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bucks Stamp - 4월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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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6/04/04 09:36 2006/04/0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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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야 할 사람

새로 일을 시작할 때
부정적인 의견만 내놓고 남에게도 그런 것을
강요하는 사람이야말로 피해야 할 사람들이다.
의외로 안 된다는 타령의 주인공은 가까운 사람들인
경우가 많다. 나의 경우 90% 이상이 가까운 사람들에 의해
제동이 걸렸다. 만약 그들이 하자는 대로 했다면 오늘의
나는 존재하지 않았다. 자신이 책임지지도 못하면서
안 된다는 의식을 퍼뜨리는 사람은 날카로운 흉기나
마찬가지다. 대부분 이런 일들이 '사랑'이라는
명분하에, '아낀다'는 미명하에 공공연히
발생하고 있음을 유의해야하겠다.


- 김정하의《슬로 석세스(Slow Success)》중에서 -


* 무슨 일이든 처음 시작할 때는 '어린 묘목'과 같습니다.
'사랑'의 이름으로 '흉기'를 들이대면 제대로 자라기도 전에
꺾이거나 시들고 맙니다. 누군가가 어떤 일을 시작할 때는
깊이있게, 그리고 오래 지켜보며, 용기와 희망의
물을 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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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6/04/04 08:59 2006/04/0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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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t Blend

http://www.istarbucks.co.kr - 리뉴얼


Mint Blend 를 오늘 증정받음.

얼 그레이 이후에... 민트 브랜드라.

◎Earl Grey : 인도의 최고급 블랙티와 순수 이탈리아산 bergamot향이 녹아 있는 실론티 블렌드

◎Mint Blend : 북서지방의 페파민트, 스피아민트, 달콤한 감초맛을 우려낸 티

향긋한 것이 봄의 그것과 흡사하다.

기분이 좋와지는 민트 향이 좋와~!

봄엔 민트도 좋은거 같아.


싱그런 봄바람처럼~~~~~~!

(^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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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6/04/03 10:10 2006/04/0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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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업은 배우는 기관(Learning institution)이자
가르치는 기관(Teaching institution)이다.
훈련과 개발은 모든 경영계층에서 확립되어야 한다.
그리고 훈련과 개발은 절대 중단되어서는 안된다.
- 피터 드러커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드러커에 의하면 경영이란 공동의 목표와 가치관을 향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는 다양한 구성원들을
통합시켜 성과를 내는 것입니다.
경영은 또한 조직과 구성원들이 새로운 요구와 기회,
그리고 변화에 맞추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구성원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는 것은
경영의 수단이 아닌 기업의 목적이 되어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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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6/04/03 09:08 2006/04/0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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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옹

우리는 모두,
서로에게 날개가 하나뿐인 천사들이다.
따라서 우리는 서로 포옹해야만
날 수 있다.


- 권대웅의《천국에서의 하루》중에서 -


* 우리에게 아쉬운 것이 '포옹 문화'입니다.
서로 포옹 한번 못하고 평생을 보내는 사람이 많습니다.
깊이 끌어안고 포옹해야 비로소 알 수 있습니다.
서로의 따뜻한 사랑과 포근한 가슴을...
오늘 이 글을 핑계삼아 그 사람을
꼬옥 안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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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6/04/03 09:07 2006/04/0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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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봄

모든 삶의 과정은 영원하지 않다.
견딜 수 없는 슬픔, 고통, 기쁨, 영광과
오욕의 순간도 어차피 지나가게 마련이다.
모든 것이 회생하는 봄에 새삼 생명을 생각해 본다.
생명이 있는 한, 이 고달픈 질곡의 삶 속에도
희망은 있다.


- 장영희의 《문학의 숲을 거닐다》 중에서 -


* 잠시 눈을 감고 귀기울여 보세요.
마른 나무에 수액이 오르는 소리, 여기저기
꽃망울 터지는 소리에 대기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지금 당신의 슬픔, 고통, 외로움도 잠시 내려놓으세요.
멀지 않은 곳에서 생명의 희망이 당신을 향해
달려오고 있습니다.
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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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6/04/03 09:06 2006/04/0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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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니까 좋은거야~!




