했었습니다. 아이를 놀게 한다는 것이
많은 부모들에게는 하나의 '두려움'입니다. 그 두려움부터
털어내야 아이들이 더 건강한 꿈을 키울 수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7/07/11 10:44 2007/07/11 10:44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2535

다시 강조하지만 인간은 실패를 통해 배운다.
나는 일부러 실패와 아픈 기억을
만들어 줌으로써 인재를 키우고 있다.
우수한 직원일수록 수많은 실패 체험을 시킨다.
그것은 기대의 반증이기도 하다.

- 고야마 노보루, '사장이 희망이다'에서

참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나 실제 많은 경영자들은
일부러 역경을 만들어 줌으로써 인재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들은 알면서도 잠시 동안 인기 없는 리더로서 생활하고,
일부러 부하직원과의 갈등상황을 조장하기도 합니다.
욕을 먹으면서도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할줄 아는 많은 리더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7/07/10 11:02 2007/07/10 11:02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2534

내가 가진 최상의 것

상대의 태도와 반응을 두려워하지 않고
그에게 내가 가진 최상의 것을 줄 때, 그도 자신의 방어벽을
낮추기 시작합니다. 조금씩 조금씩, 한 치 한 치, 성벽들이
낮아지기 시작합니다. 그런 다음 그도 염려나
불안 없이 최선을 다해 관계에 임합니다.


- 에크낫 이스워런의《마음의 속도를 늦추어라》중에서 -


* 내가 가진 최상의 것,
그건 무엇보다도 사랑일 것입니다.
사랑은 주는 것입니다. 두려워하지 않고 내가 먼저
주는 것입니다. 사랑은 문을 여는 것입니다.
내가 먼저 문을 열어야 비로소 그가
내 안에 들어올 수가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7/07/10 11:02 2007/07/10 11:02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2533

도요타에는 맡겨진 일은 반드시 해낸다는 정신이 있다.
예를 들어 네모를 반듯하게 만들자고 하면
도요타에서는 반드시 네모 반듯하게 만든다.
하지만 다른 일본기업이나 한국 기업들은
끝을 조금 둥글게 만들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윗사람에게 보고도 안하고 둥글게 만들어 버린다.

- 오기소 이치로 한국 도요타 사장 (T-plus 보고서에서 재인용)


1등이 더 철저합니다. 아니 그렇게 철저하게 해왔고
지금도 그렇게 하기 때문에 1등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도요타 자동차 현장 직원들은 공장에서 뛰어다니면서 일한다는
얘기를 지인으로부터 전해 듣고 스스로 많은 반성을 했습니다.

무한경쟁의 시기에는 마지막 10%에
최선을 다 하느냐에 따라 경쟁력이 결정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7/07/09 10:24 2007/07/09 10:24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2532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


첫 만남에서 밝은 얼굴로
"이렇게 뵙게 돼 정말 기쁩니다"라고
말하면 상대도 호감을 갖게 마련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대와 어느 정도 친해지면
굳이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알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감사의 말을 듣고
기뻐하지 않을 사람은 없다. "좀 힘들긴 하지만
자네가 늘 곁에 있어서 열심히 일할 수 있네."
"내 고민을 들어줘서 고마워. 늘 그렇게
조언해주니까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


- 감바 와타루의《그는 왜 모두가 좋아할까?》 중에서 -


* 입술로 복이 들고 납니다.
감사의 말이 늘 입술에 달려 있어야 복을 받습니다.
'내 마음을 알아주려니' 하고 입술을 닫으면 복도 닫힙니다.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이 말 한 마디에 무궁한 복이
담겨 있습니다. 나에게 오는 복, 그에게 가는 복,
사랑이 깊어지는 복, 관계가 회복되는 복...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7/07/09 10:16 2007/07/09 10:16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2531

트리거 [trigger]

[무선] 비정현파와 그 밖의 특수 파형 발진기에 가하여 그 발진기 특유의 파형을 발생시키는 데 필요한 기동 신호.
[컴퓨터] ①정보의 저장이나 게이트를 만들고, 논리곱(AND)과 논리합(OR) 회로에 조건을 주는 데 이용되는 쌍안정 전자 장치.
②데이터베이스가 미리 정해 놓은 조건을 만족하거나 어떤 동작이 수행되면 자동적으로 수행되는 동작. 트리거는 데이터베이스에서 데이터에 대한 유효성 조건과 무결성 조건을 기술하는 데 유용하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7/07/08 15:28 2007/07/08 15:28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2530

