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온몸이 산산이 부서질 만큼
깊은 바닥이란 많지 않다. 잠시 쉬어라.
다시 밧줄을 잡고 밖으로 나갈 만큼 기운을 차릴 때까지.
충분히 밖으로 나갈 힘을 모았다고 생각하거든,
그 때 다시 밧줄을 잡고 오르기 시작하라.
포기란 항상 비겁한 것은 아니다.
실낱같이 부여잡은 목표가 너무 벅차거든,
자신 있게 줄을 놓아라.
대신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펼쳐라.
- 김난도의《아프니까 청춘이다》중에서 -
* 항상 앞만 보고 달리는 것이 인간입니다.
하지만 무조건 달리기만 하는 것이 인생의 전부는 아닙니다.
때로는 쉬어가며, 두려움 없이 자신있게 줄을 놓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바닥은 생각보다 깊지 않습니다. 추락하는 것에도
날개가 있다고 하니, 두려워 말고 자신을 믿어보십시오.
크고 드넓은 초원 위 푸른 하늘을, 넓고 큰 날개로
가로지르며 나는 그 날까지...
loopedSlider is a plugin made for jQuery that solves a simple
problem, the looping of slide content. It was created to be easy to
implement, smooth and most of all end the “content rewind” that most
other content sliders suffer from.
Info
Check out the next version of loopedSlider, now called Slides http://slidesjs.com
container: ".container", //Class/id of main container. You can use "#container" for an id.
slides: ".slides", //Class/id of slide container. You can use "#slides" for an id.
pagination: "pagination", //Class name of parent ul for numbered links. Don't add a "." here.
containerClick: true, //Click slider to goto next slide? true/false
autoStart: 0, //Set to positive number for true. This number will be the time between transitions.
restart: 0, //Set to positive number for true. Sets time until autoStart is restarted.
hoverPause: false, //Set to true to pause on hover, if autoStart is also true
slidespeed: 300, //Speed of slide animation, 1000 = 1second.
fadespeed: 200, //Speed of fade animation, 1000 = 1second.
autoHeight: 0, //Set to positive number for true. This number will be the speed of the animation.
addPagination: false //Add pagination links based on content? true/false
내가 참석했던 시드니에서 열린 세미나에 필 대니얼스도 참석했다. 나는 ‘실패가 없으면 혁명은 없다’라고 실패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렇지만 그는 나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자신의 경영방침을 이렇게 말했다. ‘눈부신 실패에는 포상을 내린다. 그러나, 평범한 성공은 벌한다’. (Phil Daniels attended a seminar I gave in Sydney. I spoke of the failure imperative: “No failure, No innovation.” He went me one better and explained his management philosophy: "Reward excellent failures. Punish mediocre successes.") -톰 피터스(Tom Peters)
평범한 성공을 계속 쌓아 올리느니, 차라리 눈부신 실패를 하는 것이 낫다는 경영철학, 정말 멋있습니다. 리더가 탁월함을 추구하지 않고 평범함을 추구하면 결코 위대한 승리를 만들 수 없다는 말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The business philosophy “It is better to have a magnificent failure rather than a string of mediocre successes.” is truly inspiring. It makes you think of the saying “If a leader only seeks mediocrity and not something extraordinary, they will never be able to produce a great success.”
외로움을
겁내지 말라.
그대가 어디서 무엇을 하더라도
그대의 뼈저린 외로움은 물리칠 방도가 없으리니.
외로움은 평생의 동반자, 비록 그대가 마침내
성인(聖人)의 반열에 오른다 하더라도
그놈은 한평생 그대 곁을
떠나는 법이 없으리라.
- 이외수의《여자도 여자를 모른다》중에서 -
* 외로움이 없으면 산 사람이 아닙니다.
살아있는 사람만이 외로움에 뼈가 시립니다.
너무도 춥고 아리지만, 그 외로움 때문에 그리움과
사랑을 배우고 사람의 소중함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 외로움 때문에 예술이 탄생되고
둘도 없는 걸작품이 태어납니다.