"넌 내가 왜 좋니?"

"응?"

"난, 못생겼고, 키도 작고, 돈도 없고, 학벌도 없고, 성격도 이상해."

"응. 알고 있어."

"그리고 장손에다가, 바람끼도 있고, 의처증도 있어."

"응. 다 알고 있지."

"음...... 말주변도 없고, 소극적인데다가 소심하기까지 하잖아."

"응. 그런데?"

"그런데라니. 근데 날 왜 좋아해?"

"그건말이지. 너니까."

"에이~ 그런게 어딨어."

"니가 잘생기고, 키도 크고, 돈도 많고, 학벌 좋고, 성격 원만하고, 막내 아들에다가 한 여자만 알고, 의심도 안하는데다가, 말도 잘하고, 적극적이고 활달한 성격이라면, 니가 왜 날 만나겠니?"

"음."

"사랑이란 그런거야. 완벽한 남자와 완벽한 여자가 만나서 이루어가는게 아니라, 부족하고 없는 사람들이 만나서 서로를 채워주는거라구."

"그럼 넌 내가 부족해서 좋은거구나?"

"그래. 하지만 잘 봐. 그대신에 너는 발가락이 이쁘고, 목소리가 좋고, 무거운거 잘 들고, 라면도 잘 끓이고, 글씨도 시원시원하고, 이빨도 고르게 났고, 테니스도 잘 치잖아. 또 말해볼까? 버스 번호도 잘 외우고, 오래 잘 걸어다니고, 편식 안하고, 공포영화도 씩씩하게 잘 보고, 절약도 잘하고, 노래도 잘 부르잖아. 그리고 또......"

"야, 알았다. 내가 졌다."

"거봐. 그러니까 인제 그런거 물어보지마.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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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31 13:03 2006/03/3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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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한번 깜빡 - 롤러코스터 -



눈을 한번 깜빡

- 롤러코스터 -


오랜만이야 한참동안 멍하니
가만히 그냥 하늘을 보다 보고싶구나
오늘따라 유난히도 하늘이 맑구나...

오늘따라 널 생각하다 눈을 한번 깜박
우리 둘이는 매일 뭐가
그리 할 얘기가 많은지
아침이 오는줄도 모르고
음~ 밤이 새도록

오늘따라 유난히도 잠이 오질않아...
오늘따라 널 생각하다 눈을 한번 깜박
우리 둘이는 매일 뭐가
그리 웃을일이 많은지
한참을 웃다 왜 웃는지도 모르고.. 음~

우리 둘이는 매일 뭐가
그리 할 얘기가 많은지
아침이 오는줄도 모르고... 음~




숨길 수 없어요


당신은 알고 있었나요
처음 보던 그 순간부터
이런 모습의 나
믿을수가 없어요
이렇게 흔들리는 나를
어떻게 해
아아 아무 말도
아아 소용없어
아아아 아아아
이제는 더이상
숨길수 없어요
사랑하고 있어
당신과 나만의
비밀이 되나요 이렇게@

갑자기 눈물이 나고
왜 갑자기
또 기뻐지나요
이런 모습의 나
믿을수가 없어요
이렇게 흔들리는 나를
아아아 아아아
이제는 더이상
숨길수 없어요
사랑하고 있어
당신과 나만의
비밀이 되나요 이렇게
이제는 더이상
멈출수 없어요
사랑하고 있어
당신과 나만의
비밀이 되나요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 아무 말도
아아 소용없어
아아아 아아아
이제는 더이상
숨길수 없어요
사랑하고 있어
당신과 나만의
비밀이 되나요 이렇게
이제는 더이상
멈출수 없어요
사랑하고 있어
당신과 나만의
비밀이 되나요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두두두 두둡두
두두두 둡두
아아아 아아아
두두두 두둡두
두두두 둡두
우우우 우우우
두두두 두둡두
두두두 둡두@


