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미처 몰랐네 그대가 나였다는 것을 (양장)  : 무위당 장일순 잠언집, 편저 : 김익록 ㅣ 출판사 : 시골생활 ㅣ 발행일 : 2009년 01월05일
 

[ 목  차 ]
머리말 - 이철수

[둑방길]
삶의 도량에서
너를 보고 나는 부끄러웠네
고백
잘 쓴 글씨
밥 한 그릇
출세
향기
수행
실패
부활

[서화전]
손님
누가 하느님?
똥물
나를 찌른 칼
도둑
화해
지금 이 자리에서
우두머리
선행

[무위당 선생의 집]
화목
어머니
인물
경쟁

내세우지 말라
함께 가는 길
혁명
변화

[겨울나무 아래서]
행복
조 한 알
나의 병
싸우지 말고 모셔라
병상에서
그림값
말씀

[원주가톨릭센터 사무실에서]
종교
구유에서 태어나신 예수
문 열고 세상 속으로
내가 밥이다
겸손한 마음
생명의 나라

[할아버지와 해월]
거룩한 밥상
해월, 겨레의 스승
새알 하나, 풀잎 하나
이천식천
향아설위
상대를 변화시키며 함께

[골목길]
선과 악
내 안에 아버지가 계시고
작은 먼지 하나에 우주가 있다
내가 없어야
무위
하나
그 자리
관계
산은 산, 물은 물
공평하게

[주교관에서]
문제를 풀려면
눈에 보이지 않는 것
기본이 되는 삶
생명의 길
내가 아닌 나
사람의 횡포
자연

[한살림]
동고동락
사람
한살림
생산자와 소비자
가난한 풍요
원래 제 모습
오류
모심
자기 몫

[감옥이 학교]
진실
맨몸
박피
가르친다는 것
그들 속에서
원월드 운동
분단
열린 운동
화이부동
연대
전일성

김경일 신부가 받아 적은 무위당 선생 말씀

엮은이의 말
무위당 장일순 연보


산색 - 죽창수필 선역
저 : 운서주굉 ㅣ 역 : 연관 ㅣ 출판사 : 호미 ㅣ 발행일 : 2005년 03월25일

운서주굉 [저]

중국 항주(현 절강성) 인화현에서 가정(嘉靖) 14년에 태어난 스님은 열일곱 살에 이미 사전이라는 칭호를 들을 정도로 박학하였으며 문장과 덕행이 뛰어났다. 가정 45년에 성천(性天) 화상을 은사로 출가, 제방으로 행각하다가 항주 운서산에 일대총림을 창설하여 크게 종풍을 떨쳤다. 계율의 부흥과 정토법문의 제창, 방생을 권장하는 등 선과 염불과 계율에 두루 관심을 갖고 활약한 대종장이다. 만력 43년(세수 81세, 법랍 50세)에 입적했다. [구계편몽(具戒便夢)], [범망경소발은(梵網經疏發隱)] [사미율의 요략], [아미타경 소초] 등 저서가 30여 종에 달한다.

대나무 창가에서 붓 가는 대로 적은 짧고 아름다운 지혜의 글 142편
죽창수필 선역 '산색'은 명대의 이름난 고승인 운서 주굉이 쓴 수필집 “죽창수필” 3권 450여 편의 이야기 가운데에서 142편을 가려뽑아 엮은 책이다.
지은이가 “때때로 보고 느낀 것을 죽창 아래에서 붓 가는 대로” 적은 이 수필집은 한편 한편의 글들이 모두 짧고 간결한데, 단순한 듯 쉬우면서도 깊은 울림을 지니고 있다. 삶의 본 모습과 인생의 참 뜻에 대한 지은이의 깊은 통찰이 담긴 글이기 때문이다. “붓 가는 대로” 써서 다루는 이야기가 어느 한두 가지에 매여 있지 않으니, 역사 속의 인물이나 당대의 사람들에 관한 재미있는 일화와 기담들에서부터, 지은이 스스로 겪은 경험담, 깨달음이 담긴 단상들, 관행으로 여겨 온 구습에 대한 비판, 수행자들에 대한 따끔한 경책, 올바른 수행법을 밝힌 이야기에 이르기까지, 퍽 다채롭게 넘나든다. 어느 글이나 한결같이 생활 속에서 절실히 느낀 것들, 진지한 고민과 성찰에서 나온, 진실한 글이라서, 마지막 장을 넘길 때까지 독자의 마음을 붙들어매는 힘을 갖는다. 바로 그런 점 때문에 수필집 '산색'은 오늘의 우리에게도 시간적 간극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생생하게 다가온다. 좋은 글, 좋은 생각은 세월이 흘러도 바래지 않는 생명력을 지닌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하는 책이다. 이 수필집에서 느껴지는 지은이 운서 주굉의 면모는 참으로 크고 깊어서 감히 따라잡기 어렵다. 인간의 어리석음과 덧없는 탐욕, 수행자들의 안이함에 대해서 가파르다 싶을 만큼 통렬히 나무라면서도, 자기 자신에게는 엄격하면서도, 사람살이의 인지상정에 대해서 한편으로는 사려 깊은 이해심으로 바라보는 넉넉함도 놓치지 않는다. 생명을 존중할 줄 모르는 세태, 한갓 지식이나 떠벌리는 사람들의 어리석음에 대해서 질타하는 글에서도, 가슴 깊은 연민과 애정과 관용으로 세상을 바라봄을 느낄 수 있다. 이 책 곳곳에서 공자나 안회 같은 성인에 대한 찬탄도 서슴지 않았듯이, 지은이 운서 주굉은 밖으로는 유불선의 조화로운 통합을 주창함으로써 통합불교의 기틀을 세웠는데, 안으로는 대립하고 경합하기 일쑤이던 선禪과 염불을 두루 함께 인정하고 권장하였다. 그의 이러한 원융한 태도와 균형 잡힌 시각은 여러 편의 글에서 거침없고 명쾌한 논리로 밝혀져 있다. “아름다운 문장이 마음을 맑히고, 청정한 삶을 살려는 이들을 위한 지혜의 책”(판화가 이철수)이라는 평이 결코 과하지 않다.
'산색'의 원전인 '죽창수필' 완역본이 국내에 처음 소개된 것은 1991년이었다. '죽창수필'은 쇄를 거듭하여 찍으면서 불교계에서 드물게 스테디셀러의 반열에 오를 만큼 승과 속의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아 왔다. 그러나 옮긴이는 처음 번역하여 책을 낸 뒤로, 더러 눈에 띄는 번역의 오류와 한문투의 글을 발견할 때마다 “가슴에 밤송이가 들앉은 듯이 마음이 편치 않았다.” 이에, 작정하고 다시 글을 살피며 고치고 가다듬는 작업을 시작하였는데, 그러던 중에 이 좋은 글을 수행자나 불교인들뿐만 아니라 일반 사람들도 널리 쉽게 접할 수 있기를 바라서, 선역본을 염두에 두게 되었다. “격류를 건너는 듯한 세상살이에 튼튼한 징검돌이 되고, 저물어 가는 듯한 세상의 정의를 바로 세우는 데 남은 햇살이나마 되고자 함”에서였다. 그리하여 '죽창수필' 가운데에서 세상 사는 이치에 대해 이야기한 글을 중심으로 142편의 글을 가려뽑고 나서, 잘못된 번역은 바로잡고 한문투의 어휘나 어법을 쉽고 자연스러운 우리말로 가다듬으며 원고를 정성스럽게 다듬었다. “원숙하면서도 날카로운 필봉”이 돋보이는 본디의 글이 지닌 문채미와 격조는 손상되지 않게 하려는 노력도 십분 기울였다. 옮긴이의 그런 노력 덕분에, 죽창수필 선역 '산색'은 일반 독자들에게 한결 친근하게 다가선 책이 되었다.


