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두 얼굴

어느 인디언 노인은 내면의 싸움을 이렇게 표현했다.
\"내 안에는 개 두마리가 있소.
한 마리는 고약하고 못된 놈이고, 다른 한 마리는
착한 놈이오. 못된 놈은 착한 놈에게 늘 싸움을 걸지요.\"
어떤 개가 이기냐고 묻자 노인은 잠시 생각하더니 대답했다.
\"내가 먹이를 더 많이 준 놈이오.\"



- 킴벌리 커버거의 《당당한 내가 좋다》중에서 -



* 누구나 자기 안에 두 얼굴이 있습니다.
하나는 밝고 고운 얼굴이고, 다른 하나는 어둡고 거친 얼굴입니다.
어둡고 거친 얼굴이 내 안에서 힘을 쓰면, 못된 줄을 알면서도
몸이 그 길을 따라갑니다. 인생의 방향은 자기가 할 나름이며,
내가 어느 쪽에 먹이를 많이 주느냐에 따라 좌우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4/11/18 09:00 2004/11/18 09:00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804

실패의 열쇠

나는 성공의 열쇠가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실패의 열쇠가 무엇인지는 알고 있다.
그것은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려고 하는 것이다.
- 빌 코즈비 (Bill Cosby), 미국 배우


모든 사람의 욕구에 다 맞추려고 하다보면
단 한사람의 욕구도 충족시키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추진하다 보면
한 가지 일에서도 성공하기 힘든 것,
역시 같은 이치입니다.

고객, 업무, 사업, 제품 할 것 없이
전략적인 포기와 더불어
선택된 부분에 대해 집중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4/11/17 09:09 2004/11/17 09:09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1127

사랑을 줄 수 있으려면

우리는 갖고 있지 않은 것을
다른 사람에게 줄 수는 없다. 사랑을 줄 수 있으려면
먼저 당신에게 사랑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가르칠 수는 없다.사랑을 가르치려면
먼저 당신이 사랑을 이해해야 한다.



- 레오 버스카글리아의《러브》중에서 -



* 마른 우물에서 두레박물을 퍼올릴 수 없습니다.
자기 안에 기쁨이 넘쳐야 남도 기쁘게 할 수 있습니다.
자기가 먼저 행복해야 남도 행복하게 할 수 있습니다.
사랑이 있어야 사랑을 나눌 수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4/11/17 09:09 2004/11/17 09:09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803

긍정적으로 사고하라.
나쁜 소식을 사탕발림 하면 안되지만
리더는 항상 낙관적이어야 한다.
리더는 일이 잘 풀리리라고 기대하는
본능적 감각을 지녀야 한다.
나는 비관적인 면은 보지 않는다.
성공하려면 이기고자 하는 자세를 잃지 말아야 한다.
- 스타벅스, 하워드 슐츠 회장


경영자 생활을 해오면서
늘 균형 잡힌 사고를 유지코자 노력합니다.
긍정적 사고와 자신감을 갖는 동시에
오만함이나 자기만족을 경계하는 것 역시
균형을 요구하는 일입니다.

무엇보다도 긍정적 사고와 열정은 조직 전체에 전염되기에
리더에게는 필수요소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4/11/16 08:48 2004/11/16 08:48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1126

땅에서는 무엇이든지 썩어야 한다.
썩은 것은 거름이 되어 곡식도 기름지게 하고
풀도 무성하게 하고 나무도 단단하게 키운다.
썩혀서 비로소 다른 생명으로 물오르게 한다.
그래서 죽어 땅에 묻히는 것을 사람들은
\"돌아간다\"고 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 최명희《혼불》중에서 -


* 썩었다 하면 끝이 난 것으로 생각합니다.
모든 생명의 막을 내리고 희망이 없는 존재로 여기기 쉽습니다.
그러나 썩어야 또 다른 생명이 움트고 수백 배 수천 배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썩고 있다\", \"죽었다\", 싶을 때
바로 그때가 새 출발의 싹을 틔우는 시간입니다.
놀라운 자연의 이치, 생명의 신비입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4/11/16 08:47 2004/11/16 08:47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802

성공의 관건은 타인을 돕고자 하는 욕구이다.
당신이 대의에 따르는 일을 하면 도움은 저절로 찾아온다.
반면에 자기 자신만을 위한 일에 종사한다면
이러한 도움이나 만족감 또는 보상을 맛볼 수 없다.
인류를 위해 봉사할 수 있다면,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다.
- 공룡 바니의 제작자 세릴 리치 (Sheryl Leach)


생각을 바꾸면 불가능한 일도 가능해집니다.
반면에 생각을 바꾸지 못하면
늘 그 자리에 머물게 됩니다.

