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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의 빛'

한권의 책은 때때로
한 사람의 인생을, 운명을 통째로 바꾼다.
그의 인생 최대의 발견은 '땅속의 어둠'이라는 책
한 권이었다. '땅속의 어둠'이 어둠으로 내몰지 않고
그로 하여금 빛으로, 꿈으로 바꾸게 하는
성공의 지도가 되어주었던 것이다.
그 다음은 열정과 실천,
그리고 결단이다.


- 잭캔필드, 마크 빅터 한센의《1% 행운》중에서 -


* 동굴 얘기가 실린 '땅속의 어둠'이라는 책 한 권으로
세계 최고의 동굴 수집가이자 관광 사업가가 된
스티븐 페어차일드의 이야기입니다.
'땅속의 어둠'이 '땅속의 빛'으로 바뀌는
일생 일대의 극적 변화와 행운은 남의 얘기가 아니라
언제든지 바로 나 자신의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행운은 가장 가까운 곳에 머물러 있습니다.
준비하는 사람에게만 빛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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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4 09:11 2008/01/2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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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들의 급여를 인상한 기업의 사업부는
급여 인상을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는 수준의
생산성 향상 효과를 얻었다.
지난 3년 동안 임금이 하락한 사업부에서는
근로자들의 생산량이 2% 증가에 그친 반면,
같은 기간 동안 임금이 인상된 곳에서는
생산량이 12%나 증가했다.

- 데이비드 레빈 ‘열광의 조건’에서 인용

다행히 근로자들은 무조건적인 급여의 대폭 인상보다는
회사 사정에 맞는 적절한 급여 인상이 이뤄져도
충분히 동기부여 된다고 합니다.
물질적 보상 못지않게 자신이 인정받았다는 것을
급여인상을 통해 확인하고자 하는 욕구가 크다고 합니다.
또한 남과 비교해서 공정하게 대우 받는 것도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말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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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3 09:37 2008/01/2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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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교외에 사는 한 마음씨 좋은 아줌마가
유방암으로 투병하고 있으니 내 모습이 든 포스터에
서명을 해줄 수 없겠느냐고 청해왔다.
샐리에게 주기 위해서였다.
"용기를 잃지 마시고 지독하게 싸우십시오!"
나는 그렇게 써주었다.


- 랜스 암스트롱 외의《1%의 희망》중에서 -


* 용기로 지독하게 싸우되
여기에 꼭 더 덧붙일 것이 있습니다.
꿈을 잃지 마십시오! 꿈을 가지십시오!
그리고 그 꿈을 이뤄달라고 기도하십시오!
그 꿈이 이뤄진 다음에는 이제부터 '나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서도' 살겠노라고 기도하십시오!
하늘은 그 기도를 반드시 들어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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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3 09:36 2008/01/2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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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불평할 때야말로 최상의 마케팅 찬스다.
고객의 불평을 듣고도 방치해 둔다던가,
애프터 서비스를 제공하더라도 그 태도가 조금 불성실하다는 것은
'나는 사업할 생각이 없소'라는 말과 같다.
이 경우에는 어떤 사업이든 그만두는 것이 좋다.
기업의 흥망을 결정하는 것은
강력한 경쟁사가 아니라 바로 고객의 판단이기 때문이다.

- 마쓰시타 고노스케

불만 고객중 94%는 아무런 의사표시 없이 돌아서서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불매를 권유하게 됩니다.
그러나 불만을 표시한 고객은
문제가 해결되면 56% 정도 재구매를 하게 됩니다.
더군다나 불만 고객의 아이디어가
서비스 개선의 단초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고객이 회사에 불평과 불만을 표시해주는 것이야말로
하늘이 내린 선물로 여길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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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2 09:42 2008/01/2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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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라는 진단을 받은 지
3년 되는 날이었던 1999년 10월 2일을 맞이하여
나는 10월 2일을 '카르페 디엠 데이(Carpe Diem Day)'라고 이름 붙였다.
카르페 디엠이란 '오늘을 즐겨라', 또는 '현재를 즐겨라'라는 뜻이다.
내게 있어서 이 날은 그 누구의 생일이나 그 어떤 국경일이나
명절보다도 중요하고 의미있는 날이다. 자기 반성과
두 번째로 내게 주어진 기회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날이기도 하다.


- 랜스 암스트롱 외의《1%의 희망》중에서 -


* 얼마전 '암과 싸우는 사람들' 모임에 가서
잠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고 온 적이 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맞닥뜨린 절망의 우물에서 희망의 두레박을
건져 올리는 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제가 도리어 위로와
감동을 받았습니다. 내일 일은 아무도 모릅니다.
주어진 오늘 하루 '카르페 디엠 데이'로 삼아
정말 감사하게, 충실하게, 행복하게
사는 것만이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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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2 09:41 2008/01/2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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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청계천 진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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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1 13:12 2008/01/2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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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는 힘이 아니다.

