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도서구매. 자기관리가 필요한 시점이 온거 같군.
뭐 이런책이 도움이 되겠냐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안 읽어봤으면 말하지 말라. 소주 한잔 먹는거 보다는 낳지 않겠나!


함께 일하고 싶은 팀장


[출판사 서평]
일보다 사람이 먼저다
_인력관리 중심의 팀장리더십


기꺼이 따르고 싶은 팀장이 당신에게는 있는가? 당신은 부하직원들이 함께 일하고 싶은 팀장인가?
인간관계 기술을 배우는 것은, 절반은 ‘직업적인 목적’을 위한 것이며 나머지 절반은 ‘삶의 목적’을 위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인간관계의 모든 지혜와 기술을 나누기 위해 씌어졌다. 이를 통해 모든 리더들이 그들의 업무를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더 좋은 경력을 쌓을 기회를 갖게 되길 바란다.


팀장으로서 가장 어려운 일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열이면 열, ‘일보다는 사람관리’라고 할 것이다. 왜냐하면 각기 색깔이 다른 팀원들을 조화롭게 하여 팀이 원하는 크고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야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팀장이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지혜로운 사람관리’를 뽑고 있으며, 사람관리가 지혜롭게 이루어질 때, 그 팀은 물론, 회사가 열정적이고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한다. 또 팀장으로서도 가장 성공적인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말한다(일 중심, 매출 중심으로 강하게 드라이브할 때보다도). 이 책이 말해 주고 있는 ‘지혜롭게 사람관리 하는 비법’은 다음 6가지 습관을 몸에 배이게 하는 것이다.

- 자신을 들여다 볼 줄 안다.
- 부하직원과의 공감대를 중요시 한다.
- 인간관계의 ‘황금률’을 지킨다.
- 부하직원과 적당한 선(線)을 유지한다.
- 지혜롭게 비판한다.
- 직원들의 다양한 스타일에 적응한다.

이 책은 사례가 풍부하며 읽기 쉽게 씌어진 책인 동시에, 심리학적 바탕으로 글이 전개되기 때문에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도 모르게 내면에서 적용이 이루어진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목 차]

프롤로그

1장_ 팀장에게 가장 어려운 인력관리, 그 해법을 훔치자
2장_ 인력관리를 못할 땐 반드시 빨간불이 켜진다
3장_ 함께 일하고 싶은 팀장의 6가지 습관
4장_ 첫 번째 습관: 자신을 들여다 볼 줄 안다
5장_ 두 번째 습관: 부하직원과의 공감대를 중요시한다
6장_ 세 번째 습관: 인간관계의 ‘황금률’을 지킨
7장_ 네 번째 습관: 부하직원과 알맞은 선을 유지한다
8장_ 다섯 번째 습관: 지혜롭게 비판한다
9장_ 여섯 번째 습관: 직원들의 다양한 스타일에 적응한다

에필로그_ 이 책의 마지막이며 또 다른 출발점에 이르렀다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


[목 차]

프롤로그_ 회사에는 분명한 그들만의 원칙이 있다

1부. 살아남으려면 조직부터 이해하라_ 최고의 헤드헌터에게 듣는 직장 생존 노하우

001. 팔을 걷어붙이고 조직의 해결사를 자처하라
회사는 '평론가'를 싫어한다 | 점수형 인재가 아닌 실무형 인재를 가려내라 | 조직이 원하는 최고의 인재는 문제해결형 | 진정한 고수는 해법을 내놓는 사람이다??
002. 뽑을 땐 학벌이지만 키울 땐 충성도다
채용 기준은 여전히 학벌?! | 승진과 발탁의 조건은 따로 있다 | 기업이 충성파를 키울 수밖에 없는 이유 | 회사에 뼈를 묻을 사람임을 보여줘라
003. 익숙한 일만 하면 낙오자가 되는 건 시간문제다
숙련도와 전문성은 다르다 | 오래 근무한다고 전문성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 사원으로 남지 말고 전문가로 성장하라 | 전문성을 자신만의 브랜드로 연결시켜라
004. 일과 삶의 균형을 원한다면 연봉을 포기하라
연봉은 스트레스에 비례한다 | 높은 연봉과 편안한 직장은 공존할 수 없다 | 두 마리 토끼는 불가능! 연봉이 높으면 안정성이 떨어진다? | 그래도 많이 받고 싶다면 희소성과 전문성을 키워라 | 30대에 연봉 1억 원에 도전하려면
...005. 잦은 이직은 직장생활의 수명을 단축시킨다
실제로 가능한 이직 횟수는 정해져 있다 | "세 번 넘은 사람은 이력서 안 받습니다" | 이직 시점은 최소한 3년 후가 좋다?! | 꼭 지켜야 할 이직의 세 가지 원칙 | 이직의 목표 수정 - '행복'을 좇으라, '성공'은 따라온다
006. 학력의 굴레를 벗어나려면 판을 바꿔라
학력의 벽은 여전히 높다 | MBA는 아무것도 보장해주지 않는다 | 학력을 커버하고 싶다면 희소가치가 있는 자격증을 따라 | 학력 기준이 통하지 않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라
007. 임원 가능성이 희박하면 부장이 되기 전에 옮겨야 한다
그 많은 50대는 다 어디에? | 기업이 가장 좋아하는 직급은 과장 | 직장생활 10년차에 꼭 결정해야 할 세 가지 | 박수 받을 때 떠나라!

2부. 직장에서의 인간관계는 곧 승진 대기표이다
_ 인정받는 사람이 되기 위한 관계의 노하우

008. CEO 가까이 가면 살고 멀어지면 죽는다
CEO는 유능한 사람이 아니라 자주 보는 사람을 발탁한다 | 능력과 성과가 있다고 다 승진하는 것은 아니다 | 자신의 존재를 적극적으로 어필하라 | 초고속 승진의 신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009. 네트워크는 안 되는 일도 되게 한다
인맥은 한국에서만 중요하다 | 이 시대의 경쟁력은 연줄이 아니라 네트워크다 | 직장인의 가치는 네트워크에 달려 있다 | 옛 동료와 고객을 떠나지 마라 | 네트워크 지수를 끌어올려라
010. 상사와 맞서려면 회사를 떠날 각오를 하라
상사는 내 업무의 일부이자 필요조건이다 | 상사의 '선'을 넘지 마라 | 상사에게 절대로 해서는 안 될 말 | 상사가 바뀌면 60일 안에 결정하라 | 상사 앞에서 '적당히'는 통하지 않는다
011. 사내정치에 무감해선 조직의 중심에 설 수 없다
사조직, 라인, 이너 서클, 파워게임 | 피하고 싶다고 피할 수 있을까? | 실력이 없으면 정치는 '헛짓' | 유능한 상사를 만나기 위해 노력하라
012. 상가와 회식 장소에서 운명이 결정된다
웃고 떠드는 회식이 왜 업무의 연장일까 | 상사에게도 칭찬과 격려가 필요하다 | 기쁜 일, 궂은일에 앞장서는 조직의 총무를 자처하라 | 꼭 뽑아야 할 인재 VS 뽑지 말아야 할 인재 | 반드시 확보해야 할 인재의 10가지 특징 | 곁에 뒤서는 안 될 직원의 10가지 특징
013. 혼자서 일하려거든 조직을 떠나라
회사는 화려한 개인플레이보다 팀워크를 원한다 | 평범한 사람들이 위해한 성취를 이룰 수 있게 하는 힘, 팀워크 | 누구나 부러워하는 최고의 팀을 만들어라 | "함께라면 못할 것도 없습니다"

3부. 성공 마인드로 바꿔야 진정한 생존자가 될 수 있다
_ 승진을 넘어선 프로들의 성공 노하우

014. 직장인의 수명은 영업 마인드에 달려 있다
불경기에 더욱 빛을 발하는 영업 | 억대 연봉자는 대부분 영업사원이다 | 모든 직장인에게 영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 불황의 시대엔 시장 창출형 마케터가 대세다 | 고객과 가까운 곳에 더 많은 기회가 숨어 있다
015. 자기 몫을 포기해야 리더십이 생긴다
리더십 경쟁과 사내정치를 혼동하지 마라 | 팀장이 되면 유능함의 기준이 달라진다 | 성과는 실무자의 몫, 간부의 몫은 리더십이다 | 진정한 리더십은 배려와 희생에서 나온다 | 명함만 바꾼다고 리더가 아니다. 당신의 존재를 완전히 이전하라
016.CEO처럼 일해야 CEO가 된다
"내가 사장이라면……" | 사장과 월급쟁이가 다른 단 한 가지 | 다양한 경험이 CEO 마인드를 키운다 | 연봉보다 직급과 직책을 따져라
017. 회사가 흔들리면 나에겐 기회가 온다
변화를 기꺼이 반겨라 | 큰 기회는 게임의 룰이 바뀔 때 온다 | 다양한 경험이 위기의 순간 기회를 만들어준다 | 침묵하는 자에겐 무능이란 딱지만이 남는다 | 준비하지 않는 자에게 기회는 평생 오지 않는다
018. 직장에 따라 신분이 결정된다
프리미어리거가 되려는 축구선수들 | 회사를 떠나는 순간 내 브랜드는 폭락한다 | 연봉보다 브랜드를 먼저 챙겨라 | 내 브랜드를 키울 수 있는 회사를 택하라
019. 회사는 '아줌마'를 원하지 않는다
왜 '같은 값이면 남성'일까? | 회사가 원하는 사람은 성과를 내고 책임을 지는 사람이다 | 남자 동료는 경쟁자이지 보호자가 아니다 | 언제든 회사를 그만둘 수 있다는 생각을 버려라
020. 최고의 경쟁력은 브랜드에서 시작한다
똑같아서는 선수가 될 수 없다 | 나를 차별화할 수 있는 브랜드 전략을 짜라 | 사소한 말과 행동에 브랜드가 좌우된다 | 은퇴 후 할 일을 생각하라


억대 연봉자는 업무습관부터 다르다


[출판사 서평]

일 잘하는 사람과 일 못하는 사람을 가르는 결정적 차이는 업무습관에 있다!
‘동료들이 업무 협조를 요청해오면 거절하지 못한다.’ ‘어려운 일은 나중으로 미뤄두고 쉬운 일을 먼저 하는 편이다.’ ‘이메일 알람창을 켜두고 새로운 소식이 없는지 수시로 확인한다.’ ‘퇴근 이후에도 일 생각에 마음 편히 쉬지 못할 때가 많다.’ ‘퇴근하기 전에 일을 몰아서 하는 편이다.’ ‘일이 조금만 안 풀리면 커피와 담배를 찾는다.’ 대다수 직장인들이 이런 문제들로 고민에 빠져 있지 않을까? 정해진 시간 내에 넘쳐나는 업무량을 자신의 한정된 능력으로 소화해야 하는데, 결정적으로 ‘방해꾼’이 너무 많다. 전화, 메신저, 이메일, 회의, 동료들의 업무 협조 요청 등등, 이런 저런 일에 신경을 쓰다 보면 정작 해야 할 일은 손도 못 대보기 쉽다. 그렇다고 업무량이 줄어들길 기대할 수도 없다. 현대 사회에서 기업의 문화는 갈수록 슬림화하고 있다. 기업에서는 최소의 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거두려들기 때문에 개인에게 요구되는 능력은 복잡하고 다양해졌다. 결국 해결책은 하나, 업무습관을 개선하는 것이다.

