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고객을 관찰하라.

비고객들이 항상 고객들 보다 수가 많은 법이다.
거대 소매점 체인인 월마트는 미국 소비재 시장의 14%를 점유한다.
그것은 결국 시장의 86%는 고객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 86%를 연구해야 한다.
- 피터 드러커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드러커는 성공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기업 밖에서 무엇이 일어나는지,
특히 ‘고객이 아닌 자들’, 즉 비고객(noncustomer)을
관찰하는 것이 중요함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물론 기존 고객들을 제대로 알고,
그들에게 보다 높은 가치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근본적인 변화의 최초 징후는
자신의 고객이 아닌 자로부터 나타난다는 점에서
이는 놀라운 통찰력이 아닐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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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6/12/27 20:14 2006/12/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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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 스키장 이용, 주변 먹거리, 강릉 회집, 원주~서울 우회도로를 정리해봤슴다.




■ 2004~2005 스키장 카드 할인:

1. 카드:

휘닉스파크는 삼성카드

무주리조트와 용평리조트는 국민카드

비발디파크는 BC카드

현대 성우리조트는 현대카드

(단, 신용카드 할인을 받으면 마일리지 포인트가 줄어듬. 스키장 주변 숍 할인권 이용하는것도 한 방법임, 인터넷 뒤져 보면 할인권 판매하는 곳 많음. )




2. 패키지:

휘닉스파크.용평리조트의 모바일 회원권

무주리조트등의 버스 일일 패키지

현대 성우리조트의 사우나 패키지

강촌리조트의 주중 대중교통 패키지




3. 인터넷:

인터넷 동호회 사이트 가입후 동호회 샵 이용하여 할인권 구입.

동사모 회원 가입하면 할인 혜택 있음.

버스피아에 들어가면 패키지 상품있음(아님 대원교통 출발할 때 버스 왕복권과 세트권 함께 구입하면 됨).

네이버, 엠파스 같은 홈페이지 레포츠 사이트에 들어가면 할인 패키지 있음.




■ 용평 주변 먹거리

□ 오삼불고기:

- 횡계읍내에서 스키장쪽으로 우측편 [수하먹거리식당]: 오삼불고기, 매운탕

- 횡계 오거리 부근 도암식당

- 삼청회관

- 횡계톨게이트 나와서 바로앞 sk주유소 옆 삼거리식당




□ 만둣국:

- 횡계시내 안쪽 '투다리' 건너편 경인식당: 만둣국




□ 생삼겹:

- 명심마트 옆 골목 한우회관 생삽겹살이 좋고 밑반찬이 죽임다.

- 노다지와 부산식당




□ 황태촌:

- 독가촌입구 '대관령 황태촌' 식당의 선지국, 황태국, 꿩만두국




□ 기타:

- 터미널 옆에 있는 '원분식': 제육볶음, 칼국수, 가격도 쌈. 할머니 인심 좋음.

- 용평 몇년차로 납작식당 비추천,

- '농협하나로마트'

- 경인식당 골목 순대국집

- 부산식육식당: 횡계 사람 추천 고기집/ 주변에 고향이야기 '곤드레 돌솥밥', 굴요리 전문점의 해물파전, 굴밥

- 닭도리탕: 바이애슬론 경기장쪽의 대관령추어탕집과 도암댐 가는 길의 개울가식당,

- 중국집: 먹쇠루(중국집)/ 횡계 시내의 중국집 진태원에서 탕수육 강추/횡계 톨게이트 방면으로 로터리 지나서 오른편에 있는 '별미반점' 수타면, 쟁반짜장, 다 드시고 공기밥 비벼.

- 대도식당(꽃등심),

..




■ 강릉 회집과 숙박집: 경포, 강문, 안목




강릉에 대표적인 곳이 경포지요.

그런데 경포의 횟집은 좀 비쌉니다.

그 옆에 강문이 있는데요..

경포보다 좀 쌉니다.




바다를 보면서 좀 더 저렴하게 드시길 원한다면 강문이구요.(경포랑 가까움)




경포 횟집은 바다랑 좀 떨어져 있습니다. 2층에 올라가면 바다쪽 자리만 바다가 보일 뿐이지요....시설은 경포쪽이 더 좋습니다.