실전 jQuery 쿡북
저 : jQuery 코어 커뮤니티 ㅣ 역 : 김경균, 최지훈 ㅣ 감수 : 김태영 ㅣ 출판사 : 비제이퍼블릭 ㅣ 발행일 : 2010년 06월24일

[목   차]
머리말
도움주신 분들
서문
역자의 글
편역/감수의 글

0 jQuery 1.4에 대한 소개
0.0 개요
0.1 jQuery 1.4의 새로운 기능
0.2 기본 기능
0.3 어트리뷰트 관련 기능들
0.4 CSS 관련 기능들
0.5 DATA 관련 기능
0.6 탐색 관련 기능 추가
0.7 조작 관련 기능 추가
0.8 이벤트 관련 기능들
0.9 Queue 관련 기능
0.10 Ajax 관련 기능
0.11 유틸리티 메서드 관련
0.12 기타 알아두면 좋을 만한 변경사항들

1 jQuery 기초
1.0 소개
1.1 HTML 페이지에 jQuery 라이브러리 코드 넣기
1.2 DOM은 로드되었지만 페이지가 로드되기 전에 jQuery/자바스크립트 실행하기
1.3 셀렉터와 jQuery 함수를 사용하여 DOM 요소 선택하기
1.4 특정 컨텍스트 안에서 DOM 요소 선택하기
1.5 DOM 요소의 래퍼집합 필터링하기
1.6 현재 선택된 래퍼집합에서 자손 요소 찾기
1.7 파괴적인 변경 이전의 선택상황으로 돌아가기
1.8 현재 셀렉션에 이전 셀렉션 추가하기
1.9 컨텍스트를 기반으로 DOM 탐색하기
1.10 DOM 요소를 생성하고, 추가하고 다루기
1.11 DOM 요소 제거하기
1.12 DOM 요소 교체하기
1.13 DOM 요소 복제하기
1.14 DOM 요소 어트리뷰트를 가져오고, 설정하고, 제거하기
1.15 HTML 컨텐츠 가져오기 및 설정하기
1.16 텍스트 컨텐츠를 가져오고 설정하기
1.17 전역적인 충돌 없이 $ 별칭 사용하기

2 jQuery로 요소 선택하기
2.0 소개
2.1 직속 자식 요소 찾기
2.2 특정 형제들 선택하기
2.3 인덱스 순서로 요소 선택하기
2.4 현재 애니메이션 중인 요소 선택하기
2.5 무엇을 포함하고 있는지에 따라 요소 선택하기
2.6 일치되지 않는 요소 선택하기
2.7 가시성을 기반으로 요소 선택하기
2.8 어트리뷰트 기반으로 요소 선택하기
2.9 형식에 따라 폼 요소 선택하기
2.10 특성을 갖는 요소 선택하기
2.11 컨텍스트 매개변수 사용하기
2.12 사용자 정의 필터 셀렉터 만들기

3. 기초를 넘어서
3.0 소개
3.1 선택된 결과의 집합을 루프 돌면서 처리하기
3.2 선택집합을 특정 항목들로 줄이기
3.3 선택된 jQuery 개체를 원래의 DOM 개체로 변환하기
3.4 선택집합에서 항목의 인덱스 얻기
3.5 기존 배열로부터 고유한 배열 만들기
3.6 선택된 집합의 일부에 대해 동작 수행하기
3.7 jQuery가 다른 아이브러리와 충돌하지 않도록 설정하기
3.8 플러그인을 통해 기능 추가하기
3.9 사용된 질의 알아내기

4. jQuery 유틸리티
4.0 소개
4.1 jQuery.support로 기능 찾기
4.2 jQuery.each를 사용하여 배열과 개체를 반복하여 처리하기
4.3 jQuery.grep을 사용하여 배열 필터링하기
4.4 jQuery.map을 사용하여 배열 항목을 반복하며 수정하기
4.5 jQuery.merge로 두 개의 배열을 결합하기
4.6 jQuery.unique를 사용하여 중복된 배열 항목 필터링하기
4.7 jQuery.isFunction을 사용하여 콜백 함수 확인하기
4.8 jQuery.trim을 사용하여 폼 값 또는 문자열에서 공백 제거하기
4.9 jQuery.data를 사용하여 DOM에 개체와 데이터 첨부하기
4.10 jQuery.extend를 사용하여 개체 확장하기

5. 빠르게, 간단하게, 더욱 재미있게
5.0 소개
5.1 사실 이건 jQuery가 아니라 자바스크립트다!
5.2 $(this)에 무슨 문제가 있을까?
5.3 장황한 중복 제거하기
5.4 jQuery 체인 가독성 높이기
5.5 다른 라이브러리에서 코드 빌려 쓰기
5.6 사용자 정의 반복기 작성하기
5.7 어트리뷰트 토글하기
5.8 병목현상 파악하기
5.9 jQuery 개체 캐시하기
5.10 보다 빠른 셀렉터 작성하기
5.11 빠르게 테이블 로딩하기
5.12 순수 루프 작성하기
5.13 이름 조회 줄이기
5.14 .innerHTML을 사용하여 DOM을 빠르게 업데이트하기
5.15 체인이 끊어진 부분을 알아내기
5.16 이건 jQuery의 버그인가?
5.17 jQuery 추적하기
5.18 서버 요청을 최대한 줄이기
5.19 튀지 않는 자바스크립트 작성하기
5.20 점진적인 향상을 위해 jQuery 사용하기
5.21 페이지를 접근 가능하게 만들기

6. 영역(Dimensions)
6.0 소개
6.1 Window와 Document의 영역 알아내기
6.2 요소의 영역 찾기
6.3 요소의 오프셋(Offset) 알아내기
6.4 요소가 보이도록 스크롤하기
6.5 요소가 표시영역(Viewport) 안에 있는지 알아내기
6.6 표시영역 안에서 요소를 가운데로 정렬하기
6.7 현재 위치에서 요소를 절대적으로 위치시키기
6.8 또 다른 요소에 상대적으로 요소를 위치시키기
6.9 브라우저의 너비에 따라 스타일시트 바꾸기

7. 효과
7.0 소개
7.1 요소를 슬라이딩 및 페이딩하기
7.2 위쪽으로 슬라이드하면서 요소를 보이게 하기
7.3 수평 아코디언 만들기
7.4 동시에 요소를 슬라이딩하고 페이딩하기
7.5 순차적인 효과 적용하기
7.6 요소들이 현재 애니메이션 중인지 알아내기
7.7 애니메이션 종료 및 리셋하기
7.8 효과에 사용자 정의 이징(Easing) 메서드 사용하기
7.9 모든 효과를 동작하지 않게 하기
7.10 고급 효과를 위해 jQuery UI 사용하기

8. 이벤트
8.0 소개
8.1 이벤트에 처리기 연결하기
8.2 별개의 데이터를 갖는 처리기 함수 재사용하기
8.3 이벤트 처리기 전체를 제거하기
8.4 특정 이벤트 처리기 동작 시키기
8.5 이벤트 처리기에 동적 데이터 전달하기
8.6 document.ready 이전에 가능한 한 빨리 요소에 접근하기
8.7 처리기 실행 루프 중단하기
8.8 event.target을 사용하여 정확한 요소 얻기
8.9 동시에 여러 개의 hover() 애니메이션이 수행되지 못하도록 하기
8.10 새롭게 추가된 요소에서도 동작하는 이벤트 처리기 만들기

9. 고급 이벤트
9.0 소개
9.1 jQuery를 동적으로 로드하는 경우 올바로 동작하게 만들기
9.2 전역 이벤트 빠르게 발생시키기
9.3 자체 이벤트 만들기
9.4 이벤트 처리기가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하게 하기
9.5 이벤트 주도적인 플러그인 만들기
9.6 jQuery 메서드가 호출되었을 때 통지받기
9.7 개체의 메서드를 이벤트 리스너처럼 사용하기

