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스미스는 18세기 말에 발표한 국부론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한 나라의 진정한 부의 원천은
그 나라 국민들의 창의적 상상력에 있다”

- ‘창의성의 심리학’에서

스탠포드대 서튼 교수는 '지속적 혁신은
한명의 천재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구성원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산하고
이를 과감히 실천하는 조직적 기반이 있어야
진정한 창의적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합니다.

창조적 사고는 몇몇 특별히 타고난 사람이 아닌
'집 앞의 풀 한 포기, 사람들이 타는 자전거 하나에도
관심을 갖는 일반인'도 충분히 해낼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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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7/03/15 09:23 2007/03/1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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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깊은 나무

처음으로 쇠가 만들어졌을 때
세상의 모든 나무들이 두려움에 떨었다.
그러나 어느 생각 깊은 나무가 말했다.
"두려워할 것 없다.
우리들이 자루가 되어주지 않는 한
쇠는 결코 우리를 해칠 수 없는 법이다."


- 신영복의《나무야 나무야》중에서 -


* 쇠가 아무리 강해도
나무자루가 없으면 힘을 쓰지 못합니다.
사람도 다를 게 없습니다. 아무리 재능이 많아도,
아무리 재물이 많은 사람도, 누군가 자루가 되어주지 않으면
진정 아름다운 제대로의 빛을 내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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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5 09:22 2007/03/1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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