■ 선배님께서 추천한 집: 강문에 있는 머구리 횟집(머구리는 재래식 잠수부를 말하는 순 우리말)

주소 : 강릉시 강문동 182-2

전화 : (033)652-2591, 652-1066

H·P 011-376-4613






기타 강릉 횟집 사이트: http://blog.naver.com/lamp5861.do?Redirect=Log&logNo=100007136539




■ 강릉 민박: 안목항 근처의 유비캐슬 19평형 아파트콘도형




또한 펜션114 이곳에 함 가보세여

아주 많은 여행정보와 지역별 펜션들이 많이 있읍니다

참고하세요




강릉에 놀러가려면 이 사이트 꼭 한번 보고 가세요. 주변 볼거리 정리가 너무 잘 되어 있습니다.

http://kin.naver.com/browse/db_detail.php?d1id=9&dir_id=90104&docid=218677




■ 자주 막히는 귀향길

원주~문막 14㎞ 구간/ 덕평~용인휴게소 13㎞/ 강천~여주 11㎞ 구간




■ 문막에서 길 막히면

영동고속도로 -> 원주IC -> 5번국도 -> (원주시에서)42번국도(이천.여주방향) -> (문막) -> 여주에서 -> 상리 -> 창리 -> 37번국도(이천방향)--- -> (이천에서)3번국도 -> 곤지암IC -> 중부고속도로(서울방향) -> 동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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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2 13:43 2006/12/2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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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에 대해서

눈물에 대해서 연구한 결과,
양파를 썰 때 나오는 생리작용적인 눈물과 달리
감정이 작용해서 흘리는 눈물 속에는 체내에 있던
독소들이 다량으로 검출된다고 한다.
즉,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접할 때 흘리는 눈물은
심신의 충격으로 인해 발생하는 유해독소들을
배출하는 작용을 하는 셈이다.
눈물은 몸과 마음을 치유한다.
인생에서 소중한 것을 잃어버렸을 때
눈물을 흘리고 애통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우리는 과거를 과거로 떠나보내고
미래를 향해 새로운 출발을 가다듬을 수 있는
여력을 가질 수 있다.


- 정성준의《나는 왜 그런 배우자를 선택했을까》중에서 -


* 눈물은 영혼의 이슬입니다.
메마른 눈동자를 씻어주고 거친 영혼까지도 맑게 닦아
줍니다. 뜨겁게 흘리는 눈물일수록 더 높은 하늘의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이제 슬픔을 가다듬고
더 영롱하고 아름다운 영혼의 사람이 되어
미래를 향해 더 힘차게 출발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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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2 09:21 2006/12/2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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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 김춘수의 시 <꽃> 중에서 -


* 이름을 부른다는 것은
마음을 준다는 뜻입니다.
믿음과 사랑을 준다는 뜻입니다.
지금 이 순간 잊지 않고 기억한다는 뜻입니다.
그가 나를, 내가 그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황홀할 지경인데, 이름을 불러주니
꽃이 아니면 무엇으로 피어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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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1 09:23 2006/12/2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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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과 수도원의 공통점은 세상과 고립되어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차이가 있다면,
불평을 하느냐, 감사를 하느냐 그 차이뿐이다.
감옥이라도 감사를 하면 수도원이 될 수 있다”
- 마쓰시타 고노스케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긍정적 사고와 매사에 감사할 줄 아는 자세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80이 넘어서도 '스스로 청춘‘이라 생각하던
마스시타 고노스케의 적극적, 긍정적 사고방식이 느껴지는 좋은 글귀입니다.
매사는 맘먹기에 달려 있습니다.
환경이 바뀌길 기다리느니,
자기 맘을 먼저 바꾸는 것이 어쩌면 훨씬 쉬운 해결책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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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1 09:23 2006/12/2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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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근력

성공은
능력과 노력이 아니라
'좋은 습관'에서 태어난다.
말하자면 습관은 마음의 근력 훈련이다.
정확한 지식의 토대 위에 멋진 꿈을 세우고
매일 조금씩 마음의 근력을 단련시키자.


