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내용
10년의 열정이 인생을 자유케 하리라!
조용하게 세상을 지배하는 힘, ‘10년 법칙’
당신의 10년이 당신의 100년 인생을 결정한다!
피카소, 프로이트, 아인슈타인, 스트라빈스키…. 천재라 불리며 자기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했던 이들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는가? 천재라 불리던 이들도 10년 전후의 시간 동안 꾸준히 노력했다는 점이다. 세상을 뒤흔든 그들은 10년이라는 시간을 아주 잘 사용했다. 10년 동안 열심히 노력해서 후세에 길이 빛날 업적을 이룬 그들은, 그들은 ‘10년 법칙'을 본능적으로 알고 체득한 것이다. ‘10년’은 예사로운 기간이 아니다. 10년은 도약의 기간이요, 혁신의 시간이다. ‘10년 후 한국’과 ‘10년 후 세계’를 전망하던 실용주의, 자유주의 경제학자 공병호 박사가 이제는 개인의 10년에 대해 진단한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10년’이 당신의 인생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간이 될 수 있다. 10년을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당신의 인생은 ‘명품’이 될 수 있고, 직업인으로서 설 수 있는 최정상의 자리 ‘전문가’의 반열에 오를 수 있는 것이다. ‘10년 법칙’은 우리에게 낯선 단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특출한 지식 근로자들은, 자신이 인지하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조차 이 법칙을 몸소 깨쳤고 이루어 냈다.
자신이 일하고 있는 분야에서 ‘적어도 10년 정도는 일해야 이 방면의 전문가라고 할 수 있지’라고 생각하고 실행한 사람은, 비록 ‘10년 법칙’이라는 개념을 머리로는 몰랐더라도 몸으로는 이미 알고 있는 이들이다. 많은 전문가들이 ‘10년 법칙’을 연구했고 입증해 냈다. 분야를 막론하고, 모든 일에는 성공을 가능하게 하는 법칙이 엄연히 존재한다. ‘10년 법칙’은 곧 성공의 법칙이다. 직업인으로서의 성공이요, 인생의 성공이다. 개인으로서의 성공이요, 그 개인이 속한 조직과 공동체의 성공이기도 하다. 공병호 박사는 아직은 생소한 ‘10년 법칙’을 자신의 경험과 맞물려 이야기함으로써 우리가 체감하기 쉽게 설명한다. 직업 세계로 막 입문하는 사람들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비슷한 출발선에서 시작한다. 그 안에서 생존하려면, 생존을 넘어 성공하려면, 남들과 차별화되어야 한다는 것을 일찍이 깨달은 저자는 자신을 그렇게 만들기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하고 연습했다. ‘10년의 법칙’을 몸으로 살아낸 것이다. 국내 자기계발서 작가로는 단연 독보적인 위치에 서 있는 공병호 박사는 자신이 몸소 검증하고 이뤄 낸 ‘10년 법칙’을 공유하고자 이 책을 썼다.
‘10년 후, 당신’은 어떤 모습으로 존재할 것인가?
자신을 프로페셔널하게 다듬고, 명품 인생으로 업그레이드하라!
광속도로 시시각각 바뀌고 있는 세상에서 특별히 물려받은 자산 없이 자신을 일으켜 세우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우리는 스스로 지적 자본을 축적할 수 있는 시대를 살고 있다. 성공에 있어 재산이나 재능보다 중요한 것은, 장기간 꾸준히 축적해 놓은 지적 자본이다. 그것은 오랜 기간 반복해서 훈련한 정교한 노력이어야 하고, 그 기간을 평균 10년으로 잡아 표준화한 것이 바로 ‘10년 법칙’인 것이다. ‘10년’ 기간을 세분화하면 크게 3단계로 나뉜다. 처음은 시작하는 시기다. 이제 막 입사한 사회 초년생이나, 새로운 일을 시작한 경우가 여기에 속한다. 특정 분야에서 그간 축적된 기존 지식과 경험을 체계적으로 배우는 시기다. 자발적으로 학습하고 노력한다기보다는 의무감과 강요에 의한 훈련이 이루어지지만 그만큼 연습량이 늘고 숙련도가 증가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두 번...째 시기에는 훈련 량이 크게 증가하며 성장 속도도 매우 빠르다. 막연하나마 이 분야에서 성공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전력투구하는 시기다. 이전 시기에 비해 일하는 재미와 흥미를 느끼기 시작하며, 헌신과 몰입도도 높아진다. 세 번째 시기는, 그야말로 자신의 전문 기량을 향상시켜 특별한 인물이 되기 위해 전념한다. 이 시기를 지나는 사람은 자기 분야에서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가능성을 갖는다. 세 번째 시기에서 평범한 수준을 넘어서 탁월한 전문가로 입신하려면, 자신만의 독특한 영역을 개척할 수 있어야 한다.
개인의 속도나 능력에 따라 10년이 채 안될 수도, 더 될 수도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10년 전후의 기간 꾸준히 정교한 노력을 반복하면, 두뇌 속에 축적되는 업무 관련 지식은 ‘지식 폭발’이라 부를 수 있을 만큼 엄청나게 증가한다. 이것을 바탕으로 ‘10년 법칙’을 실행하는 사람은 자기 분야의 전문가로 서기에 부족함이 없을뿐더러 인생의 성공까지 확보하게 될 것이다. 총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먼저 저자의 경험에 미루어 “직업 세계에서 전문가로 서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2장에서는 직업인으로서의 성공에 필수 조건인 ‘10년 법칙(The 10-year rule)’이란 무엇인지 자세하게 설명한다. 3장에서는 ‘10년 법칙’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를, 사회 초년생 중심으로 이야기하며, 마지막 4장에서는 ‘10년 법칙’을 어떻게 완성하여 풍요롭고 여유 있는 인생을 누릴 수 있는지에 관한, 실질적이고 특별한 조언과 제안을 아끼지 않는다.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인다. 직업인으로서 자신을 세상 속에 우뚝 세우는 방법을 정확히 이해하라, ‘10년 법칙’은 전문가로 서기 원한다면 반드시 익히고 실천에 옮겨야 한다. ‘10년 법칙’은 직업인의 성공을 위한 법칙이자 삶의 방식이며, 믿음 체계라고도 할 수 있다. 자기 분야에서 입지를 굳힌 사람들에게서 관찰할 수 있는 공통된 현상이기도 하다.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더 많이 남아 있음을 인식하고, 자신을 ‘명품 인재’로 다듬고 만들어 가는 데 노력하라. 이 책은 그렇게 하기를 간절히 원하는 당신의 기대를 만족시킬 것이다.