업무습관을 개선하지 못하면 일과 시간에 끌려 다닐 수밖에 없다. 시도 때도 없이 끼어드는 자잘한 업무는 주 업무에 대한 집중도를 떨어트리지만, 업무습관이 올바르다면 이에 대해서도 적절히 대응할 수 있다. 이런 사람에 대해서는 조직 내의 평가가 확연히 달라진다. 즉, 일 잘하는 사람으로 인정받고 자신의 가치를 높이려면 나쁜 업무습관은 하루라도 빨리 버려야 한다. 이 책은 업무습관을 개선해야 하는 이유와 그 적절한 노하우를 알려준다. 시간을 통제하는 방법, 올바른 목표 설정 방법, 업무 방해 요인 제거하기, 미루는 일 없애기 등, 이 책에 실린 다양한 팁과 노하우는 비즈니스맨으로서 개인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나쁜 업무 습관은 버리고 좋은 업무 습관을 익혀라!
효율적인 업무 습관을 몸에 익혀 자신의 가치를 업그레이드하는 14가지 요령

시간 관리, 업무 체계화, 생산성 향상 분야의 최고 전문가인 저자는 다년 간 유수의 대기업체에서 컨설팅을 해오며 얻는 경험과 노하우를 담아 이 책을 펴냈다. 그가 여러 해에 걸쳐 연구를 하며 얻은 결론은 한 가지다. 항상 문제가 되는 것은 업무 계획을 세우고 시간을 관리할 때 사용하는 도구가 아니라 업무를 따라잡기에는 너무나 비효율적인 개개인의 기술이다.
성공을 위한 자기 관리법의 핵심은 어떤 활동을 언제, 왜 할지 결정하고 분석하는 것이다. 즉, 명료한 사고를 바탕으로 자신의 행동을 분석할 필요가 있다. 그러기 위해 저자는 시간 관리 일지를 작성할 것을 권하며, 그 구체적인 요령을 책 전체와 부록을 통해 여러 차례 제시한다. 일주일 동안 시간 관리 일지를 작성하며 자신이 어떻게 시간을 사용하는지 추적하다 보면 자신의 행동, 일, 업무상의 장애, 예기치 못한 사건 등에서 일정한 유형을 발견할 수 있다. 그런 유형을 파악하면 이 책에 제시된 전략을 활용해서 자신의 업무습관을 개선하고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다.


이 책을 생산성 향상을 위한 4가지 핵심적인 방법으로 나눈다면 다음과 같다.
1. 일주일 동안 업무와 사생활에 사용한 시간을 추적하라. 일을 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확인하고 그것을 분석하는 것은 별개의 일이다. 바로 여기가 출발점이다.
2. 자기가 어디로 가고 싶은지 파악하는 목표 설정을 포함해 전체적인 계획을 세워라.
3. 현실을 바탕으로 직장과 가정에서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본, 일간, 주간 계획을 세워라.
4. 책에 나오는 팁, 방편, 아이디어, 전략을... 이용해서 자신을 방해하는 모든 것들을 다각적으로 통제하라.



[목 차]

Part I 더 이상 일에 치여 살 순 없다
1. 하루는 당신의 통제 대상이다
시간 조련사가 되기 위한 맹세


2. 불가능한 목표에 목숨 걸지 말라
'목표인 것'과'목표가 아닌 것'을 구별하라 / 목표가 분명해야 결과도 분명하다 / 목표는 실행 가능해야 한다 / 목표 달성에 실패하지 않으려면


3. 목표 달성을 위한 9단계 전략
마음속으로 최종 결과를 그려본다 / 매일, 혹은 매주 그것을 할 시간을 정한다 / 점검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운다 / 목표의 실현 가능성을 타진한다 / 큰 목표는 세분화한다 / 시작과 종료 날짜를 기록한다 / 스스로에게 어떤 보상을 줄지 생각해놓다 / 잘못될 수 있는 요인은 미리 찾아낸다 / 무엇이 필요할지 예측한다


Part II 시간은 이제 내 편이다
4. 매일, 매주 계획 세우는 요령
주 계획표란 무엇인가? / 주 계획표가 좋은 점 / 주 계획표 작성하기 / 주 계획표 100% 활용법 / 90분 일하고 10분 쉬기


5. 12가지 시간관리 기본 전략
오전에는 채식을 고집하라 / 일간 계획표를 만들라 / 금요일에 시작하라 / 활기찬 아침을 유지하라 / 에너지 주기를 활용하라 / 해가 진 후에는 일을 접어라 / 월요일 아침에 승부하라 / 일찍 출...근하고 정시에 퇴근하라 / 퇴근하기 전에 정리하라 / 계획을 세울 때는 욕심을 버려라 / 전날 밤에 미리 아침을 시작하라 / 유사한 업무는 한데 묶어라


6. 우선순위 결정의 원칙
사용 시간을 파악하라 / ABC 순위 접근법 / 성격이 업무 결정에 미치는 영향 / 한번에 한 가지 일만 하기 / 요청받은 업무를 협상하는 방법 / 상사와 부서원에게 계획표를 보여줘라


7. 틈새 시간을 공략하라
삭감의 법칙 / 일지 검토 요령


Part III 집중력을 높이는 환경 만들기
8. 일할 맛 나는 책상 만들기
지금 당신의 책상 상태는? / 필요 없는 것은 무엇인가? / 시계는 눈에 잘 띄는 곳에 / 서류철을 정리하는 다양한 방법 / 정리는 매일,조금씩 / 책상 위를 비우고 퇴근하라


9. 방해받지 않고 내 일하기
미션! 방해 요인을 제거하라 / 문호 개방은 '선택적'으로 / SOS를 요청하라 / 주변을 통제하라 / 컴퓨터로 일정 관리하기 / 내가 방해꾼이 되어야 할 때


10. 효율백배 이메일 관리법
전화와 이메일의 차이 / 이메일 잘 쓰는 방법 / 피로를 덜어주는 이메일 확인법 / 받기 싫은 이메일 거부하기 / 쉽고 간편하게 이메일 관리하기 / 이메일 예절


11. 전략적인 전화 걸고 받기
통화 일지를 써라 / 유효적절하게 전화 걸기 / 내 시간 손해 안 보고 전화 받기 / 음성사서함 활용하기


Part IV 끙끙대지 않고 여유롭게 일하는 법
12. 업무 위임에 능숙해져라
일을 분산시켜야 하는 이유 / 성공적인 위임을 위한 10계명


13. 아이디어가 샘솟는 회의하기
이 회의 꼭 해야 하나? / 회의시간이 지루하지 않으려면 / 회의를 진행하는 방법 / 생산성 높은 회의하기 / 그 밖에 다양한 회의의 팁


14. 미루는 일 없애기
왜 망설이고, 쌓아두고, 자책하는가? / 미루는 습관을 극복하는 방법


부록
A. 시간 관리 일지
B. 시간 관리 실행 계획
C. 목표 수립 양식


35세 전에 꼭 해야 할 33 가지


[출판사 서평]

"35세, Restart!"
마흔에 허둥지둥 하지 않으려면 35세 전에 준비하라!


세계적인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올해 국내 경제성장률이 -4퍼센트대로 떨어지며, 그 여파로 '신빈곤층'이 120만 명 생길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그 주장을 뒷받침이나 하듯 현재 대학을 갓 졸업한 젊은이들 중 대다수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35세가 넘은 직장인들은 언제 해고될지 몰라 불안에 떨고 있다.
중국, 일본, 대만을 대표하는 3개국의 저자들이 이러한 시대에 위기를 느끼고, 국경과 분야를 넘나들며 35세가 되기 전에 젊은이들이 반드시 이루어야 할 33가지를 정리했다. 이것이 바로 '35세 전에 꼭 해야 할 33가지[장징주·류가와 미카·주위홍 지음, 김락준 옮김, 21세기북스]'이다.
'당신은 이 사회를 살아남기 위해 학력 이외에 내세울 만한 것이 뭐가 있는가?'라는 저자의 촌철살인 같은 질문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저자들의 따끔한 질책과 더불어 불황의 시대를 헤쳐가기 위한 33가지 전략을 제시한다. 그 33가지 안에는 '3년에 한 번씩 새로운 전공 분야에 도전하기' '어린아이의 눈으로 세상 둘러보기' '아름다움에 대한 나만의 감각 기르기''동물의 왕국의 생존법 터득하기' '중요한 결정에 직관 사용하기' '세상을 읽는 나만의 더듬이 만들기' 등 일견 평범해 보이지만, 정곡을 찌르는 메시지들을 성공한 CEO나 석학들의 재미있는 사례를 곁들여 쉽게 담아내고 있다.
특히, 저자들은 고학력의 함정에 빠지지 말라고 강조한다. 학력이란 그저 꼬리표일 뿐, 사회가 평가하는 것은 몸으로 치열하게 경험해 쌓아 올린 '체득한 지식'이라고 말이다. 따라서 당신이 현재 35세이든, 혹은 35세 전후이든, 아니면 그 나이를 훌쩍 넘었든 간에 스스로를 냉정하게 재평가해볼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서만이 노력의 방향을 알 수 있고, 그 방향으로 능력을 개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능력이 많으면 많을수록 성공의 기회가 많아진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기에 '불편한 진실'이다. 그러나 저자들은 우리가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이 책을 단지 '읽는 것'만으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저자들이 강조하듯 '세상에 공짜는 없다.' 경쟁력은 재테크와 마찬가지로 젊을 때 시작할수록, 그리고 꾸준히 노력할수록 커지는 것이다.
우리는 흔히 35세가 무언가 새로 시작할 수 있는 마지막 마지노선이라는 생각을 한다. 빠르지도 않지만, 늦었다고도 할 수 없는 나이. 그렇다. 35세라는 나이는 인생을 중간 점검해야 하는 시기이다. 나이에 구애 받으며 지금까지의 인생이 그리 성공적이지 못했던 당신. 마이너스인 당신의 인생 잔고를 이제 플러스로 바꿔보자. 왜 이처럼 허덕이면서 살아야 하는가? 주인공은 마지막까지 살아남는다. 우리도 '주인공'이 될 자격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생존법 터득하기, 나만의 판단 기준 세우기, 위키노믹스 시대 적응하기…"
마흔 이후를 든든하게 만드는 보험 같은 33가지 메시지

