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을 많이 지으십시오!

이제는
새해 인사를 드려야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복은 어느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지어서 내가 받는 것, 그렇다면
새해 인사말을 이렇게 고쳐 해야겠네.
새해에는 복을 많이 지으십시오!


- 법정의《새들이 떠나간 숲속은 적막하다》중에서 -


* 흔히 복은 '받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누군가로부터 '주어지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복을 바라고 빌고 기대고 삽니다.
그러나 복은 '돌아오는' 것입니다.
스스로 지은 만큼 돌아옵니다.
복을 많이 지어, 흘러넘쳐서
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도
'복의 근원'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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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10/01/01 12:13 2010/01/01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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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1 상암 하늘공원 가는길

새해맞이 하늘공원 가는 길.

눈이 있어서 미끄럽지만 좋았던.

하늘 공원에서 올해 첫 일몰을 보고, 상암 스포랜드 에서 수영과 사우나를. 사람 무지 많았음.

저녁은 응암동에 잇는 육회달인에서 무려 육회를 두접시나 소맥과 함께 먹었네.

그래도, 올해에는 좋은 일이 더 많이 생길거라는 기대와 함께 2010을 거뜬이 받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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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10/01/01 10:52 2010/01/0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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