목차
시작하는 말 ‘보이지 않는 것’에 주목하라
1장 왜 10년 법칙을 말하는가?
성공에는 분명한 법칙이 있다. 그것은 도전에서부터 시작한다. 도전하는 삶은 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시도는 항상 신선한 자극을 준다. 적당히 사는 인생은 적당한 대우밖에 받을 수 없다. 평범을 단호히 거부하고 스스로 환경을 만들어 나가라. 자신이 가진 에너지를 전부 쏟아 부어 일하라. 자신이라는 존재를 세상에 드러내고 내 인생을 일으켜 세우려는 강한 각오와 결의부터 시작하라.
2장 10년 법칙이란 무엇인가?
‘10년 법칙’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짧지 않은 시간과 적지 않는 노력, 쉽지 않은 준비가 필요하다. 그러나 일단 그 법칙을 깨우치고 나면 또 다른 10년 법칙으로 발전시키고 재생산해 내어, 반복적인 성공과 성취를 이루어 낼 수 있다.
01 모든 답은 내부에 있다 / 02 10년 법칙이란? / 03 1차 함수 인생 VS. 2차 함수 인생 / 04 10년의 정교한 열정이 당신을 자유로 이끈다 / 05 두뇌의 변화, 그 흥미진진한 수수께끼 / 06 반복훈련으로 성공 유전자를 만들다 / 07 의도적인 학습은... 반드시 필요하다 / 08 1~2년의 노력만으로 전문가가 될 수 없는가? / 09 두뇌를 어떻게 활용해야 ‘명품 인재’인가? / 10 프로와 아마추어는 어떻게 다른가? / 11 탁월한 인재를 위한 네 가지 조건 / 12 프로로 불리고 싶다면?
3장 10년 법칙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10년 법칙’은 분야를 탐색하는 데서 시작하며 끈기와 반복, 집요함을 요구한다. 자기 분야에서 한 획을 긋는 인물로 자신을 세우라. 남이 할 수 없는 자신만의 독특함을 개발하고 남과 차별화되는 그 무엇을 내놓으라. 그러기 위해서 먼저 자신이 집중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내고, 재능을 발견한 후, 그 위에 정교한 노력을 더하라.
01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 02 속도는 해결책이 아니다 / 03 열정이 인생을 이끈다 / 04 ‘번쩍’하는 순간이 있어야 한다 / 05 안정은 신기루다 / 06 차이를 만들어 내라 / 07 재능 위에 노력을 더하라 / 08 전부를 걸어라 / 09 물질 그 이상을 추구하라 / 10 재미있게 일하는 법을 익히라 / 11 ‘손해보고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 / 12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라 / 13 사소한 것은 없다
4장 10년 법칙을 어떻게 완성할 것인가?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길다. 새로운 시대의 변화를 기꺼이 받아들이고 적응하라.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고 그 위에 삶을 구축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10년 법칙’은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더라도 하나의 목적지를 그리는 것이다. 낙심하고 포기하지 말고 열정적으로 모든 상황에 맞서라. 당신의 ‘10년 법칙’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01 인생은 생각보다 길다 / 02 경험을 점검하라 / 03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어야 한다 / 04 디지털 시대의 ‘10년 법칙’ / 05 배움에 열정을 가지라 / 06 자신만의 독특한 주력 상품을 소유하라/ 07 ‘자기경영’은 엔진이다 / 08 젊게 생각하고 행동하라 / 09 건강은 투자다 / 10 원숙한 성공을 위하여
맺는 말 명품 인생으로 세상에 우뚝 서라!
저자소개
공병호 [저] 경제학자. 한국의 대표적인 자기경영 전문가이자 실용주의, 자유주의 경제학자이다.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라이스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나고야 대학 객원 연구원, 국토개발연구원 책임연구원, 한국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을 거쳐 재단법인 자유기업센터와 자유기업원 초대 소장 및 원장을 지냈으며, (주)인티즌과 코아정보시스템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공병호경영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치밀한 분석력과 명쾌한 논리로 경제 흐름을 진단하고, 삶의 성공 전략을 전파해 온 공병호 소장은 일찍부터 저널리즘과 아타데미즘의 중도노선을 걷는 글쓰기로 지금까지 50여 권의 저서와 역서를 출간했다. <공병호의 자기경영노트>, <황금의 씨앗을 뿌려라>, <공병호의 독서노트> 시리즈, <80/20 법칙>(역) 등이 모두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2004년 출간한 본격적인 시론 성격의 글 <10년 후, 한국>이 큰 주목을 받았다.
연간 300회 이상의 강연을 통해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해 온 그는, 다양한 방송활동과 경영자문을 펼치며 국내 최고의 변화관리 및 경제경영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정유진의 웹 2.0 기획론 - 강력한 웹 2.0 서비스를 만드는 13개의 키워드
책내용
이 책은 실제로 실리콘밸리에서 성공한 웹 2.0 서비스를 분석해 웹 2.0을 어떻게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성공사례를 통해 저자는 지금까지 웹이 어떤 새로운 금맥을 개척해 왔으며, 거기서 찾아낸 원석을 어떻게 가공하여 사람들을 열광시키는 빛나는 보석으로 탈바꿈 시켰는지 짚어 내면서, 강력한 웹 2.0 서비스를 만드는 13개의 키워드를 제시한다. 이 키워드를 통해 독자는 웹에 파묻혀 있는 원석을 캐내고 활용할 수 있는, 조금 더 진화된 안목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특징과 장점
-. 웹 2.0의 개론에서 벗어난, 활용을 다루고 있다. 웹 2.0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한 실질적인 지침을 준다.
-. 그림과 도식을 이용하여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한다.