전체 33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1장에서 학습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학습력을 키워야 하는 당위성과 방법을 보여준다. 특히, 공부를 하고 싶어도 그 방법을 잘 모르는 이들을 위해 활자로 된 공부법과, 활자가 없는 공부법, 그리고 그 사이를 넘나들며 학습하는 방법 등 구체적인 노하우를 소개한다. 2장부터 33장까지는 중요한 결정에 영향을 주는 직관에 대한 설명과 그것을 키우는 법, 블루오션을 찾기 위한 관찰력 기르기, 모든 경쟁력의 근본이 되는 집중력과, 현 시점에 꼭 필요한 자원 활용력, 리더십 등 직장인이라면 꼭 갖추어야 할 능력들을 기발하고, 실천적인 방법들로... 풀어내고 있다. 그러나 저자들은 우리에게 든든한 40대를 보장받기 위해서는 치열한 20~30대를 보내야 한다고 일침을 가한다. '안타깝지만 능력 중에는 일찍 개발하지 않으면 도태되어 사라지는 것이 많기' 때문이다. 성인이 되면 대뇌피층 조직의 활동이 둔해져 가능한 35세가 넘기 전에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능력들은 개발하는 편이 좋다고 저자들은 조언하고 있다.
이 책은 당신에게 단호한 메시지를 던진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게으름이나 열등감, 부정적인 생각을 버린다면, 그리고 무슨 일이든 의지를 가지고 자신 있게 임한다면 잠자던 잠재력이 깨어날 거라고. 당신이 지금까지 그리 성공적인 인생을 살지 못했다면 '35세 전에 꼭 해야 할 33가지'에서 자신이 하지 못했던 일들을 찾아보자. 이 책은 이 시대를 살아남기 위한 방법론에 목말라하는 당신의 갈증을 속 시원히 풀어줄 것이다. 그리고 그 속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찾아 열심히 얻으려고 노력한다면, 어느새 거울 속에서 당신이 동경하던 '그 사람'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목 차]

저자의 말
35세, 나를 바꾸는 마지막 찬스

제1부 잠자고 있는 당신의 잠재력을 깨워라
01_3년에 한 번씩 새로운 전공 분야에 도전하기
02_어린아이의 눈으로 세상 둘러보기
03_아름다움에 대한 나만의 감각 기르기
04_'동물의 왕국'의 생존법 터득하기
05_중요한 결정에 직관 사용하기
06_세상을 읽는 나만의 더듬이 만들기
07_감정을 조절하는 주문 만들기
08_집중력으로 종이에 구멍 내기
09_셜록홈즈의 관찰력 익히기
10_나만의 판단 기준 세우기
11_10번 찍어 안넘어가면 11번 찍기
12_양쪽 귀로 숨겨진 세상 보기
13_싫어하는 사람과 역할 바꿔 보기

제2부 인생을 결정하는 열쇠를 획득하라
14_남과 다른 인생 전략 세우기
15_결심한 것은 반드시 보여주기
16_자유자재로 2개국어 이상 쓰기
17_윈윈 게임 즐기기
18_위키노믹스 시대 적응하기
19_나만의 리더십 구축하기
20_잘 질려서 제대로 써보기
21_하루에 5가지 반성하기
22_내공, 외공, 경공 기르기
23_주변 자원 활용법 익히기

제3부 성공을 가리키는 나침반을 찾아라
24_가난을 벗기 위한 재테크 전략 세우기
25_A4지에 100가지 고정관념 적어보기
26_세상에 없는 10가지 기획하기
27_단...식으로 의지력 시험하기
28_난 할 수 있다고 최면걸기
29_참을 인자 3개로 화 면하기
30_죽음만큼 강한 사랑해보기
31_인맥통장 만들기
32_기본적인 소통력 갖추기
33_한 번쯤 무작정 모험하기


CEO안철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출판사 서평]

지금 한국사회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삶과 기업 경쟁력의 원천은 무엇인가?
10년 전 의사에서 경영인으로 변신한 안철수는 술수와 작전이 난무하는 기업세계에서 원칙과 기본으로 승부하여 우리가 간과하고 있던 성공의 참된 가치와 방법론을 일깨워주었다. 그는 삶도 비즈니스도 결국은 긴 호흡과 영혼으로 승부하는 것임을 도덕적 진정성과 지혜로운 해법들로 보여줌으로써 우리사회가 가장 신뢰하는 리더가 되었다.
이제 “CEO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가 10년의 시간을 경과하게 되었다. 지금 그가 우리에게 말하고 싶어하는 다음 이야기는 무엇일까? 10년 사이 그는 국내 대표 IT 기업의 경영인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경쟁이라는 치열한 전쟁터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서기 위해 전략적 리더, 커뮤니케이션 리더로서 거듭났다. 정보지식 사회에 대한 사회적 인프라가 없는 한국사회의 패러다임과 의식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열심히 발언했고, 글로벌 시대 앞에서 정체된 성장과 도약을 위해 미래의 대안을 제시하려 노력했다. 그가 했던 시행착오들과 문제의식들, 생각과 기록들을 우리와 공유하고자 다시 책을 썼다.
이 책은. 그와 그의 조직이 성정정체의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성장의 가닥을 잡아나갔던 소중한 경험들과 우리사회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을 담았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안철수 방식으로 말해준다. 급변하는 글로벌 시대에 개인과 조직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자세와 마인드는 어떠해야 하는지, 전문가와 조직 구성원에게 필요한 자질과 커뮤니케이션의 방법, 업무방식은 어떠해야 하는지, 한국이 진정 ‘인터넷 강국’인지, 벤처위기의 해법은 어디에 있는지, 정보산업과 정보보호를 위한 인식의 전환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21세기 한국사회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준비, 그리고 젊은 세대들에게 보내는 글로 마무리한다. 어려울 때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해 가장 지혜로운 답은, 스스로 우리의 약점을 검허하게 반성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있다.

[목 차]

책머리에

1. 자기경영을 위한 노트
선택 앞에서는 과거를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
10년 후를 생각하며 살아간다
원칙은 손해를 감수하면서 지킬 때 의미가 있다
어려울 때 해야 할 일
절반의 책임을 믿는 사람들
안철수가 말하는 안철수

2. 전문가와 리더를 기다리는 시대
책임 분산과 다수의 무지
조직 구성원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
커뮤니케이션은 인간관계의 모든 것이다
커뮤니케이션의 양방향성
모든 것은 협상 가능하다
배움에 임하는 자세
도요타의 성공 비결
도요타의 T자형 인재
안연구소의 A자형 인재
핵심 가치는 인재상으로 구체화된다
건전한 조직 문화 만들기
작은 조직과 큰 조직의 차이점
조직 발전에 필요한 기본적인 시스템
관리자의 역할, 구성원의 역할
진정한 권한 위임의 의미
관리자가 해야 할 일
관리자가 가져야 할 기본적인 자질
실패하는 장수의 다섯 가지 유형

3. 진정한 IT 강국의 길
우리는 진정한 인터넷 강국인가?
벤처 산업의 3대 위기
한국에서는 빌 게이츠도 성공하기 어렵다
프로그래머의 길
프로그래머가 가져야 할 세 가지 자질
정보 보호는 이제 일상적인... 이슈이다
인터넷에서 공격은 쉽고 방어는 어려운 이유
해킹 vs 바이러스
정보 보호의 두 가지 패러다임 변화
1.25 인터넷 대란
바이러스의 미래
정보 보호에 대해 잘못 알기 쉬운 다섯 가지 기본 개념
개인과 기업의 정보 안전 수칙
보안 사고 피해는 태풍 매미보다 무섭다

4. 글로벌 시대의 성공
이제 경쟁 상대는 옆자리 동료가 아니다
2만 불 시대를 위한 두 가지 키워드
벤처 불황 앞에 선 도전
공동의 가치관 정립이 절실하다
아날로그와 디지털
사회적 합의를 위하여
인식과 진실
토론과 대중 매체
조폭 영화와 국민 정서
리더십의 시대
한국 사회의 업그레이드

5. 젊은 세대에게 ㅣ 우리 모두는 자기 인생의 CEO입니다
살아가는 데 도움을 주는 여섯 가지 조언
열심히 사는 것의 의미
튼튼한 기초공사
우리는 우리가 읽은 것으로 만들어진다

[저자 소개]

안 철수 [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에서 기술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단국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전임강사 및 의예과 학과장을 역임했고 해군에서 군의관으로 복무했다. 1988년 서울대 의대 박사 과정 중에 '브레인 바이러스'를 만난 그는 밤을 새워 바이러스를 퇴치할 백신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브레인 바이러스 퇴치를 시작으로 그는 7년 동안 컴퓨터 백신을 만들기 위해 의학공부와 컴퓨터 공부를 병행하며 바이러스 퇴치 공익법인을 구상하나 현실적인 벽에 부딪히면서 1995년 주식회사 형태의 안철수 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를 설립한다. 컴퓨터바이러스 치료 백신개발회사임은 물론 유관 보안 영역으로 확장하여 통합보안 전문업체로 성장하고 있는 (주)안철수연구소의 대표이사이자 사장이며 소프트웨어벤처협의회 회장, 아시아안티바이러스연구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저서로 [바이러스 분석과 백신 제작] [안철수의 바이러스 예방과 치료] [별난 컴퓨터 의사 안철수] [안철수와 한글윈도우 98 지름길] [안철수의 인터넷 지름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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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1 10:40 2009/07/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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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2년만 혼신을 바쳐라
히구치히로타로 저 / 하연수 역


블루오션 전략
김위찬 저 / 강혜구 역


죽은 고양이 사용설명서
사이먼 본드 저


괴짜 경제학
스티븐 레빗, 스티븐 더브너 저 / 안진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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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4 09:16 2009/05/1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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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 전체를 본다

얼굴을 통해 미래를 보는 역학을 재미있는 만화를 통해 풀어낸 책으로 허영만이 집필했다. 얼굴을 보고 마음을 읽는다, 살은 돈이다, 귀 잘생긴 거지는 있어도 코 잘생긴 거지는 없다,에 이어 전체 꼴을 통해 복이 들어오는 관상과 삶의 지혜를 알려준다.


13만 장의 그림을 그리는 동안
평생 따라다녔던 허영만 화백의 화두 ‘얼굴’의 비밀!


사람의 얼굴을 보고 과거와 미래를 내다본다는 것은 재미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위험한 일이다. 허영만 화백이 그런 일을 자초한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평생을 만화 그리는 것 외에는 딴 데로 눈 돌려본 적 없는 허영만 화백이 그려낸 만화 인물은 대한민국 국민 수보다 더 많을 것이다. 허영만 만화의 중요한 가치 중 하나가 현장성인 만큼 그의 작품 속 인물들은 대부분 실존 인물인 경우가 많다. 그만큼 사람의 얼굴, 사람의 이야기는 허영만 화백 인생의 화두이며, 밑천이기도 하다.
그 인물들의 얼굴을 지면에 다시 살려내면서 작가는 어느 때부터인가 고민에 빠지게 된다.

