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으로 일하는 리더는 결코 ‘나’라고 말하지 않는다.
‘나’를 생각하지 않고 ‘우리’ 혹은 팀을 생각한다.
팀이 제 기능을 다하게 하는 것이 자신의 임무라는 것을 안다.
책임은 피하지 않고 ‘내’가 받아들이지만, 명성은 ‘우리’가 얻는다.
이로 인해 믿음이 생기고 일할 수 있는 동력이 생긴다.
(The leaders who work most effectively, it seems to me, never say “I.”
And that’s not because they have trained themselves not to say “I.”
They don’t think “I.” They think “we”; they think “team.”
They understand their job to be to make the team function.
They accept responsibility and don’t sidestep it, but “we” gets the credit.
This is what creates trust, what enables you to get the task done.)
-피터 드러커(Peter F. Drucker)

나를 먼저 생각하고 나서 팀을 챙기고,
그 다음에 회사를 챙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반대로 회사를 먼저 생각하고 나서 팀을 생각하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을 챙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따르는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는 리더,
그래서 성과를 창출하는 리더는 분명 후자입니다.

There are people who prioritize themselves, then the team,
and finally the company; on the other hand,
there are people who prioritize the company and team over themselves.
The leader who delivers results while earning the trust and
respect of his peers is the la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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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11/09/16 08:18 2011/09/16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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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 사람

누구나 가끔은
마음이 외롭고 쓸쓸할 때가 있다.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고 싶은 날도 있다.
그런 날, 수백 명의 이름이 등록된 휴대전화의
전화번호를 뒤적이다가 적당한 이름을 발견하지 못해  
황망해지는 경험을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것이다.
마음을 풀어놓고 싶을 때 연락하고 만나줄
사람 한 명 없다면, 아! 얼마나 뻣뻣하고
회색 냄새나는 삶인가.


- 이주형의《평생 갈 내 사람을 남겨라》중에서 -


* 여러 사람이 아닙니다.
오직 딱 한 사람, 그 한 사람이면 족합니다.
그의 이름만 들어도 힘이 솟고, 얼굴만 떠올려도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그 한 사람을 통해
절대 믿음, 절대 사랑을 알게 되고
견줄 수 없는 위로를 받습니다.
오늘따라 그 딱 한 사람이
몹시도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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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11/09/16 08:17 2011/09/16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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