10. HTML 폼의 기능 강화하기(직접 개발)
10.0 서문
10.1 페이지 로드 시에 input 요소에 포커스 주기
10.2 폼 요소들을 활성/비활성화하기
10.3 Radiobutton 요소를 자동으로 선택하기
10.4 전용 링크를 사용하여 모든 Checkbox 요소들을 활성/비활성화하기
10.5 단일 토글을 사용하여 모든 Checkbox 요소들을 선택/선택 해제하기
10.6 Select 요소에 옵션 추가 및 제거하기
10.7 문자의 개수에 의한 자동 택 기능 구현하기
10.8 남아 있는 글자의 개수를 표시하기
10.9 텍스트 input 요소에 특정 글자만을 수용하기
10.10 Ajax를 사용하여 폼을 전송하기
10.11 폼 유효성 검사하기

11. HTML 폼의 기능 강화하기(플러그인 사용)
11.0 서문
11.1 폼 유효성 검사하기
11.2 마스크 기능을 제공하는 input 필드 만들기
11.3 텍스트 필드 자동 완성하기
11.4 값의 범위 선택하기
11.5 범위가 제한된 값 입력하기
11.6 백그라운드에서 파일 업로드하기
11.7 텍스트 입력 길이를 제한하기
11.8 input 필드 위에 라벨 나타내기
11.9 컨텐츠에 따라 input 요소 크게 만들기
11.10 날짜 선택하기

12. jQuery 플러그인들
12.0 서문
12.1 jQuery 플러그인은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가?
12.2 언제 jQuery 플러그인을 작성해야 하는가?
12.3 첫 jQuery 플러그인 작성하기
12.4 여러분의 플러그인으로 옵션 전달하기
12.5 플러그인에서 $ 단축표현 사용하기
12.6 플러그인에 전용(private) 함수 포함하기
12.7 Metadata 플러그인 지원하기
12.8 플러그인에 정적(static) 함수 추가하기
12.9 QUnit을 사용하여 플러그인 단위 테스트하기

13. 인터페이스 컴포넌트 사용하기
13.0 서문
13.1 사용자 정의 툴팁 만들기
13.2 파일 트리를 사용하여 탐색하기
13.3 어코디언(Accordion) 확장하기
13.4 문서에 탭 기능 추가하기
13.5 간단한 모달 창 나타내기
13.6 도롭다운 메뉴 만들기
13.7 순환 이미지들을 번갈아 가며 페이드하기
13.8 패널 슬라이딩

14. jQuery UI를 이용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14.0 서문
14.1 전체 jQuery UI 제품군 포함하기
14.2 1, 2개의 jQuery UI 플러그인 포함하기
14.3 기본 옵션을 사용하여 jQuery UI 플러그인 초기화하기
14.4 사용자 정의 옵션을 사용하여 jQuery UI 플러그인을 초기화하기
14.5 자신만의 jQuery UI 플러그인 기본값 만들기
14.6 jQuery UI 플러그인 옵션들을 가져오거나 설정하기
14.7 jQuery UI 플러그인 메서드를 호출하기
14.8 jQuery UI 플러그인 이벤트 다루기
14.9 jQeury UI 플러그인을 무효화하기
14.10 jQuery UI 음악 플레이어 만들기

15. jQuery UI 테마 설정
15.0 서문
15.1 ThemeRoller를 사용하여 jQuery UI 위젯에 스타일 적용하기
15.2 jQuery UI 레이아웃과 테마 스타일을 재 정의하기
15.3 비 jQuery UI 구성요소에 테마 적용하기
15.4 단일 페이지에서 다중 테마 참조하기
15.5 부록: 추가적인 CSS 자원들

16. jQuery, Ajax, Data 형식들: HTML, XML, JSON, JSONP
16.0 서문
16.1 jQuery와 Ajax
16.2 사이트 전체에서 Ajax 사용하기
16.3 사용자 피드백과 함께 Ajax 사용하기
16.4 Ajax 단축 메서드와 데이터 형식 사용하기
16.5 HTML 조각과 jQuery 사용하기
16.6 XML을 DOM으로 변환하기
16.7 JSON 만들기
16.8 JSON 해석하기
16.9 jQuery와 JSONP를 사용하기

17. 대형 프로젝트에서 jQuery 사용하기
17.0 서문
17.1 클라이언트 측 저장소 사용하기
17.2 단일 세션에 응용 프로그램 상태 저장하기
17.3 세션 사이에 응용 프로그램 상태 저장하기
17.4 자바스크립트 템플릿 엔진 사용하기
17.5 Ajax 요청들을 큐에 넣기
17.6 Ajax와 뒤로가기 버튼 다루기
17.7 페이지의 끝부분에 자바스크립트 위치시키기

18. 단위 테스트
18.0 소개
18.1 단위 테스트 자동화하기
18.2 결과 어설션하기
18.3 동기 콜백 테스트하기
18.4 비동기 콜백 테스트하기
18.5 사용자 행동 테스트하기
18.6 테스트 원자성 유지하기
18.7 테스트들을 그룹화하기
18.8 실행할 테스트 선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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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4 16:20 2011/03/2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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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 인사이트 Programming Insight_Javascript 시리즈1ㅣ원제 : JAVASCRIPT: THE DEFINITIVE GUIDE(5/E)
저 : 데이비드 플래너건 ㅣ 역 : 송인철, 황인석, 이동기, 이유원 ㅣ 출판사 : 인사이트 ㅣ 발행일 : 2008년 05월23일

인사이트스프링노트 : http://insightbook.springnote.com/pages/1109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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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자바스크립트 테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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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 인사이트 Programming Insight_Javascript 시리즈3ㅣ원제 : PRO JAVASCRIPT TECHNIQUES
저 : 존레식 ㅣ 역 : 송인철, 황인석, 이동기, 이유원 ㅣ 출판사 : 인사이트 ㅣ 발행일 : 2008년 08월14일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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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4 16:00 2011/03/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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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섬에 내가 있었네

사진가 김영갑의 삶에서 사진을 따로 떼어놓고 말할 수 없듯, 이 책에서도 사진은 텍스트 못지않게 많은 메시지를 전한다. 그의 사진은 보는 이로 하여금 풍경과 대화하게 만들고, 오름이 말을 걸고 들판의 나무들이 대답하는 사진이다. 20여 년에 걸쳐 찍어놓은 필름들을 모두 이어놓으면 한라산을 몇 번이나 왕복할 수 있는 길이가 된다. 이 중에서 그의 사진 주제인 ‘외로움과 평화’가 가장 잘 표현된 6×17의 파노라마 사진 70여 컷을 가려 책에 수록했다.
그는 이 책에 실린 사진들을 20여 년에 걸쳐 비로소 완성했다. 똑같은 구도로 잡힌 오름 사진도 자세히 살펴보면 그 속에 시간이 흐르고 있음을 알게 된다. 그의 시선에 잡힌 ‘은은한 황홀’이, 그가 셔터를 누르던 바로 그 순간에 느꼈을 감동만큼의 생생함으로 고스란히 전달된다.

작고 보잘것없는 곳에 숨겨두신 희망

시작을 위한 이야기


섬에 홀려 사진에 미쳐

세상에서 제일 뱃속 편한 놈

그 여름의 물난리

외로운 노인들의 말벗

고향이 어디꽈? 빈 방이 없수다

울적한 날에는 바느질을

......

조금은 더 머물러도 좋을 세상

동백꽃은 동박새를 유혹하지 않는다

혼자 부르던 노래마저 그치니

어둠 속에서 길을 잃다

몰입의 황홀함

유효 기간

......


