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근무를 일찍 마치고 상암에서 슈슈랑 만났다.

수영 안한지 오래되서 팔이 돌아가지 않는 가운데, 그래도 열심히 잠영 위주로 하였다.

찜질은 하지 않고, 수영장만 이용하였다.

언제쯤 매일 수영을 다닐수 있을까? ㅋㅋ 생각하며 1시간 30분정도 있었다.

다른 사람들의 접영 하는 모습을 보며, 나도 잘 했었는데 하는 생각? 지금은 잘 나가지 않는다. 체력보강이 시급하다.

이제 겨울도 끝나가니 슬슬 시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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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10/01/23 21:04 2010/01/2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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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강한 힘

나는 깨달았다.
세상에서 가장 설득하기 힘든 것이 자기 자신이지만,
일단 자기 자신과 합의가 이루어지면,
가장 강한 힘을 발휘한다는 것을.


- 서진규의《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중에서 -


* 저도 저 자신과 합의를 이루어
스스로에게 담대한 힘을 갖게 해달라고 다짐합니다.
비록 합의를 이루었다 해서 저 스스로에게 너무
관대하지 말라고, 그러나 끝까지 믿어 달라고,
그래서 가장 강한 힘을 발휘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하고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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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10/01/23 14:36 2010/01/2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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