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념이나 험담을 하면 일순간 쾌감을 느끼는 것 같지만,
사실 부정적인 말에는 분노라는 독소가 포함되어 있어
결국 말하는 사람 스스로 불쾌한 감정과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다.
그러니 자기 자신을 위해서라도
부정적인 말은 입에 담지 않는 것이 좋다.
-코이케 류노스케, ‘생각버리기’에서

예일대 존 바그 교수는
“우리 뇌는 ‘움직인다’라는 단어를 읽으면 무의식적으로 행동할 준비를 한다.
특정 단어가 특정 부위를 자극하기 때문이다.”고 말했습니다.
무심코 던진 한마디의 말이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합니다.
특히 부정적인 말은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 모두에게
병의 원인이 될 수 있을 정도로 치명적이라는 사실에 주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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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을 때는 모른다

좋은 것만 있을 때는
결코 그것이 좋은 것인지 알지 못한다.
사랑할 땐 사랑을 모르고,
이별할 때는 이별을 모른다.
그게 우리의 비극이다.


- 명로진의《몸으로 책읽기》중에서 -


* 우리는 때때로  
바보처럼 사는 면이 있습니다.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지 못하고,
곁에 있을 때 사랑하지 못하고, 다 잃었을 때
뒤늦게 땅을 치며 비극을 맛보게 됩니다.
좋을 때 모르면 평생 바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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