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부터 자네의 삶을 완벽하게
장악하도록 하게. 스스로 자기 운명의 주인이 되겠다고
결심하게나. 그래서 자네 자신과의 경주를 시작하게.
자네의 소명을 발견하고 영감 어린 삶의 황홀함을
경험해보란 말일세. 그리고 과거나 미래의 그 어떤 일도
지금 자네 안에 있는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꼭 기억하게나."
- 로빈 S. 샤르마의《나를 찾아가는 여행》중에서 -
* 인생은 결국 \'나를 찾아가는 여행\'입니다.
다른 사람과의 싸움이 아니라 나 자신과의 싸움이며
다른 사람과의 경주가 아니라 나 자신과의 경주입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나를 붙들어 매기도 하고
풀기도 하는 것도 결국은 나 자신입니다.
명령어의 경로를 확인하는 명령어이다.
리눅스에서 명령어의 경로와 도움말에 대한 명령어는 which, whereis, whatis, man, find등이 있다. 이중에서 명령어의 경로를 확인하는 가장 일반적인 명령어가 which이다.
흔히 호스팅서버등에서 perl의 경로를 찾는 방법으로 "which perl"과 같은 형태로 사용한다.
사용형식
which [options] [--] programname [...]
사용예 #1
간단히 perl의 경로를 확인하고자 한다면 다음과 같이 한다.
[root@host1 commmand]# which perl
/usr/bin/perl
[root@host1 commmand]#
즉, perl의 경로를 확인코자한다면 "which perl"이라고만 하면 된다.
다음은 netstat이라는 명령어의 명령어 경로를 확인한 것이다.
[root@host1 commmand]# which netstat
/bin/netstat
[root@host1 commmand]#
사용예 #2
이번에는 웹서버나 호스팅서버에서 사용자들이 자주 찾는 명령어 경로를 확인하는 예이다.
[root@host1 commmand]# which sendmail
/usr/sbin/sendmail
[root@host1 commmand]#
[root@host1 commmand]# which find
/usr/bin/find
[root@host1 commmand]#
[root@host1 commmand]# which telnet
/usr/bin/telnet
[root@host1 commmand]#
[root@host1 commmand]# which ssh
/usr/bin/ssh
[root@host1 commmand]#
[root@host1 commmand]# which ftp
/usr/bin/ftp
[root@host1 commmand]#
위의 예는 차례대로 sendmail, find, telnet, ssh, ftp의 명령어 경로를 확인한 예이다.
which 명령어에도 다른 명령어들과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옵션들이 있으나 실무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것들이다. 따라서 which 명령어의 설명에서 옵션 사용의 예는 생략하도록 하겠다.
위의 결과를 보면 현재 5명의 사용자가 로그인해 있으며 외부에서 로그인한 사용자는 3명이다.
즉, 192.168.0.2에서 root가 로그인하여 w명령어를 실행하였으며,
192.168.0.202에서 bible1이라는 사용자가 로그인하여 쉘명령어 상태이며,
192.168.0.111에서 bible2라는 사용자가 로그인하여 쉘명령어 상태에 있다.
이렇게 w 명령어는 로컬또는 원격지에서 접속한 사용자정보를 확인할때에 주로 사용한다.
사용예 #2
-h 옵션을 사용하면 head정보를 출력하지 않는 좀 더 간단한 정보를 보여준다.
즉, 앞의 예에서 보았던 head정보(uptime정보와 필드제목정보)를 보여주지 않는다.
–V를 사용하시면 설치되어 있는 ab의 버전을 확인하실 수있습니다. 아래 결과는 현재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ab의 버전이 2.0.40이라는 것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root@host3 bin]# ab -V
This is ApacheBench, Version 2.0.40-dev <$Revision: 1.116 $> apache-2.0
Copyright (c) 1996 Adam Twiss, Zeus Technology Ltd, http://www.zeustech.net/
Copyright (c) 1998-2002 The Apache Software Foundation, http://www.apache.org/
[root@host3 bin]#
사용예 #2
수퍼유저코리아(www.superuser.co.kr)의 응답속도를 측정한 것입니다. 참고로 사이트URL의 마지막에는 반드시 "/"가 들어가야함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사용한 옵션 -n은 측정을 위한 웹페이지 요청수를 의미합니다. 즉 "-n 1"이라고 한 것은 지정한 URL을 한번의 요청만으로 결과를 표시한다는 의미입니다.