이어도를 훔쳐간 작가




맥킨지는 일하는 방식이 다르다

컨설팅회사 중 맥킨지만큼 널리 알려지고, 자주 인용되고, 크게 성공을 거두고 있는 회사는 없다. 그러나 맥킨지 내부의 고유한 업무수행 방식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그만큼 맥킨지는 비밀이 철저히 관리되어 왔다. 1923년 미국의 경영학교수 제임스 맥킨지가 설립한 이래, 가장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맥킨지는 국제 비즈니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현재 맥킨지는 포춘 선정 100대 기업 대부분의 자문을 맡고 있고, 미국을 포함하여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에도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만큼 공신력을 가지고 있다.
맥킨지가 이런 성공을 거두는 데에는 맥킨지만의 고유한 업무수행 방식과 기업 문화가 있다. 그러나 그 비결은 철저한 비밀보장과 유지를 중요한 원칙의 하나로 삼고 있는 맥킨지의 내부 방침에 의해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다. 이 책은 컨설팅업계의 신화를 만들어온 맥킨지가 단단히 감싸왔던 경영기법들을 세상에 구체적으로 드러낸 최초의 책이다.


01. [맥킨지의 문제해결 방식]
02. 해결책을 만들어낸다
03. 접근방식을 개발한다
04. 80대20과 그 밖의 주요 원칙
05. [맥킨지의 업무수행 방식]
06. 프로젝트 수준
07. 팀을 구성한다
08. 계층구조의 관리
09. 연구, 조사를 하는 법
10. 인터뷰를 하는 방법
11. 브레인스토밍
12. [맥킨지의 커뮤니케이션 방식]
13.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하는 법
14. 차트를 이용한 자료 제시
15.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을 다루는 법
16. 고객과 함께 일하기
17. [맥킨지에서 살아남기]
18. 자신의 후견인을 발견하라
19. 출장 여행을 이겨내는 법
20. 출장 갈 때 꼭 필요한 세 가지 아이템
21. 좋은 비서는 생명선이다
22. 맥킨지 방식의 직원 선발
23. 삶을 원한다면 몇 가지 규칙을 세워라
24. [맥킨지 이후의 삶]
25. 가장 소중한 교훈
26. 맥킨지에 대한 회상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이 책은 좋은 회사지만 위대한 회사가 아닌 기업들에 '어떻게 위대한 회 사가 될 수 있는가' '그 위대함을 지속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에 대한 전술을 소개한다. 왜 어떤 회사들은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한 반면 다른 회사들은 그저 괜찮은 기업으로 남아 있는가? 최고를 꿈꾸는 기업들로부터 출간전부터 화제를 일으킨 책. GE, 3M, 코카콜라 등이 앞다퉈 읽은 최고기업의 필독서이다. '단계 5의 리더십' '냉혹한 사실을 직시하라' '고 슴도치 컨셉' '기술 가속페달' 등 전통적 기업경영 가르침과 상반되 는 내용이 무척 흥미롭다. 원제는 'Good to Great'.

1 좋은 것은 위대한 것의 적

2 단계5의 리더십

3 사람 먼저... 다음에 할 일

4 냉혹한 사실을 직시하라(그러나 믿음은 잃지 말라)

5 고슴도치 컨셉(세 개의 원 안의 단순한 것)

6 규율의 문화

7 기술 가속페달

8 플라이휠과 파멸의 올가미

9 위대한 회사로의 도약에서 고지 지키기까지

자주 받는 질문들

부록

참고문헌




팥경단과 찹쌀떡 1,2

애완 고양이에게 늘 당하면서도 천방지축 두 녀석의 시중을
결코 멈출 수 없는 것은 가~끔 보여주는,
녀석들의 달콤한 애교 때문이 아닐까요?

팥경단과 찹쌀떡 고양이들로부터 해방되길 외치면서도 안 보이면
어딘가 허전해지는 독신 만화가 주인님의 즐거운 비명을 함께 나눠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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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하이의 아침
저 : 최부득 ㅣ 출판사 : 미술문화 ㅣ 발행일 : 2003년 10월27일
- 출판사 서평

왜 샹하이인가
중국의 힘은 가히 폭발적이다. 경제우선주의라는 열차에 올라타자마자 중국은 세계경제의 중심권으로 진입하여, 2001년 이미 연간 생산량 1조 1천억 달러로 세계7위의 경제대국이 되었다. 중국의 도시 어디에서나 쉽게 발견되는 콜라 광고나 다국적 패스트푸드 점은 중국인들의 입맛까지 바꿔놓을 참이다. 하기야 이미 50년 전에도 1년에 코카콜라 100만 병을 먹어치운 경력이 있는 나라였다.

중국의 최대 도시로서 면적만 해도 서울의 열 배에 달하는 '나라 만한 도시' 샹하이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무역항이며, 샹하이의 홍치아우 및 푸똥공항의 여객화물 수송량은 중국 1위이다. 그래서 많은 이들은 샹하이를 중국의 축소판이라 비유하기도 한다. 우리가 중국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가 단지 빠른 경제성장으로 후에 떨어질 어떤 콩고물 때문만은 절대 아니다.

'말' 하는 건축
샹하이는 건축은 그 자체로 서술적이다. 건축물들에 새겨져 있는 과거의 영예와 상처들이 말을 건네는 도시이다. 그것의 흔적은 그들의 역사를 이야기하고 현재 그들이 어떤 모습을 하고, 무엇을 추구하며 살아가는지 대변해준다. 심지어 미래의 모습까지 말이다. 건축은 이 모든 것들을 단박에 설명하는 최고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 모든 시공간을 아우르고 문화와 사람을 담아내는 건축이 우리에게 쉴 새 없이 속삭이고 있으니 가만히 귀를 기울여보자. 또 어떤 이야기를 내던질지 기대해도 좋다.

- 목차
서론

현대중국에 대한 몇 가지 문화적 이해
중국단상(中國斷想)
용(龍)
붉은색과 황금색
태극팔괘(太極八卦)
쫑산 쑨원(中山 孫文)
시아오황티(小皇帝)
중국공산당
부동산 정책
난징조약과 샹하이 조계지
건축전통 찾기
종교활동
현 중국 사회문제의 일단

1부 매일 폭발하는 도시- 샹하이
샹하이의 아침
샹하이런(上海人)
매일 폭발하는 도시
그러나 꿈꾸는 도시
밤에는 빛의 천국

2부 샹하이의 거리와 건축
위위엔(豫園)
와이탄(外灘)
라오샹하이(老上海)
런민광창(人民廣場)
푸똥(浦東)
난징루(南京路)
화이하이루(淮海路)
신티엔띠(新天地)
스촨루(四川路)
쉬지아회이(徐家匯)
홍치아오 개발구(虹橋開發區)
문화의 거리
기타 건축물

3부 똑같지 않은 아파트
서양고전건축 형식을 응용한 아파트
중국고전건축 형식을 응용한 아파트
현대건축 형식을 응용한 아파트

4부 나는 샹하이 여자가 좋다
임시정부청사와 루신꽁위엔(魯迅公園)
물과 함께 살아 있는 옛 도시 주좡(周庄)
한류(韓流)가 아니라 한류(漢流)다
나는 샹하이 여자가 좋다




한국의 시장 : 일상다반사, 소소함의 미학, 시장 엿보기
시리즈 : 우리문화 답사기 시리즈 저 : 기분좋은 OX ㅣ 출판사 : 시드페이퍼 ㅣ 발행일 : 2010년 05월14일

