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에는 맡겨진 일은 반드시 해낸다는 정신이 있다.
예를 들어 네모를 반듯하게 만들자고 하면
도요타에서는 반드시 네모 반듯하게 만든다.
하지만 다른 일본기업이나 한국 기업들은
끝을 조금 둥글게 만들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윗사람에게 보고도 안하고 둥글게 만들어 버린다.

- 오기소 이치로 한국 도요타 사장 (T-plus 보고서에서 재인용)


1등이 더 철저합니다. 아니 그렇게 철저하게 해왔고
지금도 그렇게 하기 때문에 1등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도요타 자동차 현장 직원들은 공장에서 뛰어다니면서 일한다는
얘기를 지인으로부터 전해 듣고 스스로 많은 반성을 했습니다.

무한경쟁의 시기에는 마지막 10%에
최선을 다 하느냐에 따라 경쟁력이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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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7/07/09 10:24 2007/07/0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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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고마운지 몰라"


첫 만남에서 밝은 얼굴로
"이렇게 뵙게 돼 정말 기쁩니다"라고
말하면 상대도 호감을 갖게 마련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대와 어느 정도 친해지면
굳이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알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감사의 말을 듣고
기뻐하지 않을 사람은 없다. "좀 힘들긴 하지만
자네가 늘 곁에 있어서 열심히 일할 수 있네."
"내 고민을 들어줘서 고마워. 늘 그렇게
조언해주니까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


- 감바 와타루의《그는 왜 모두가 좋아할까?》 중에서 -


* 입술로 복이 들고 납니다.
감사의 말이 늘 입술에 달려 있어야 복을 받습니다.
'내 마음을 알아주려니' 하고 입술을 닫으면 복도 닫힙니다.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이 말 한 마디에 무궁한 복이
담겨 있습니다. 나에게 오는 복, 그에게 가는 복,
사랑이 깊어지는 복, 관계가 회복되는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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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7/07/09 10:16 2007/07/0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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