-. 4도 컬러를 사용해서 성공한 웹 2.0 서비스의 모습을 잘 드러낸다.
기존 서비스에 웹 2.0을 도입하기 위한 전략 가이드
이 책은 실제로 실리콘밸리에서 성공한 웹 2.0 서비스를 분석해 웹 2.0을 어떻게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성공사례를 통해 저자는 지금까지 웹이 어떤 새로운 금맥을 개척해 왔으며, 거기서 찾아낸 원석을 어떻게 가공하여 사람들을 열광시키는 빛나는 보석으로 탈바꿈 시켰는지 짚어 내면서, 강력한 웹 2.0 서비스를 만드는 13개의 키워드를 제시한다. 이 키워드를 통해 독자는 웹에 파묻혀 있는 원석을 캐내고 활용할 수 있는, 조금 더 진화된 안목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1장. 데이터의 정의 - 본질에 충실하라
2장. 데이터 2.0 - 데이터의 개념을 확장하라
01. 새로운 데이터가 새로운 서비스를 만든다
02. 데이터 1.0: 종류를 늘리면 서비스는 팽창한다
03. 데이터 2.0: 개념을 확장하면 서비스는 진화한다
04. 좋은 데이터가 좋은 서비스를 만든다
3장. 데이터 생산 - 만들어야 할 이유를 제공하라
01. 사용자의 1차 컨텐츠 생산: 개인 미디어 혁명과 UCC
02. 사용자의 메타데이터 생산: 태깅
03. 사용자의 관계데이터 생산: 공유에서 네트워크의 집합적 가치까지
04. 사용자의 참여 동기: 커뮤니케이션과 교류, 리워드
05. 크라우드소싱: 사람의 남는 힘을 모아 경제적 가치로 전환한다
4장. 접접 확장 - 언제 어디서나 쉽게 만들고 쓸 수 있게 하라
01. 브라우저에서 외부 서비스까지: 생산의 접점을 확장한다
02. 대량 생산, 대량 관리: 한꺼번에 많이 만들고 관리하게 한다
03. 배포와 구독: 가능한 한 많은 방법으로 공유하게 한다
04. 컨텐츠 스니펫: 데이터 조각으로 유입의 접점을 확장한다
5장. 구조화된 데이터 - UCC에 의미와 구조를 ...부여하라
01. 똑똑한 데이터가 서비스의 IQ를 높인다
02. XML: 데이터의 구조를 정의하는 방법
03. 처음부터 구조화된 형태로 생산한다
04. HTML에 구조와 의미를 더한다
05.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도록 의미를 추가한다
6장. 마이크로컨텐츠 - 작게 쪼개어 조립할 수 있게 하라
01. 숨겨져 있는 새로운 데이터를 발굴한다
02. 원소스 멀티유즈: 브라우징에서 컨텐츠 믹스까지
03. 조립과 가공: 재료를 가지고 부가가치를 창출하게 한다
04. 기능의 마이크로화: 사용자가 조립하는 DIY 애플리케이션
7장. 소셜화 - 관계를 맺고 공유하게 하라
01. 하이어라키에서 네트워크로: 데이터를 다루는 새로운 방법
02. 애플리케이션의 진화 과정: 퍼스널에서 소셜로
03. 소셜화의 재료 확장: UCC에서 기성 데이터까지
04. 소셜 애플리케이션의 기본 프로세스: 관계, 공유, 발견
05. 레퓨테이션 시스템: 신뢰도를 표현하는 데이터를 도출한다
8장. 어텐션 - 가장 중요한 데이터를 필터링하라
01. 생산에서 필터링으로: 사용자들로 하여금 선별하게 하라
02. 어텐션: 흩어진 관심을 모아 이로운 지혜로 만든다
03. 어텐션 활용의 두 가지 방향: 집단지성과 개인화
9장. 태깅- 사용자가 직접 분류하게 하라
01. 태깅이란 무엇인가?
02. 태깅의 서비스화: 어떤 경우에 어떻게 쓰이나?
03. 태깅의 확장: 기존의 시스템과 결합하고 응용한다
10장. RSS - 규격에 맞추어 서비스 밖으로 유통시켜라
01. 구독의 가치: 푸시에서 풀로
02. RSS란 무엇인가? 데이터에 날개를 다는 신디케이션 표준
03. 웹으로 온 RSS: 구독에서 리사이클링까지 컨텐츠 유통의 중심에 서다
04. 멀티미디어를 위한 RSS, 파드캐스팅
11장. API - 기능을 오픈하여 애플리케이션의 롱테일을 확보하라
01. 애플리케이션 2.0: 사용자가 직접 팔게 한다
02. 서비스 기능을 오픈하는 API
03. 롱테일 킬러 애플리케이션 등장: 생산과 소비의 분산
04. 새로운 가치의 모색: 왜 API를 제공하는가?
12장. 매쉬업 - 서비스의 울타리를 넘어 가치를 믹스하라
01. 각각의 단순함 이상의 가치를 만드는 매쉬업
02. 메타의 발견: 매트릭스 구조로 서비스를 진화시킨다
03. 버티컬 서비스에서 외부 기능을 매쉬업 한다
13장. UI: 가장 중요한 것을 시각화 하라
01. 메인페이지와 메뉴: 무엇을 줄 수 있는지 커뮤니케이션 한다
02. 내비게이션: 참여의 결과를 시각화 한다
03. 아작스: 다이내믹한 UI 설계로 웹의 한계에 도전한다
시스템 관리자를 위한 시간관리 전략
책내용
-방해요인 관리 기법
-시간낭비 요인 제거
-효과적인 일정 관리
-정기적으로 발생하는 일들에 대한 루틴 개발
-핵심 업무에 집중하기
-보다 빠른 실행을 위한 문서화 및 프로세스 자동화
목차
1장 시간관리 원칙
시간관리, 무엇이 어려운가?
