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좋았다고 생각하는 이들이나 나빴다고 생각하는 이들이나
겪어온 상황은 매우 유사하다.
하지만 그 경험에 대해 의미를 부여하는 방식은 너무나 큰 차이가 있다.
후자는 불행의 희생자라고 생각하는 반면에,
전자는 그런 역경이 삶의 한 부분이며 배움과 변화와 성장의 기회를 허락해주는
긍정적인 사건으로 기꺼이 받아들이겠다고 마음을 먹는다.
심지어는 이상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그런 경험을 감사하게 생각하기도 한다.
- 알렉스 로비라, ‘내 인생 최고의 명언’에서

존재의 매 순간 의식적으로 선택하는 태도의 결과가 바로 우리의 삶입니다.

마틴 루터 킹 역시 고통을 창조의 힘으로 바꾸었습니다.
“나의 고통이 점점 커져갔을 때
이 상황에 대처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는 것을 곧 알아차렸다.
고통스러운 반응을 보이는 것과 고통을 창조의 힘으로 변화시키는 것.
나는 후자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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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10/11/18 10:36 2010/11/1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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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8 수영강습

지난 저녁 남대문시장 남도사가서 슈슈 오리발(마레스 클립퍼), 아레나 수경, 실리콘 수모 를 구매하고, 중앙족발가서 족발에 막걸리 한잔.
아침에 5시 30분에 기상해서 오리발 강습이라 짐 바리바리 싸들고 수영장으로.
아반티 엑셀 말고 , 숏핀으로 장착하고 입수.

일반 오리발과 숏핀의 간격은 정말이지 후덜덜이다. 발목이 떨어져 나가는 줄 알았네.

워밍업 자유형 & 평영 5바퀴
숏핀 장착
킥판 두개 잡고 자유형 & 접영 킥 5바퀴
한팔 접영 5바퀴
접영 4바퀴
접영 대시 2바퀴
자유형 10바퀴

오늘은 운동량이 후덜덜이군 ㅋㅋ
날씨가 어제보다 춥지 않다.

수능보는 날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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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10/11/18 10:34 2010/11/1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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