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것을 고통으로, 참아야 할 괴로움으로 여기는 사람들은
커다란 성취를 이뤄내지 못한다.
인류 역사를 통틀어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은 모두
자신이 하는 일에서 커다란 즐거움과 사명감과 의미를 찾은 사람들이다.
보다 많은 연봉이나 보다 높은 지위에 오르기 위해서
자신이 하는 일을 ‘참으면서’ 하는 사람이 위대한 업적을 남긴 예는 없다.
-탈 벤 샤하르 (김주환 저, ‘회복 탄력성’에서 재인용)

나의 삶은 먼 미래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루 하루, 한 순간 한순간의 적분이 곧 나의 삶이 됩니다.
목표를 향해 걸어가는 매 순간이 고통으로 점철된다면
큰 성공을 거둔다 하더라도 행복한 삶이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매 순간의 일에서 즐거움과 사명과 의미를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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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11/08/16 08:50 2011/08/1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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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도쿄의 옛 이름)의 몸짓' 중에는
뒤에 온 사람이 앉을 수 있도록 허리를 들어
조금씩 자리를 당겨주는 일명 '허리들기'가 있고,
길에서 남들과 부딪히지 않도록 어깨를 오므리는
'어깨 오므리기', 비 오는 날 우산에서 물방울이
떨어지지 않도록 도로 쪽으로 우산을 기울이는
'우산 기울이기'등이 있습니다. 일상에서
타인에 대한 배려를 잊지 않으려는
몸가짐이라고 하겠습니다.


- 소노 아야코의《당당하게 늙고 싶다》중에서 -


* '화장실 슬리퍼 돌려놓기'도 있습니다.
화장실에서 나올 때 뒷 사람이 슬리퍼를 편하게
신을 수 있도록 배려하는 일본인 특유의 몸짓입니다.
그 몸짓은 우리도 배울 바가 아주 많지요. 다만
한가지 아쉬운 것은 일본 사람들의 그런 배려가
국경을 넘어 다른 나라에도 적용되고 있느냐는
점입니다. 일본인의 '허리들기'도 이제는
국제화, 세계화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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