- 목차
- 프롤로그

[1] 산 넘고 물 건너 장 구경, 제주도
1. 제주민속 5일장
2. 제주동문시장
3. 디자이너 이상봉 인터뷰

[2] 고즈넉함을 품에 안은 시장, 전라도
1. 벌교
2. 전주남부시장
3. 포토그래퍼 권영호 인터뷰

[3] 사람이 모이고 흩어지는 시장, 충청도
1. 병천아우내장터
2. 음성5일장
3. 가수 하림 인터뷰

[4] 자연이 펄떡이는 시장, 강원도
1. 동해북평장
2. 주문진수산시장
3. 연기자 홍석천 인터뷰

[5] 도심 한가운데서 만나는 시장, 경상도
1. 부산깡통시장
2. 대구서문시장
3. 영화감독 박제현 인터뷰

[6] 나들이 가기 좋은 날, 경기도
1. 수원못골시장
2. 강화풍물시장
3. 성남모란시장

[7] 보물창고 같은 시장, 서울
1. 황학동벼룩시장
2. 이태원시장

-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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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동안의 고독
시리즈 : 세계문학명작선집 시리즈ㅣ노벨문학상 추천 저 :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께스 ㅣ 역 : 안정효 ㅣ 출판사 : 문학사상사 ㅣ 발행일 : 2006년 09월29일 정가제Free

척보고척하는 여행중국어
시리즈 : 척보고 척말하는 시리즈 저 : 중국여행동호회 ㅣ 출판사 : YBM SISA ㅣ 발행일 : 2010년 06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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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3 10:47 2011/01/1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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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은 그들에게 있었다: 세계적 명사들과 함께한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인터뷰 기록


[ 목 차 ]1부 비전과 성장의 지혜는 그들에게 있었다
Rule 01 아침에 일어나는 이유, 밤에 잠 못 드는 이유에 대해 적어보라
Rule 02 10년 뒤, 당신은 시도해보지 못한 무엇을 후회하게 될 것인가?
Rule 03 우리 모두는 자신이 그린 세계 지도의 중심에 있다
Rule 04 변화는 수학공식이다
Rule 05 새로운 울타리를 찾는 자가 살아남는다
Rule 06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정말 다른 문제다
Rule 07 크게 되고자 한다면 작게 시작하라
Rule 08 올라가는 것은 반드시 내려온다
Rule 09 적자생존을 믿는가? 그렇다면 다양성이 답이다

2부 트렌드와 아이디어의 샘은 그들에게 있었다
Rule 10 마지막 질문을 가장 먼저 던져보라
Rule 11 톰 피터스의 위대한 질문을 늘 기억하라
Rule 12 위대한 아이디어가 나오는 장소를 창조하라
Rule 13 어떤 일이든 치료보다는 예방이 최선이다
Rule 14 멋진 디자인은 기본, 위대한 디자인이라야 성공한다
Rule 15 틀 바꾸기로 세상을 보면 새로운 힘이 생긴다
Rule 16 생각정리의 기술은 시스템에 있다
Rule 17 사실은 사실일 뿐, 우리에겐 이야기가 필요하다
Rule 18 정확한 단어가 모든 차이를 만들어낸다
Rule 19 중요한 건 콘텐트가 아니라 콘텍스트다

3부 비즈니스에서 이기는 길은 그들에게 있었다
Rule 20 돈이 내 손 안에 들어오기 전에는 아무 것도 아니다
Rule 21 돈이라고 해서 모두 똑같은 돈은 아니다
Rule 22 구글처럼 되고 싶다면 매건 스미스의 3가지 법칙을 배워라
Rule 23 이기고 싶다면 게임을 지배하는 판을 바꿔라
Rule 24 현금흐름보다 중요한 건 감정흐름이다
Rule 25 사람들의 기대치를 바꾸면 모든 게 달라진다
Rule 26 기업을 위한 필수 비타민 4C: 변화, 관계, 대화, 공동체
Rule 27 미래가 요구하는 가장 중요한 기술은 ‘배우는 기술’이다
Rule 28 안정된 효율이냐 뜻밖의 발견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4부 경영과 리더십의 답은 그들에게 있었다
Rule 29 양자택일의 과거에서 양자택이의 미래로
Rule 30 부드러운 것이 강한 것이다
Rule 31 위기를 일찍 알면 기회가 된다
Rule 32 가서 보라,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
Rule 33 당신의 말은 신호일까, 잡음일까?
Rule 34 진정한 리더는 리더를 낳는다
Rule 35 학력과 인재를 혼동하지 말라
Rule 36 강인한 리더는 두려움 없이 감정을 드러낸다
Rule 37 가는 충성이 고와야 오는 충성도 곱다
Rule 38 리더로 성장하고 싶으면 국경경비대를 무장해제시켜라
Rule 39 우리 모두는 선거운동 중이다

5부 일 잘하는 방법은 그들에게 있었다
Rule 40 ‘Good to Great’는 좋은 질문에서 시작된다
Rule 41 거절을 잘 받아들이면 축복이 된다
Rule 42 속도=전략, 당신은 우다(OODA) 주기를 아는가?
Rule 43 망원경을 돌려 반대편으로 세상을 보라
Rule 44 ‘진정한 재미’가 성공의 비결이다
Rule 45 단순함이 새로운 유행이다
Rule 46 첨단기술은 우리가 일하는 방식을 바꾼다
Rule 47 모든 것이 소통이다
Rule 48 연기도 인생의 일부다
Rule 49 당당함과 침착함은 늘 두려움을 이긴다
Rule 50 변화를 위해서라면 상징적인 프로젝트부터 성공시켜라
Rule 51 일은 진지하게 대하되 자신에 대해서는 너무 그러지 말라
Rule 52 깨어 있으라! 인생의 스승이 가까이 있느니라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Rule 53 : (자신만의 법칙을 여기에 적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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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9 11:22 2010/12/2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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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일기  : 장밋빛 상하이에 숨겨진 소소한 일상들

저 : 황석원 ㅣ 사진 : 황석원 ㅣ 출판사 : 시공사(단행본) ㅣ 발행일 : 2008년 09월23일
13억 중국인의 꿈, 상하이에서
중국의 자존심과 문화를 넘보다


럭셔리 시티 상하이의 빛과 그림자
탕 웨이의 농염한 눈빛에 녹아든 영화[색·계]의 도시 상하이. 전 세계적으로 내로라하는 럭셔리 시티를 꼽으면 당연히 그 이름이 회자되는 이곳 상하이는 ‘중국의 뉴욕’답게 화려한 볼거리와 다양한 문화들이 어우러진 별천지다. 그러나 급속한 개발과 경제발전으로 인해 상하이는 교통문제, 인권문제, 공해문제 등 여러 가지 후유증을 앓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일 아침 고막을 자극하는 태극권 반주 음악과 안개인지 매연인지 모를 뿌연 공기, 길거리의 고약한 악취, 시도 때도 없이 끈질기게 달라붙는 잡상인들, 난폭 운전이 일상화된 택시들, 그 어느 것 하나도 믿고 쓸 수 없는 짝퉁의 일상화는 낯선 이방인들에게 틀림없이 견디기 힘든 곤욕이다. 카메라마저 편안히 메고 다니지 못하는 이곳에선 극히 일상적인 것들이 생명을 위협하는 무서운 칼날이 되어 돌아온다. 하지만 로마에 가면 로마법에 따라야하듯 언제까지 불만이 가득 찬 어린아이의 눈으로 그들을 바라볼 수는 없다. 상하이 사람들은 그들만의 방식대로 잘 살아가고 있으며 선택받은 도시에 사는 자긍심으로 똘똘 뭉쳐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상하이라는 도시를 통해 중국의 문화와 중국인의 관념을 헤집고 있으며 더 나아가 만만디에 깃든 상하이니즈의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소소한 일상들을 함께 소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러 부류의 상하이니즈들과의 색다른 인터뷰, 다양한 주제를 담은 팁을 통해 막연하게 알고 있던 상하이와 중국을 새롭게 바라보게 한다. 따라서 이 책과 상하이 여정을 함께 하면 선뜻 이해할 수 없던 중국의 문화과 중국인들의 시각이 어느새 독특한 재미와 신선한 유쾌함으로 다가올 것이며 당장이라도 상하이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싶은 지독한 유혹에 사로잡힐 것이다. 누군가는 가보았고 누군가는 곧 가보게 될 ‘중국의 뉴욕’, 상하이. 당신이 이곳에 더 크게 눈을 뜨고 애정을 쏟는 만큼 이곳 역시 당신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과 행복 그리고 독특한 영감과 낭만을 선사할 것이다.