사람의 인생이란 무엇인가? 사람의 운명은 타고나는 것인가? 왜 누구는 귀하게 또 누구는 천하게 살아가는가? 왜 누구는 부자로 또 누구는 빈 쌀독 때문에 근심 그칠 날이 없는가? 아름답고 선하고 착하다는 것은 무엇인가? 노력하면 인생이 달라지는가? 그 인생을 좌우하는 결정적인 단서는 무엇인가?

30여 년 마음에 가장 큰 의문으로 남았던 사람의 얼굴과 인생에 작가가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사람의 생김새와 운명에 대해 다루는 관상은 그래서 작가에게 더없이 흥미롭고, 탐구해볼 만한 분야이다.
34년의 기다림, 3년여의 준비 기간을 거쳐 얼굴의 비밀을 풀어가는 허영만 화백의 여정이 시작되었다. 공부를 통해 작가가 얻은 결론은 관상은 변하고 운도 변한다는 것. 타고난 관상은 어쩔 수 없지만 자신이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변한다는 얘기다.
‘원고를 만들기 위해 이보다 많은 공부를 한 적은 없었다’고 말하는 허영만 화백. 어쩌면 [꼴]을 그리기 위해 그동안 그 많은 그림을 그리고 그 많은 사람들을 만나왔는지도 모른다.

진솔한 인생관과 진실한 삶의 지혜를 다듬어가는
처세의 학문, 관상


인간의 운명은 고대부터 현재까지 사람들의 끊임없는 관심의 대상이었다. 특히 관상은 학문으로서의 가치 또한 매우 높아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관상은 대개 입신공명이나 길흉화복을 점치는 하찮은 방술로 인식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알고 보면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크게는 정치 관계에서 작게는 처세, 사람을 쓰고 친구를 사귀는 일에 이르기까지 그 용도는 매우 다양하고 방대하다. 관상은 바로 우리 인생에 있어 실용?실천 철학으로, 진솔한 인생관과 진실한 삶의 지혜를 다듬어나갈 수 있는 처세의 학문이라 할 수 있다.
흔히들 사람의 인상을 보고 그 사람을 평가하고는 한다. 실제로 실생활에서는 사람의 외모를 보고 그 사람을 평가하는 경우가 많고, 그 평가는 작은 일에서부터 큰일까지 결정하는 데 영향을 미친다. 사람의 외형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마음까지 읽을 줄 안다면 개인의 취향이나 잘못된 근거로 사람을 평가하고, 대사를 그르치는 일은 없을 것이다.
허영만 화백의 만화로 새롭게 조명되는 사람의 얼굴, 관상의 세계 [꼴]은 ‘사람의 얼굴을 통해 마음을 읽는다’는 대전제에서 출발한다. 관상이 자칫 외모지상주의를 조장하거나 외모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그러나 겉모습과 마음은 결코 다르지 않고, 마음의 변화와 관상의 변화를 동시에 추구해야 한다는 것이 독자보다 먼저 관상을 접한 작가의 깨달음이다. 결국 허영만 화백의 [꼴]은 심법, 즉 마음의 지혜를 다루는 만화가 될 것이다.

목 차

기러기 날개
여성의 쇳소리
묘목 심을 땅을 찾으라
3광(三光)
역삼각 꼴
미스터 초밥왕
너무 강한 기운은 사람을 밀어낸다
침묵과 수다
코치레로 고독만당!
이마는 왕, 턱은 신하
얼굴의 274 부위가 모여 꼴이 완성된다
맵고 쓴 인생
한 가지도 잘하는 것이 없다
누운 이마, 기울어진 이마
부모는 큰 우산
속눈썹
귀신 이빨
어리석으면 게으르다
성형의 효과
문을 고쳐도 안 되면 묘도 옮기라
식칼 제 자루 못 깎는다
코뿌리는 조상의 기운
똥이 만리에 뻗치면 횡재한다
학자의 눈, 무사의 눈
귀의 위치
5관(五官)
채청관 ① 귀
채청관 ② 지혜의 뿌리
채청관 ③ 큰 귀에 큰 명문
보수관 ① 눈썹
보수관 ② 눈썹은 맑아야 한다
보수관 ③ 초승달 눈썹
감찰관 : 사물을 보고 살피는 눈
심변관 : 사물을 구분하는 코
출납관 : 에너지의 통로, 입
히말라야 사나이
음성 점수도 꼴 점수다
마의선생 찾아오다
뼈와 살
후(厚)와 비(肥)
허릿살
살의 비밀
길흉은 말 한마디로
이치에 맞게 살라
기색은 날씨
위대한 광대뼈 뿌리
팔뼈
화실에서 생긴 일
역마뼈
장군뼈
꼴 전체를 본다 1
꼴 전체를 본다 2
꼴 전체를 본다 3
꼴 전체를 본다 4
꼴 전체를 본다 5
꼴 전체를 본다 6
꼴 전체를 본...다 7
꼴 전체를 본다 8
꼴 전체를 본다 9
꼴 전체를 본다 10
기(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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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04/08 10:00 2009/04/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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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공중부양


언어의 연금술사로, 30년 베스트셀러 작가로!
이외수가 처음으로 공개하는 글쓰기의 실전적 지침서


인터넷 블로그, 미니홈피, 이메일, 기사 댓글 등 누구나 일상 속에서 글쓰기를 하게 된 시대,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같은 기술적인 부분뿐 아니라 문맥에 걸맞은 감동적인 글을 쓰려는 시도가 활발해지면서 작문서들도 꾸준히 출간되는 요즘, 감성적인 언어부터 파격적이고 명쾌한 문장까지 30년 동안 베스트셀러 소설가로 독자들의 영혼에 메시지를 던져온 이외수가 전격적으로 공개하는 글쓰기 비법서 『글쓰기의 공중부양』이 개정출간된다. 어렵고 딱딱한 학습서가 아닌, 미소를 머금고 재미있게 배워 나갈 수 있도록 작가 특유의 위트와 유머가 가미된 이 책에는, 어휘·문장 연습과 함께 사례가 풍부히 소개되어 있어 독자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게 했다.
이외수식 글쓰기 비결의 첫째는 ‘단어채집’이다. 제대로 된 집을 지으려면 주춧돌부터 튼튼히 세워야 하듯이 글쓰기를 잘하려면 기본이 되는 단어부터 챙겨야 하는 것. 저자는 글을 생동감 있게 만들기 위해 사어(死語)보다는 오감을 자극하는 생어(生語)를 찾을 것을 주장한다. 감각을 대표하는 단어들을 나열하고 그 단어들의 내면적인 속성까지 안 다음, 이를테면 ‘설탕’의 속성이 단맛을 내고 흰색을 띤다는 사실을 되새겼다면 이제 그 속성을 바꾸는 작업을 할 것을 요청한다. ‘태운 설탕’, ‘바퀴벌레가 먹다 게운 설탕’ 등 쓴맛으로도 바꿔보는 이 작업은, 총쏘기 전에 수없이 많은 총알을 장전해야 한다는 저자의 주장과 일맥상통한다. 기존의 작문서들이 “기본이 중요하다”고 소리친 뒤에 곧바로 문장론을 시작하는 것과 엄격하게 차별화된다. 어떻게 하면 ‘중요하게 다루는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단어채집을 넘어 문장쓰기가 시작되면, 저자는 “글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쓰는 것”임을 강조한다. 아무리 수식어가 현란하고 보기 좋더라도 진실이 없다면 마음을 사로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후 본격적인 창작에 돌입해, “자기 허물을 끊임없이 벗겨낼 것”을 권한다. 또한 유행하는 문장에 따르지 말고 자신의 개성을 살리는 것을 배우기를 고언한다. 더불어 소설의 인물 만들기, 구성 꾸미기 등을 거쳐 마지막 ‘깊이 있는 사색’에서 노하우의 결정체를 제시, 타 도서와의 차별점을 강조한다. “글에도 기운이 있으니 증오가 담긴 말보다는 사랑이 담긴 말을 사용하라”는 것!
정신보다는 기술이 우선되고 내실보다는 외형이 강조되는 이때, 이외수식 글쓰기는 기술과 핵심을 동시에 아우르는 ‘마음쓰기’를 가능케 한다. 한 편의 글을 쓰더라도 진심이 우러나는 글을, 소중한 이들을 위해 글에 마음을 담는 방법을 알려주는 이 책은, 논술이나 기획안 · 소설창작 · 이메일까지 글로써 소통을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진실하고 튼실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겅호>의 저자가 선사하는 성공하는 인간관계의 비결!
켄 블랜차드는 이 책의 서문에서 지금까지 자신이 쓴 책 가운데 가장 중요한 책이 바로 이 책이라고 했다. 그는 이 책을 쓰기 위해 두 명의 범고래 훈련 전문가와 한 명의 작가를 참여시켰으며 그가 지금까지 써온 책들의 핵심 내용을 이 책에 포함시키고 있다. 집안의 가장으로서, 회사의 간부로서 가족과 직원들에게 열정과 희망을 불러일으키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훌륭한 지침서이자 안내서가 될 것이다.

범고래에게 배우는 칭찬의 지혜와 마력!
이 책의 주인공 웨스 킹슬리는 회사의 중역으로 회사와 가정에서의 인간관계로 많은 고민을 하는 사람이다. 그는 플로리다에 출장을 가 있는 동안 우연한 기회에 씨월드 해양관에서 범고래의 멋진 쇼를 보게 되는데,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그 쇼에서 무게 3톤이 넘는 범고래들의 멋진 쇼를 보고 어떻게 범고래로 하여금 그렇게 멋진 쇼를 하게 만들었는지 알고 싶어진다.

범고래 조련사인 데이브는 웨스에게 범고래와의 관계는 인간 사이의 관계와 다르지 않으며, 멋진 쇼를 하게 만드는 비결은 상대방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과 칭찬, 그리고 격려라고 말해준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칭찬과 격려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데이브의 친구이자 세계적인 컨설턴트인 앤 마리가 '고래 반응'이라는 용어를 통해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데이브와 앤 마리의 도움으로 웨스는 가정에서는 두 아이와 아내로부터 사랑받는 가장이 되고, 직장에서는 보다 높은 성과를 올려 동료들과 부하직원들로부터 존경받는 상사가 되는 데 성공한다.