가장 중요하고도 위험한 거짓말은
정보는 힘이라는 말이다.
이런 엉터리 경구로 인해
오늘날 회사에서 많은 기만행위가 일어나고 있다.
정보는 힘이 아니다.
정보는 부담거리일 뿐이다.
정보를 나누어라.
그러면 부담도 나눌 수 있을 것이다.

- SRC 홀딩스 CEO, 잭 스택.

정보 및 의사소통의 제한은 매우 비생산적입니다.
많은 직원들에게 열등의식과 좌절감을 심어줍니다.

정보 제한을 위해서는 아래 사실에 명심해야 합니다.
첫째 경영진이 생각하는 것만큼
비밀로 부쳐야 할 정보는 많지 않다.
둘째, 경영진이 비밀이라고 여기는 정보 중 다수는
어떻게든 외부로 확산되고 만다.
셋째, 근로자들은 부족한 정보를 추측으로 채우는데,
보통 나쁜 쪽으로 추측을 한다.
(열광의 조건에서 인용)

//---

추측하게 만드는 것만큼 나쁜것은 없다.

고용인은 피고용인이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상황을 많이 알고 있다.

그 사실을 간과하지마라.

얘기하지 않는다고 모를거라는 건 착각이다.

얼마 안되는 경력이지만 나의 경험으로 볼때, 피고용인들이 쉬쉬하는 비밀들은 이미 비밀이 아니었고, 그런 행위로 인해 더 많은 오해만 발생하여 결국 조직은 와해된다.

비밀을 공유하라.
그러면, 이미 그것은 우리 모두의 문제가 되고 해결해야할 목표가 될 것이다.

솔직함을 이길 수 있는 이기심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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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1 09:05 2008/01/2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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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행운

젤다와 나는 '꼬리 감춘 개'로 출발했지만
우리는 반드시 날씬하고 돈이 많고 젊고 주름이 없는
사람들만 성공을 거둘 수 있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입증하는 산 증인들이다. 그 해답은 간단하다.
자기 자신을 잃지 말 것, 그리고
절대로,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포기 하지 말 것,
그게 전부이다.


- 잭 캔필드, 마크 빅터 한센의《1% 행운》중에서 -


* 나이 쉰 둘에 27년간의 결혼생활은 파경을 맞고,
빚더미까지 겹친 참담한 상황에서, '1%의 행운'처럼 우연한 기회에
얻게된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개'에 온갖 정을 쏟다가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로 변신시켜 신화를 창조한
한 여성의 이야기입니다. 1%의 행운은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지나치거나
놓치거나 포기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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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1 09:05 2008/01/2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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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가슴에서 빛나는 별

별을 보았다
그대 가슴에서 빛나는 것은
별이었다

세상에는 없는 것이라고 떠나지마라
더 이상 길은 없는 것이라고 돌아서지마라

그대 가슴 무너질 때에도
저 별은 저 하늘에서 빛나고 있었고

그대 마음 헤매일 때에도
저 별은 그대 가슴에서 빛나고 있었으니

그대가 보지 못했다
그대가 보려고 하지 않았을 뿐

별이 빛을 발하는 것은
저 하늘 그대에게 보여주는 아름다운 진실이니
그대 품으라
그대 가슴으로 저 별빛을 안으라
그대 그렇게 빛나게 될 것이니


- 홍광일의 시집《가슴에 핀 꽃》중에서 -


* 삶이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현실 때문에 주저앉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 때 무엇을 바라보는가에 따라 해답은 달라집니다.
자신의 가슴 속에 이미 별처럼 빛나고 있는 위대한 힘을
믿느냐 믿지 않느냐에 따라 우리네 삶은 확연히
달라집니다. 위대해지든 초라해지든 그것은
분명 우리의 마음 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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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9 11:41 2008/01/1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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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길을 갈 것인가?

험난한 길을 선택한 인간은
길을 가면서 자신의 욕망을 버리는 일에 즐거움을 느끼고,
평탄한 길을 선택한 인간은
길을 가면서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일에 즐거움을 느낀다.
전자는 갈수록 마음이 너그러워지고,
후자는 갈수록 마음이 옹졸해진다.
이외숙님의 ‘그대에게 던지는 사랑의 그물’에 나오는 좋은 글입니다.

//---

어떤 길을 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과연 지금 이 길이 맞는것인지?

하지만 그 맞다는 기준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막연하게 맞는지 아닌지를 판단하고 있는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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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8 09:47 2008/01/1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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