중국의 자존심
중국인들이 상하이를 갈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이곳이 무언가 새로운 것을 갈구하고, 그에 도전하는 13억 중국인들의 파라다이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하이는 중국인들만의 꿈은 아니다. 일본, 미국, 영국, 스웨덴, 프랑스, 이탈리아, 인도, 러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몰려든 이방인들의 천국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상하이를 찾은 이방인들의 목적은 제각각 다르지만 그들이 한 목소리로 환호하는 것은 축복받은 ‘상하이의 물가’다. 아시아의 중심으로 떠오르며 수많은 부호들이 영향력을 행사하는 상하이지만 물가는 아직 저렴한 편이기 때문이다.
상하이니즈들은 스스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사람들이 이룬 가장 현대적인 도시’에서 사는 그야말로 선택받은 계층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진정한 상하이니즈가 되려면 꽤 까다로운 조건을 통과해야 하고 당연히 그 어려운 관문을 통과한 토박이 상하이니즈는 지방인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농후하다. 최근 반한 감정이 심해지긴 했지만 상하이니즈들은 한국인들에 대해 대체적으로 우호적이다. 귀티가 흐르고 예의 바른 한국인들이 그들에겐 매력으로 다가오는 것이다. 상하이니즈들이 좋아하는 한국 연예인 이야기와 푸둥, 푸시, 와이탄의 명소 등을 둘러보다보면 어느새 상하이에 대한 호기심이 발동하기 시작한다.

반짝이는 눈망울에 숨겨진 그림자
오 랜 세월 축적되어 뼛속에 사무친 ‘중화사상’은 ‘개방과 수용’이라는 급처방에 힘입어 서서히 새살이 돋아나고 있다. 중국에서 자가용을 구입할 수 있는 부유층이 한국 인구의 두 배 가량인 1억을 넘었고, 미주, 유럽, 일본 등 삶의 질이 보장되는 지역에는 어김없이 중국인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상하이에서도 사정은 별반 다를 것이 없어 느끼하고 기름진 서양 음식들과 세련된 생활 패턴이 상하이 사람들의 입맛과 눈을 사로잡기 시작했다. 하지만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인해 거리에 나앉은 사람들도 나날이 늘고 있다. 지칠 줄 모르고 상승하는 상하이의 땅값에 굴하지 않는 외국인 투자자들과 중국 부동산업자들의 투기로 정작 상하이 사람들이 정착할 자리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덩샤오핑의 ‘흑묘백묘론(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된다는 논리)’ 주장과 풍요로워진 생활의 만족으로 상하이는 일시적인 화려한 겉모습에 취해 있지만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완전한 현대화를 이루려면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하다. 이 장에서는 상하이의 걸인, 불법 교통수단, 짝퉁의 실상, 소매치기, 인권, 상하이의 성문화 등을 소개하면서 상하이에 드리워진 어두운 그림자와 진솔하게 마주한다.

에피소드 인 상하이
이 장은 상하이에서 겪은 저자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있다. 티베트에서 온 3인조와의 실랑이를 시작으로 상하이 동성애자(동지)와의 우연한 만남, 스웨덴 남성과 상하이 여성 커플과의 데이트, ‘샤오쯔’ 부류에 속하는 상하이 여성에게 반해 하루 종일 그 뒤를 졸졸 따라 다니며 스토커가 된 사연, 상하이에서 외지인으로 살아가는 ‘솽솽’과의 인터뷰 등을 통해 상하이의 일상과 상하이인들의 의식구조를 재미있고 날카롭게 들여다본다. 즐겁고 생동감 넘치는 저자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어느새 상하이와 중국이 친숙하고 정겹게 느껴진다.

그래도 그들은 행복하다
이 장에서는 상하이 의·식·주 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들을 소소한 일상들과 결합하여 소개하고 있다. 먼저 짧아진 치맛자락을 한층 더 강조해주는 하이힐 사이로 무스를 짙게 바른 남성들의 퍼레이드가 시작되는 상하이 밤 문화에 눈을 돌린다. 클럽 안을 가득 채우고 춤에 취해 열기에 취해 몸을 흔드는 상하이 사람들에겐 파티를 어떻게 즐기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만큼 그 날을 재미있게 즐기느냐가 우선임을 깨닫게 된다.
그 다음에는 식문화에 눈을 돌려 길거리에서 파는 야식과 음식 이야기를 들려준다. 육즙을 쭉 빨아먹는 쾌감이 일품인 샤오룽빠오, 마라탕, 즉석 볶음밥 등은 모두 5위안 이내의 저렴한 샤오츨(가벼운 먹을거리)이지만 앓아누울 가능성은 그 누구도 장담하지 못하는 불량식품의 전형이다. 그 이외에 중국의 각 지방을 대표하는 음식이야기와 독특한 식문화에 대해 소개한다.
주住와 관련하여 디자인, 건축, 패션, 광고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상하이의 현주소를 소개하면서 ‘창의 산업’을 통해 ‘아시아의 디자인 수도’로 거듭나길 희망하는 상하이의 미래를 미리 맛본다. 또한 평범한 상하이 부부의 생활 패턴과 결혼 문화 등을 통해 중국이기에 가능한, 상하이이기에 가능한 독특한 그들의 일상을 엿본다. 마지막으로 난창루와 신러루에서 의류숍을 운영하는 상하이 여자 루후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상하이 젊은 여성들의 패션과 라이프 스타일 등을 듣는다.

향락 속에 피어난 문화
어 떤 도시든 그 나름의 역사가 있기 마련이다. 상하이 역시 예외가 아니며 슬픔과 기쁨, 행복과 고통, 건설과 파괴라는 이중적인 것들이 씨실과 날실로 엮여 지금의 상하이가 되었다. 이 장에서는 나이 지긋한 상하이 아저씨들과의 만남을 통해 과거 상하이 모습을 회상하고 중국인들에게 배어 있는 만만디를 통해 그들이 가지고 있는 ‘대국사상’을 추적한다. 또한 중국을 대표하는 차 문화를 통해 넓은 영토와 많은 인구를 지닌 나라의 국민만이 지닐 수 있는 문화적 소양과 생활 패턴을 이해한다. 비슷한 맥락에서 담배, 술을 통해 중국인들의 문화와 여유로운 생활을 함께 느껴본다. 마지막으로 중국 예술가 리우다홍을 만나 중국 현대 미술의 현주소와 문제점 등을 들어보며 새로운 사상과 문화의 충돌이 빚어낸 먹구름에도 자신의 정체성을 포기하지 않고 ‘깊이’를 추구하는 리우다홍의 예술관을 통해 중국 예술의 미래를 예견한다.

부록
상하이 유학을 꿈꾸는 이들에게 들려주는 조언을 시작으로 상하이 관광, 쇼핑, 엔터테인먼트 등에 필요한 정보를 상세하게 소개한다. 상하이 첫 방문자에게 추천하는 명소는 물론, 디자인과 예술, 사진 애호가들을 위한 추천지, 가족과 연인을 위한 2박 3일 상하이 주말 여행 추천 코스 등도 함께 다루어 상하이 방문에 있어 꽤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일본 소도시 여행

저 : 송동근 ㅣ 사진 : 송동근 ㅣ 출판사 : 시공사(단행본) ㅣ 발행일 : 2010년 01월11일

일본과 한국의 영화와 드라마 촬영을 위한 섭외 1순위 여행지, 일본의 소도시
겨 울에는 소도시로 떠나자. 눈발 날리는 골목과 신호등, 그리고 소박한 불빛이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여행자를 더 짙은 감상에 잠기게 할 테니. 그곳이 일본이라면 더욱더 좋겠다. 낡은 배들이 정박해 있는 항구에선 따끈한 라멘 한 그릇만으로도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관광지에서는 맛볼 수 없는 소도시 여행의 로망을 선사할 것이다.

