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함 보다 불완전이 아름답다.
단점을 억지로 가리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
흠은 인간미를 드러내고, 사람들은 인간미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
꽃을 봐도 그렇다. 우리는 변함없이 완벽한 형태를 유지하는 조화(造花)보다는
때가되면 시드는 생화를 좋아한다.
-제이슨 프라이드, ‘똑바로 일하라.’에서

노자는 말합니다.
‘위대한 조직은 미성숙하고, 완벽하지 않으며, 언제나 개선의 여지고 있다고...’
완벽은 더 이상 개선의 여지가 없다는 말과 같습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사람들은 완벽한 사람보다도 단점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사람을 더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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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11/08/24 21:18 2011/08/2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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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때문에

다음 며칠 동안
나는 치유의 과정을 거쳤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나는 어릴 때 어떻게 해서
감정적인 상처를 입었으며, 어떻게 해서 내가
역기능적으로 변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두려움과 불안감이 표면으로 떠올라
의식되었습니다. 내 모든 성격적인
결점들과 흠들이 매우 분명하게
보였습니다.


- 레너드 제이콥슨의《현존》중에서 -


* 어린 시절의 상처 때문에
평생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더러는 그 상처를 딛고 더 크게, 더 높게
솟구쳐 오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상처의 원인을
알아차리는 것, 치유의 첫 과정입니다. 그리고
그 상처를 용서와 화해와 사랑과 감사로
씻어내는 것, 치유의 다음 단계입니다.
상처가 아물면 '아팠던 흔적'이
삶의 훈장으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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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11/08/24 09:31 2011/08/2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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