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를 알아보는 방법은 많지만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 방법이 한 가지 있다.
아랫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는가?
아녀자들에게 어떤 행동을 보이는가?
고용주는 직원을, 스승은 제자를, 장교는 부하를,
즉 자기보다 약한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가? 하는 것이다.
-웰링턴


<스완슨의 알려지지 않은 매니지먼트 룰>에는
식당종업원에게 험하게 대하는 사람은
절대로 비즈니스 파트너로 고르지 말라는
'웨이터의 법칙'이 나옵니다.
상대방에 따라 태도가 달라지는 사람과는
가급적 비즈니스를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자신보다 약하고 못 배우고 가난한 사람을
함부로 대해도 된다는 자세와,
어디서나 감정을 표출하는 무절제는 미성숙의 고백입니다.
(김성회, ’하이터치 리더‘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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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9 09:41 2010/06/0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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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의 반대 행동은
과거의 성공에 안주하거나 퇴보하고,
악화되어 불필요한 존재가 되는 것이다.
급변하는 세계에서는
의식적으로 개선하고자 노력하지 않으면
현상 유지는 고사하고 퇴보를 면치 못한다.
주변 사람이 빠르게 전진하기 때문에
점차 불필요한 존재로 전락하고 마는 것이다.
- 스티브 M.R. 코비, ‘신뢰의 속도’에서


변화가 두려워 안전지대에 머물러 있는 것이
사실은 가장 위험한 행동입니다.
변화의 시대에 살아남는 법중 하나는
‘외부환경의 변화 속도 보다
더 빨리 변화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환경 변화의 속도 보다 더 빨리 변화할 수 있을 때,
점점 거세지는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편안하게 그리고 자기 주도적으로 삶을 개척해 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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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8 09:34 2010/06/0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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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라.

남을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이 자신을 향한 사랑을 통해
비로소 생겨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마찬가지로 자신의 내면에 자리한 사랑을 감지할 수 있는 사람만이
조건없는 진실한 사랑을 할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도 많지 않다.
하지만 자신을 사랑한다면,
이 사랑을 남에게 전하는 것 역시 매우 자랑스럽고 당연한 일이다.
- 웨인 다이어, ‘아이키스의 선물’에서


롤프 메르클레는 “자기 사랑이 부족한 사람은 항상 자기 이익만을 생각합니다.
그에게는 자신외엔 가까운 이웃이 없습니다”라고 주장합니다.

그렇습니다.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타인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진정한 자기 사랑은 내면에 존재하는 사랑을 느끼고 의식함으로써
그 사랑이 자연스럽게 타인과 이웃에 전달될 때에만 가능합니다.
(김지영 저 ‘행복한 성공’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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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7 20:05 2010/06/0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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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나는 새는
몸을 가볍게 하기 위하여
많은 것을 버립니다.
심지어 뼈 속까지 비워야 (骨空) 합니다.
무심히 하늘을 나는 새 한 마리가
가르치는 이야기입니다.
신영복 선생님의 ‘처음처럼’에서 인용했습니다.
짧지만 많은 여운을 주는 멋진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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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4 20:04 2010/06/0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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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이 자주 부는 미국 서부 해안에는 세콰이어 나무가 산다.
이 나무는 뿌리가 얕아서 바람에 쉽게 날아갈 것 같은데,
거센 강풍이 불어도 쉽사리 날아가는 법이 없다.
혼자 자라지 않고, 꼭 여럿이 숲을 이루고
얕은 뿌리지만 서로 단단히 얽혀 있기 때문이다.
- 오종환, '행복할 때 살피고 실패할 때 꿈꿔라'에서


미래 수입을 알려면 같이 식사하는 열사람의 평균 수입을
계산해보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수입을 두 배로 늘리고 싶다면 새로운 친구를 늘리고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어줄 스승을 추가하라는 말도 있습니다.
혼자서는 멀리 갈수도, 잘 갈수도 없습니다.
파리가 천리를 가기는 어렵지만, 천리마의 엉덩이에 붙어 간다면 가능합니다.
(김성회, ‘하이터치 리더’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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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3 20:03 2010/06/0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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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물과 기회의 차이

장애물과 기회의 차이는 무엇인가?
그것에 대한 우리의 태도다.
모든 기회에는 어려움이 있으며 모든 어려움에는 기회가 있다.
어려운 환경에 닥쳤을 때,
뛰어난 태도를 지닌 사람은 최악의 상황을 최대한으로 이용한다.
- 시드로우 백스터


노먼 빈센트 필 박사는 ‘적극적 사고방식’에서,
‘문제는 유익한 것이고 문제가 없는 사람들은
무덤에 묻힌 자들 뿐이다’라고 주장합니다.

