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 1999년에 미국 워싱턴주의 공인회계사 찰스 호프만(Charles Hoffman)이 중심이 되어 발표한 재무제표 기록용 XML 기반의 언어.
Body : 재무와 경영, 투자 등 다양한 용도의 정보를 기술할 수 있고, 특히 기업이나 조직 내에서 재무 정보(재무제표, 내부 회계 보고 등)를 표현하는 언어로, 효과적인 생산, 공유 및 비교를 할 수 있게 하는 기업 정보의 인프라스트럭처이다.
재무 정보는 연도마다 그리고 조직이나 업종마다 문서 구조와 항목, 계산식 등이 다르다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기존의 작성 방식으로는 작성 비용이 많이 들고, 공통화나 재이용이 곤란하다.
XBRL은 재무 정보의 작성과 유통, 분석, 변환 등에 적합한 XML 기반의 표준 규약을 제정하였고, 이를 적용함으로써 신속하고 정확한 재무 정보의 제공 및 정보 비용의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XBRL을 적용하여 재무 정보를 신규 작성을 할 때는 먼저 자사 텍소노미 문서(taxonomy document:분류 문서)를 작성하고, 이것을 기반으로 인스턴스 문서(instance document:실례 문서)를 작성한다. 이렇게 작성된 정보를 이용할 때는 XML 관련 기술을 사용해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XBRL 문서를 소스로, 소스에 대해 필요한 처리를 하여 원하는 세부 정보를 얻거나 분석,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HTML, PDF, CSV 이외에 XML 형식 등 요구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1999년에 미국의 AICPI에서 최초로 채택한 이래로 국제 회계 기준의 설정 주체인 IASB를 비롯해, 재무 정보 서플라이 체인에 관계하는 각종 기업이나 단체가 가입하여 XBRL의 표준화와 보급을 전 세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한국CFO협회'가 XBRL 한국지부로서 표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고, 별도의 라이센스 사용비 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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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은 급변하고, 따라잡기는 어렵고...
개발이라는 단어가 모호해지는 기분이다.
과연 개발자라는 것은 어떤것일까?
이런 언어를 만드는게 개발자가 아닐까?
나같은 일반 프로그래머는 어떻게 보면 정해진 라이브러리를 응용하여 만들어내는 가공하는 역활이니 딱히 정의 내리기 어려워서 그냥 개발자인가?
중요한 사실은 알고리즘을 알면 프로그램도 단순히 언어일뿐이라는것을 잊으면 안된다.
근본은 같은 것이다.
공부하자~! (^_______^)
내용 : 기술 혁신이 극심한 분야에서 신상품 개발을 위해 기업 내부에 연구 개발 그룹을 설치하여 투자하는 것.
Reserch는 기초연구와 그 응용화 연구, Development는 이러한 연구성과 를 기초로 제품화까지 진행하는 개발업무를 가리킨다. 환경의 변화는 늘 예기하고 있어야 하지만 그것에 대응하는 방법으로는 재무체질을 강화하 여 어떤 변동에도 견딜 수 있게 하든가, 연구개발에 주력해서 변화를 미 리 예측하든가 하는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연구개발의 성공률은 낮기 때 문에 그 리스크는 상당히 크다. 미국의 조사에 의하면 연구에 성공하는 확률은 2분의 1이며 그 중에서 상품화가 가능한 확률도 2분의 1이고, 다 시 상품으로서 이익을 낳게 하는 것의 확률도 2분의 1이라고 한다. 따라 서 전체 성공률은 8분의 1이 되며 이 때문에 R&D에 소극적인 기업이 많 다. 리스트럭처링을 실시하고 있는 기업에서 재무체질의 강화와 병행해 서 R&D를 추진하고 있는 예가 많은 것도 그 때문이다.
옛날 어느 밤중에
이 마을 저 마을을 돌아다니는 한 기사가 있었다.
그 기사는 마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깨워서는
무척이나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물어보았다.
