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자녀 사이

어느 가정에도
좋은 일과 궂은 일, 견디기 힘든 순간
그리고 난처한 사건들이 있게 마련이다.
부모와 자녀 사이의 관계만큼 감정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관계도 없다. 그러나 이 관계처럼 아름다운 것도
없다. 그리고 이러한 관계는 우리에게 어려운 상황이
닥칠 때마다 꼭 붙잡아야 하는 것이기도 하다.


- 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의《아이는 기다려주지 않는다》 중에서 -


* 부모와 자녀 사이...
참으로 어려운 관계입니다.
정답도 해답도 지름길도 없습니다.
늘 고심하고 잘 다지면서 가야 하는 운명의 관계입니다.
자녀에게 존경받는 부모, 부모에게 자랑스런 자녀!
행복의 최우선 조건입니다. 그래야 어려울수록
견줄 수 없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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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4 09:15 2008/01/1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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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할 때 거래처를 늘리기 위해 노력하는 태도는
매우 중요하지만,
현재의 고객을 소중히 여기는 것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극단적으로 표현한다면
한 명의 고객을 소중하게 여기고 지키는 것은
백 명의 고객을 늘리는 것과 같다.
또 반대로 한 명의 고객을 잃는 것은
백 명의 고객을 잃는 것과 같다는 마음으로 사업을 해야 한다.

- 마스시타 고노스케

마케팅 대가 필립 코틀러 교수는
신규고객을 늘리는 것은 기존 고객을 유지하는 것보다
5배의 비용이 더 든다고 했습니다.

사업의 핵심인‘충성도 높은 고객을 확보하고, 유지하고,
키워나가기 위해서는 상품판매가 상황 종료가 아니라,
오히려 상품을 판매한 이후부터가
고객과의 진정한 관계가 시작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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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4 09:14 2008/01/1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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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의 유익

당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당신의 마음에서 놓아주라.
그 상처를 더 이상 붙들지 말라.
상처를 준 사람을 어떻게 놓아줄 수 있는가?
용서하는 것, 그것만이 그들을 놓아주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들이 용서를 구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왜냐하면
그것은 그들보다 당신 자신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 릭 워렌의《회복으로 가는 길》중에서 -


* 우리는 많은 사람으로부터
상처를 받고, 주기도 합니다. 그 상처가 때론
원망과 분노를 가져오고, 원한이 쌓여 마음을 닫게 만들고,
또 그 때문에 늘 괴로워 하게 되지요. 그것은 오히려
나를 불행하게 만듭니다. 오늘 우리 마음에 미움과
원망이 있다면 용서라는 마음으로 놓아주고
파란 하늘을 보며 크게 웃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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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2 10:53 2008/01/1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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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는 두려움을 만들고, 리더는 확신을 창조한다.
보스는 비난을 돌리고, 리더는 잘못을 바로잡는다.
보스는 모든 것을 알고 있고, 리더는 질문을 한다.
보스는 일을 힘들게 만들고, 리더는 흥미롭게 만든다.'
러셀 유잉 (Russel H. Ewing)의 글입니다.

테오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은
‘리더는 열려있는 상태로 일하는 반면,
보스는 감추면서 일한다.
리더는 사람들을 이끌고, 보스는 조정하려고 한다’고
리더와 보스의 차이를 설명합니다.

리더의 자리, 즉 높은 지위에 올라간다고
누구나 리더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구성원에게 바람직한 영향력,
즉 리더십을 행사할 줄 아는 사람만이 리더라 할 수 있습니다.

//---

과연 난 보스인가? 리더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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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1 09:42 2008/01/1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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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추억이 많은 아이

좋은 추억, 특히 어린 시절
가족 간의 아름다운 추억만큼 귀하고 강력하며
아이의 앞날에 유익한 것은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사람들은 교육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한다.
그러나 어린 시절부터 간직한
아름답고 신성한 추억만한 교육은 없을 것이다.
마음속에 아름다운 추억이 하나라도 남아 있는 사람은
악에 빠지지 않을 수 있다. 그리고 그런 추억들을
많이 가지고 인생을 살아간다면 그 사람은
삶이 끝나는 날까지 안전할 것이다.


- 도스토예프스키의《카라마조프의 형제들》중에서 -


* 어린 시절의 좋은 추억은 이야기가 되고,
그 이야기는 다시 글로, 그림으로, 음악으로 되고,
종국에는 그 아이의 삶이 됩니다. 꿈이 없고 정서가 메마른 것은
가슴에 품은 추억과 이야기가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최고의 가정 교육은 추억을 만들어 주는 것이며,
최고의 사랑은 그 추억을 공유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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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1 09:42 2008/01/1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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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이미지

마음속 그림대로 끌려온다.
셰익스피어는 "미덕을 갖추지 못했다면
가진 척이라도 하라"고 말한 바 있다. 이 위대한 진리를
생각해 보고 그것이 암시하는 바를 따를 필요가 있다.
미덕을 가진 체한다는 것은 상상을 통해 그것을 갖고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는 뜻이다. 자신이 되고자 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그런 사람이 되었을 때의
자기 모습을 이미지로 그려 마음속에
항상 간직하고 있으면 된다.