일본의 매력적인 소도시를 소개하는 여행 바이블
이 책은 파이낸셜뉴스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는 저자가 지난 2년간 돌아본 일본의 숨은 여행지를 소개하는 책이다. 작가는 도쿄나 오사카 등 한국인이 많이 찾는 관광지에서 벗어나 일본 구석구석 작은 도시와 마을들을 여행했다. 특히 산 속 깊은 곳에 숨어 있는 1300년의 전통을 이어오는 온천과 료칸들을 취재하기도 했고 몇 대째 대를 잇는 공방의 장인들을 만나 인터뷰도 했다. 기자 특유의 간결한 문장이 돋보이는 이 책은 지난 2년간 파이낸셜뉴스에 연재되어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던 '송동근 기자의 맛있는 일본여행' 기사와 기사에서 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묶었다. 여행지에서 만난 일상과 여행지의 풍광을 촘촘하게 기록해 놓아 지금까지 한국에 소개되지 않았던 일본 전역의 매력적인 소도시를 안내하는 가이드북으로도 손색없다.

'거만한' 원숭이 마을과 눈쌓인 산촌마을의 이국적인 지붕들
구 사쓰의 거리를 걷다보면 가게 앞까지 나와 여행객들에게 김이 나는 만두를 건네며 "맛 좀 보라"고 권하는 사람들이 많다. 온천도 좋지만 이런 온화한 인심이 더해져 구사쓰는 많은 이들이 사랑받는 명소가 되었다. 야생원숭이 300여 마리가 모여 사는 원숭이 마을에서는 지그시 눈을 감고 온천에 몸을 담근 원숭이들에 저절로 웃음이 흘러나온다. 조그만 도시에 우동가게만 900개에 달하는 그야말로 '우동의 성지' 와 벛꽃의 성지로 알려진 히로사키는 일본인 특유의 맛과 멋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이다. 눈 쌓인 겨울밤의 불 켜진 시라카와 마을 풍경은 엽서 속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113개 동으로 이루어진 조용한 산촌 마을인 이곳에는 갓쇼즈쿠리라는 경사가 깊은 지붕양식을 가진 집들이 이국적 풍경을 자아낸다. 이들 소도시의 작은 마을들은 일본과 한국의 드라마와 영화촬영을 위한 섭외 1순위 여행지로 꼽히는 곳들이다.

일본의 작은 도시와 마을에서 만나는 행복예감
허 름한 건물과 낡은 간판들, 아무렇게나 방치되어 있지만, 하나의 기막힌 풍경을 연출해내는 소로와 잡풀들, 마이클 잭슨이 썼을 법한 마이크 셋트를 끼고 교습을 하는 우동학교의 할머니 선생님. 이 모두 지도 없이 찾아가는 여행자의 발길을 잡는 일본 소도시의 풍경들이다. 이 책에서는 이런 풍경들이 일상적으로 펼쳐지는 일본의 작은 도시와 마을들을 만날 수 있다. 그곳에서 작가는 소소한 풍경이 만들어내는 멋에 취해 행복감에 젖는다. 여행은 발견이라는 말을 이 책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추천사]
모 두 알 것 같으면서도 잘 알지 못하는 나라, 일본. 그 일본의 내밀한 모습들을 이 책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자의 발과 취재 감각이 만들어낸 이 책은 단순한 여행서를 넘어 일본과 일본인의 심상(心像)을 보여주는 인문 여행서라 하겠다.
-백항규(KBS ‘세상은 넓다’ 책임프로듀서/국장)

일본의 숨겨진 곳을 제대로 소개한 책이 있었으면 했는데, 송동근 기자님의 일본 여행책이 나와 기쁩니다. 평소 일본을 자주 다니지만 아직 저도 못 가본 곳이 많거든요. 일본 갈 때 꼭 챙겨 보고 갈 생각입니다. 출간을 축하드려요!
-조혜련(개그우먼)

일 본을 소개하는 책은 무수히 많다. 하지만 일본의 구석구석을 송동근 기자처럼 맛깔스럽게 요리한 책은 한 번도 접하지 못했다. 3년간 일본 열도를 종횡무진 누빈 여행 담당 기자의 주옥같은 글과 사진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일본의 낯선 거리를 기웃거리는 나를 발견한다.
-박강섭(국민일보 관광전문 기자)

일본라면, 초밥, 오코노미야끼, 너무 좋죠. 게다가 쇼핑도 빼놓을 수 없고. 그 다음은 온천에서 푹 쉬고요. 가까운 듯 먼 일본. 당신이 알고 있는 일본에 대한 지식 좀더 넓혀보지 않을래요? 이 책을 읽어보면 지금까지 몰랐던 일본과 만날 수 있을 거예요. 보물섬 지도를 손에 넣은 여러분! 멋진 추억이라는 보물을 구하러 일본으로 가 보시지 않을래요?
-사유리(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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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10/12/12 12:17 2010/12/12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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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개발의 모든 것
 - 경영자에서 개발자까지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노하우
김익환 , 전규현 지음 | 페가수스 펴냄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단 하나의 바이블!

이 책은 단순한 소프트웨어 공학 책이 아니다. 저자의 25년 소프트웨어 개발 경험과 이론이 응축된 결과물이다. 이 책에는 미국의 실리콘밸리, 한국의 대표적 소프트웨어 회사 안철수연구소의 개발 프로세스와 개발 인프라를 만들고 발전시킨 경험이 담겨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나 프로젝트 관리자는 물론 개발 부서장, 기획자 등 소프트웨어 개발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이다. - 강은성 (SK커뮤니케이션즈 커뮤니티개발실장)

소프트웨어를 구현하고 개발을 관리하면서, ‘어떻게 하면 여러 명이 이 일을 함께 잘 할 수 있을까?’ 하고 늘 고민해왔다. 결론은 ‘기본에 충실’이다. 이 책은 실용적인 도구, 프로세스, 문화에 대한 설명을 통해 어떻게 소프트웨어 개발의 기본에 충실할 수 있는 지를 알려준다. - 조재희 (휴맥스 혁신실 부장)

소프트웨어 개발을 직업으로 준비 중인 모든 신입 개발자들에게 가장 추천할 만한 입문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떠오른 한 가지 생각은,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개발자 중 과연 몇 명이나 이 책에 수록된 지식들을 숙지하고 있을까?’ 하는 의문이다. 국내 모든 소프트웨어 개발 종사자들이 꼭 한번 확인해보아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 민상윤 (KAIST 겸임교수, 솔루션링크 대표)

차                례
- 프롤로그

Part1 소프트웨어 개발의 기초

1. 기반시스템
기반시스템이 잘 구축된 사례|기반시스템이 잘 구축되지 않은 사례|소스코드관리시스템
빌드시스템|버그관리시스템|테스트관리시스템과 테스트 자동화툴|프로젝트관리시스템
요구사항관리시스템

2. 조직
프로젝트 구성원의 역할 |조직체계

3. 개발방법론과 프로세스
소프트웨어 개발방법론|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

4. 사람
인재 확보|문서 작성 기술

5. 문화
동료 리뷰|연구|공유|품질 우선|규칙 준수|장기적인 관점으로 보기

Part2 소프트웨어 개발을 성공으로 이끄는 법

6. 생애주기 모델을 제대로 선택하라
폭포수 모델|반복 모델|XP 모델|사시미 모델|발전적 프로토타이핑 모델

7. 개발 단계별 계획을 수립하라
개발의 각 단계|단계별 인원 투입|단계별 일정 분배

8. 프로젝트 활동을 확실하게 관리하라
프로젝트 성공 기준 마련|개발 계획|일정관리|요구사항 분석|설계|구현|품질관리
리스크관리|인력관리|의사소통관리|원가관리

- 마무리
- 용어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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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7 14:06 2010/11/1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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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하든가, 사라지든가

70년까지 살 수 있는 솔개의 대부분은 40년에 수명을 다 한다. 40년이 되면 부리는 너무 기렁져 먹이를 쪼기 힘들어지조,  발톱은 무뎌지고, 날개는 기름에 절고 무성해져서 사냥을 할 수 없다. 이때 엄청난 자기 갱생의 노력을 한 솔개는 살아남고 그렇지 않은 솔개는 죽는다. 부리를 일부러 돌에 부딪혀 깨뜨려서 새 부리가 나오게 만들고, 새로 나온 부리로 발톱을 쪼아 없애서 새 발톱을, 날개를 뽑아서 새 날개가 나오게 만든다. 이 노력을 6개월 동안 해서 30년을 더 살아남는다.