'뒤통수치기 반응'은 가정과 회사를 망친다!
누구나 인간관계에서 긍정적 관심과 칭찬 그리고 격려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로 가정과 직장의 일상생활에서 다른 사람에 대해 긍정적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칭찬과 격려를 하는 사람은 드물다. 오히려 우리 삶은 타인에 대한 무관심과 부정적 반응으로 둘러싸여 있다. 잘 생각해 보면 우리 모두는 가정과 직장에서 다른 사람들이 일을 잘하고 있을 때는 무관심하다가 잘못된 일이 생겼을 때만 흥분하고 질책한다. 이 책에서는 그러한 부정적 반응을 '뒤통수치기 반응'이라고 말한다. 사람들이 실수를 저지를 때 뒤통수를 치듯 반응한다는 의미이다. '뒤통수치기 반응'에 둘러싸인 환경에서는 결코 사람들이 최선을 다하지도 않고 열정을 바치지도 않는다.

'고래 반응'이 존경받는 부모, 성과 높은 비즈니스맨을 만든다!
무게 3톤이 넘는 범고래의 쇼를 본 적이 있는가? 플로리다에 있는 씨월드라는 해양관에서는 바다의 포식자로 알려진 거대한 몸통의 범고래가 환상적인 점프를 통해 멋진 쇼를 펼쳐보인다. 그런데 조련사는 어떻게 해서 범고래로 하여금 그렇게 멋진 쇼를 펼쳐보일 수 있게 만든 것일까? '고래 반응(Whale Done response)'이라 불리는 범고래 훈련법은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위한 훈련법과 다르지 않다. '
고래 반응'이란 ① 범고래가 쇼를 멋지게 해냈을 때는 즉각적으로 칭찬하고 ② 실수를 했을 때는 질책하는 대신에 관심을 다른 방향으로 유도하며 ③ 중간중간에 계속해서 격려하는 것이 핵심이다. 가정과 직장에서 '고래 반응'을 사용한다면 존경받는 부모, 성과 높은 비즈니스맨이 되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이다.



한국의 기획자들


일류기업 프로 기획자 100명이 밝히는 성공 기획 노하우 30가지
이 책은 매출액 기준 1,000대 기업(2004년 <매일경제신문> 발표 기준)에서 핵심인재로 활약하고 있는 프로 기획자들과 SERI 기획연구회포럼 회원 100명이 공개한 성공기획 마인드와 노하우를 담고 있다. 기획이노베이터그룹 소속 필자 5명은 이를 위해 2006년 한햇동안 기획팀장급에서부터 최고경영진에 이르기까지, 한국 비즈니스계에서 내로라하는 일류기획자 100명을 대상으로 인터뷰 및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따라서 이 책은 한 개인의 노하우에 의존해 출간된 기획관련 서적들과는 그 질적 차원을 달리한다. 치열한 비즈니스 현장에서 빛나는 승리를 거둔 일류 기획자들의 성공사례를 풍부하게 조명함으로써 ‘기획’이라는 화두를 어떻게, 어디에서부터 풀어나가야 할지 고민하는 비즈니스맨들에게 유용한 길라잡이가 되어주고 있다.

비즈니스는 ‘기획’의 예술이다!
성공 비즈니스는 기획에서 출발하고, 기획으로부터 끝을 맺는다고 해도 지나침이 없다. 회사의 매출과 성장의 중심에도 기획이 놓여 있고, 장기적 비전과 미래를 견인해 나가는 힘도 기획이다. 따라서 오늘날 회사에서 활약하는 핵심인재란 곧 뛰어난 ‘기획자’라고 할 수 있다. 이들 기획자의 차가운 머리와 뜨거운 가슴을 통해 회사의 모든 시너지와 가치가 창출된다. 따라서 저성장·공급과잉 시대를 맞이한 회사의 사활은 뛰어난 기획자들의 남다른 기획 하나하나에 달려 있다. 이 책은 모든 비즈니스 프로젝트의 전위에서 오케스트라 지휘자처럼 성공을 조율해 내는 한국 기획자들의 역할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생생하게 조명하고 있다.

기획천재를 꿈꾸는 비즈니스맨들의 필독서
비즈니스맨이라면 누구나 좀처럼 풀리지 않는 ‘기획’이라는 화두를 껴안고 고민한다. 농경사회 경쟁력의 원천이 토지였고 산업사회 경쟁력의 근간이 자본이었다면, 2007년 오늘날에는 지식과 정보가 경쟁력의 중심에 놓여 있다. “기획이란 양질의 지식과 정보를 경쟁자보다 한 발 앞서 확보해, 이를 가치 있는 결과물로 바꾸는 일련의 과정이다”라고 한국의 기획자들은 입을 모은다. 따라서 이 시대 비즈니스맨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경쟁력은 바로 ‘기획’이다. 뛰어난 기획력이야말로 비즈니스맨들의 미래요, 핵심 비전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누구나 기획천재를 꿈꾼다. 하지만 누구나 기획천재가 될 수 있는 건 아니다. 당대 최고 기획자들의 성공사례와 일거수일투족을 생생하게 담고 있는 이 책이 바로 당신의 꿈을 이루는 데 커다란 도움을 줄 것으로 확신한다.


치명적 자만


목 차
1.본능과 이성의 사이
2.자유,소유,그리고 정의의 기원
3.시장의 진화 : 교역과 문명
4.본능과 이성에 대한 문명
5.치명적 자만
6.매매와 화폐의 신비로운 세계
7.더럽혀진 언어
8.확장된 질서의 인구의 증가
9.종교와 전통의 수호자


마이 스타트업 라이프


기업가를 꿈꾸는 청소년과 소자본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성공 자서전

『마이 스타트업 라이프』는 자의식이 강한 십대 아이로부터 듣는 깜짝 놀랄 만한 이야기 그 이상이다. 이 책은 진지하면서도 즐겁게 창업 인생의 성공과 실패 그리고 자신의 비전을 위해 감내했던 희생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 벤은 직접 사업을 시작하는 이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경험담을 들려주고 창업자가 아니더라도 각자 인생의 CEO가 되는 실용적인 팁을 보여준다. 배울 자세를 갖추고 웃을 준비를 한 다음 그와 대화해보자!

벤 카스노카는 12살에 처음으로 회사를 시작했다. 16살에는 Inc. Magazine의 “올해의 창업가(Entrepreneur of the Year)"에 선정되었고, 두 번째 회사인 콤케이트 사의 회장이기도 했다. 그는 학교 농구 대표팀 주장을 맡고, 교내 신문의 편집장을 맡았으며, 이른 새벽이면 고객들을 만나 판촉활동을 하기 위해 아침 비행기를 타러가는 아이였다. 실리콘 밸리의 명석한 인재들의 조언과 지원을 받은 카스노카는 고작 몇 년 동안에 평생 쌓아야 할 만큼의 사업 경험을 얻었고, 그 모든 지식을 이 책을 통해 공유하고자 한다.

『마이 스타트업 라이프』에서 저자와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은 다음과 같은 주제들에 관해 실행에 옮길 수 있는 구체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 “열정”에 얽힌 소동과 자신의 열정을 발견하는 법
■ 타고난 거야? 교육받은 거야? 어떻게 둘 다 가능하지?
■ “나 브랜드” 창조하기
■ 기업의 운동선수 되기
■ 인생은 영업이다
■ 사제지간을 한 단계 도약시키기
■ 미래로 가는 길: 평평한 지구를 살리는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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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03/18 10:41 2009/03/1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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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공 정보처리기사 실기 + 기출문제집 (2009)



[ 목 차 ]

[준비운동]
1. 시험 접수부터 자격증 받기까지 한눈에 살펴 볼까요-
2. 원서 접수는 이렇게 하세요.
3. 정보처리기사 응시 자격 및 제출 서류
4. 전국 한국산업인력공단 전화번호
5. 정보처리기사 시험, 이것이 궁금하다!! - Q&A
6. 정보처리기사 실기 시험, 이렇게 준비하세요. - 합격 전략

[1과목 알고리즘]
1장·기본 알고리즘 ─ 수열
Section 001 순열 1 ─ 1+2+3+4+…+100까지의 합계
Section 002 순열 2 ─ 1-2+3-4+5-6+…+99-100의 합계
Section 003 순열 3 ─ -(1/2)+(2/3)-(3/4)+(4/5)-(5/6)…-(99/100)의 합계
Section 004 순열 4 ─ 1+2+4+7+11+16+22…의 합계
Section 005 순열 5 ─ 1!+2!+3!+4!+5!+…+10!의 합계
Section 006 순열 6 ─ 피보나치 수열(1+1+2+3+5+8+13+…)의 합계
모의고사 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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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0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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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시험전까지 다 풀어볼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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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03/03 13:47 2009/03/0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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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너머 꿈(아침편지 고도원의)

저자: 고도원 | 출판사: 나무생각


지금 당신에게는 꿈 너머 꿈이 있나요?

'고도원의 아침편지'의 운영자 고도원의 『꿈 너머 꿈』. 우리는 세상이 재미없다고 생각하며 살아가고는 한다. 매일 가야 하는 학교와 회사에서 의욕 없이 떠돌고 있다. 그러한 우리 중에는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 중인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꿈을 이룬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꿈쟁이인 저자는 꿈을 잃어버린 사람들과 꿈을 이루었는데도 불행한 사람들에게 "지금 당신에게는 꿈 너머 꿈이 있나요?"라고 묻는다. 그리고 꿈은 언제나 현재진행형이며, 어느 순간 끝나버리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저자가 말하는 '꿈 너머 꿈'이란, '꿈을 이룬 다음의 꿈'이다.

이 책은 꿈의 진화를 보여준다.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 줄 '꿈 너머 꿈'의 세계를 보여주는 것이다. 저자는 우리가 꿈을 가지고 있다면 행복할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꿈 너머 꿈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의 인생이 훌륭해질 것임을 강조한다. 꿈을 이룸으로써 인생이 완성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보다 진화된 꿈을 만들어내어 한 걸음, 한 걸음 발전된 인생으로 나아가게 되기 때문이다.

☞ 『꿈 너머 꿈』에는 2005년 그림책 <호랑이>로 한국출판문화대상의 일러스트레이션부문을 수상한 일러스트레이터 이성표의 감성적인 그림이 곳곳에 그려져 있습니다.

[저자소개]

글 고도원
매일 아침 마음의 비타민인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보내고 있는 저자 고도원은 연세대학교 대학신문인 <연세춘추>의 편집국장을 지냈고, 웨딩드레스 가게 ‘행복한 문’의 주인장을 거쳐 <뿌리깊은 나무>와 <중앙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했다. 1998년부터는 청와대에서 연설담당 비서관(1급)으로 5년간 일했고, 현재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장으로 매일 아침 180만 여 독자들(2007년 4월 기준)과 함께 힘찬 아침을 열고 있다. 돌아가신 아버님이 독서로 그를 다져준 멘토였듯이, 이 시대의 의미 있는 일을 찾아 아침편지 문화재단을 만들었고 장차 우리 시대는 물론 우리 다음 세대들도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숲 속의 명상 센터 <깊은산속 옹달샘> 건립을 추진 중이다. 2006년 환경재단이 선정한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에 선정되어 수상했다.
저서로 《고도원의 아침편지 1 : 아름다움도 자란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2 : 작은 씨앗 하나가 모든 것의 시작이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3 : 크게 생각하면 크게 이룬다》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 《나무는 자신을 위해 그늘을 만들지 않는다》 《씨앗 뿌리는 20대 꼭 해야 할 37가지》 《부모님 살아 계실 때 꼭 해드려야 할 45가지》가 있다.

