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주의 프로그래머 (양장/ 프로그램 프로그래밍 프로그래머 002)


저자 데이비드 토머스, 앤드류 헌트 ( 역자 : 정지호, 김창준 )

책내용

개발자를 위한 탈무드
설계를 잘 하기 위해 UML 책도 공부하고, 유스케이스의 규칙도 달달 외웠다. 하지만 막상 무언가를 설계하자니 막막하고, 어떤 설계가 정말 좋은 것인지 감이 오지 않는 막연함이 들 때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특정 방법론이나 언어, 플랫폼에 제한되지 않고 모든 상황에 두루 적용할 수 있는 지혜와 격언들로 가득 차 있지만, 자바의 문법이나 유닉스 명령어 등을 가르쳐주지는 않는다. 기초적인 것들은 익혔지만 실무에 적용할 "감각"이 부족한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좀더 생산적이고 효과적, 효율적으로 일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여기서 제안하는 방식을 따르다보면 아주 빠른 시간 내에 다양한 경험과 학습을 하게 되고 전체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관(觀)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코딩시의 가이드라인부터, 설계에 대한 격언, 프로젝트 관리에 대한 조언,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한 지혜까지 개발의 전체 과정을 다룬다. 각 섹션별로 도전해 볼 것과 연습문제가 실려 있으며, 부록에는 연습문제에 대한 답이 실려있어서 독행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목차

1. 고양이가 내 소스코드를 삼켰어요
2. 소프트웨어 엔트로피
3. 돌멩이 수프와 개구리 삶기
4. 적당히 괜찮은 소프트웨어
5. 지식 포트폴리오
6. 소통하라!
7. 중복의 해악
8. 직교성
9. 가역성
10. 예광탄
11. 프로토타입과 포스트-?
12. 도메인 언어
13. 추정하기
14. 일반 텍스트의 힘
15. 조개 놀이(Shell Games)
16. 파워 에디팅
17. 소스코드 관리
18. 디버깅
19. 텍스트 처리
20. 코드 생성기
21. 계약에 의한 설계
22. 죽은 프로그램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23. 단언적 프로그래밍
24. 언제 예외를 사용할까
25. 자원 사용의 균형
26. 결합도 줄이기와 데미테르 법칙
27. 메타프로그래밍
28. 시간적 결합
29. 단지 뷰일 뿐이야
30. 칠판
31. 우연에 맡기는 프로그래밍
32. 알고리즘의 속도
33. 리팩터링
34. 테스트하기 쉬운 코드
35. 사악한 마법사
36. 요구사항의 구렁텅이
37. 불가능한 퍼즐 풀기
38. 준비가 되어야만
39. 명세의 함정
40. 동그라미와 화살표
41. 실용주의 팀
42. 유비쿼터스 자동화
43. 가차 없는 테스트
44. 결국은 모두 글쓰기
45. 위대한 유산
46. 오만과 편견

면장 선거


저자 : 오쿠다 히데오 ( 역자 : 이영미 )

목차

구단주
안퐁맨
카리스마 직업
면장 선거


오쿠다 히데오

1959년 일본 기후岐阜 현에서 태어났다. 기획자, 잡지 편집자, 카피라이터, 구성작가 등으로 일하다가 1997년 《우람바나의 숲》으로 소설가로 데뷔했다. 2002년 《방해》로 제4회 오야부 하루히코상을 수상했으며, 2004년 《공중그네》로 제131회 나오키상을 수상했다.
쉽고 간결한 문체로 인간을 유머러스하게, 때로는 잔혹할 만큼 리얼하게 그려내는 그는 작품마다 독특하고도 매력적인 인물을 등장시켜 독자들을 매료시킨다.
그 외 작품으로 《공중그네》에 이은 요절복통 엽기 의사 이라부 시리즈 제2탄 《인 더 풀》과 《남쪽으로 튀어!》 《동경이야기》 《걸》 《마돈나》 《최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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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7/07/02 10:18 2007/07/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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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성공으로 이끄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풍부한 지식이나 피나는 노력이 아니라 바로 습관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습관의 노예이기 때문이다.
아무도 이 강력한 폭군의 명령을 거스르지 못한다.
그러므로 다른 무엇보다도 내가 지켜야 할 첫 번째 법칙은
좋은 습관을 만들고 스스로 그 습관의 노예가 되는 것이다.

- 오그 만디노 (위대한 상인의 비밀)

일상 생활의 80%는 습관입니다.
습관은 무의식중에 우리 생활을 지배하고
그 결과에 따라 인격이 형성되며
더 나아가 운명을 결정하고 인생까지도 바꾸게 됩니다.
아무런 생각 없이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습관이 됩니다.
그리고 이것이 쌓여 인생을 성공으로도, 불행으로도 이끕니다.