[root@host3 bin]# ab -n 1 http://www.superuser.co.kr/
This is ApacheBench, Version 2.0.40-dev <$Revision: 1.116 $> apache-2.0
Copyright (c) 1996 Adam Twiss, Zeus Technology Ltd, http://www.zeustech.net/
Copyright (c) 1998-2002 The Apache Software Foundation, http://www.apache.org/
Server Software: Apache/2.0
Server Hostname: www.superuser.co.kr
Server Port: 80
Document Path: /
Document Length: 458 bytes
Concurrency Level: 1
Time taken for tests: 1.499567 seconds
Complete requests: 1
Failed requests: 0
Write errors: 0
Total transferred: 700 bytes
HTML transferred: 458 bytes
Requests per second: 0.67 [#/sec] (mean)
Time per request: 1499.567 [ms] (mean)
Time per request: 1499.567 [ms] (mean, across all concurrent requests)
Transfer rate: 0.00 [Kbytes/sec] received
Connection Times (ms)
min mean[+/-sd] median max
Connect: 17 17 0.0 17 17
Processing: 1482 1482 0.0 1482 1482
Waiting: 1481 1481 0.0 1481 1481
Total: 1499 1499 0.0 1499 1499
[root@host3 bin]#
사용예 #3
다음과 같이 -c옵션을 사용하면 한번에 수행할 다중 요구수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지정하지 않는다면 기본값은 1이 됩니다. 테스트시에 –c 30이라고 주었으며, 결과를 보시면 “concurrency Level 30”이라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즉, 동시에 다중세션을 테스트한 것이며 그 결과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결과값의 분석은 앞에 설명된 내용과 비교하면서 보시기 바랍니다.
[root@host3 bin]# ab -c 30 http://www.yahoo.com/
This is ApacheBench, Version 2.0.40-dev <$Revision: 1.116 $> apache-2.0
Copyright (c) 1996 Adam Twiss, Zeus Technology Ltd, http://www.zeustech.net/
Copyright (c) 1998-2002 The Apache Software Foundation, http://www.apache.org/
Benchmarking www.yahoo.com (be patient).....done
Server Software:
Server Hostname: www.yahoo.com
Server Port: 80
Document Path: /
Document Length: 32247 bytes
Concurrency Level: 30
Time taken for tests: 1.75287 seconds
Complete requests: 1
Failed requests: 0
Write errors: 0
Total transferred: 32600 bytes
HTML transferred: 32247 bytes
Requests per second: 0.93 [#/sec] (mean)
Time per request: 32258.610 [ms] (mean)
Time per request: 1075.287 [ms] (mean, across all concurrent requests)
Transfer rate: 28.83 [Kbytes/sec] received
Connection Times (ms)
min mean[+/-sd] median max
Connect: 208 208 0.0 208 208
Processing: 866 866 0.0 866 866
Waiting: 219 219 0.0 219 219
Total: 1074 1074 0.0 1074 1074
root@host3 bin]#
신 앞에서 참회하는 것보다
나 자신과 사람들 앞에서 자신을 공개하는 일이
더 어렵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나약함과 허점, 실수 등을
스스로 공개하고 인정하기 위해서는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다.
- 다닐 알렉산드로비치 그라닌의
《시간을 정복한 남자 류비셰프》중에서 -
* 누구나 처음 드러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자신의 맨 몸을 처음 드러낼 때,
사랑과 믿음의 눈으로 지켜봐 주는 다수의 사람 앞에서
자기 마음을 처음 열어 보일 때, 떨림과 두려움이 큽니다.
그러나 그 떨림과 두려움의 강을 넘어서야 비로소
지속 가능한 사랑과 믿음을 오래
이어갈 수 있습니다.
사랑은
무엇보다 훌륭한 묘약입니다.
그것을 깨닫고 난 다음부터 나는
늘 \'면역은 사랑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사랑은 모든 부정적인 감정과 힘을 물리치고
몸에 활력을 가져다주는
최고의 묘약입니다.
- 에모토 마사루의 《물은 답을 알고 있다》중에서-
* 사랑의 에너지는 물도 변화시킵니다.
물을 향해 "증오해"하면 흉하게 깨져버리던 결정체가
"사랑해"라고 말하면 가장 아름다운 결정체의 모습으로
바뀐답니다. 사랑의 주파수가 물에 공명하기 때문입니다.
물을 마실 때마다 "사랑해"하고 마시세요. 그러면
보통의 물이 아닌, 생명수가 됩니다. 하물며 사람에게
"사랑해요" 라고 말하면 몸 속의 물이 공명하여
만병이 사라지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사랑은 묘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