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네가
인생의 가장 밑바닥에서
시작하여 우뚝 서기를 바란다.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다.
그 길은 아름다운 길이고, 치열하고 힘든 길이다.
그 힘든 일을 즐겁게 할 수만 있다면
그게 바로 성공일 것이다.
싫은 일에서 새로운 창조의 힘이 솟을 리 없다.
늘 말하지만 네가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라.
- 김용택의《아들 마음 아버지 마음》중에서 -
* 김용택 시인이 아들에게 해주는 말이지만
사실은 우리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이기도 합니다.
즐겁게 하는 일이라면 지금 밑바닥이어도 상관없습니다.
힘든 일도 즐겁게 하다보면 언제인가 최고의 자리에
우뚝 서는 날이 반드시 찾아옵니다.
작전계획을 위시한 각종 계획의 실행가능성을 시험하거나, 각급 부대의 지휘관 및 참모들 간의 협동작업을 발전시키고, 개인적인 전술운영 능력을 배양 혹은 평가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각급 부대를 지휘 ·운영하고 있는 지휘요원 ·참모요원 ·통신요원이 그 부대의 대표자로 참가하며, 연습에 참가하지 않는 부대나 병력 또는 적군의 행동은 통제단이 대행한다.
CPX의 규모는 전군적인 것부터 사단급에 이르는 여러 크기의 것이 있으나, 통상 군단급 이상의 부대에서 계획되고 실시된다. 이 연습을 위해서 연습부대의 지휘소를 일정한 지역에 집결시키는 경우와, 각각 작전계획상의 위치에 이동하고 유무선통신망을 갖추어서 실시하는 경우가 있다. 지휘관이나 참모요원에 대한 훈련과 능력평가를 위해서는 전자의 방법이 쓰이고, 작전계획 등의 검토를 위해서는 후자의 방법이 채택된다.
CPX에는 각급 부대의 지휘소만이 참가하게 되므로, 연습을 주도하기 위해서 상황을 조성하고, 적의 행동 및 연습에 참가하지 않는 부대의 가상 역할을 대신하기 위해서 통제단이 편성되며, 실시부대의 군사행동을 평가하기 위해서 심판단이 구성된다. 통제단에 서류나 지도상으로 어떠한 규모의 적부대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내습했다는 등의 상황을 연습부대에 부여하면, 연습부대는 그 적정에 따라서 참모와 지휘관이 계획을 수립하고, 상급부대에 보고하고, 인접부대에 정보를 전파하며, 하급부대에게 적절한 명령을 하달한다. 계획 ·명령 ·정보 등은 전부 통제단에 제출되고, 통제단은 그에 대한 행동의 결과를 연습부대에 다시 전달하는 방법으로 연습이 진행된다. 이 연습은 심판단에 의한 강평으로 종료되며, CPX의 결과에 의해서 작전계획을 비롯한 모든 계획이 보완 또는 수정되는 것이 상례이다.
성공이 계속되다 보면 과욕을 부리게 되고, 자만하기 쉽다.
처음의 순수한 마음을 유지하기 어렵다.
그럴수록 긴장을 늦추지 않고,
겸허해야 하고 자신을 낮추어야 한다.
마음속에 자만이 깃들기 시작하면 주의력이 떨어지고
상황을 근거없이 낙관하는 악습이 생긴다.
자만이 생기면 의지와 만용이 구별되지 않는다.
- 엄홍길, ‘거친 산 오를 땐 독재자가 된다’에서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수많은 기업들이 성공했다 사라지곤 합니다.
한번 성공하는 기업과 두 번 세 번 계속 성공하는 기업의 가장 큰 차이는
첫 번째 성공을 운으로 돌리느냐,
자신의 실력으로 돌리느냐 하는데 있습니다.
운칠기삼이라는 말처럼
첫 번째 성공을 무서워할 수 있는 사람과 회사는 긴장을 늦추지 않고,
철저한 준비를 하기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성적인 학생은 생각을 진지하게 해서 좋습니다.
사교성이 적은 학생은 정직하고 과장되지 않아 좋습니다.
소심한 학생은 실수가 적고 정확해서 좋습니다.
질투심이 많은 학생은 의욕이 넘쳐서 좋습니다.
말이 많은 학생은 지루하지 않아 좋습니다.
자신감이 없는 학생은 겸손해서 좋습니다.
직선적인 학생은 속정이 깊어 좋습니다."
- 김인중의 [안산 동산고등학교 이야기]에서
* 같은 학생이라도 관점에 따라
아주 다르게 보일 수 있음을 다시한번 깨닫게 됩니다.
지금 만나는 학생들과 제 곁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서
단점보다는 장점을, 어둠보다는 밝음을
더 많이 찾아내는 사람이 되자는
다짐을 담아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