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적적인 사고, 음식의 절제, 규칙적인 운동

구이정 벌교집

그토록 찾아 헤메전 남가좌동의 맛집이었다.

응암5거리로 이전했는줄 알았는데, 응암역 근처라는걸 확인하고,
한 10개월만에 찾아갔다.

응암역 1번 출구로 올라가서 바로 우회전 한 다음 "다이소" 를 끼고(맞은편 길건너 "온누리약국" 이 보이면 제대로 가고 있는 것임.) 좌회전.
쭉 가다가 나오는 첫번째 골목에서 좌회전 하면 "구이정" 이라는 간판이 보인다.

예전에는 유진 바베큐라는 치킨집을 운영하시며, 벌교직송 해산물을 판매하셨는데, 지금은 "구이정"이라는 이름으로 제대로 벌교직송 해산물로 안주를 제공하신다.

더 넓어진 공간에 반지하라 술마시기엔 그만이다.

아주머니에게 인사를 하고,
일단 회심의 안주 "새우튀김"을 시켰다.
그 다음에 "벌교뻘낙지" 한 마리와 소라 한접시를~ ㅋㅋㅋ
낙지가 그날그날 산지 직송이라, 그리고 낙지하면 벌교아니건가?
산낙지가 정말 끝내준다.
5월 말까지가서 먹으면 정말 맛나다.
가을에는 부르는게 값이라서 먹기 쉽지 않으시단다.

소라도 얼마나 많이 주시던지.
명동 "고꼬로오뎅" 에서 시키면 한마리 정도 나오는데, 여긴 거의 한 접시 가득이다.
소라로 배불러 본적 인는가?
소라로 배부르고 싶으면 벌교집으로~ 고고씽~ ㅋㅋㅋ

다음에 수영장 행님들과 여기서 모임을 가져야겠다. ㅋㅋ

[구이정]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23-34
02) 302 - 9996
017-328-이구오칠





은평/서대문구 에 거주하는 해산물 애호인이라면 꼭 한 번 가보시기를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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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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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9시 마포구청 여권과로 갔다.

인지 구매하는데, 꼭 현금이어야만 하다는데...

CMA 체크카드로 우리은행에서 출금했더니, 수수료가 450이나 붙는다. 젠장. 이건 뭔가...

한문으로 이름을 적으라는데, 순간 당황.

한문으로 이름 적어본지가 언제인지... 당황했다. ㅋ

주민증 보고 적었지. 은근 관공서가면 울렁증이 생긴다.

영문 이름에서 "HONG WAN" 이 아니라 "HONGWAN" 으로 붙여야 한단다.


인터넷으로 오늘 아침 9시라고 예약하고 왔는데, 그런가 다 필요없단다. 그럼, 예약하는 사이트는 왜 있는거지?

그걸 보고 느낀건, 관공서에 프로젝트 제안서를 가지고 들어가서 그런 눈먼 프로젝트 하나 따와도 돼겠는걸 이라는 생각이다.

완전 간단한데~ ㅋㅋㅋ

예약 사이트 하나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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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스 레이러는 이렇게 말했다.

"인생의 목표는 몸을 온전하게 보존하여 무덤 앞까지 안전하게 도착하는 게 아니다.
그보다는 옆으로 미끄러지고, 완전히 기진맥진해져서 '제길, 정말 끝내주네!!!' 라고 소리쳐 보는 게 더 좋다. "

당신은 무덤에 들어가기 전에 뭐라고 외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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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라이트로 만든 사이트 중 괜찮다는 "플레이보이" 사이트

http://playboy.covertoco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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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는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누군가 먼저 간 땅 위를 가고 그 뒤를 쫓는 이들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라고
불리어진다. 누군가 희망이라는 길을 가면 모두가 그 길을 따라 가게 된다.”

- 중국의 문학가, 사상가 루쉰의 ‘고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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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odaikorea.com/main.cgi?cmd=mok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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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어렸을때는 니 주변 사람이
A. 만나야 되는 사람 (선생님,부모님..)
B. 만나면 안되는 사람 (담배피는애, 욕하는애, 납치범..)
두 종류로 나뉜다.

젊었을 때는
C.만나면 도움 되는 사람 (상사, 고객, 가진사람, 권력있는 사람...)
D.만나도 별 도움 안되는 사람
으로 나뉜다.

성공하고 나면, 혹은 은퇴하고 나면
비로소 아무 이해관계없이
E. 만나고 싶은 사람
F. 만나기 싫은 사람
으로 구분해서 살아도 큰 문제 없게 된다

만나야 될사람, 만나면 도움될 사람보다
만나고 싶은 사람만 만나면서 살면 그게 최후의 성공이다.



2.
A=E 이거나
C=E 이어야 행복하다.

상사를 만나는게 즐겁고
고객이 좋은 인품을 가진 사람이면
성공이 그 안에 있다


반대로
A=F 이거나
C=F 면 불행하다.

선생님이 싫으면 공부를 못한다
못된 상사와 독한 고객을 억지로 만나 술을 마셔야하면
정말 괴롭다
로비가 거기에 있고 접대가 거기에 있고
직장인의 비애가 거기에 있다


가급적 C=E 가 되도록 노력해라.


세상 모든 관계는 이 그림으로 정리된다.

예를들어

D=E 는 우정이다
힘이 없어 네게 별 도움 안되는 친구지만
만나고 싶어지는 이유는 "우정"때문이다.

B=E 는 불륜 혹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다
로미오와 줄리엣이 그랬다

A=F 도 여러명 있다
치과의사, 세무소직원, 수많은 종류의 경쟁자...

연애는 E 랑 하게 될것이고
결혼은 A 랑 하게 될것이다

A=C=E 인 사람과 결혼하지 않으면
이혼할 수도 있다.

대출창구직원과 외과의사는
F 이지만
살다보면 C로 바뀔수 있고

사채업자는
살다보면
A 같고 C같아 보일 상황을 맞이 할수도 있지만
사실은
B 이고 D인 사람이다.


니 주변 사람중 누가 A,B,C,D,E,F 인지 생각해봐라


무엇보다
니 스스로가 남에게
A이고 C이고 E 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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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scmc.or.kr/culture1/info/locatio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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