시스템 관리자를 위한 시간관리 원칙
시간관리가 그리 만만하지는 않다
핵심정리
2장. 집중 vs 방해
집중하는 두뇌
집중력을 높여주는 환경
방해
방해를 다른 곳으로 돌리기
나쁜 놈 되지 않고 "저리 가"라고 하기
핵심정리
3장. 루틴
표본 루틴
자신만의 루틴을 개발하는 방법
구식 루틴 삭제하기
핵심정리
4장. 주기 시스템
자신의 두뇌를 믿지 말자
다른 시스템이 실패하는 이유
성공하는 시스템
주기
핵심정리
5장. 주기 시스템 : 할 일 목록과 시간표
견본일
그 밖의 팁
주기에 사용할 PAA 구성하기
주기에 사용할 PDA 구성하기
핵심정리
6장. 주기 시스템 : 연중 행사표 관리
연중행사표 활용법
업무생활과 사교생활을 하나의 연중행사표에
작업 반복하기
자신의 개인 리듬을 파악하자
회사의 리듬을 파악하자
핵심정리
7장. 주기 시스템 : 인생 목표
감춰진 비결
목표 설정
다음 단계 계획하기
계획한 ...단계들을 시간표로 작성하자
목표를 정기적으로 돌아보자
핵심정리
8장. 우선순위 정하기
할 일 목록에 우선순위를 부여하자
프로젝트 우선순위
상사의 요청
핵심정리
9장. 스트레스 관리
업무 과중과 방향 상충
휴가
요가, 명상, 마사지
핵심정리
10장. 이메일 관리
자신의 이메일 관리하기
프로세스 시작 생략하기
핵심정리
11장. 시간낭비 요인 제거하기
시간낭비 요인이란?
시간낭비 요인의 유혹 뿌리치기
흔한 시간낭비 요인들
소모적인 회의
전략 vs 전술
핵심정리
12장. 문서화
일어난 일을 상세히 기록하자
위키 기술
핵심정리
13장. 자동화
무엇을 자동화할 것인가?
자동화 방법
간단한 빈발성 작업
까다로운 일회성 작업
다른 사람들에게 작업 특권 부여하기
핵심정리
저자소개
토머스 리먼첼리 [저] 시스템 관리 분야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을 갖고 있으며 시간관리와 관련된 강연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저서로는 『The Practice of System and Network Administration』(Addison-Wesley, 2001) 등이 있다.
김지원 [역] 새로운 프로그래밍 및 웹 관련 기술에 늘 관심을 가지며 우리말 번역에 있어서 공학 용어의 명확성과 일관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현재 IT• 경영• 문화• 환경• 음악• 화학 등의 분야에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며 번역서로는 『CSS 비밀 매뉴얼: 감추고 싶은 나만의 비밀 노트』(한빛미디어, 2007)가 있다.
우리시대 공부달인 30인의 즐거운 공부분투기 여기 ‘공부 도사’들이 있다. 이들은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히는 일에 온힘을 다해 치열하게 공부해온 사람들이다. 이 책은 장영희, 김열규, 윤구병, 고미숙, 최완수, 정진홍 등 우리시대 공부달인 30인이 “나는 왜 공부를 하는가”라는 물음에 대한 진솔한 공부 분투기를 담고 있다. 책에서 저자들은 학창시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꿋꿋이 걸어온 공부의 길과 이에 얽힌 숨은 일화를 소상히 밝히고 있는데 ‘지금의 자신’을 만든 것은 공부라는 외롭고 긴 여정을 잘 견디며 열심히 공부해온 것이 가장 큰 원동력이었다고 강조한다.
공부, 그 화려한 유혹에 흠뻑 빠져라! 이 책의 저자들은 문학, 철학, 역사, 종교, 과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책에는 그들의 다양한 전공만큼이나 학창시절 공부에 매료된 동기와 그에 얽힌 일화도 흥미롭고 다양하다.
천상 공부밖에 잘할 게 없었고, 순전히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단 하나의 재능까지도 봉쇄하려는 사회와 싸워 이기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다는 장영희 교수, 주부가 되어 십년간 신문 한 장 제대로 읽지 않다가 오랫동안 묵혀온 지적갈증으로 만학의 길에 올라 학자가 된 정옥자 서울대 교수, 어린 시절 책에만 빠져 평범한 학교생활을 하지 못하다 늦깎이 공부로 고위 공직에 오른 김동회 대전지방노동청장, 하도 공부를 안 해서 아버지가 우물가에 내다버리려고까지 했다는 이재호 성균관대 명예교수, 자연의 아이로 자라면서 오늘 배운 것이 내일이면 쓸모없어지는 새로운 삶 속에서 공부의 참의미를 발견한 윤구병 선생, 미지의 공룡 세계에 매료되어 공룡의 흔적을 찾아 전국을 누비는 이융남 한국자질자원 연구원 선임연구원 등 평생 ‘공부’하는 삶을 살게 된 이야기를 솔직하고 진지하게 풀어내고 있다.
세상에 공부만큼 신나는 것도 없다 그렇다면 이들이 이렇게 공부에 도사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흔히 공부는 어렵고 힘들고 자신과의 치열한 싸움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들은 입을 모아 “공부는 즐거움이다”라고 역설한다. 즉 공부를 어렵고 힘들게 대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적으로 즐기는 놀이처럼 한다면, 누구라도 즐기면서 공부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왜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는가 하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 즐거우니까 한다.”(조동일 계명대 석좌교수) “공부하는 것이 노는 것이요, 노는 것이 공부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공부도 재미있어 지속적으로 할 수 있고, 노는 것도 건강하게 할 수 있다.(學而遊 遊而學)”(임형택 한문학자) 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공부달인들은 일상 속에서 즐거운 공부삼매경에 빠져 열심히 공부한 결과, 오늘날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를 차지할 수 있었다고 확신한다.
공부로 세상과 나를 익혀나간다 이 책에서 지관스님(조계종 총무원장)은 공부에 대해 “나를 비우지 않고는 이루 수 없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 ‘공부’라는 힘들고 지난한 과정을 통해 자기 자신은 물론, 세상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을 하게 된다는 뜻이다. 그런 의미에서 <공부의 즐거움>은 미래의 비전을 일구어 나갈 청소년들에게 훌륭한 역할 모델을 제시하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인생 선배들의 소중한 공부 이야기를 통해 배움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되새길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공부도 하나의 출세수단과 권력이 된 오늘날, 이 책의 저자 30인이 전...하는 공부에 대한 순수한 열정은 우리에게 귀한 가르침을 선사하고 있다.
