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대기업의 직원들을 조사해본 결과
가장 중요한 동기요소가“급여”라고 대답한 직원보다
“인정”이라고 대답한 직원들이 네 배나 많았다.
냉정한 기업세계에서 인정이라는 말이
얼마나 자주 등장하는지 살펴보면 재미있다.
직장을 그만 둔 다섯 사람 중 넷이
“자신을 인정해주지 않아서”그만두었다고 말한다.

- ‘잘되는 회사의 사람들’에서

결과만 중시하면 직원들의 열정은 싸늘하게 식어 버립니다.

직원들을 회사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시키는 최고의 방법은
그들의 노력을 인정해주고 그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표하며
장점을 부각해주는 것입니다.
그러한 돈 안들이는 투자(?)에 의해 충만한 직원들의 에너지는
회사의 재무실적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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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8/03/20 09:09 2008/03/2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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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처음으로

독약 같은 절망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의 잔 속에 몰래 넣어주는 것.
희망이란 이런 게 아닐까 싶어.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가는 거야...
다시 처음이었던 때로 돌아가보는거지...
그때도 그랬어...여기서 끝나는 줄 알았거든...
난 정말 거기서 끝난 줄 알았거든...
이제 다음 번은 없는 줄 알았거든...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었잖아...


- 정헌재의《완두콩》중에서 -


* 절망의 끝자락에
보석처럼 매달려 있는 것이 희망입니다.
끊긴 길 너머에 새로이 펼쳐져 있는 것이 희망입니다.
모든 것이 끝났다 싶을 때 맨 처음 자리로 돌아가
다시 발견할 수 있는 것이 희망입니다.
세상에 끝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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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8/03/20 09:08 2008/03/2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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