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 때도 있고, 억울할 때도 있다.
그래서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다. 그럴 때
제일 필요한 게 희망아닌가? 우선 나부터 다른 사람에게
'희망의 스위치'를 눌러 주자. 그러면 희한하게도
그 사람에게도 힘이 되지만 나에게는 더 큰 힘이
된다. 이것이 바로 희망의 전염이다.
당신이 지금 지쳐 있다면 다른 사람을
힘나게 하는 말을 건네 보라.
바로 되돌아온다.
- 김영식의《10미터만 더 뛰어봐!》중에서 -
* 제가 지금까지 살아왔던 방식은
남이 힘들 때 위로를 해주려는 것보다
내가 힘들 때 남에게 위로를 받기만을 바랬던 것 같습니다.
남에게 주는 희망의 스위치를 통해서 얻는 행복이
어떤 것인지를 이제는 알 것 같습니다. 늦었지만
이제부터라도 나보다 남에게 베푸는 삶에
제 삶의 방식을 맞출까 합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