- 나카이 다카요시의《작심삼일씨 습관바꾸다》중에서-


* 어찌 능력과 노력이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습관으로 연결되지 않으면 '한 때의 물거품'에
그치기 쉽습니다. 육체의 근육처럼 마음의 근력도
반복 훈련의 습관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금방 풀어져 흐물흐물해지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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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1 09:22 2006/12/2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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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떠날 사람(내보내야 할 사람)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에 관한
두 가지 질문은 다음과 같다.

1. 이게 만일 채용 결정이라면 이 사람을 다시 채용할 것인가?
2. 이 사람이 흥미를 끄는 새 기회를 좇아 여길 떠나겠노라고 말해온다면
당신은 몹시 실망할까 아니면 속으로 시원해 할까?
- Good to Great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글로벌 선진 기업들은 공통적으로 인간존중 경영을 합니다.
우리 기업들도 인간존중 경영을 합니다.
그러나 그 의미는 서로 다를 경우가 많습니다.
일례로, 글로벌 기업들은
'자사에 적합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우리 기업들은 '평생고용'을 인간존중이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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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1 09:21 2006/12/2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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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노래를 부르게 하려고 돼지를 때리는 우를 범한다.
그러나 이로 인해 사람들은 지치고 돼지는 괴로울 뿐이다.
차라리 돼지를 팔아 카나리아를 사는 편이 더 낫다.
달리 말하면
적절한 재능을 갖춘 사람을 채용해 일을 맡기라는 것이다.
- Good to Great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저는 경영을 잘하는 것은 직원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임파워먼트 시키고, 동기를 부여하는 일이라고 굳게 믿어 왔습니다.
그러나, ‘버스에 적합한 사람을 태워라’라는 진리(?)를 배우고 나서,
직무에 맞지 않는 사람을 동기 부여시키려고 애쓰는 것은
소용없는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동기부여를 잘 시키는 것 보다
버스에 태울만한 적합한 사람만을 골라서 태우는 것이 우선입니다.

//---------------
"미녀는 괴로워" 라는 영화에도 나오는 말이다.
사람은 자기가 할 수 잇는 일만 해야한다고.
하고싶은거 다하는건 신 뿐이라고.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그 일을 하고싶어하고,
열심히와 더불어 잘 할수 있는것이 최적이고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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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9 11:39 2006/12/1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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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점짜리 배우자

최고의 상대,
완벽한 결혼에 대한 환상을 버리자.
100점에 대한 기대에서 자유로워져야 비로소
진실한 사랑이 시작된다. 100점짜리 배우자는 없다.
100점을 기대하고 만나 1점, 2점 깎아내리는 것보다는
50점 정도에서 소박하게 출발해서 만남을 거듭하며
좋은 점을 발견하여 1점, 2점 더해가는 것이
같은 결과라도 훨씬 행복하다.


- 이웅진의《화려한 싱글은 없다 - 두번째 이야기》중에서 -


* 배우자뿐만이 아닙니다.
세상 모든 일에 처음부터 100점짜리는 없습니다.
한 방울씩 채워가며 100점짜리로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만들어가는 과정이 조금 어렵고 힘들어도
거기에 기쁨과 행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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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9 11:39 2006/12/1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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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은 너무 너무 중요해서 마케팅 부서에만 맡겨둘 수 없다.
기업이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마케팅 부서를 보유할 지라도,
다른 부서들이 고객 이익에 부합하는데 실패하면
여전히 마케팅에서 실패한다.”
- 휴렛 패커드 공동 설립자 David Packard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마케팅은 하나의 부서로 운영되는 상황을 넘어서야 합니다.
마케팅과 고객중심 사고는 기업의 비전속에 스며있어,
고객가치 및 만족을 모든 사람의 임무로 만들려는
원칙 및 실천 관행을 제공해야 합니다.
소위 전사적 마케팅이 필요합니다.
현실적으로 쉽지 않지만 도전해야 할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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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9 11:38 2006/12/1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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