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의 사냥'

군주는 수시로 사냥하러 나감으로써
몸을 단련하고, 나라의 지형을 익혀야 한다.
즉 전국의 산, 골짜기, 평야, 강, 늪의 형세, 특성 등을
자세히 연구하고 숙지해야 한다. 이렇게 해서 얻은 지식은
크게 두 가지 효용이 있다. 하나는 국토를 잘 알게 됨으로써
그것을 지키는 방도를 더 잘 세울 수 있다. 또 하나는
자국 영토에 대한 실용적인 지식덕분에 다른
나라의 지형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 유필화의《CEO, 고전에서 답을 찾다》중에서 -


* 살림을 하는 사람들도 수시로 시장을
돌아봐야 좋은 물건을 좋은 값에 살 수 있습니다.
이 시대 '군주의 사냥'은 시장을 돌아보는것, 세상을 돌아보는 것,
다름아닌 여행입니다.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마음의 영토'를
넓히는 여행... 눈을 최대한 밖으로 돌려야 새로운 영토가
보이고, 보아야 길을 낼 수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7/07/20 09:43 2007/07/20 09:43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2550

우선순위 결정에는 몇 가지 중요한 원칙이 있다.
그 원칙들은 모두 분석이 아닌 용기와 관련된 것들이다.
첫째, 과거가 아닌 미래를 선택할 것,
둘째, 문제가 아니라 기회에 초점을 맞출 것,
셋째, 평범한 것이 아닌 독자성을 가질 것,
넷째, 무난하며 쉬운 것이 아니라 변혁을 가져다주는 것이 그것이다.

- 피터 드러커, ‘결과를 위한 경영’에서

이겨본 사람들이 잘 이기는 것처럼 성과창출도 일종의 습관입니다.
한번 성과를 낸 사람은 이후에도 계속 잘 하는 반면,
초기에 성과를 내지 못하면 오랫동안
저성과 조직(혹은 사람)으로 남아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고성과 조직과 개인은 뭔가 특별한 원칙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가 아닌 기회에 초점을 맞춘다’와 같은
드러커 원칙은 잘 새길 필요가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7/07/20 09:42 2007/07/20 09:42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2549


블로그 이미지

- 홍반장

Archives

Recent Trackbacks

Calendar

«   2007/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Statistics Graph

Site Stats

Total hits:
182539
Today:
535
Yesterday:
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