오그 만디노는 스스로 좋은 습관을 만들어 실천하고
나쁜 습관을 몰아내면 재능이나 노력에 관계없이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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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7/07/02 09:56 2007/07/0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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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祈願)의 기술

기원(祈願)의 기술


소박하지만
나도 기원의 기술을 하나 안다.
자주 되뇌고, 암송하고, 잊지 않을 것.
내가 아는 유일한 기원의 기술은 이토록 아주 간단하다.
기원을 자주 되뇌고, 암송하고, 잊지 않으면, 기원이 또한
나를 잊지 않고 기억한다. 그러면 기회가 나를 스쳐지나가지 않는다.
그것은 준비된 마음을 견지하는 것. 내 몸 구석구석 기원의
연상거리들을 포진시키고 깨어 있는 동안 늘
나의 기원을 잊지 않도록 애쓰는 것.


- 유성용의《여행생활자》중에서 -


*기원(祈願)에도 '기술'이 있다는 말이 재미있습니다.
'기술'은 반복 훈련을 요구합니다. 열심히 반복하다 보면 기술이 생기고,
더 반복하면 그 기술이 최고의 경지에까지 오르게 됩니다.
자주 되뇌고, 암송하고, 잊지 않을 것! 이는 또한
꿈을 이루는 '기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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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7/07/02 09:55 2007/07/0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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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6가지 지침

삶의 6가지 지침

1. 지쳤을 때는 충전하라.
2. 가족은 짐이 아니라 축복이다.
3. 투덜대지 말고 기도하라.
4. 배운 것을 전달하라.
5. 소비하지 말고 투자하라.
6. 삶의 지혜를 후대에 물려주라.

우리는 우리 인생에서 지속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부여받을 만한 일들에 시간과 열정을 쏟아야 한다.


- 토드 홉킨스의《청소부 밥》중에서 -


* 최근에 참 감명깊게 읽은 책입니다.
퇴근후 집에 오면 피곤하다고 가족들과 대화도 없었고
쉽게 짜증만 내던 제 자신이 부끄러웠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살면서 부대끼면 재충전을 위한 휴식이 필요하며,
무엇보다 소중한 가족과 함께할 때 모든 게
충만해진다고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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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7/07/02 09:54 2007/07/0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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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far as my eyes can see There are shadows approachimg me

내 눈길이 닿는 (모든) 곳에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네

And to those l left behind I wanted you to know

나와 내가 떠나온, 네가 알아주길 바랬던 것들 위로. (그림자가드리워져 있다)

You've always shared my deepest thoughts

너는 언제나 나의 마음을 잘 알아주었지

You follow where I go And oh when I'm old and wise

내가 늙고 지혜로워지면, 어딜 가든 나와 함께해줘

Bitter words mean little to me Autumn winds will blow right through me

쓰라린 말들은 내게 아무 의미 없다네. 가을의 (찬)바람은 내 오른편으로 스쳐가버릴뿐

And someday in the mist of time When they asked me if l knew you

그리고 언젠가 시간의 안개속에서 사람들이 내게 너(쓰린 말들)를 아냐고 물을때

'd smile and say You were afriend of mime

나는 미소지으며 말하겠네. 너는 내 친구였다고

And the sadness would be lifted from my eyes

그때 슬픔은 내 눈동자에서 사라지겠지

Oh when l'm old and wise As far as my eyes can see

오 내가 늙고 지혜로워지면, 내 눈길이 닿는 곳마다

There are shadows surrounding me And to those l leave behind

나와 내가 떠나온 것들 위로 그림자가 드리워지리

want you all to know You've always shared

네가 알아주길 바랬던, 네가 언제나 잘 알아주었었던 것들 위로..

my darkest hours I'll miss you when I go

나의 고된 시간들이여 나는 널 그리워하리

And oh when I'm old and wise Heavy words that tossed and blew me

내가 떠나갈때(죽을때), 내가 늙고 지혜로워졌을때

ike Autumn winds will blow right through me

나의 오른편으로 스쳐가는 바람처럼 무거운 낱말들은 날 흔들리게 하지.

And someday in the mist of time When they ask you knew me

언젠가 시간의 안개속에서 그들이 너(바람과 시간)에게 나를 아느냐고 물을때

Remember that you were a friend of mine

기억해줘. 넌 내 친구였다는 걸

As the final curtain falls before my eyes

최후의 커튼이 내 눈앞에서 닫혀질때

Oh when I'm old and wise As far as my eyes can see

내가 늙고 지혜로워졌을때, 내 눈길이 닿을 수 있는 곳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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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7/07/02 00:42 2007/07/02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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