- 클로드 브리스톨의《신념의 마력》 중에서 -


* 밑그림이 좋아야 진짜 그림도 좋아집니다.
자기 머릿속에 '훌륭한 사람'으로 그려놓은 것과
그냥저냥 대충 그려놓은 것과는 훗날의 차이가 큽니다.
자기 이미지를 늘 멋있게, 아름답게, 당당하게 그리세요.
오늘의 모습보다 내일 더 좋은 모습을 그리며
새 날을 맞으면 하루가 늘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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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0 09:35 2008/01/1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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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를 따라가라

소수를 따라가라.
투자든 비즈니스든 다수를 따라가면 마음은 편하다.
하지만 큰 수익이나 결과는 기대할 수 없다.
지금의 소수가 앞으로도 소수인 것은 아니고,
오히려, 그 반대가 더 많다는 것이 역사에서 나타난다.

-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일반의 통념과는 다른 사고, 즉 역발상을 즐겨하는 개인과 기업이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는 경우를 자주 봅니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는 모험(?)에 대한 댓가가
생각보다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의도적으로 다수의 의견을 버리고 소수 의견을 따르는 습관만
갖게 되어도 승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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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0 09:34 2008/01/1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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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적 직감

나는 곤경에 부닥칠수록 강해지는 사람입니다.
어떤 이는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뛰어났던 이유는
어린 시절 남이 시키는 것보다 많은 노력을 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속지 마십시오. 열심히 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나는 항상 내 몸을 챙기고 신중하게 행동했습니다.
나는 통증이 있어도 연습을 했지만, 참아도 되는 통증과
그렇지 않은 통증의 차이를 알고 있었습니다.
나는 본능적인 직감을 따랐고, 그 직감이
나를 안전하게 지켜주었습니다.


- 나디아 코마네치의《미래의 금메달리스트에게》중에서 -


* 직감도 고된 훈련을 통해서 얻어집니다.
미풍에 실린 바람결에서도 태풍을 감지하는 오랜 농부처럼
들판에 흘린 땀이 많아야, 자신의 직감을 신뢰할 수 있는 단계까지
이를 수가 있습니다. 그래야 통증을 참고 계속 연습해도 되는지,
아니면 당장 멈춰야 하는지를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계속 연습해야 할 때 멈추거나, 멈춰야 할 때
계속하면 금메달을 걸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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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9 09:28 2008/01/0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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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가 리더십의 가장 중요한 3가지 요소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그의 대답은 다음과 같다.

첫째, 단순하게 하라. 당신이 하는 일을 너무 복잡하게 만들지 마라.
둘째, 언어 습관에서 가장 중요한 2가지는
경어를 쓰는 것과 '감사합니다'라는 말이다.
셋째, 절대로 누가 옳은지를 물어보지 말고
무엇이 옳은지를 물어라.

- 돈 소더퀴더스트 <비전으로 이끌고 열정으로 승부하라>

‘감사합니다’라는 말 한마디 투자에 대한
수익률은 무한대입니다.
모든 일은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이뤄집니다.
인정과 배려만큼 사람을 움직이는 것도 많지 않습니다.
다른 이들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표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일들이 자연스럽게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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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9 09:28 2008/01/0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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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바보가 말했다.
당신의 모든 계란을 한 개의 바구니에 담지 말라.
이는 단지 이렇게 말하는 것에 불과하다.
당신의 재물과 주의력을 분산시켜라.
하지만 현명한 자는 이렇게 말한다.
당신의 모든 계란을 한 개의 바구니에 넣고
그 바구니를 잘 지켜라.

- 마크 트웨인, '바보 윌슨'에서

투자에서는 ‘계란을 나눠담아라’라는 경구를 따르는게 좋습니다.
그러나, 인생과 경영에서는 분산보다는 집중이 더 필요합니다.
모든 에너지를 한군데에 쏟아 부어야 생존이 가능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양다리는 비용도 많이 들지만 집중력을 약하게 만듭니다.

참고로 몽테스키외의 집중력에 관한 글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아무리 약한 사람이라도 단 하나의 목적에
자신의 온 힘을 집중시킴으로써 무엇인가 성취할 수 있지만,
아무리 강한 사람이라도 힘을 많은 목적에 분산하면
어떤 것도 성취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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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8 09:08 2008/01/0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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