공부의 즐거움, 그것은 우리 시대의 화두 카를로 콜로디의 동화에 나오는 피노키오는 공부하기 싫어하는 꼭두각시 인형입니다. 특히 학교에 가는 것은 죽기보다 싫어합니다. 그래서 ‘말하는 귀뚜라미’의 충고를 무시합니다. 피노키오를 사람의 모습으로 만든 제페토는 무척 가난합니다. 결국 하나밖에 없는 외투를 팔아 첫 등교하는 아들에게 책을 사주지만, 피노키오는 책을 팔아 서커스단의 인형극을 관람합니다. 어릴 적 공부하기 싫어했던 사람들이 적지 않을 겁니다. 나 자신도 공부하기 싫어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공부를 합니다. 학교를 다니든, 대안교육을 받든 아니면 독학을 하든 세상은 공부하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콜로디의 동화도, 학교 가기를 그렇게 싫어하던 피노키오가 독학으로 “밤에는 잠을 자지 않고 글쓰기와 읽기 공부를 해서” 진짜 사람이 되는 이야기로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더구나 우리 시대처럼 지식정보사회가 삶의 터전이 되고 평생교육이 보편화하는 때에는 ‘피노키오 벗어나기’가 더욱 중요해집니다. 이왕 공부를 할 바에야 억지로 하는 것보다는 즐겁고 깨달음이 있어서 언제나 새로우며 기꺼이 자기 삶의 일부가 되는 공부라면 더없이 좋겠지요.
이 책에 실린 경험담들은 아직도 ‘피노키오 신드롬’을 앓고 있는 젊은이들에게는 먼 나라 이야기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든, 삶의 성실함과 자기반성 그리고 타인들을 위한 배려가 공부 속에 녹아 들어가는 경험을 한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이런 경험들은 공부가 진짜 사람 되기의 지난한 과정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와 함께 어느 날 공부가 내게 즐거움과 기쁨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것 또한 보여줍니다.
공부의 즐거움, 그것은 오늘 우리 시대의 화두입니다. 이제는 국제어가 된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라는 말을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에듀테인먼트는 공부의 재미에 빠지게 하는 것이지, 재미있게 공부를 하도록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놀이의 관점에서 보아도 그 자체로 ‘교육적 오락’이며, 그 결과로 오는 것은 ‘보람 있는 즐김’입니다.
이 책의 경험담들은 바로 에듀테인먼트의 진의에 대한 해답의 실마리를 제공한다는 데서 흥미롭습니다. 공부는, 즐거움과 깨달음이 있어 언제나 새로우며 기꺼이 자기 삶의 소중한 일부가 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_김용석 (영산대 교수)
* 목차 1. 공부는 삶이다 生
살아 있는 순간 오늘도 공부한다 _장영희 (서강대 영문학과 교수)
만학의 즐거움 _정옥자 (서울대 국사학과 교수)
불이 꺼지지 않는 연구실 _부경생 (서울대 명예교수)
모든 시작에는 때가 없다 _김동회 (대전지방노동청장)
학문의 세계, 나름의 멋과 기쁨이 있다 _김태길 (대한민국학술원 회장)
공부하거나 존재하지 않거나 _고미숙 (고전평론가)
나를 움직이는 가장 큰 힘 _임영인 (신부ㆍ성 프란시스 대학 설립자)
2. 공부는 새로움이다 新
새로워지고 또 새로워져라 _윤구병 (농부철학자)
무엇이 남과 다를 수 있을까 _이희수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연구’란 말에 매혹되다 _이재호 (성균관대 명예교수)
공부는 양심선언이다 _손보기 (사학자)
우직한 사람이 산을 옮긴다 _박진숙 (세종대 디자인학과 교수)
살아 있는 공부 선생님 _이호철 (성암초등학교 교사)
미지의 세계로 나아가다 _이융남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선임연구원)
언제나 책가방을 갖고 다닌다 _제타룡 (전 도시철도공사 사장)
3. 공부는 즐거움이다 樂
풀 한포기의 행복 _이유미 (국립수목원 생물표본연구실장)
세상에 공부만큼 즐거운 것이 없다 _조동일 (계명대 석좌교수)
공부가 놀이요, 놀이가 공부다 _임형택 (한문학자)
혼자 끈질기게 생각한다 _임지순 (서울대 물리학부 교수)
우리 전통 과학의 우수성을 알리다 _전상운 (전 성신여대 총장)
공부는 즐거운 창조다 _강명관 (부산대 한문학과 교수)
공부하는 하루하루가 즐겁다 _장회익 (한성학원이사장)
공부는 꽃보다 아름답다 _최완수 (미술사학자)
4. 공부는 깨달음이다 覺
어느 날 철학이 내게로 왔다 _김용석 (영산대 학부대학 교수)
플라톤이 열어준 지식의 향연 _천병희 (단국대 명예교수)
깨달음의 자유를 찾아 나서다 _김경재 (한신대 신학과 교수)
‘진리 공화국’을 허하라 _박홍규 (영남대 법학과 교수)
인식의 날개로 훨훨 달다 _정진홍 (종교학자)
인문학이여, 암송을 얕보지 마라! _김열규 (서강대 명예교수)
나를 비우지 않고는 이룰 수 없다 _지관스님 (조계종 총무원장)
보도 섀퍼는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독일 출신 머니 코치이자 경영컨설턴트지만, 26살에 파산했다 서른 살에 이자 수입만으로 생활이 가능할 만큼 부자가 된 유명한 스토리가 있다. 잘 나가는 세일즈맨이었던 그는 자신의 수입을 믿고 흥청망청 돈을 쓰다 26살 때 파산에 이르렀다. 몸은 18킬로그램이나 과체중이었고, 마음은 병들었다. 하지만 운좋게도 인생의 첫 번째 스승을 만나 지금까지 살아온 방식을 바꾸고 8개월 안에 빚을 모두 청산하고 4년 만에 경제적 자유를 획득했다. 그에게는 어떤 비법이 있었던 것일까?
