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향기

남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맡은 일을 열심히 하다 보면
향기는 절로 퍼져 나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찾아다닐 필요가 없어요.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되 바라는 것 없이 그 일을 하고
가는 것이지요. 그 길밖에 없어요.


- 장일순의《나는 미처 몰랐네 그대가 나였다는 것을》중에서 -


* 우리는 자기의 향기를 더 뽐내려고
멋지게 꾸미고 치장합니다. 그러다가 때로는
상대방을 아프게 하면서까지 독한 냄새를 퍼뜨립니다.
진정한 향기는 꾸밈과 치장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내 안에서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마음의 향기가
진정한 향기입니다. 오늘 지금 이 자리에서
마음의 향기를 은은하게 퍼뜨려 보세요.
아마도 주위가 향기로운 꽃밭으로
변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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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10/11/13 08:34 2010/11/1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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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3 자유수영

아침 6시 5분 수영장으로~
피곤하기도 해서 걍 워밍업 자유형 10바퀴.

토요일 아침인데도 왠만큼 사람들이 있어서 심심하진 않군.
상급반분들은 러쉬중이다.

잠영,평영 번갈아 가면서 하다가 마무리 킥판잡고 발차기 2바퀴
접영 4바퀴.

왼팔이 아프군. 자세교정이 필요하다.

즐거운 주말이 될까? ㅎㅎㅎ 책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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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10/11/13 08:32 2010/11/13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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