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오에 대해 솔직하게 시인하면 서로를 자각으로 이끈다.
과오는 사람들을 결합시키는 힘이 된다.
자기 과오를 인정하는 것처럼
마음이 가벼워지는 일은 없다.
그에 비해 자기가 옳다는 것을 인정받으려고 안달하는 것처럼
마음 무거운 일도 없다.

- 샤토 브리앙


실패의 원인을 찾을 때의 방향이 먼저 자신에게 향하고 있는지,
다른 사람에게 향하고 있는지에 의해
그 사람의 능력과 품성을 꽤 정확하게 판정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나쁜 상황에 처했을 때
솔직히 잘못을 인정하는 것은 매우 큰 효과가 있습니다.

실패의 원인을 나에게서 찾고
이를 솔직하게 드러내는 사람이 강한 사람입니다.
바람직한 영향력, 즉 리더십은
그런데서 자연스럽게 우러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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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7/09/05 09:45 2007/09/0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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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근육 중 가장 강한 것은 바로 혀이다.
혀는 한 사람을 단번에 무너뜨릴 수 있다.
그 몸집이나 힘이 어느 정도가 되든 상관없다.
또한 그것은 별로 힘을 들이지 않고도
누군가를 거뜬히 들어올릴 수도 있고,
몇 천, 몇 만 명의 사람들을 통째로 무너뜨릴 수도 있다.


- 팻 크로스의 ‘선택의 힘’중에서


리 아이아코카 크라이슬러 전 회장은
‘당신에게 빛나는 아이디어가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을 널리 알릴 수 없다면,
그것들은 당신을 어디로도 데려가 주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인간의 육체 중에서 가장 강한 근육은 바로 혀입니다.
사람이 지닌 최고의 도구는 바로 자신의 언어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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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7/09/04 10:09 2007/09/0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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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1. 자신이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느낌
(sense of meaningfulness)을 받거나,
2. 그 일을 할 때 자신에게
선택권이 있다는 느낌(sense of choice),
3. 그 일을 할만한 기술과 지식을
갖추고 있다는 느낌 (sense of competence),
4. 실제로 진보하고 있다는 느낌
(sense of progress)을 갖게 될 때
일속에서 재미와 열정을 느낀다.

- Kenneth W. Thomas (2000). Intrinsic Motivation at work


돈이 없어서, 혹은 복리후생 수준이 떨어져서 직원들이
열정과 헌신, 몰입을 다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경영자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직원의 마음을 사는 데 돈은 그렇게 결정적인 요소가 아닙니다.
상상력이 지배하는 사회에서 경쟁력의 초석이 되는
구성원의 마음을 잡기위해 보다 많은 관심과 투자가 필요합니다.

//---------------

얼마전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비젼이 있냐는 소릴 들었다.
비젼이란 과연 무엇일까? 내가 생각하고 살아오던 그 비젼이 나에게만 해당이 되고 다른사람이 볼때는 비젼이란 다른 관점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연일 야근과 여유가 없다는 생각이 들정도의 생활이지만 자세히 보면 여러가지 하고 살아가고 있다. 바쁜건 생각일 뿐이지 실제 행동은 한번에 하나씩 하고 있으며, 일을 진행못할 충분한 이유가 있거나 시간을 내야할 일이 있을땐 시간을 내었었다.
그런데, 결론은 시간적 여유가 없고 비젼이 없다... 라는...

다시 수영장을 등록했다. 2달 쉬었었다. 일이 바빠서...
내 직업은 프로그래머다. 웹 프로그래머.
이전 회사에서는 영업부터해서 온갖 업무를 다 해오다가, 올해는 본업인 프로그램을 좀더 스킬업 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본 스킬을 버릴수는 없는것 아니겠는가?
나름 연간 계획도 있고, 돈도 어느 정도 모으고, 쓸건 쓰며 살고 있다.
지금 사는 동네가 재개발대상이라 내년에 철거할때 이사가면 이주비을을 주기때문에 아직 반지하에 살고 있다. 전세다(월세 내는게 아까워서). 열심히 살았고, 앞으로도 그럴 계획이다.
그런데, 그 비젼이란 어디서 나온말일까? 날 몰라서일까?
내가 싫어서일까? 알 수가 없다. 원래 난 가진게 없다.그걸 모르진 않았는데...