1부 ‘삶을 새롭게 디자인하라’에서 보도 섀퍼는 자신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체크하고, 목표를 세운 뒤, 그 목표를 위해 삶을 새롭게 바꾸라고 말한다. 스승이 보도 섀퍼를 만난 뒤 그에게 던진 첫 질문은 “당신은 3년 안에 어느 정도의 월 소득을 바라는가?”였다. 보통 사람들은 이런 질문을 받으면 현재 자기 상태를 토대로 얼마나 벌 수 있을지를 말할 것이다. 그러나 성공한 사람들은 현재의 상태와는 별개로 목표를 잡는다. 목표에 맞춰 자신을 조정해야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승의 두 번째 질문은 “자네는 자기가 하는 일을 사랑하는가?”였다. 직업적 성공을 위해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는지,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찾는 것이 우선이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단점에 집착하기보다는 장점을 살려야 하며, 낡은 규칙을 버리고 성공으로 가는 새로운 규칙을 세울 것을 주장한다. 이 책에서는 당신을 성공과 부로 이끌 새로운 규칙을 제시한다.
2부 ‘즐겁지 않으면 성공이 아니다’에서는 자신이 직장인, 프리랜서, 투자가, 기업가, 전문가의 다섯 분야 중 적당한 분야에 머물고 있는지를 체크하게 된다. 그리고 이상적인 일을 찾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어떤 일이 당신에게 짜릿하고 재미있는 상황을 제공하며, 격렬한 기쁨을 주는가’라고 말한다. 진정한 직업적 성공의 척도는 수입이 아니라, 일을 통해서 느끼는 성취감, 평화, 열정, 생의 의미(책에서는 이런 감정적인 요소들을 ‘플로우(Flow)’라고 부른다)이며, ’플로우‘에 푹 빠질 수 있는 직업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3부 ‘이제 돈 좀 벌어봅시다’에서는 부와 성공으로 가는 구체적인 전략을 알려준다. 임금인상을 위한 15가지 계명은 일의 효율을 높이고 수입을 늘리며 자신을 계발하는 법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일반인은 돈을 위해 일하지만 부자는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부를 축적한다. 이 책에서는 저축과 투자를 적절히 배분하여 자신이 신경을 쓰지 않아도 돈이 모이는 ‘시스템’을 만들도록 도와준다. 또한 높은 소득을 위한 길 중 하나인 전문가로 자신을 포지셔닝하는 10가지 원칙을 알려주며, 기업가의 임무, 부를 위한 세금법칙 등 기업가를 위한 조언도 담겨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여유롭게 부를 쌓고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하는 것, 이 책은 당신이 이 모든 것을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보도 섀퍼가 인생의 위기에서 만났던 스승처럼 이 책은 진정한 성공과 부를 이루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스승이자 동반자가 될 것이다.
김훈은 김훈이고 싸이는 싸이다
목차 김훈 저기, 한 사내가 있다!
DJ DOC 네 멋대로 놀아라
함민복 세상에서 제일 가난한 시인의 웃음
강혜정 이토록 사랑스러운 몬스터
김형태 짬뽕에게 경배하라
아라키 노부요시 아라키라는 사소설
백현진 재수 없는, 그러나 울고 싶은
승효상 빈집 짓는 건축가
신동엽 눈먼 도덕군자들 사이의 변태
신성순 레스토랑을 디자인하는 심미주의자
김윤진 할리우드를 향해 쏴라
이상일 자연을 디자인하는 남자
이우일 부드럽게 풍화된 '도날드 닭'
장동건 이탈리아에서 만난 장동건
양혜규 콧수염 단 품격 있는 '똘아이'
조성룡 어느 도시 산보객의 탐색과 성찰
주성치 우리 시대 최고의 희극지왕
주현 드라마는 없다
크라잉넛 인생은 브라로 간다
한대수 I'm Still Alive
노무현 노무현과 3인의 패션피플들
싸이 Welcome to PSY WORLD!
시대의 애인 - 우리가 사랑한 50인
세월을 기억하는 만남, 17년간의 이야기! 당대를 대표하는 문화 인물 50명을 만난다
<시대의 애인: 1989~2005, 우리가 사랑한 50인>은 1989년부터 2005년까지 우리 사회 각 분야 명사들과의 만남을 담은 인터뷰 기사 모음이다. 한 권의 책에 17년 동안 만난 50인과의 인터뷰를 담는 일은 우리가 누려온 문화에 대한 헌사에 다름 아니다. 이 책에서 만나는 50인은 대중문화, 문학, 음악, 미술, 전통과 체육 각 분야에서 자신이 몸담은 분야의 대표적인 존재로 뿌리내린 이들이다. 고집스럽고 아름다운 정상들. 그들로부터 듣는 삶과 남겨진 꿈에 관한 이야기는 당대의 가치와 관심 그리고 다양한 삶의 모습을 다시금 느끼게 해 준다.
당대의 글쟁이, 한국 최고의 인물 사진가가 한자리에!- 사진과 글쓰기에 관심 많은 이들의 필독서
33인의 필자와 23인의 사진가가 참여한 <시대의 애인>은 사람이 사람을 어떻게 느끼고 어떻게 표현해 내는지에 대한 각별한 보고서다. 당대의 글쟁이라 불려 손색없는 다양한 분야의 필진들. 그리고 흑백 사진 속 인물을 통해 삶을 보았던 사진가들.
인터뷰라는 장르 안에서 마음껏 자신을 표현하던 그들은 지금 각 분야에서 이 시대를 대표하는 글쟁이로, 혹은 편집자로, 혹은 사진가로 능력을 떨치고 있다. 각 시대별 인물 사진의 미묘하지만 분명한 변화들, 인터뷰 방식과 글맛의 변화. 이 책은 문화 인물들을 만나는 통로일 뿐 아니라 사진과 인터뷰 글에 대한 뛰어난 학습서이기도 하다. 혹 당신이 사진가라면? 아니면 평생 글을 써야만 한다면? 그렇다면 이 책을 필독하는 일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우리 시대 문화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한눈에! 이 책이 안겨주는 또 다른 재미는 인터뷰 말미에 자리한 프로필을 통해, 인물들의 인터뷰 당시와 현재를 비교하는 데 있다. 인터뷰 당시, 이들이 계획한 일들이 얼마나 이루어졌는지, 앞으로 이들은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모든 것이 한눈에 읽힐 것이다. 물론 정갈하고 고급스러운 편집과 디자인은 기본.
