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과 창조의 모든 행동에 한 가지 기본적인 진리가 있다.
우리가 진정으로 하겠다는 결단을 내린 순간
그 때부터 하늘도 움직이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철학자 괴테가 전해주는 행복한 이야기입니다.

“타인을 자기처럼 존경할 수 있고,
자기가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을 타인하게 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참된 사랑을 알고 있는 사람이다”
역시 괴테가 전하는 행복한 이야기입니다.

오늘 아침에는 매경-휴넷 차세대 CEO스쿨 조찬 강연에서
이금룡 회장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여러 가지 훌륭한 말씀 중에 ‘윤리적으로 실패하면 패자 부활전이 없다는 말씀과
고객을 소홀히 하는 직원에게는 매우 잔인하게 대한다.
그런 직원은 가차없이 내보낸다’고 하신 말씀이 가슴깊이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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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09:29 2007/03/0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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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릴레이

친절을 입은 사람은
다시 그 친절을 누군가에게 되돌려줄 때
마음의 빚이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은혜는
개인에게 다시 보답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뜻이 강하다.
그러므로 누군가에게 받은 사랑이 있다면
그 마음이 릴레이가 되도록 행동을 이웃으로
확장하는 일이 진정한 의미의
보은이 아닐까 싶다.


- 현진의《산문(山門), 치인리 십번지》중에서 -


* 사람의 몸도
순환이 안되면 건강을 잃습니다.
우리 사회도 순환과 환원의 고리가 끊기면
점차 메말라 각박해지고 맙니다. 은혜가 은혜를 낳고,
사랑이 사랑을 낳습니다. 끊임없이 연결되는
마음의 릴레이, 사랑의 릴레이가 세상을
더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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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09:29 2007/03/0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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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기회는 없다

젊은 혈기로 가득 찬 나에게
처세와 처신의 방도를 충고해주었던
<내셔널 지오그래픽>부편집인 프랭크 쇼어가,
갓 입사한 30대 초반의 나에게 일러준 말이 있다.
"미스터 김, 절대 다음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오.
지금 이 기회를 놓치면 영원히 없다고 생각하시오."
나는 그 이야기를 20년이 넘도록 내 가슴 한켠에
깊숙이 간직하고 살아왔다. 하지만 그 이야기를
늘 주문처럼 스스로에게 되뇌이면서도,
지금까지도 '다음에 하지'라고
생각하여 놓친 것들이 많다.


- 김희중의《가슴이 따뜻한 사람과 만나고 싶다》중에서 -


* 미루는 버릇.
가장 경계해야 할 일입니다.
어떤 계획을 가지고 미룰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버릇 때문에 일을 미루면 다음 기회는 없습니다.
설령 다음 기회가 와도 그것은 이미 늦어버린 기회입니다.
개인이든 가정이든 국가든 한 번 도약의 시기를 놓치면
오래오래 침체와 낙오의 길을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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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09:28 2007/03/0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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