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고객들이 항상 고객들 보다 수가 많은 법이다.
거대 소매점 체인인 월마트는 미국 소비재 시장의 14%를 점유한다.
그것은 결국 시장의 86%는 고객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 86%를 연구해야 한다.
- 피터 드러커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드러커는 성공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기업 밖에서 무엇이 일어나는지,
특히 ‘고객이 아닌 자들’, 즉 비고객(noncustomer)을
관찰하는 것이 중요함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물론 기존 고객들을 제대로 알고,
그들에게 보다 높은 가치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근본적인 변화의 최초 징후는
자신의 고객이 아닌 자로부터 나타난다는 점에서
이는 놀라운 통찰력이 아닐 수 없습니다. .
눈물에 대해서 연구한 결과,
양파를 썰 때 나오는 생리작용적인 눈물과 달리
감정이 작용해서 흘리는 눈물 속에는 체내에 있던
독소들이 다량으로 검출된다고 한다.
즉,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접할 때 흘리는 눈물은
심신의 충격으로 인해 발생하는 유해독소들을
배출하는 작용을 하는 셈이다.
눈물은 몸과 마음을 치유한다.
인생에서 소중한 것을 잃어버렸을 때
눈물을 흘리고 애통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우리는 과거를 과거로 떠나보내고
미래를 향해 새로운 출발을 가다듬을 수 있는
여력을 가질 수 있다.
- 정성준의《나는 왜 그런 배우자를 선택했을까》중에서 -
* 눈물은 영혼의 이슬입니다.
메마른 눈동자를 씻어주고 거친 영혼까지도 맑게 닦아
줍니다. 뜨겁게 흘리는 눈물일수록 더 높은 하늘의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이제 슬픔을 가다듬고
더 영롱하고 아름다운 영혼의 사람이 되어
미래를 향해 더 힘차게 출발하라는...
“감옥과 수도원의 공통점은 세상과 고립되어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차이가 있다면,
불평을 하느냐, 감사를 하느냐 그 차이뿐이다.
감옥이라도 감사를 하면 수도원이 될 수 있다”
- 마쓰시타 고노스케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긍정적 사고와 매사에 감사할 줄 아는 자세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80이 넘어서도 '스스로 청춘‘이라 생각하던
마스시타 고노스케의 적극적, 긍정적 사고방식이 느껴지는 좋은 글귀입니다.
매사는 맘먹기에 달려 있습니다.
환경이 바뀌길 기다리느니,
자기 맘을 먼저 바꾸는 것이 어쩌면 훨씬 쉬운 해결책일 수 있습니다.
그가 떠날 사람(내보내야 할 사람)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에 관한
두 가지 질문은 다음과 같다.
1. 이게 만일 채용 결정이라면 이 사람을 다시 채용할 것인가?
2. 이 사람이 흥미를 끄는 새 기회를 좇아 여길 떠나겠노라고 말해온다면
당신은 몹시 실망할까 아니면 속으로 시원해 할까?
- Good to Great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글로벌 선진 기업들은 공통적으로 인간존중 경영을 합니다.
우리 기업들도 인간존중 경영을 합니다.
그러나 그 의미는 서로 다를 경우가 많습니다.
일례로, 글로벌 기업들은
'자사에 적합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우리 기업들은 '평생고용'을 인간존중이라 생각합니다. .
많은 사람들이 노래를 부르게 하려고 돼지를 때리는 우를 범한다.
그러나 이로 인해 사람들은 지치고 돼지는 괴로울 뿐이다.
차라리 돼지를 팔아 카나리아를 사는 편이 더 낫다.
달리 말하면
적절한 재능을 갖춘 사람을 채용해 일을 맡기라는 것이다.
- Good to Great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저는 경영을 잘하는 것은 직원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임파워먼트 시키고, 동기를 부여하는 일이라고 굳게 믿어 왔습니다.
그러나, ‘버스에 적합한 사람을 태워라’라는 진리(?)를 배우고 나서,
직무에 맞지 않는 사람을 동기 부여시키려고 애쓰는 것은
소용없는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동기부여를 잘 시키는 것 보다
버스에 태울만한 적합한 사람만을 골라서 태우는 것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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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는 괴로워" 라는 영화에도 나오는 말이다.
사람은 자기가 할 수 잇는 일만 해야한다고.
하고싶은거 다하는건 신 뿐이라고.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그 일을 하고싶어하고,
열심히와 더불어 잘 할수 있는것이 최적이고 하지 않을까?
최고의 상대,
완벽한 결혼에 대한 환상을 버리자.
100점에 대한 기대에서 자유로워져야 비로소
진실한 사랑이 시작된다. 100점짜리 배우자는 없다.
100점을 기대하고 만나 1점, 2점 깎아내리는 것보다는
50점 정도에서 소박하게 출발해서 만남을 거듭하며
좋은 점을 발견하여 1점, 2점 더해가는 것이
같은 결과라도 훨씬 행복하다.
- 이웅진의《화려한 싱글은 없다 - 두번째 이야기》중에서 -
* 배우자뿐만이 아닙니다.
세상 모든 일에 처음부터 100점짜리는 없습니다.
한 방울씩 채워가며 100점짜리로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만들어가는 과정이 조금 어렵고 힘들어도
거기에 기쁨과 행복이 있습니다.
“마케팅은 너무 너무 중요해서 마케팅 부서에만 맡겨둘 수 없다.
기업이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마케팅 부서를 보유할 지라도,
다른 부서들이 고객 이익에 부합하는데 실패하면
여전히 마케팅에서 실패한다.”
- 휴렛 패커드 공동 설립자 David Packard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마케팅은 하나의 부서로 운영되는 상황을 넘어서야 합니다.
마케팅과 고객중심 사고는 기업의 비전속에 스며있어,
고객가치 및 만족을 모든 사람의 임무로 만들려는
원칙 및 실천 관행을 제공해야 합니다.
소위 전사적 마케팅이 필요합니다.
현실적으로 쉽지 않지만 도전해야 할 과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