50인의 면면 - 대중예술, 안성기에서 게르하르트 슈테블러까지 안성기는 1989년 당시의 약속처럼 지금도 연기 하나만으로도 온전히 한국영화의 힘이다. 빛나는 조연에서 히로인으로 거듭나던 1992년의 배우 박정자와 연극판을 샅샅이 겪어 낸 무대 위의 신화 백성희와 연출가 오태석은 우리 연극계의 주인공들이다. 1970년대 서로 다른 꼭지점으로 그 이름을 기록한 대중음악가 신중현과 윤형주 그리고 김민기는 또한 지금도 다르되 같은 세상 아래 자기의 노래를 퍼트리고 있다. 2005년 오늘 당당하게 한국의 어머니로 우뚝 선 TV 스타 고두심과, 독일로 떠난 아름다운 발레리나 강수진은 대중들이 사랑하는 우리 시대 여성들이다. 또 현대 독일을 대표하는 작곡가 게르하르트 슈테블러의 작업은 젊고 격의 없어 세상과 조화롭다.
문학, 이문열에서 최인호까지 베스트셀러 작가인 이문열이 전하는 인간사상의 근원으로서 종교 이야기와 박완서의 개인사와 소설의 관계는 지금도 계속되는 그들의 과제이다. 말이 지닌 속성과 미덕과 기능을 탐구하던 소설가 이청준과 시를 통한 측은지심의 실현을 이야기한 시인 황지우, 그 자신 삶의 철학도 매력적인 김훈과 여전히 젊은 감성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최인호가 우리 시대 문장가들의 엄격함과 인간적 틈새라는 양면이 숨김없이 드러낸다. 또한 대중들과 함께 울고 웃던 수많은 캐릭터의 창조자 이현세와 박수동과의 만남은 그들이 그려 낸 고집스럽...고 쾌활하며 황당한, 어여쁘고 가여운 주인공들과 주변인들을 불러오는 자리이다.
음악, 정명훈에서 정명화까지 정 트리오의 당당함과 세상을 향한 따뜻한 마음씨, 아직 어린 아티스트였던 장한나와 사라 장의 풋풋한 신념, 사람과 음악을 고루 사랑하는 강동석과 조영창의 음악과 인생 이야기, 노래 그 자체가 삶의 목적이라는 조수미, 음악을 고루 나누자는 지휘자 금난새와 동요처럼 즐기자는 임헌정의 이야기들은 모두 아름답고 힘 있는 울림으로 세상을 풍성하게 살찌운다. 17년의 세월 동안 여전히 아름다운 음을 갈고 닦아 어제보다 오늘이 더 아름다운 대가들을 확인하는 시간이다.
미술, 박서보에서 마이클 케냐까지 박서보와 이대원, 한국미술계를 대표하는 두 거인과 세계 시장의 눈길을 한국으로 이끈 90년대의 젊은 주역 전수천과 이불, 굳고 모진 돌과 쇠에 혼을 불어넣는 최만린과 이영학, 그래픽디자인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우베 뢰쉬까지 아름다움의 지평을 넓혀 온 주역들의 이야기가 가득하다. 카메라 한 대로 살아있는 모든 것들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담아온 주명덕과 구본창, 그리고 마이클 케냐가 들려준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에서 범인凡人들과는 다른 깊고 넓은 미술가들의 심미안을 깨닫게 한다.
전통과 체육 外, 조훈현에서 조르지오 아르마니까지 17년 전 “바둑이 무엇인지 모른다”라고 말하던 세계 최정상의 기사棋士 조훈현. 한국 대표 디자이너 이영희와 슈트의 황제 조르지오 아르마니, 인간의 한계에 도전한 등반가 엄홍길과 마라토너 이봉주, 영원한 한국 축구의 주장 홍명보, 그리고 한국의 지성을 대표하는 이어령과 건축계의 철학자 승효상의 속깊은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가 보다 다양한 색깔들로 서로 조화로움을 깨닫는다. 사물놀이의 대부 김덕수와 전통 연희를 되살리고 그 자신 연희자로 분주한 민속학자 심우성, 한국인의 마음을 속속들이 들여다보는 명창 안숙선, 그리고 한국미술사학계의 어른이며 선비학자인 최완수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 곳곳을 아우르며 떠받쳐 온 이들의 뿌리 깊고 귀한 이야기들은 곧 인간 삶의 도전기이며 자기 극복을 통한 자유로움의 역사를 역설한다.
어제 지친 잠에서 늦게 깨어난 후 고모집에서 끼니를 때우고, 명지전문대 도서관으로 향했다.
오늘은 "이기는 습관"을 꼭 다 읽겠노라고 다짐을 하며.
책을 산지는 이미 오래다.
사두고 않읽은 책이 여럿된다.
그중 최근에 사두고 않읽은 "이기는 습관"을 오늘 다 읽어버릴까 하고.
요즘 들어 책을 많이 읽는다.
시간이 생긴건지, 마음의 여유가 되는건지, 아니면 관심을 다른데 둘곳이 없어서인지...
암튼 일년동안 읽은 책보다 요근래 읽은 책이 더 많은건 사실이다.
나이가 들어서일까?
도서관에서 다 읽고 나왔다.
그리고, 잊고 지냈던 여러 가지들이 생각이 났고. 적극적인 사고를 가져야 한다는 다짐을 하면 집까지 걸어왔지.
미뤄둔건 올해가 끝나기전에 마무리를 해야지~!!!
읽으면서 노트에 적어둔 것이 있다.
어떤이는 그런말을 하겠지. "뭐 자기개발 서적이 다 거기서 거기인거 아니냐!" 라고~~~
그렇게 생각하면 다 똑같은 얘기이다.
수영을 배우기 전에는 물에서 그냥 개구리 헤엄이나 할줄 알면 다 수영이라고 하듯이...