지금 일속에서 재미를 느끼고 있다. 지루하고 짜증날때도 물론 많다.
하지만, 내가 만들어준 프로그램 혹 사이트에서 고객이 고마움을 표할때 보람을 느낀다.

IT 업계에서 일한다는것. 비젼이 없어 보인다는것.
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방통대 다녀보지 않았으면 졸업에 대해서 쉽게 말하지 말라.
어렵다.생각보다 많이~
현업에서 쓰이지 않는 과목을 공부하기란 어려운 부분이다. 이미 그 과목하나가 하나의 학문 아니던가?
이해가 안되면 자기 전공을 생각해보라~!

남들이 나를 보는 것보다는 난 세상을 더 살았고, 내가 생각할때는 아직 멀었다. 갈 길이 멀다.
모르면 책을 보든, 찾아보든 열심히 한다.단, 알고싶은것에 대해서만.
제발 자기 인생아니면 쉽게 얘기하지 말자~
다 나름 고충이 있기마련이거늘~~~

비젼은 존재하는것 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것이다~


비전 [vision]
[명사]내다보이는 장래의 상황. ‘이상’, ‘전망’으로 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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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4 09:49 2007/09/0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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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가치

인생이 노래와 같이 거침없이 흘러갈 때
발랄한 심정을 갖게 하는 것은 누구라도 할 수 있다!

그러나 훌륭한 사람은
무엇이든 그 모든 것이 역경에 빠져있을 때
그래도 쉴 새 없이
미소 지으려고 애쓰는 사람인 것이다.

미국 여류 시인, 엘라 휠러 윌콕스의 시입니다.

역경 속에서 더 환한 미소를 짓는,
그 미소 하나만으로도 세상을 밝게 만들 수 있는
멋진 사람, 가치있는 사람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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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31 10:33 2007/08/3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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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언제나 돈이 없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돈이 없어야 지혜가 나온다.
자원의 한계를 뛰어넘는 지혜를 이끌어 내야
사람도 개발되고 조직도 개발된다.
혁신적 성과는 물적, 인적자원 투입의 증대가 아닌,
사람의 지혜로만 가능하다.
자원투입을 전제로 일을 추진한다면
그 한계 안에서 해결책을 찾을 수 밖에 없고
따라서 혁신은 불가능해진다.

- LG 전자, 남용부회장


남 부회장이 LG텔레콤 사장 시절 내건 5무(無)정신 중
무전(無錢)에 관한 내용입니다.
남 부회장은 지혜를 못 이끌어내는 리더는 자격이 없으며
지혜의 낭비야말로 돈보다 훨씬 큰 낭비라고 강조합니다.

5무 정신 중 나머지는
‘아무리 높은 목표도 안되는 것은 없다는 무불가(無不可)’,
‘아무리 높은 수준의 성취라도 자만은 없다는 무자만(無自慢)’,
‘전략에 모방은 없다는 무모방(無模倣)’,
‘편법은 없다는 무편법(無便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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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30 14:12 2007/08/3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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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가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자질 중 하나는
사업을 위에서 내려다보며 동시에
내부에서도 볼 수 있는 균형 잡힌 안목이다.
훌륭한 리더는 15분 안에 6만 피트 상공에서
지면까지 달려갈 수 있어야 한다.
리더가 구름 속에 너무 오래 머물러 있으면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 수 없을 것이고,
땅에서만 있으면 미래를 예견할 수 없다.

