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아무리 고와도 결국은 차갑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얼굴은 따뜻합니다.
언제나 따뜻합니다. 그냥 바라보기만 해도 따뜻합니다.
그 중에서도 사람의 입술은 얼마나 더 따뜻합니까?
특별히 여인들의 입술은 가만히 다물고만 있어도 많은
따뜻한 말들을 속삭여 주지 않습니까?
그런데 입술보다 더 따뜻한 것이 있습니다.
\'눈빛\'입니다.
사람의 \'눈빛\'보다 더 따뜻한 것이 세상에 무엇이 있던가요?
- 이관희의 <꽃과 여인을 노래할 수 없는 시대> 중에서 -
* 샘물처럼 가슴에 고여 있는 따뜻한 마음,
마음의 정이 고운 사람은 \'눈빛\'을 통하여 나타납니다.
그것은 꽃향기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눈은 마음의 창입니다.
눈은 영혼의 창입니다.
한 회사의 오너는 그 회사의 사장님을 통상 가리키는 말이다.
직원들에게는 가장 높은 분이고
자신의 능력을 가장 인정받기를 원하는 사람중의 하나라고 볼수있다.
흔히 직원들에게 오너의식을 가지고 있는가? 물을때
피식 웃고말거나 또는 회사에 충성을 바쳐 자기회사라는 생각을 가지고
일을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인다.
어쩌면 맞는 말이다.
오너는 주어진 일에 대해 조건없이 제한없이 매달리는 경우가 흔한일이다.
하지만 직원은 자기에게 주어진 급여에 상응하는 조금 더 나아가서는
누구에게 인정받아 연봉을 더 받거나 몸값을 올리기위해
자신의 커리어를 쌓기위해 일에 매달린다.
그들이 같은 일을 하더라도 마인드와 일하는 태도는 확연히 차이가 난다.
혹시 주위에 일하는 동료중에 오너의식을 가지고 일하는 동료를 본적이 있는가? 난 아직까지 그런 동료를 보지를 못했다.
흔히 사회에서 인정받아 매스컴을 오르내리던...
사회에서 성공한 인물들을 보면 그와 같이 몸담았던 동료들에게서 그런 말들을 듣는경우가 있다.
성공한 사람들에게서는 본받을점이 많이있다.
나에게도 그런 꿈이 있기에 항상 오너의식을 가지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노력없는 꿈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기에...
항상 반성하며 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다짐을 해야할것이다.
\"난 직원이 아니고 사장이다. 저 사장은 내가 벌어다주는 돈을 받는 월급쟁이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