그림 이성표
홍익대 시각디자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중앙일보 출판국 미술기자를 거쳐, 홍익대 겸직교수를 지냈다. <예술의 전당>, <월간중앙> 등 여러 잡지의 표지작업을 했고, 《빠빠라기》 《마음의 습관》 등의 북 일러스트레이션, 《야, 비 온다》 《별이 좋아》 《도마뱀아 도마뱀아 비를 내려라》 등의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이 있다. 2005년 그림책 《호랑이》로 <한국출판문화대상-일러스트레이션부문>을 수상했다. 서울 평창동에서 그래픽 디자이너인 아내와 함께 일하며 살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 꿈 너머 꿈
1. 당신의 꿈이 춤춘다 / 먼저 꿈을 말하라 / 대리석 천장을 깨다 / 제이미 올리버의 ‘꿈도 진화한다’ /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 당신의 꿈 너머 꿈은 무엇입니까?
2. 꿈을 가진 사람들 / 자장면 그릇 속의 사과 한 알 / 아름다운 판결문 / 꽃보다 고운 꽃집 아저씨 /
느티나무 도서관에서 놀자 / 꿈을 키우는 여행 / 선장부터 구하라! / 절체절명의 순간, 나를 움직이는 것
3. 꿈 너머 꿈으로 가는 길 / 장난감 자동차와 스케이트 / 다섯 개의 조약돌로 거인을 쓰러뜨린 소년 /
영어에 미쳤어 / 샌더스 대령의 1,009번째 도전 / 장애물이 아니라 징검다리였네 / 죽이 더 맛있지! /
감사의 힘, 모르핀보다 강하다 / 마더 테레사 효과 / ‘비밀 산타’의 위대한 비밀 / 큰 꿈, 좋은 꿈
4. 꿈을 가진 자여, 태초의 소리를 들어라 / 꿈을 가진 사람은 우선 건강해야 한다 / 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라 /
‘책 사냥’을 즐겨라 / 당신은 명상을 아는가? / 최초의 담력 / 혼이 담긴 시선 / E형 모델로 웃자
5. 나의 꿈 이야기 / 꿈도 자란다 / 1원의 기억 / 꽃피는 아침마을 / 돈을 낙엽처럼 태운다 /
행복을 공유하는 일터 / 깊은산속 옹달샘
6. 꿈을 가진 사람은 서로 만난다 / 부엉이 할머니 / 햇볕 잘 드는 언덕의 마로니에 나무 한 그루 /
7만 평의 마음 / 아침편지 사랑의 집짓기
에필로그 / 당신과 나의 꿈 너머 꿈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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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4 09:05 2009/02/2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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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코레아니쿠스

- 너 자신을 디자인하라~!



진중권 [저]
서울대 미학과 졸업. 동 대학원에서 소련의 ‘구조기호론적 미학’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독일로 건너가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언어 구조주의 이론을 공부했다. 대중적 논객으로 사회에 대한 다양한 글쓰기와 강연을 해오고 있으며, 미학자로서의 목표는 철학, 미학, 윤리학의 근원적 통일성을 되살려 새로운 미적 에토스를 만드는 것, 예술성과 합리성으로 즐겁게 제 존재를 만든 것 등이다. 현재는 아트와 테크놀로지에 대한 이론 작업에 큰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미학 오딧세이], [현대 미학강의], [놀이와 예술 그리고 상상력], [춤추는 죽음], [네 무덤에 침을 뱉으마 1, 2], [앙겔루스 노부스], [시칠리아의 암소], [페니스 파시즘], [호모 코레아니쿠스], [폭력과 상스러움] 등이 있다.


유쾌한 미학자 진중권의 한국인 탐사 프로젝트 !
호모 코레아니쿠스(homo coreanicus)는 근대 이후부터 탈근대가 진행중인 현재까지, 급변하는 한국 사회에서 살아온 우리들의 자화상을 일컫는다. 카리스마, 매스게임, 회사인, 짝퉁, 디지털, 상상력, 사이보그 등 역사 속 한국사회를 대표하는 키워드로 콜라주되어 있는 이 책은 지금 우리가 어느 곳에 있고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를 흥미롭게 안내하고 있다.
인간 개조에서 토털 키치까지, 미학자 진중권이 배치해낸 다양한 이미지를 따라가다 보면 정주에서 유목으로, 전사에서 예술가로 진화하고 있는 우리들의 어제와 오늘, 내일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베스트셀러 저자 진중권이 2년 만에 출간하는 야심작 !
《호모 코레아니쿠스》는 ‘90년대를 빛낸 100권의 책’에 선정된 《미학 오디세이 1, 2, 3》 출간 이후, 줄줄이 베스트셀러를 낸 진중권이 2년 만에 출간하는 야심작이다. 그는 특유의 날카로운 분석과 유쾌한 통찰을 통해 인문 독자뿐 아니라 대중 독자들에게도 마니아층이 형성된 필자이다. 급변하는 한국 현대사 속에서 한국인의 변화와 방향성을 한 눈에 보여준 이 책은 독자들에게 지식과 교양을 심어줄 책이다.

근 · 현대사 속에서 만난 새로운 개념의 인문 교양서
식민지 이후 근대화 과정부터 탈근대가 진행중인 현재까지, 한국 역사의 발전 속에서 변화하는 한국인의 문화, 정신세계를 담은 이 책은 인문 교양의 새로운 시도를 보여준다. 저자는 탁월한 인문학적 통찰을 통해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를 거쳐 정보사회로 이행되는 한국 근대화의 풍경과 다양한 문화현상을 미학적, 철학적 관점으로 고찰하고 있다.

21세기 한국인의 새로운 패러다임
또한 이 책은 앞으로 전개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전망서이기도 하다. 전근대, 근대의 역사 속에서 모아낸 한국인의 키워드를 바탕으로 저자는 21세기 한국형 인간의 조건, 미래사회의 모습, 생산과 기술의 형태, 예술의 방향 등 사회 곳곳에서 새롭게 부각하는 패러다임을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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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3 21:28 2009/02/13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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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딜레마 여행: 상상력에 불을 지피는 사고실험 100


줄리언 바지니(Julian Baggini) 저 / 정지인 역 ㅣ 한겨레출판

목차
머리말ㆍ지적 유희를 만끽하는 철학 여행

1. 모든 것은 의심할 가치가 있다
2. 클론의 정체성
3. 끈적끈적한 얼음
4. 디지털 외도
5. 잡아먹히고 싶은 돼지
6. 확률의 속임수
7. 최선의 선택
8. 신이 선한 이유
9. 비거 브라더
10. 무지의 장막
11. 시간차와 정체성
12. 해변의 피카소
13. 내 전공은 빨강
14. 돈벼락
15. 평범한 영웅
16. 거북이 경주
17. 정당 고문
18. 이성은 열정의 노예인가
19. 우리 안의 동굴

20. ‘영원한 젊음’의 저주

21. 에피페노메널리즘
22. 부자의 비스킷
23. 상자 안의 딱정벌레
24. 사각의 원
25. 뷔리당의 역설
26. 고통의 잔재
27. 행위자와 행위, 결과의 관계
28. 꿈인가, 생시인가
29. 낙태의 도덕성
30. 진짜 기억과 다운로드 기억

31. 모자와 진화의 상관관계
32. 한없이 인간스런 컴퓨터
33. 언론의 자유와 언론 폭력
34. “내 조언자를 비난하시오!”
35. ‘윤리적인’ 인간폭탄
36. 마이너리티 리포트
37. 무어의 돌
38. 나는 뇌입니다
39. 준의 천리안 부스
40. 믿음과 지식의 차이

41. 경험과 학습 사이
42. 돈을 갖고 튀어라
43. 미래충격
44. 죄수의 딜레마
45. 보이지 않는 정원사
46. 아메바 인간
47. 토끼와 가바가이
48. 사악한 천재
49. 옥스퍼드대학
50. ‘...좋은’ 뇌물
51. 매트릭스
52. 산아제한
53. 황산모르핀 20밀리그램
54. 내가 모르는 나
55. 환경론자들의 미래
56. 우주 속의 ‘위대한’ 티끌
57. 애완동물과 식용동물
58. 신성한 명령
59. 하늘은 정말 파란색일까?
60. 내 말을 따르시오

61. 엘비스와 모차렐라 달
62. 나는 생각한다, 그래서?
63. 나는 알고 있다, 과연 그럴까?
64. 국제법과 암살
65. 전생의 나와 지금의 나
66. 고흐의 그림과 베컴의 티셔츠
67. 파파돔 역설
68. 이상한 통증
69. 공포! 그 공포!
70. 예고된 기습방문
71. 방임적 안락사
72. 클링곤의 인격에 관한 고찰
73. 박쥐로 산다는 것
74. 물은 물이되, 물이 아니다
75. 투명인간의 반지
76. ‘지식인’에게 물어봐
77. 준법과 최선의 행동
78. 신과의 도박
79. 시계태엽 오렌지
80. 가슴과 머리

81. 베토벤 9번 눈으로 듣기
82. 이웃집 정원의 그늘
83. 공자의 황금률
84. 베토벤과 브리트니 스피어스
85. 프랑스 왕은 대머리
86. 예술을 위한 예술
87. 공정한 불평등
88. 토탈 리콜89. 죽이기와 죽게 놔두기
90. 오렌지 껍질과 과즙
91. 아무도 다치지 않는다
92. 컴퓨터 정부
93. 좀비와 인간의 차이
94. 모래 한 알의 파워
95. 선과 악의 문제
96. 가족 먼저
97. 폴과 고갱의 차이
98. 행복을 팝니다
99. 전쟁과 도덕성
100. 착취의 공범



똑바로 살아라


신정일 저 ㅣ 다산초당

목 차

프롤로그 500년 전 사람들의 이야기로 오늘의 진보를 말하다

1 “죽음이 있어도 영웅의 뜻은 남으리.” 첫 번째 진보주의자 정도전
조선사 깊이 읽기 01 정도전은 왜 혁명을 일으켰는가?