이 죽음과도 같은 고통을 참지 못하는 솔개는 40년에 죽는다.
70년을 사는 솔개는 이렇게 혁신에 성공하여 재탄생한다.

-- 중략 --

회사가 어려울 때 의외로 개발자에게는 시간적인 여유가 생긴다. 개발자에게는 이때가 혁신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필자가 볼 때 유일한 기회다. 바쁠 때는 혁신을 시도하기가 어렵다. 혁신의 기회는 솔개처럼 딱 한 번밖에 없다. 위기가 왔을 때뿐이다. 그 기회를 놓치면 죽는다. 불행히도 개발자가 스스로 혁신해서 성공할 확률은 매우 낮다. 회사도 마찬가지다. 롤모델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혁신을 가이드할 수 있는 선각자를 발견해서 배워야 한다.

변하지 않으면 죽는다.

지금 이 순간에도 전 세계 소프트웨어 회사는 변하고 있다.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를 보면 얼마나 급속히 변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1회 강연료가 1억원이 넘는 게리 해멀은 윌 스트리트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사상가이며, <권력이동>으로 유명한 앨빈 토플러는 개리 해멀에 못지않은 세계적인 미래사상가다. 이들은 "회사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항상 변해야 한다. 변하지 않는 회사는 죽는다. 변하는 회사는 70%가 살아남는다"라고 말한다.

- 『글로벌 소프트웨어를 꿈꾸다』 중에서 -

과연 맞는 말인거 같다. 회사 생활을 해오며 느꼈지만, 이전의 몇 회사를 다니면서 참 많은 일들을 겪었는데, 정말 원하던 것중 하나가 혁신이었다.
다들 어두운 그림자를 지니고 회사를 언제그만두나 하고 있던 그 시절. 참...

그래소, 긍정적인 마인드로 재무장 한다면 아직 포기하기엔 이르다는 걸 알고 나아가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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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10/11/10 18:16 2010/11/1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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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뱅이의 역습 - 무일푼 하류인생의 통쾌한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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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88만원세대, 일본의 버블세대, 유럽의 천유로세대 등 양극화사회에서 점점 가난으로 내몰리는 젊은이들의 생존전략을 유머러스하게 담은 책. 공짜로 살아가는 생활 기술과 가난뱅이의 등골을 빼먹는 사회에 대항하는 반란의 노하우를 유머로 승화시켜 전달하고 있다. 자본주의와 신자유주의에 대항하는 일환으로 재활용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저자만의 유쾌하고 기발한 방식으로 양극화가 심화되는 사회에 대소동을 일으켜 가난뱅이들이 창궐하는 세상을 바꾸자고 이야기한다.
싼 집을 얻기 위해 노숙을 하고, 밥값을 아끼기 위해 걸식을 하며, 맥도날드 햄버거 하나로 세끼를 때우기도 하고 때로는 먹튀(먹고 튀는)작전까지 행할 수 밖에 없는 이 시대의 모습을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함께 날카롭게 꼬집으며 희화화하였다. 또한 사회의 약자로 착취당하며 살고 있는 가난한 젊은세대가 주체가 되어 지역에서 연대하며 살아가기, 재활용 혁명 등 새로운 공동체를 만드는 실천적인 방법 또한 제시하고 있다.







행복은 혼자 오지 않는다 - 웃기는 의사 히르슈하우젠의 도파민처럼 짜릿한 행복 처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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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의 의사이자 코미디언인 에카르트 폰 히르슈하우젠이 쓴, 행복에 대한 상식을 깨는 책. 의술 없이도 사람들을 건강하게 만들 줄 아는 저자는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게 살아가는 법을 차근차근 일러준다. 행복을 좇는 것이 아니라 행복이 스스로 찾아오게끔 하라고 조언하며, 행복을 ‘공동의 행복’, ‘우연의 행복’, ‘순간의 행복’, ‘자기극복의 행복’, ‘충만한 행복’으로 분류해 우리가 스스로 행복해질 수 있는 다양하고 기발한 방법에 대해 말한다.
과연 우리를 진짜로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이 책은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심리학과 신경생물학적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의사로서의 지식과 경험을 들어 재밌고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행복을 갈구하는 우리의 태도를 조급해하지 않고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변모시키며, 일상생활과 밀접한 주제들을 유머가 섞인 이야기로 만들어 고유의 행복론을 전한다. 특유의 재치 있는 문체, 행복한 색감의 일러스트와 유머러스한 사진이 재미를 더한다.








생각 버리기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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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열도를 뒤흔든 생각 버리기 연습법을 담은 책. 어떻게 해야 복잡하고 쓸데없는 생각을 버릴 수 있을까? 저자는 우선 우리를 괴롭히는 잡다한 생각의 정체를 바로 알아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잡다한 생각의 근본 원인을 파악했다면, 그 다음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해 알아야 할 것이다. 저자는 이 과정을 말하기, 듣기, 보기 같은 8가지 영역으로 나누고,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말하기’ 영역에서는 자신의 감정을 ‘응시’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만약 분노 에너지가 들끓어 화가 난다고 생각되면, 이 감정을 따옴표로 묶어버린다. 즉 ‘화가 난다’가 아니라 ‘나는 화가 난다고 생각한다’라고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법을 익히는 것이다. 이렇게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몸에 익히면, 우리를 괴롭히는 복잡하고 쓸데없는 생각으로부터 자유로워지게 될 것이다.

 






글로벌 소프트웨어를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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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하는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일하고 싶다
국내 소프트웨어 업계는 눈부신 발전을 해 왔다. 특히 기술과 기법에서는 세계 수준에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느 정도 성공도 이뤘다. 그런데 왜 인도나 이스라엘처럼 세계적으로 성공한 글로벌 소프트웨어 회사는 나오지 않을까? 그 이면에 문화적인 요소가 있다. 세계 수준에 근접한 기술과 기법은 그에 걸맞는 균형 잡힌 사고와 문화 수준이 어우러질 때 극대화될 수 있다. 이것은 의식적으로 노력한다고 해서 쉽게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사고와 문화 수준은 회사 구성원 모두에게 내재된 것이며 무의식적인 행동으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무의식적인 행동으로 드러나는 것을 바꾸는 것은 어렵다. 개발 과정에서 항상 문서를 작성하고, 어떤 환경에서도 동료검토하는 것을 당연시 여기는 것은 내재화된 문화에서만 가능하다. 그리고 이런 내재화된 문화는 소프트웨어의 본질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있을 때 형성될 수 있다. 이런저런 핑계로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표면적인 지식에 불과하다. 문화로 내재화된 것이 아니다. 소크라테스, 데카르트와 같은 선각자들이 가르치려고 했던 것은 본질에 대한 심오한 통찰력이었다. 이 책은 소프트웨어의 문화, 본질, 그리고 통찰력에 관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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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10/11/02 19:44 2010/11/0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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