■ 눈을 젊게 유지하는 10 계명
-설탕·담배는 멀리하고, 결명자는 친구처럼-


1. 선글라스로 백내장을 예방한다.
특히 자외선이 많은 4~8월, 오전 11시~오후 1시에 운전을 하거나 야외활동을 할 때는 꼭 선글라스를 낀다.

2. 설탕 섭취를 삼간다.
설탕은 눈 건강을 유지하는 칼슘을 갉아 먹는다.
칼슘이 모자라면 시신경으로부터 비타민을 빼앗겨 눈의 노화가 촉진되며 근시도 생긴다.

3. 자주 먼 곳을 바라본다.
눈을 감고 쉴 때보다 먼 거리를 바라볼 때 피로회복이 2 배 이상 빨라진다.
먼 곳을 바라보면 안구가 경직되는 것도 막아준다.

4. 안약 사용을 주의한다.
안약에는 방부제가 들어있어 장기간 사용하면 결막염이 생길 수 있다.
또 스테로이드제가 든 안약을 오래 사용하면 안압(眼壓)이 높아지고
시신경이 위축되고 면역성이 떨어지기도 한다.

5. 물 대신 결명자 차, 감잎 차, 산딸기 차 등을 마신다.
결명자에는 폴리페놀 화합물이 많아 눈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산딸기 차와 감잎 차는 비타민C가 풍부해 눈의 노화를 막아주고
안구 건조 증상을 완화해 준다.

6. 녹황색 야채를 즐기면 눈이 젊어진다.
비타민 A, B1, B2, B6, B12, 등은 눈에 좋은 영양소로 특히 녹황색 야채에 많다. 매일 5가지 색깔의 녹황색 야채를 골고루 섞어 먹으면 눈 노화 방지에 큰 도움이 된다.

7.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박거린다.
눈을 자주 깜박이면 눈물이 나와 눈을 촉촉하게 만들어 줘 눈의 피로를 덜고 노화 진행을 느리게 한다.

8. 눈 운동을 시킨다.
귓불 바로 뒤에 있는 뼈의 아랫부분과 목 뒤 중앙의 잔 머리카락이 있는 곳으로부터 엄지손가락 폭만큼 조금 올라간 곳에 각각 중지와 검지를 붙이고 중지로 원을 그리듯이 눌러 문지른다.

9. 담배를 끊는다.
니코틴은 혈관을 수축시켜 산소 공급을 감소시키는데 이로 인해 백내장, 황반변성, 녹내장 같은 병이 생긴다.

10. 눈이 침침하다고 무조건 돋보기를 쓰지 말자.
눈의 조절력을 확인하지 않고 돋보기를 쓰면 수정체의 조절작용이 제한돼 노안이 빨리 올 수 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7/07/08 15:01 2007/07/08 15:01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2529

축복

축복

신이 인간에게 내린 가장 큰 축복은
누구나 자신의 삶에서
마지막이 있다는 것.

문득 그 끝에선
흰 수염의 인자한 얼굴이 웃고 있다.


- 서정윤의《홀로서기》중에서 -


* 그렇습니다.
죽음은 끝이 아니고 인생의 완성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인생을 후회없이, 사랑하는 사람을
마음껏 사랑하고, 자신의 인격과 사랑하는 것들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7/07/07 11:11 2007/07/07 11:11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2528

« Previous : 1 : ... 385 : 386 : 387 : 388 : 389 : 390 : 391 : 392 : 393 : ... 639 : Next »

블로그 이미지

- 홍반장

Archives

Recent Comments

  1. 1 pHqghUme 01/05
  2. 1 pHqghUme 01/05
  3. 1 pHqghUme 01/05
  4. 1 pHqghUme 01/05
  5. 1 pHqghUme 01/05

Calendar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Statistics Graph

Site Stats

Total hits:
260380
Today:
484
Yesterday:
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