"혹시 내 말을 보지 못했습니까?"
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 기사에게
너무도 명백한 진실을 차마 말해 줄 수가 없었다.
그 기사는 자신의 말을 타고 있었던 것이다!
그 사실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그 기사뿐이였다.
- 기 코르노의《마음의 치유》 중에서 -
* 이슬람에서 전해져 오는 이야기입니다.
결코 남의 나라, 남의 이야기일 수만은 없을 겁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을 보지 못하고, 허둥대며
다른 곳에서 찾으려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행복은 자기가 가진 것 속에 있습니다.
진리는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리더의 열정과 낙관주의가 일으키는
파문효과는 실로 엄청나다.
냉소와 비관주의도 마찬가지다.
리더가 불평하고 비난하면 그의 동료들도 똑같이 행동한다.
나는 내게 ‘현실주의자’라는 냉정한 단어보다는
언제나 낙천주의자의 비현실적인 열망을 주라고 기도한다.
- 콜린 파월, 미국 전 국무 장관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이와 같은 낙관주의와 열정을 가지고 있을 때만이,
리더는 구성원들에게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다고 믿게’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평범한 사람들로부터 큰 힘을 이끌어내
높은 성과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너무나 아프지 않으려고
피하다가 아픔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맙니다.
근본을 위해 아파하고 그 아픔을 이겨내면 시시껄렁한 아픔은
사라질 것인데 그걸 못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 속담에"염통에 쉬 스는(구더기 생기는) 줄 모르고
손톱 밑에 가시든 줄은 안다"는 게 있지요.
지금도 우리는 이 경지를 벗어나지 못한 것 같습니다.
- 전우익의《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중에서 -
* 개인이든 가족이든 민족이든
아픔을 겪고도 아파할 줄 모르면 큰 일입니다.
그러나 '큰 아픔'과 '작은 아픔'을 구별하지 못하면
더 큰 일입니다. 조금만 견디어 내면 저절로 가셔 버릴
'시시껄렁한 아픔'에 목을 매, 진짜 참된 아픔의 근본을
놓쳐 느끼지 못하면 더 큰 비극과 불행이 찾아옵니다.
역사적 아픔은 언제나 되풀이될 수 있습니다.
최신 J2EE 1.4 버전 서블릿/JSP를 배워야 한다는 압박을 받지 않나요? 이 책이 학습 속도를 높여줄 것입니다. 이제 서블릿과 JSP 도사가 되면 썬 인증 웹 컴포넌트 개발자(SCWCD, Sun Certified Web Component Developer) 시험 통과는 일도 아닐 겁니다. 시험 볼 생각 없다고요" 그래도 다음 프로젝트가 서블릿과 JSP 기술을 사용할지 누가 아나요? 아니면 지금 데드라인에 걸려, 카페인 치사량을 넘나들고 있을지. 전문가가 되고 난 다음에야 이해가 되는 그런 책에 이 아까운 시간을 뺏길 겨를이 없잖아요. 그렇죠?
오라클 SQL*Plus 포켓 레퍼런스
많은 DBA와 개발자가 SQL의 막강한 기능을 간과하고 있다. 또한, 오라클에서는 SQL*Plus 명령어의 체계적인 지식을 갖추고 있는 DBA도 드물다. 이는 과거 습관의 쳇바퀴 속에서 자기 자신을 발전시키지 못하기 때문이다. 작지만, 큰 거인! 이 책에서 느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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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P 의 막연한 어려움, 기대감 때문에 JSP 책을 구매했다.
노력이 중요 하겟지만 동기유발도 필요하기에.
오라클은 예전에 했었는데 잘 생각이 나지 않아서.
포켓레퍼런스를 사용해 본 사람이라면 아마 포켓 레퍼런스가 생각외로 유용하다는 것을 알것이다.
볼 만한 내용이 많다.
자신의 본업을 잊지 않고 가꾸어나가며, 또한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것이 21세기 디지털 유목민의 삶의 자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