습 관


얼마나 많이 기다렸는지

너를 내게서
깨끗이 지우는 날

습관이란 게
무서운 거더군

아직도 너의 사진을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사랑해
오늘도 얘기해


믿을수 없겠지만

안녕 이제그만
너를 보내야지


그건 너무 어려운 얘기

참 신기한 일야
이럴수도 있군

너의 목소리도
모두다 잊어버렸는데

습관이란 게
무서운 거더군

아무 생각없이 또
전활 걸며 웃고있나봐

사랑해
오늘도 얘기해


믿을수 없겠지만

안녕 이제그만
너를 보내야지


그건 너무 어려운 얘기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

습관이란 게
무서운 거더군

아직도 너의 사진을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사랑해
오늘도 얘기해


믿을수 없겠지만

안녕 이제그만
너를 보내야지


그건 너무 어려운 얘기

안녕 이제그만
너를 보내야지


그건 너무 어려운 얘기

바이 바이 바이 바이
바바라 라라라라

바이 바이 바이 바이
바바라 라라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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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31 10:52 2006/03/3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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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믿습니다

당신을 믿습니다.
당신은 잘 해낼 거예요.
힘을 주고 용기를 얻는 건, 언제나 그런 작은 마음이었습니다.
더 나아지겠다는 다짐도, 더 잘하겠다는 열정도,
잘 해낼 거라고 믿어준 당신의 흔들림 없는
눈빛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인생의 고비들을 넘겨 원하는 결승점에
다다를 수 있었습니다.


- 배미향의《쉬면서, 길에게 길을 묻다》중에서 -


* 누구에게나 인생의 고비가 있습니다.
혼자서는 넘기 어려운 고통과 고독의 시간입니다.
그때 단 한 사람이라도 믿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결승점을 향해
다시 달릴 수가 있습니다.
당신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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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31 09:05 2006/03/3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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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출신인 다나카 전 수상이 동경대 출신이 많은 엘리트 관료집단의 본산인 대장성 장관으로 임명되자 노골적인 불만이 표출되었습니다. 그러나 다나카는 1분도 안되는 취임사 한마디로 우려와 불만을 일거에 해소했습니다.

“여러분은 천하가 알아주는 수재들이고, 나는 초등학교 밖에 나오지 못한 사람입니다. 더구나 대장성 일에 대해서는 깜깜합니다. 따라서 대장성 일은 여러분들이 하십시오. 나는 책임만 지겠습니다.” 대장성 직원 모두를 리더로 인정해주는 순간, 부하 직원들은 닫힌 마음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위대한 리더는 책임을 질 때를 제외하고는 어떤 경우에도 그의 추종자들보다 자신을 더 높은 곳에 두지 않는다.’(줄 오르몽), ‘부하의 잘못을 자신의 책임으로 돌리는 사람은 훌륭한 지도자이다. 어리석은 지도자는 자신의 잘못까지도 부하의 책임으로 돌린다’(주세페 마치니)에서 보듯이 리더와 책임은 뗄수 없는 관계입니다.

곤경에 처했을 때, 내가 책임지겠다고 나서면 사람들의 경계심은 눈 녹듯이 사라집니다. 그에 비례해 바람직한 영향력은 커지게 됩니다. 지위가 올라갈수록 책임은 커지고 권한은 작아진다는 것을 익히 알고 몸으로 실천하는 리더가 진정 위대한 리더입니다.

“존경하는 마이드 장군! 이 작전이 성공한다면 그것은 모두 당신의 공로입니다. 그러나 만약 실패한다면 그 책임은 내게 있습니다. 만약 작전에 실패한다면 장군은 링컨 대통령의 명령이었다고 말하십시오. 그리고 이 편지를 모두에게 공개하시오!” 책임은 자신이 지고 영광은 부하에게 돌리는 링컨 대통령의 모습에서 리더십의 표본을 발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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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6/03/31 09:03 2006/03/3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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