2 “사약이 떨어졌으니 더 가져오게.” 두 번째 진보주의자 조광조
조선사 깊이 읽기 02 시대를 너무 앞서갔던 조광조의 개혁

3 “천하는 공물이니 어찌 주인이 있겠는가?” 세 번째 진보주의자 정여립
조선사 깊이 읽기 03 오래된 미래 대동의 세상

4 “내 시체를 저자거리에 던져 두어라.” 네 번째 진보주의자 황진이
조선사 깊이 읽기 04 통념과 편견을 깨고 자신의 삶을 살다 간 여성

5 “아직 할 말이 남아 있다.” 다섯 번째 진보주의자 허균
조선사 깊이 읽기 05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 세상을 꿈꾼 천재

6 “사대부가 없는 곳에서 살고자 한다.” 여섯 번째 진보주의자 이중환
조선사 깊이 읽기 06 사람이 살 만한 곳을 찾아 헤맨 30년의 세월

7 “그대가 사마천의 마음을 아는가?” 일곱 번째 진보주의자 박지원
조선사 깊이 읽기 07 다가올 미래를 예비했던 파격의 저작, 《열하일기》

8 “나의 책들을 횃불로 태워도 좋다.” 여덟 번째 진보주의자 정약용
조선사 깊이 읽기 08 유배지에...서 피어난 애민의 마음

9 “맑은 물 한 그릇을 갖다 다오.” 아홉 번째 진보주의자 최제우
조선사 깊이 읽기 09 사람이 곧 한울인 평등의 세상

10 “새로운 남조선을 열어젖히리라.” 열 번째 진보주의자 김개남
조선사 깊이 읽기 10 농민이 주인 되는 새 국가 건설의 꿈

11 “내 뜻은 양반을 없애는 데 있나이다.” 열한 번째 진보주의자 김옥균
조선사 깊이 읽기 11 조선 유일의 정치 혁명, 갑신정변

12 “여성이 개벽의 주인이 되리니.” 열두 번째 진보주의자 강일순
조선사 깊이 읽기 12 민족 전통을 새롭게 체계화한 증산 사상







꼴(1,2,3권) 패키지


허영만 저 / 신기원 감수 ㅣ 위즈덤 하우스

출판사 서평
이 세상에 사람의 생김새만큼 다양하고 무궁무진한 이야기가 또 있을까?

진지한 사회 참여적 성격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굵직굵직한 작품들을 통해 만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준 우리 시대 대표 작가 허영만 화백이 만화 인생 30여 년 동안 천착했던 사람의 얼굴, 사람의 이야기를 관상과 함께 풀어놓은 책 [꼴]이 출간되었다.

13만 장의 그림을 그리는 동안
평생 따라다녔던 허영만 화백의 화두 ‘얼굴’의 비밀!


사람의 얼굴을 보고 과거와 미래를 내다본다는 것은 재미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위험한 일이다. 허영만 화백이 그런 일을 자초한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평생을 만화 그리는 것 외에는 딴 데로 눈 돌려본 적 없는 허영만 화백이 그려낸 만화 인물은 대한민국 국민 수보다 더 많을 것이다. 허영만 만화의 중요한 가치 중 하나가 현장성인 만큼 그의 작품 속 인물들은 대부분 실존 인물인 경우가 많다. 그만큼 사람의 얼굴, 사람의 이야기는 허영만 화백 인생의 화두이며, 밑천이기도 하다.
그 인물들의 얼굴을 지면에 다시 살려내면서 작가는 어느 때부터인가 고민에 빠지게 된다.

사람의 인생이란 무엇인가? 사람의 운명은 타고나는 것인가? 왜 누구는 귀하게 또 누구는 천하게 살아가는가? 왜 누구는 부자로 또 누구는 빈 쌀독 때문에 근심 그칠 날이 없는 것인가? 아름답고, 선하고, 착하다는 것은 무엇인가? 노력하면 인생이 달라지는가? 그 인생을 좌우하는 결정적인 단서는 무엇인가?

30여 년 마음에 가장 큰 의문으로 남았던 사람의 얼굴과 인생에 작가가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사람의 생김새와 운명에 대해 다루는 관상은 그래서 작가에게 더없이 흥미롭고, 탐구해볼 만한 분야이다.
34년의 기다림, 3년여의 준비 기간을 거쳐 얼굴의 비밀을 풀어가는 허영만 화백의 여정이 시작되었다. 공부를 통해 작가가 얻은 결론은 관상은 변하고 운도 변한다는 것. 타고난 관상은 어쩔 수 없지만 자신이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변한다는 얘기다.
‘원고를 만들기 위해 이보다 많은 공부를 한 적은 없었다’고 말하는 허영만 화백. 어쩌면 [꼴]을 그리기 위해 그동안 그 많은 그림을 그리고 그 많은 사람들을 만나왔는지도 모른다.

진솔한 인생관과 진실한 삶의 지혜를 다듬어가는 처세의 학문, 관상

인간의 운명은 고대부터 현재까지 사람들의 끊임없는 관심의 대상이었다. 특히 관상은 학문으로서의 가치 또한 매우 높아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관상은 대개 입신공명이나 길흉화복을 점치는 하찮은 방술로 인식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알고 보면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크게는 정치 관계에서 작게는 처세, 사람을 쓰고 친구를 사귀는 일에 이르기까지 그 용도는 매우 다양하고 방대하다. 관상은 바로 우리 인생에 있어 실용?실천 철학으로, 진솔한 인생관과 진실한 삶의 지혜를 다듬어나갈 수 있는 처세의 학문이라 할 수 있다.
흔히들 사람의 인상을 보고 그 사람을 평가하고는 한다. 실제로 실생활에서는 사람의 외모를 보고 그 사람을 평가하는 경우가 많고, 그 평가는 작...은 일에서부터 큰일까지 결정하는 데 영향을 미친다. 사람의 외형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마음까지 읽을 줄 안다면 개인의 취향이나 잘못된 근거로 사람을 평가하고, 대사를 그르치는 일은 없을 것이다.
허영만 화백의 만화로 새롭게 조명되는 사람의 얼굴, 관상의 세계 [꼴]은 ‘사람의 얼굴을 통해 마음을 읽는다’는 대전제에서 출발한다. 관상이 자칫 외모지상주의를 조장하거나 외모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그러나 겉모습과 ...마음은 결코 다르지 않고, 마음의 변화와 관상의 변화를 동시에 추구해야 한다는 것이 독자보다 먼저 관상을 접한 작가의 깨달음이다. 결국 허영만 화백의 [꼴]은 심법, 즉 마음의 지혜를 다루는 만화가 될 것이다.

중국 고대 인물서부터 서양인까지, 정치인, 연예인서부터 현상수배범까지…

34년 동안 천착한 것이 사람의 얼굴이지만 또 그만큼 어려운 것이 없다. [꼴]을 그리기 위해 준비한 기간 3년, 관상의 대가 신기원 선생을 만나 사사 받은 지 1년 10개월이 지났다.
그동안 다룬 자료는 중국 고대의 인물에서부터 한국과 일본, 서양인에 이르기까지, 정치인이나 연예인 등 유명인사서부터 우리 주변의 평범한 이웃들까지 방대하고 다양하다. 특히 국내에서 발행된 관상 관련 책들은 모두 독파했으며, 중국?일본의 관상법에 대한 자료들도 상당한 양에 이른다. 그만큼 관상과 인생 지혜에 대한 깊이 또한 더해가고 있다.
관상을 공부하면서 깨달은 것은 얼굴 한 곳 한 곳의 생김새에 집착하기보다 사람의 내면의 모습까지 볼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독자들은 허영만 화백의 위트 가득한 이야기 속에서 삶의 지혜와 처세의 도를 터득하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또한 [꼴]은 허영만 화백 만화 인생의 가장 빛나는 역작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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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01/30 14:10 2009/01/3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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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석의 옛 그림 읽기의 즐거움 1



출판사 서평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화가 9명의 명화 12점을 충실하게 해설한 이 책은 우리 옛 그림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안목을 키워주는 우리 문화유산 안내서. 1999년 발간되어 대중적인 예술교양서로 자리 잡은 책을 새로이 꾸며 출간했다.
이 책은 김명국의 <달마상>, 안견의 <몽유도원도>, 윤두서의 <진단타려도>, 김정희의 <세한도>, 정선의 <인왕제색도>, 김홍도의 <씨름>과 <무동> 등 12편의 명화가 간직한 숨은 이야기들을 들려주며 그 그림들이 왜 좋은지, 왜 의미 있는지를 자세히 설명한다. 눈에는 익숙하지만 막상 그림 한 점 한 점들을 펼쳐놓고 무엇이 어떻게 좋은지를 느낄 수도 이해할 수도 없었던 사람들에게 이 책은 그간의 답답함을 후련하게 해결해주는 명쾌한 답안이 된다.
초판에 비해 개정판에서는 흑백그림이었던 것들이 올컬러로 바뀌었고 판형도 커져서 그림을 보다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으며, 관련 인물에 대한 상세한 주를 덧붙여 그림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였다.

목 차

1 호방한 선線 속의 선禪 김명국의 <달마상>
‘옛 그림의 색채’
2 잔잔하게 번지는 삼매경 강희안의 <고사관수도>
3 꿈길을 따라서 안견의 <몽유도원도>
‘옛 그림의 원근법’
4 미완의 비장미 윤두서의 <자화상>
5 음악과 문학의 만남 김홍도의 <주상관매도>
‘옛 그림의 여백’
6 군자의 큰 기쁨 윤두서의 <진단타려도>
7 추운 시절의 그림 김정희의 <세한도>
‘옛 그림 읽기’
8 누가 누가 이기나 김시의 <동자견려도>
9 들썩거리는 서민의 신명 김홍도의 <씨름>과 <무동>
‘옛 그림 보는 법’
10 올곧은 선비의 자화상 이인상의 <설송도>
11 노시인의 초상화 정선의 <인왕제색도>
‘옛 그림에 깃들인 마음’


저자 소개 : 오주석 [저]

수원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고고미술사학과에서 석사를 마쳤다. [코리아 헤럴드]지 문화부 기자를 거쳐, 호암미술관 학예연구원,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 등 12년 간 큐레이터를 지냈다. 서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신대학교 등에서 한국회화사를 강의했고, 중앙대학교 겸임교수를 거쳐, 지금은 연세대학교 영상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 하셨다. 이미 타계하신분이다.
지은 책으로 [단원 김홍도](1998 문화부 선정 우수학술도서)가 있고, 함께 지은 책으로 [우리 문화의 황금기 - 진경시대](1998 백상출판문화상 수상)와 [단원절세보]가 있다. [단원절세보]는 영문판으로도 번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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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숨에게 선물 받은 책!!!
우리 그림을 다시 보게 만들었다.
오주석 선생님의 많은 지식을 느껴보지 못한게 아쉬울 뿐이다.
이제라도 미술관에서 우리 그림을 대할 때에 달리 보일것이다.
한국사람이하면 한번 꼭 읽어봐야 할 필독서로 강력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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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01/13 23:23 2009/01/13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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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스토밍 - BRAINSTORMING