회사나 개인이나 ‘자신의 이익을 우선시 하기 보다,
남의 성공과 욕구를 위해 우선적으로 봉사한다’로
생각을 바꾼다면
모두 다 성공의 기쁨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4/11/15 11:14 2004/11/15 11:14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1125

백년을 산다고 해도

백년을 산다고 해도 육체의 삶은 무척 짧다.
이 모든 사실을 깨닫고 나서 나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부딪치느라 내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나는 그들을 즐기고 싶다.
그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를 알아내려 하기 보다는
그저 있는 그대로의 그들을 사랑하고 싶다.



- 돈 미겔 루이스의《내가 말을 배우기 전
세상은 아름다웠다》중에서 -



* 부딪치다 보면 뇌리에, 심장에, 상처만 남습니다.
그 상처를 없애려면 더 많은 시간의 낭비가 요구됩니다.
사랑할 시간도 모자랍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즐길 시간,
그 시간도 그리 많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인생은 너무도 짧습니다.
백년을 산다고 해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4/11/15 11:13 2004/11/15 11:13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801

그래도 길이 있었다

그래도 길이 있었다.
많은 가족과 온갖 신고(辛苦)를 겪었지만
그래도 길이 있었다.
바늘구멍 같은 틈새가 오솔길이 되기도 하고
오솔길이 큰길로 확 트이기도 했다.


- 조상원의 <그래도 길이 있었다> 중에서 -


* 삶이 그리 만만하지 않다는 것은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더는 갈 곳이 없어
그만 주저앉아 버리고 싶은 그 곳이
바로 새로운 길의 출발점이란 걸,
그래도 길이 있다는 걸,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4/11/15 11:10 2004/11/15 11:10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800

하늘이 장차 그 사람에게 큰 사명을 주려할 때는
반드시 먼저 그의 마음과 뜻을 흔들어 고통스럽게 하고,
그 힘줄과 뼈를 굶주리게 하여 궁핍하게 만들어
그가 하고자 하는 일을 흔들고 어지럽게 하나니,

그것은 타고난 작고 못난 성품을
인내로써 담금질하여
하늘의 사명을 능히 감당할 만하도록
그 기국과 역량을 키워주기 위함이다.

- 리더의 아침을 여는 책- 맹자

天將降大任於斯人也,
其心志 苦其筋骨 餓其體膚 窮乏其身行 拂亂其所爲,
動心忍性 增益其所不能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4/11/12 09:50 2004/11/12 09:50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1124

비상(飛翔)을 위해서

비상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조종사의 말에 의하면 비행기가 이륙하는
그 순간 전체 연료의 반 이상이 소모된다고 합니다.
그만큼 비상을 위해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비상의 순간은 자칫 위기의 순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혼신의 에너지를 쏟는 만큼
탈진할 가능성도 크기 때문입니다.



- 김석년의《지혜자의 노래》중에서 -


* 비상은 위기의 순간이지만 그 순간을 거치지 않고는
하늘을 날 수 없습니다. 그만큼 철저한 준비와 에너지의
축적이 필요합니다. 비상은 준비된 자의 몫입니다.
미래도 준비된 자의 것입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4/11/12 09:47 2004/11/12 09:47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799

« Previous : 1 : ... 420 : 421 : 422 : 423 : 424 : 425 : 426 : 427 : 428 : ... 475 : Next »

블로그 이미지

- 홍반장

Archives

Recent Trackbacks

Calendar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Statistics Graph

Site Stats

Total hits:
253892
Today:
130
Yesterday:
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