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과 친해지는 4가지 방법



첫째, 인터넷으로 부동산을 알자.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부동산정보는 낯설고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런 사람들은 인터넷으로 부동산과 친해지는 방법이 접근도 쉽고, 이해도 쉽게 된다. 인터넷초기시절에는 많은 부동산사이트들이 생겨났었지마나 현재에는 약 10여개의 사이트만이 제구실을 하고 있다. 또한 각 사이트마다 색깔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부동산시세, 사무실, 부동산정보, 분양정보, 정책판단등 거의 모든 것이 다 들어있다. 사람들 눈치 볼 필요도 없고 자유롭게 부동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둘째, 분양광고를 그냥 넘기지 말자.

우리는 현재 광고의 시대에 살고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중에서도 부동산 분양광고는 빠지지 않는다. 주택분양에서 상가분양까지…이러한 광고를 접했을 때 전화를 걸어보고, 분양개요을 알아보는 것이 부동산 흐름을 파악하는데 적지 않은 도움이 된다.



셋째, 모델하우스로 나들이를 가자.

지역곳곳에 모델하우스들이 있다. 주말에는 시간을 내어 가족들과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그림과 친해지기 위해서는 미술관을 자주 찾아보고 접해보아야 하듯이 부동산과 친해지기 위해서는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것이 현재의 주택평면과 주택기술을 알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또한 많이 물어봐야 한다. 모델하우스에는 도우미들이 있기 마련이다. 도우미들에게 이 집의 장단점을 물어보면, 이해가 더욱더 쉽다. (또 모델하우스 개관시에는 각종 증정품도 제공한다.)



넷째, 부동산관련 책을 읽자.

모든 길의 답은 책에 있다고 했던가…부동산도 이에 예외는 아니다. 각종 부동산법률, 부동산초보자 가이드책, 경매관련책 등 서점에는 지금도 부동산관련 책들이 나오고 있고, 도움이 되는 정보들이 가득하다.(물론 아직도 배끼는 저자들이 많기는 하지만 조금만 살펴보면, 짜집기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우리가 투기꾼은 될 수는 없고, 되어서도 안된다. 하지만 투자를 하지 않는다면, 언제까지나 한숨만 쉬고 남을 부러워하고 욕할 수 밖에 없다. 마치 주식시장에서 외인세력만 돈을 벌고 개인투자자는 계속 손실을 볼 때, 이러한 개인들이 외인세력만 따라한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이것은 부동산시장에도 마찬가지이다.



투기꾼들이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과감성들이 있다.

햄릿은 돈을 못벌어도, 돈키호테는 돈을 벌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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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4/03/31 10:02 2004/03/3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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