수영을 배우고 나면 박태환의 물질이 예사로와 보이지 않는다. 뭍사람들에게는 단순히 수영 잘한다로 보이겠지만.
그런것이다. 파고들수록 디테일한게 보인다.
틀고, 바꾸고, 뒤틀어라~
-=-=-=-=-=-=-=-=-=-=-=-=-=-=-
- 새로운 가치창조 : 감축 -> 향상 -> 제거 -> 창조 ( 4 Cycle)
- 영어를 잘해야한다.
- '나' : 남들은 할 수 없는 영역, 남들이 가보지 않은 곳까지 끈기와 투지를 발휘해 자신을 데려가라~!
그것이 차별화의 시발점이다.
- 인생은 그 자체가 학교다.
우리는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해야 하는 학생이다.
- 실용지능(PQ, Practical Quotient) 이 높은 사람 -> 진정한 전문가가 되기 위한 것!
- KPI ( Key Performance Indicator, 핵심성과지표 )
- 자기 자신에 대해 냉정하다.
- 목표는 원대하게, 과정은 철저하게, 평가는 냉정하게!
- "미스터 초밥왕"
- 급여는 고객에게서 나오는 것이다.
- 진정한 영업은 '고객구매' 후 시작된다.
- 고객은 똑같은 대우를 원치 않는다.
그들이 바라는 것은 개별화된 처우이다.
- 전략과 함께 하루를 열고, 확실한 마무리로 골 결정력을 높여라~
- "기본에 충실하라(Back to the basic)!!!"
- 무슨 일이든 출발점은 제로(0)다.
- 배움을 청하고, 도음을 청하라~
- 근주자적( 近朱者赤 ) : 붉은색을 가까이하면 붉어진다는 뜻으로 주위환경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르는 말.
근묵자흑( 近墨者黑 ) : 검은 먹을 가까이 하면 검어진다는 뜻의 한자성어.
- 천재는 단지 인내하는 습관을 기른 사람일 뿐이다.
- 마부작침( 磨斧作針 ) :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말로,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꾸준히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는 뜻.
독일의 유명한 '머니트레이너' 보도 섀퍼에게 배우는 저금리 시대의 확실한 투자기법! 자기 사업을 하는 사람이든 봉급생활자든 어떻게 하면 돈을 제대로 모을 수 있는지 상세하게 알려주고¸지금 당장 적용할 수 있는 투자 기법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인생에 대한 꿈은 누구에게나 있다. 하지만 자신이 꿈꾸는 대로 인생을 사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 가장 큰 걸림돌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돈. 바로 돈이다. 왜냐하면 돈은 한 개인의 생활수준은 물론 정신세계까지도 좌우하는 결정적 요인이기 때문이다.
이제 당신은 이 책을 읽으며 당신의 재정 상담자로 이 책을 적극 이용하기 바란다. 저자인 보도 섀퍼는 자신이 배우고 경험한 것을 독자와 함께 나누고 당신이 돈을 몰고 다니는 사람이 되도록 돕고싶어 한다. <열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로 아이들을 열광케 한 이 책의 저자 보도 섀퍼는 이미 나이 서른에 자신이 가진 이자만으로 살 수 있을 정도로 돈모으는데 비상한 재능이 있는 '머니트레이너'이다.
경제가 어려울수록 꼭 필요한 자기 경영기법 * 어떻게 하면 경제적으로 완전한 자유를 누릴 수 있는가?
* 지금 당장 당신의 수입을 늘릴 수 있는 기발한 방법
* 최단시간 안에 그 이자만으로 살 수 있을 정도로 큰돈을 모으는 법
* 최고의 수익을 올리는 법
* 최단시간 안에 빚을 정리하면서 동시에 재산을 모으는 법
* 은행은 절대 가르쳐주지 않는 투자의 비밀과 비결
Embedded Linux 기반의 로봇 설계 &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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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을 설계하고 제작하는데 필요한 모든 내용을 한권에 담은 바이블 성격의 도서라고 있다. 로봇을 이해하기 위한 기반지식에서부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지식을 모두 담고 있다. 본 도서에서는 비행선 옵저버와 탐사로봇을 실제적으로 만들어 보는 전 과정을 통하여 독자들에게 쉽게 다가가고 있다.
총 4Psrt로 구성된 이 책은 < Part 1. 기반 지식들 >에서는 개발을 위한 기반지식들이 수록되어 있다. 로봇이란 무엇이며 어디에 사용되는지 그리고 로봇을 만들기 위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의 전반적인 내용을 기술하였다. < Part 2. 하드웨어 만들기 >는 탐사로봇 시즈탱크에 내장된 각종 하드웨어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수록하였다. 개발을 위해 필요한 장비 ByteBlaster, ROM과 GAL 라이터기, 전원 공급장치들과 1mm 이하 핀 간격을 사용한 칩을 미세 납땜 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였다. 그리고 각종 센서 및 모터 제어를 위한 80C196KC와 영상처리를 위한 프레임 그래버보드 및 DSP보드, 로봇의 메인 프로세서인 StrongARM을 이용한 이지보드에 대해서 전반적인 내용을 기술하였다. < Part 3. 소프트웨어 만들기 >에서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해 필요한 소프트웨어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수록하였다. 각종 주변기기와 인터페이싱하는 프로그램과, VHDL을 사용하기 위해 ALTERA 사의 MAX_PLUS II 사용방법, 영상처리를 위한 비주얼 C++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전반적인 내용을 기술하였다. < Part 4. 옵저버와 탐사로봇 시즈탱크 만들기 >는 옵저버와 탐사로봇 시즈탱크를 만들기 위한 전반적인 지식, 제작 과정 기술적인 내용을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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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edded Linux 기반의 로봇 설계 & 제작 " 이 책은 예전부터 관심은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에야 구매하게 됐다.
뭔가 다른건 해보고 싶어서.
자기개발서적이나, 프로젝트 관리에 대한 책도 많이 읽었지만,
무언가 만드는 재미있는것을 해보고 싶다.
현업으로 하는 웹프로그램말고.
웹은 눈으로 보는것으로만 만족해야하기 때문에 뭔가 물질적이고, 역동적인것을 생각해봤다.
일단 시도해보자~ 재밌을거 같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