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마.달.고(마블/달래/고돌이) 사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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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구매] 고양이 탐구생활


카토 요시코 | 랜덤하우스 | 20091215

취미/스포츠

의문투성이 고양이 행동의 비밀을 밝힌다!- 인간과 고양이의 행복한 공생의 법칙 애완동물이라고 하면 가장 흔히 떠올리는 것이 ‘개’였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사이, 개를 재치고 최고의 인기 애완동물로 떠오른 것이 있으니, 바로 ‘고양이’다. 일본, 캐나다, 파리 등지에서 인간과 함께 살기에 적합한 애완동물로 급부상한 후 지금은 국내에서도 그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특히,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소중히 여기는 싱글족과 함께 고양이 기르기는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특별한 방법을 몰라도 누구나, 어느 집에서나 반려동물삼아 쉽게 기르는 개와 달리, 고양이는 그 개체만의 고유의 습성과 키우는 법은 물론, 가장 기본적인 먹이의 문제까지 새로 배워야 할 것 같은 동물이다.

정말 고양이를 이해하고 싶다면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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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냥이야, 졸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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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와 닮은 고양이를 보았다. 한번은 아침에, 한번은 저녁에.
아침엔 청소년 고양이였고 저녁은 정말 아기고양이였다.
오전 고양이는 망고라고 하기엔 그사이 너무커버린거 같아. 그런데 털색상이나 등무늬가 거의 흡사했지.
저녁에 본 고양이는 훨씬작은데 하얀 인절미고양이새끼와 같이 차밑에 있었다. 손아 안닿아서 불렀지만 지가 날 언제봣다고 오겠어. 키우는 얘들도 부르면 안오는데.
집근처에서 비슷한 얘들을 봐도 망고 같지 않았는데 오늘은 좀 뭐랄까 느낌이... 슈슈가 미국가고 없어서일까... 슈슈 엄청 보고싶군.
저녁에 본 아기고양이는 코가 하얀걸 보니 망고가 아닌가보다.
바라만 보고 있을때 더 좋을수도 있다. 굳이 내가 키우지 않아도. 오늘은 어제와 같지 않으니까.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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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10/07/11 22:13 2010/07/1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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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사라졌다.

망고, 사라졌다.

어제 충무로 가서 무지 큰 고양이 화장실을 사서 집으로 가는데 슈슈가 울면서 망고가 없어졌다고.

집에 가면 있을줄 알았는데, 찾을줄 알았는데. 없다.
온 방을 싹싹 다 찾아도.

들어갈 데도 없는데. 더군다나 어디 들어가는 아이도 아니었는데.
슈슈는 울고있고.

온갖추측을 하다가 오늘 아침 내가 내린 결론은 망고가 걍 창문으로 나갔나보다.

집에 3일간 있던 신발박스로 만들어준 집과. 화장실. 모래, 사료...

때되면 신발박스로 쏙 들어가는 모습이 참 귀엽기도하고 신기하기도 했는데. 3일천하로 끝나버리네.

언제 돌아오려나.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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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10/06/25 10:11 2010/06/2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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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거처에서 토토로와 함께있는 망고.

잠든듯 하지만 잠들지 않다. 얼마나 우는지. ㅋㅋㅋ 똥고양이 망고. 기생충약을 먹어서인지 변상태가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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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4 10:08 2010/06/2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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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출] 자출 압구정 ~ 증산

7시 15분 즈음 퇴근 후 사무실서 출발.

잠수교 남단에서 응원 때문에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이런... 귀찮게.

걍 말하고 지나가버렸다. 사람 많으니 천천히 달려달라더군.

슬슬 사람들이 모여드는데.

천천히 풍경과 바람을 느끼며 달렸다.

상암구장을 지날때 그 많은 함성들이란. 9시도 되지 않은시각에 이미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집에 도착아니 슈슈보다 먼저 도착해버렸군.

천천히 왔는데도 1시간 10분 소요돼었다.

이제 망원지구 한강수영장을 오픈할 예정인가보다. 냉장고도 가져다 두고 준비가 한창인걸.
올해는 꼭 첫 개장날 가야지~ ㅋㅋ 2007년부터 벼뤄온 일인데 첫 개방날은 커녕 2번 이상을 가보질 못했다. 올해는 좀 자주가야지~

그리고, "망고"가 집에 와버렸다. 고양이 이름을 "망고"라고 부른다.
그런데, 밤새 울어버려서 참.. 덕분에 축구는 봤다만은.
아직 어린 새끼인데, 길고양이의 습성을 가지고 있는거 같다. 숨죽이고 쳐다보는 걸보니 안타깝기도 하고. 빨리 적응해야 할 텐데.
일단 슈슈가 병원에 데리고 다녀오기로 했으니 두고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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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10/06/22 19:49 2010/06/2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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