목차
1.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세상을 바꾼다
2. 아이디어는 어떻게 태어나는가
3. 브레인스토밍으로 해결할 수있다.
4. 강력한 브레인스토밍을 준비하자.
5. 최고의 아이디어를 이끌어내는 비결
6. 아이디어를 행동으로바꾸어라
7. 배운 것은 실천해야 한다.
8. 솔로 브레인스토밍, 스몰 브리인스토밍
9. 문제는 브레인스토머의 최상의 친구
10. 브레인스토밍의 고수가 되자
11. 성공적인 아이디어맨의 비결

웰빙 야채스프 건강법



목차
▒ 머리말·4 | 프롤로그·14

제1장 건강한 삶을 위한 조언
현대의 생활환경은 위험이 가득하다·25
질병은 생활습관에서 생긴다·28
현대의 식생활은 적신호이다·31
병을 고치는 것보다 병에 걸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35
요즘 이런 병이 불어나고 있다·37
빨리 죽기 위한 특선계획·40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야채스프·43

제2장 야채스프 만들기
야채스프와 소변요법을 이용한 에이즈 특효약 탄생·47
야채가 가르쳐준 신비·50
인체의 3가지 기본 밸런스를 만들어주는 야채스프·53
야채스프는 체세포를 소생시킨다·56
야채스프를 먹기 시작하면 신체의 변화가 생긴다·59
야채스프 만들기·61
야채스프 복용시 생기는 일시적인 신체적 반응·64
현미차 만드는 법·67
기침을 멈추는 즙 만들기·69
증혈식(增血食) 만들기·70
야채스프를 먹고 질병이 낫는 기간·72
야채스프 건강법에 있어서의 주의·75
제3장 오류 투성이인 현대의료 상식
치료란 무엇인가?·81
발열(發熱)은 억지로 억제해서는 안된다·84
방사성 물질의 두려움·88
방사능의 최대 허용량은 어느 정도인가?·90
암 수술은 원칙적으로 해서는 안된다·93
코발트60 조사는 목숨을 단축시킨다·95
... 항암제는 위험하다·97
면역, 항체라는 말의 의미·99
건강식품이라는 이름의 불량건강식품·101
쥬스, 드링크제, 우유. 육류 제품을 섭취해서는 안된다·103
비타민E, C의 과잉섭취는 소화를 방해한다·105
칼슘. 철분. 마그네슘의 과잉섭취는 위험하다·106
식품영양학은 잘못 투성이·108
의약품의 무서운 부작용·111

제4장 야채스프로 노인성 치매를 물리친다
치매증이 되는 원인·115
육류나 유제품이 치매증을 만든다·119
화학합성물질에 의하여 치매증이 생기고 있다·121
야채스프로 치매증을 고친다·123
난방이 치매증을 증가시킨다·125
여성 치매증과 유방암의 증가 원인은 액세서리 때문이다·126
뇌장애의 회복에 야채스프가 가장 좋다·131

제5장 야채스프로 내장, 비뇨기질환을 물리친다
당뇨병의 건강법과 예방법·137
운동과 호르몬의 분비·140
신장병, 네프로오제 증후군의 건강법·142
신장결석, 담낭결석, 방광결석, 요로결석을 없애는 법·146

제6장 야채스프는 암을 물리친다
암은 왜 생기는가?·151
암에 대한 건강법·155
유방암과 자궁암·157
백혈병과 근무력증에도 야채스프는 특효약이 된다·159
소변요법과 야채스프를 병용하면 암은 급격히 소멸된다·161
후천성 면역결핍증(AIDS)에 대한 건강법·163
콧수염과 턱수염은 암의 원인이 된다·165

제7장 야채스프로 관절의 질병을 물리친다
무릎관절염의 메커니즘과 건강법·169
류머티스의 건강법·172
요통을 없애는 운동·174
여성들의 속옷은 관절염을 불러온다·177
오십견(五十肩)을 고치는 운동·179

제8장 야채스프는 모발, 피부, 기관지를 강하게 만든다
아토피성 피부염과 신장기능과는 깊은 관련이 있다·183
아토피성피부염의 식사에 대한 주의·186
기저귀 바꾸기와 욕창(縟療)·188
천식의 건강법·190
야채스프로 대머리를 고친다·195

제9장 야채스프에 대한 Q&A
개발자가 대답하는 22가지 키포인트·201

제10장 야채스프의 놀라운 경험을 체험한 사람들
야채스프는 단순한 건강법이 아니라 확실한 약이다·215
야채스프를 복용하자 숙취도 없어졌다·219
기미·점이 없어지고 당뇨병이 사라졌다·221
인터페론을 그만두고 야채스프만을 먹고 C형간염이 2개월만에 완치됐다·223
폐암에 걸린 며느리가 야채스프 덕분으로 항암제의 부작용도 가벼워졌다·225
병원약을 중단하고 야채스프만으로 폐암에 걸린 동생이 회복되었다·227
뇌경색이 야채스프와 소변요법으로 3주만에 없어졌다·229
간종양이 된 간경변이 야채스프를 먹고 없어졌다·231
야채스프로 놀랍도록 몸의 컨디션이 좋아졌다·232
1년 밖에 못산다는 간암인 어머니가 야채스프로 건강을 되찾았다·234
C형간염이 야채스프를 먹고 5개월만에 나았다·236
야채스프를 먹고 오랫동안 계속되어 온 불쾌감과 불면증이 없어졌다·237
아내가 암으로 죽은 뒤에 야채스프를 알게 되었다·239



강산무진



목차

배웅
화장火葬
항로표지航路標識

고향의 그림자
언니의 폐경
머나먼 속세俗世
강산무진江山無盡

세속 도시의 네안데르탈인 - 해설 신수정(문학평론가)
작가의 말



인생에 대한 예의



목차

프롤로그

첫 번째 안부 - “지금 여기가 마음에 드시나요?”
놀지 못하면 자유인이 아니다
삶은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린다
길 위의 작은 힐러들1 : 그 곳에 너를 오래 놓아두지 마(시타르 연주자 크리슈나)

두 번째 안부 - “제가 무례를 범하진 않았나요?”
나비처럼 상냥하게, 다정한 대화 속을 거닐다
지금 네 표정을 보여줄까?
길 위의 작은 힐러들2 : 쓱싹쓱싹 그냥 지워버려!(CF 모델 재호)

세 번째 안부 - “기분이 좋으신가요?”
오래 기뻐하고 잠깐만 걱정하기
털어내거나, 두고 두고 우울하거나
길 위의 작은 힐러들3 : 내게 별장을 넘겨준 사나이(마임이스트 마르코)

네 번째 안부 - “식사는 잘 하셨나요?”
그런 걸 먹고도 괜찮겠습니까?
소리가 내 몸에 말을 거네
길 위의 작은 힐러들4 : 자신의 모든 것을 건네주는 이에 대하여(주는 아이 나심)

다섯 번째 안부 - “좀 쉬었다 갈까요?”
마음 놓고 살아본 적 있나요?
천천히, 바쁘길 바래요
길 위의 작은 힐러들5 : 달빛의 목소리(첼로 연주가 파비트라)

여섯 번째 안부 - “제가 충분히 매력적인가요?”
넌 내게 반했어
눈빛보다, 네 등을 보여줘
길 위의 작은 힐러들6 : 그냥 너 때문에 울게 해줘(바람둥이 글렌 키셀코프)

일곱 번...째 안부 - “실례지만 연세가……?”
이 아이를 어쩌면 좋담!
인형의 집에 놀러 오세요
길 위의 작은 힐러들7 :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게 웃는 아기(항상 웃는 아기 아나스타샤)

아홉 번째 안부 - “지금 떠나도 되겠습니까?”
시간은 우리에게 거짓말을 하지
즐거웠어, 세라!
길 위의 작은 힐러들9 : 기쁨과 마주보고 울기(분홍 돌고래, 피노)

에필로그



세상을 디자인한 디자이너 60인의 디자인 생각



목차

시작하는 글
윌리엄 모리스 William Morris
바실리 칸딘스키 Wassily Kandinsky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Frank Lloyd Wright
피트 몬드리안 Piet Mondrian
에릭 길 Eric Gill
발터 그로피우스 Walter Gropius
피트 즈바르트 Piet Zwart
르 코르뷔지에 Le Corbusier
엘 리시츠키 El Lissitzky
노먼 벨 게디스 Norman Bel Geddes
레이먼드 로위 Raymond Loewy
라슬로 모호이너지 Laszlo Moholy-Nagy
라디슬라프 수트나르 Ladislav Sutnar
알렉세이 브로도비치 Alexey Brodovitch
헤르베르트 바이어 Herbert Bayer
얀 치홀트 Jan Tschihold
레스터 비얼 Lester Beall
헨리 드레이퍼스 Henry Dreyfuss
찰스 임스 Charles Eames
윌 버틴 Will Burtin
막스 빌 Max Bill
알렌 헐버트 Allen Hurlbert
브래드버리 톰슨 Bradbury Thompson
요제프 뮐러 브로크만 Josef Muller Brockmann
폴 랜드 Paul Rand
헨리크 토마셰프스키 Henryk Tomaszewski
가메쿠라 유사쿠 Kamekura Yusaku
에토레 소트사스 Ettore Sottsass
허브 루발린 Herb Lubalin
얀 라일리흐 Jan Rajlich
로버트 벤투리 Robert Venturi
빅터 파파넥 Victor Papanek
앤디 워홀 Andy Warhol
밀턴 글레이저 Milton Glaser
에쿠안 겐지 Ekuan Kenji
다나카 잇코 Tanaka Ikko
알레산드로 멘디니 Alessandro Me...ndini
시모어 쿼스트 Seymour Chwast
앨런 플레처 Alan Fletcher
디터 람스 Dieter Rams
이반 체르마예프 Ivan Chermayeff
스기우라 고헤이 Sugiura Kohei
키스 브라이트 Keith Bright
유리오 쿠카푸로 Yrjo Kukkapuro
마이클 그레이브스 Michael Graves
헨리 슈타이너 Henry Steiner
조르제토 주지아로 Giorgetto Giugiaro
나카니시 모토오 Nakanishi Motoo
잇세이 미야케 Issey Miyake
마쓰나가 신 Matsunaga Shin
칸 타이킁 Kan Tai-Keung
올리비에로 토스카니 Oliviero Toscani
장 피에르 비트락 Jean Pierre Vitrac
알베르토 알레시 Alberto Alessi
에이프릴 그레이만 April Greiman
필립 스탁 Philippe Starck
미켈레 데 루키 Michele De Lucchi
두산 칼라이 Dusan Kallay
데이비드 카슨 David Carson
네빌 브로디 Neville Brody
찾아보기
도판목록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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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도서구매!!!

내년도 책을 많이 읽는 한해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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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1 14:18 2008/12/3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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