최악의 경우에도 반드시 기회가 숨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장애는 곧 기회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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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1 20:02 2010/06/0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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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먼저 돌아보라

나를 먼저 돌아보라
사람을 사랑하되 그가 나를 사랑하지 않거든
나의 사랑에 부족함이 없는가를 살펴보라.
사람을 다스리되 그가 다스림을 받지 않거든
나의 지도에 잘못이 없는가를 살펴보라.
행하여 얻음이 없으면 모든 것에 나 자신을 반성하라.
내가 올바를진대 천하는 모두 나에게 돌아온다.
- 맹자


신기하게도 책임을 남이 아닌
나에게 돌리면 마음의 평화가 찾아옵니다.
내가 먼저 책임을 질 때, 상대방도 책임을 인정하게 되고
나를 신뢰하고 따르게 됩니다.
책임을 나에게 돌리는 순간
골치 아픈 문제 또한 쉽게 해결이 됩니다.
앞다퉈 책임은 나에게 돌리고 공은
위아래로 돌리는 멋진 조직과 사회를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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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31 09:26 2010/05/3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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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장애까지도 사랑한다
나는 장애를 주신 신에게 감사한다.
만일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지금의 나의 모습, 즉 아주 작은 키,
그리고 네 손가락으로 태어나고 싶다.
나는 지금이 행복하기 때문이다.
나는 손가락이 네 개 있음을 슬퍼해 본적이 없다.
오히려 네 개를 주신 신께 늘 감사했다.
나는 두 발이 없는 점을 슬퍼하지 않는다.
오히려 어디든 달려갈 수 있는 열정과 의지력을 주심에 감사한다.
장애는 극복하는 것이 아니고 더불어 살 때 다 같이 행복해진다.
미래를 걱정하는 일 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지금 주어진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가.
나는 과거에도 현재도 내게 남겨진 부분을
최대한으로 극대화하는 일에 시간을 소중히 사용했다.
지금 주어진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장애인의 모습은 경이롭도록 아름답다.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님의 글입니다.

“장애인을 있는 모습 그대로 기뻐해주고
평범한 시선으로 서로 인사를 나눈다면
우리 사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구분할 이유가 없다.”
이희아님의 당부가 저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합니다.
진정으로 나를 사랑할줄 아는 사람이 타인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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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9 14:27 2010/05/2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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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와 희망도 선택이다.
같은 길을 걸어도 절망을 선택한 사람은
삶의 종착지에서 불행이란 마침표를 찍게 되고,
희망을 선택한 사람은 결국 행복의 산봉우리에 오르게 된다.
선택은 곧 생각이다.
생각 자체가 희망차야 그 다음 내딛는 발걸음도 희망차게 된다.
지금 바로 희망을 선택하라.
- 오종환, '행복할 때 살피고 실패할 때 꿈꿔라'에서


지배적인 생각이나 마음가짐은
자석처럼 비슷한 것을 끌어당기는 법이므로,
마음가짐이 어떠하든 그에 어울리는 조건이
삶에 나타날 수밖에 없습니다.
늘 기분이 좋다고 느끼는 것,
그리고 어떤 상황에 처하든
희망의 싹을 찾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것이 신호가 되어 결과적으로 희망대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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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7 09:08 2010/05/2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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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첫째 요건은 익숙했던 방식을 버리는 과정이다.
나아가 자신의 예전 모습까지 버려야 한다.
포기하라고 요구하는 것이 개인적인 취향만이 아니다.
과거에 성공적으로 해왔던 업무방식까지도 버리라는 말이다.
경험한 전체 세상, 정체성, 심지어는 현실 자체를
몽땅 버리라고 요구하는 것이다.
- 윌리엄 브리지스 (William Bridges)


개인적으로 소설 데미안에 나오는 다음 구절을 참 좋아합니다.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발버둥친다. 알은 새의 세계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리지 않으면 안 된다.’

중요한 변화가 찾아왔을 때는 과거와 작별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잘 나갈 때 스스로 과거와 작별하는 시간을 의도적으로 가질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변화의 시대를 살아가는 조직과 개인 모두에게 필요한 투자입니다.
계란은 스스로 부화하면 닭이 되지만 남에 의해서 깨지면 후라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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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6 11:02 2010/05/2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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