외로움을 겁내지 마십시오.
아직도 비가~ 일요일까지 계속 올 예정이라는데원.. 차 가지고 수영장으로~ 체조 막판에 입수. 비가 와서인지 사람이 별로 없다. IM 발차기만 100m 접영/IM발차기 3 회 (1회 = 100m) 자유형 / IM발차기 1 회 한바퀴 걷고 스타트 자유형 발차기 25m 계속. 45분에 먼자 나와서 씻고 집으로. 덮다. 습하고. 이제 1번레인에서 수영한다. 2번레인 1번 서는게 더 좋은데.
나는 어머니의 간섭,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의 간섭을 받지 않고 나의 내면에서 일어난 변덕스런 투쟁에 몰두했다. 미국의 흑인으로 나를 우뚝 세우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내 주변에 있는 그 누구도 미국에서 흑인으로 우뚝 선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것 같았다.
- 버락 오바마의《내 아버지로부터의 꿈》중에서 -
* '미국의 흑인'은 곧 노예의 후손을 뜻합니다. 아무리 둘러봐도 밟고 설 만한 디딤돌이라곤 전혀 없는 절망의 상황에서도 오바마는 '미국의 흑인으로 나를 우뚝 세우겠노라'고 다짐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미국의 대통령으로 우뚝 솟아 올랐습니다. 꿈은 이루어집니다.
오늘은 목요일 오리발 하는 날.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짐이 많은 관계로 자가용으로 강습 출발 ~ 차 가지고 가니 편하긴 하다. 체조 시간 지나서 입수. 어제 평영 스트로크 과다 연습으로 어깨가 아직도. 자유형 5 바퀴 오리발 착용 후 자유형 5 바퀴 평영 스트로크 5 바퀴 배영 3 바퀴 배영 & 자유형 대시 3 바퀴 배영 & 평영 대시 3 바퀴 한 바퀴 걷고 접영 두번 호흡 으로 3 바퀴 접영 3 바퀴 오리발 벗고 IM 발차기로만 100m 자유형 3바퀴
마치고 물기만 닦고 집으로. 주차장에 차 무지 많네. 차가지고 가면 안될까봐~ 강습 빡세다!!!
바이올린을 보관할 때는 현을 느슨하게 풀어 놓는다. 줄을 맞춰 놓은 채 그대로 두면 다음에 바이올린을 꺼내 쓸 때 조금 편리할 수는 있다. 그러나 정확한 음을 유지하려면 내일은 좀 더 조여야 하고, 그 다음날에는 조금 더 조여야 한다. 현을 풀어 놓지 않으면 결국 얼마지 않아 끊어질 것이다. 휴식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우종민 교수, ‘뒤집는 힘’에서
창의력이 경쟁력인 시대에는 무조건 오랫동안 일을 한다고 해서 좋은 성과가 나오리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정신적인 피로는 늘 하던 생각밖에 못하게 만드는 역발상과 창조성의 적입니다. 충분히 쉬어야 결정적 순간에 힘을 발휘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옵니다. 인풋(input) 보다는 아웃풋(out put) 중심의 사고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성공하지 않은 사람들이 하지 않으려는 일을 기꺼이 하는 사람들이야. 성공한 세일즈맨들은 전화를 걸고 싶지 않은 날 조차도 고객들에게 전화를 많이 하도록 스스로를 훈련시킨 사람들이지. 그럴 기분이든 아니든 운동선수들도 매일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아. -제프 켈러, ‘월요일의 기적’에서
어느 누구에게나 정말 하기 싫은 귀찮은 일과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귀찮은 때가 있기 마련입니다. 귀차니즘을 떨치고 일어나 꾸준하게 이어간 노력이 큰 성과를 낳는 반면, ‘딱 ! 오늘 하루만 쉬자.’는 예외를 용인하기 시작하는 조그마한 방심이 결국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는 초라한 결과를 낳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