- 제프리 이멜트, GE 회장


리더가 갖춰야할 미래에 대한 통찰력,
즉 비전과 전략구상 능력은 크게 강조되는 반면,
구체적인 현장 정보와 지식의 중요성은 경시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비전, 전략과 더불어 현장에 대한 구체적이고 해박한 정보와
지식을 갖고 있어야 훌륭한 리더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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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9 09:35 2007/08/2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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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새로운 일을 할 때마다
이 일의 좋은 점이 뭔지를 쭉 메모한다.
나는 그것을 ‘백지와의 대화’라고 부른다.
백지위에 좋은 점을 나열하다보면 더 좋은 점이 나오고
그것을 반복해서 읽다보면 그 일을 사랑하게 된다.
사랑하다 보면 당연히 열정이 나오고,
그러다보면 또 다시 긍정적인 행운아 마인드가 나오는
선순환 구조가 계속 되는데,
그런 노력을 하다보니까
열정과 긍정적 사고가 몸에 배었다고 생각한다.

- 이채욱 GE 헬스케어 아시아 회장

성공하는 사람들은 늘 긍정적 사고로 열정을 불사른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닥치더라도 1분 이내에 그 어려움 속에서
긍정적 요소를 찾아낼 수 있도록 고도로 훈련된 사람들이기도 합니다.
진정 강한 자는 좋을 때가 아닌, 역경 속에서 그 빛을 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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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8 09:59 2007/08/2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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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명 대상으로 부를 축적하는 법에 대해 연구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나중으로 미루고
우선 돈 버는 직업을 선택한 사람들이 조사 대상의 83%를 차지했다.
나머지 17%는 돈은 나중이고
하고 싶은 일을 최우선으로 하여 직업을 선택한 사람들이었다.

20년 후 1500명 중 101명이 억만장자가 되었다.
그중 1명을 제외한 100명이
하고 싶은 일을 직업으로 선택한 사람들 중에서 나왔다.

- 미국, 스롤리 블로트닉 연구소


사람들은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활력이 넘쳐
자신의 능력보다 더 많은 능률과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한 놀라운 결과입니다.

공자도 이미 오래전에
‘알기만 하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보다 못하다고 설파한 적이 있습니다.
돈 보다 좋아 하는 일, 즐길 수 있는 일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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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7 11:51 2007/08/2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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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화내는 방법

“누구든지 분노할 수 있다. 그것은 매우 쉬운 일이다.
그러나 올바른 대상에게, 올바른 정도로, 올바른 시간 동안에,
올바른 목적으로, 올바른 방법으로 분노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또한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고대 철학자 아리스토 텔레스의 말입니다.

스트레스 전문의인 우종민 박사는 마음력이라는 책에서
분노가 생길 때는 스스로에게 세 가지 질문을 던지라고 충고합니다.
첫째, 이 상황이 내 건강과 바꿀 만큼 중요한가?
둘째, 이 분노가 정당하고 의로운가?
셋째, 화내는 것이 문제 해결에 효과적인 방법인가? 다른 대안은 없는가?

우박사는 이 질문이 화가 난 상황에서도
자동적으로 머릿속에 떠오를 수 있도록 외우라고 주장하면서,
이 세 가지 질문에 모두 '예'라는 답이 나오면 화를 내도 된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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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4 09:33 2007/08/2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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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에게 다가서는 지름길은
그들에게 혀를 내미는 것이 아니라 귀를 내미는 것이다.
내가 상대방에게 어떤 달콤한 말을 한다 해도,
상대방 입장에서는 자기가 말하고 싶어 하는 얘기의
절반만큼도 흥미롭지가 않은 법이다.

- 신문 칼럼리스트, 도로시 딕스 (최염순 '미인대칭비비불'서 인용)



2천년 전 로마 정치가 키케로는
“침묵은 예술이다. 웅변도 예술이다.
그러나 경청은 잊혀져가는 예술이다.
경청을 잘하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라고
경청의 중요성과 실천의 어려움을 역설한 바 있습니다.

들음으로써 타인의 마음을 얻는, 이청득심(以聽得心)의 지혜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실천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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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7/08/23 09:40 2007/08/2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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