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 인생

록펠러는 암에 걸려 1년 시한부 인생을 통고받았다.
록펠러의 어머니가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아들아, 곧 세상을 떠날 텐데 니 마음껏 자선 사업이나
하고 가렴." 록펠러는 그때부터 자선 사업을 시작했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돈을 아낌없이 주니
가슴이 확 트이면서 마냥 행복해졌다.
결국 록펠러는 의사의 선고에도 불구하고
그 후로 무려 40년이나 더 살았다.


- 최윤희의《멋진 노후를 예약하라》중에서 -


* 우리 모두는 사실상 시한부 인생입니다.
언젠가는 '세상소풍'을 마치고 떠나야만 합니다.
소풍을 마치는 그날까지 자기가 가진 것을 얼마나
의미있고 가치있게 나누며 사느냐가 중요합니다.
자선은 물질을 나누는 것만이 아닙니다.
시간, 재능, 마음을 나누는 것도
이 시대의 큰 자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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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8 09:26 2006/10/1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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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을 끊임없이 불안정하게 만드는 게 최고경영자의 역할이다.
직원들이 산 꼭대기에 올라가게 힘을 실어주고,
정상에 올라가서는 더 높은 산에 오르도록 하기 위해
다시 떨어뜨리는 것이 사장의 할일이다.
- 윤문석, 시만텍 코리아 사장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직원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것은 직원에 대한
크나큰 애정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GE에너지 아태지역 최치훈 사장이 전하는
GE의 인재육성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됩니다.
'수영도 못하는 사람을 수영장에 빠뜨립니다.
어떻게든 헤쳐 나오면 호수에 넣죠.
그 다음엔 바다에 빠뜨리죠.
GE는 이렇게 사람을 키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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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8 09:25 2006/10/1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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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과 사장들의 특징

고성과 사장들은 이익뿐만 아니라
사람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있었다.
중간 성적의 사장들은 제조에만 신경을 집중했고,
저성과 사장들은 오로지 자신의 지위에만 관심이 있었다.
고성과 사장은 부하직원을 낙관적으로 보는 반면,
저성과 사장들은
부하직원들의 능력을 기본적으로 불신하고 있었다.
- 월 스트리트 조사결과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월스트리트가 조사한 16,000명의 사장 중
고성과를 창출한 13%는 사람에 대한 관심과 애정,
그리고 신뢰를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들은 항상 부하직원의 충고를 구하고,
경청을 하는 특성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을 중히 여기면 이익이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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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6 09:24 2006/10/1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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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나면
눈인사를 나눌 때부터 재미가 넘친다

너를 만나면
어지럽게 맴돌다 지쳐 있던 나의 마음에
생기가 돌아 더 멋지게 살고 싶어진다

너를 만나면
온 세상에 아무런 부러울 것이 없다
너를 만나면 더 멋지게 살고 싶어진다


- 용혜원의 시《너를 만나면 더 멋지게 살고 싶어진다》중에서 -


* 만나면 더 멋지게 살고 싶어지는 사람,
그런 사람이 나에게도 있노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으신가요?
만일 그렇다고 하신다면 당신은 이미 지금보다 훨씬 더
멋지게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의 하나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멋지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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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6 09:23 2006/10/1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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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실천하는 사랑

어떤 대가를 바라지 않고 남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아름답습니다.
그들이 진정으로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은,
한 순간의 연출이 아니라 진실한 마음으로
실천하는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 김태광의 《지혜의 소금창고》중에서 -


* 손님이 건네주는 적은 돈을 모아
심장병 어린이를 돕는 '사랑의 운전자'들의 선행이나
'생활보호 대상자'가 숨을 거두며 전 재산을 기증하고 떠나는
얘기는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마음으로 실천하는 사랑이야말로
우리 사회를 지탱해 나가는 큰 힘이며 위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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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6 09:21 2006/10/1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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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과 정신과 영혼의 힘이
서로 복잡하게 관계를 맺고 있는 것이 인간이라는 유기체다.
그러니 몸과 마음과 정신과 영혼이 균형 잡혀 있고
제구실을 해야 건강하다고 할 수 있다.
인간이라는 유기체의 이 네 가지 측면이 탈 없이 움직이고,
서로 적절한 관계와 균형을 유지할 때
사람은 건강하다고 할 수 있으며,
만족스럽고 보람 있고 성숙한 삶을 살 수 있다.


- 스코트 니어링의《희망》중에서 -


* 몸의 건강이 마음을 지켜주고,
역으로 마음의 건강이 몸을 지켜줍니다.
몸과 마음이 모두 무너졌을 땐 정신이 건져주고
정신마저 지쳤을 땐 영혼이 마지막으로
다가와 우리를 살려냅니다.


//---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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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3 09:13 2006/10/1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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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두려움으로 대하거나
방어적으로 다루면 아주 위험해질 수 있다.
마이클 조던은 자신이 부상을 잘 입지않는 이유는,
절대로 속도를 줄여서 경기를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고백했다.
인생은 전속력으로 부딪치는 사람에게만 아름다운 보상을
해준다. 전속력으로 부딪치며 사는 것이
더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훨씬 안전하다.


- 로저 로젠블라트의《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58》중에서 -


* 어떤 일을 할 때에는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더욱이 그 일이 의미있는 일이라면, 아무리 작더라도
전속력으로 혼신의 힘을 쏟아부어야 합니다.
그 나머지는 하늘에 맡길 일입니다.
그러면 하늘도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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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09:18 2006/10/1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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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은 주기적으로 투표를 통해 심판을 받지만,
기업은 시장에서 매일매일 끊임없이 고객의 심판을 받는다.
한 번 등을 돌린 고객은 그 한 사람으로 끝나지 않는다.

고객만족은 하면 좋은 것이 아니라
안 하면 망하는 것이다.
-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기업의 궁극적 존재 이유는 고객입니다.
고객이 없는 기업은 없습니다.
고객 만족경영은 사치품이 아니라,
살아가기 위해 매일 매일 섭취해야 하는 음식과 같은,
기업의 필수 영양소입니다.
고객을 사랑하는 마음에 의해 모든 것이 움직여지는
‘고객행복주식회사’를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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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09:17 2006/10/1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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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있다

한 발자국 뒤로 물러서면
절벽 아래로 떨어질 상황이었을 때도
나는 한번도 희망을 놓은 적은 없다.
돌아보면 사방이 꽉꽉 막힌 벽이었을 때도
잠시 숨을 멈추고 기다렸다.
벽이 열릴 때까지.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외치면서.


- 안효숙의《나는 자꾸만 살고 싶다》중에서 -


* 사람이 한 순간에 무너지는 것은 절벽 때문이 아닙니다.
지레 겁에 질려 희망의 줄을 놓았기 때문입니다.
희망은 기다릴 줄 아는 자의 것입니다.
슬기롭게 대비하면서 기다리면
길은 다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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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1 09:34 2006/10/1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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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은 칭찬은 물론 용납해서도 안된다.
자신의 목표를 낮게 설정하는 사람과
업무 행동이 기준에 달하지 못한 사람은
그 일에 머물러 있게 해서는 안된다.
- 피터 드러커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평범한 것을 용인하기 시작하면 성장이 정체되고 조직의 활력이 떨어집니다.
직장은 그야말로 지루한 곳으로 변화하기 십상입니다.
따라서 평범함은 최우선적 경계대상입니다.

리더는 조직에 평범함이 자리잡지 못하도록
눈에 불을 켜고 지켜볼 수 있어야 합니다.
조직원 모두가 평범함 대신
탁월함을 추구하는 조직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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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1 09:34 2006/10/1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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