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철강경기는 1-4년 사이클을 따라
주기적으로 변화하고 움직였지만 지금은 상황이 급변했다.
지금은 1년은 커녕 분기 앞도 예측하기 몹시 어려울 정도로
불확실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런 때일수록 초단기 예측 능력을 강화하고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 포스코 이구택 회장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과거에는 한번 정상에 도달하면
오랜 기간 정상을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철강 같은 장치산업도 분기 앞을 내다보기 힘든,
즉 단 한순간이라도 긴장의 끈을 늦추면
바로 나락으로 떨어지는 무시무시한 세계가
우리 앞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유일한 해결책은 조직과 구성원 모두가
변화를 즐기는 체질을 만드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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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1 20:05 2006/07/1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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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빨리 안 늙는 이유

나는 스스로 나이가 들었다 생각하다가도
어머니 전화만 받으면 갑자기 어린애가 되어 버린다.
좀 성장했는데도 초등학교 수준 정도의 어린이로...
그래서 나는 배울 게 많고, 혼날 게 수두룩하며,
숙제도 해야 되는 어린이로 돌아간다.
나는 그녀가 저 머나먼 한국에 있는데도,
늘 그녀의 지청구 소리를 듣는 듯하다.
나는 그래서 빨리 안 늙나 보다.


- 김영희의《눈화장만 하는 여자》중에서 -


*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어머니 앞에서는 누구나 어린애가 됩니다.
어머니의 지청구(꾸중)를 사랑으로 믿음으로 순종하며
받아들이는 사람은 쉽사리 늙어가지 않습니다.
항상 어린애의 웃음꽃이 피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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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1 20:05 2006/07/1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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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소울 메이트

당신은 태어나 생을 반복하면서 오직 한번, 운명이 맺어준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그 사람을 영혼의 동반자인 소울 메이트라고 합니다. 소울 메이트는 당신의 반쪽과도 같습니다. 둘이 만나야만 온전히 하나의 모습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삶을 반복하면서 잠시라도 소울 메이트를 만날 것입니다.

그 만남은 때론 이성이 아닌 마음이 잘 통하는 동성친구 일수도 있고, 때론 헤어짐을 아쉬워하는 연인일 수도 있으며, 백년가약을 맺는 부부의 연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소울 메이트는 어느날 우연히 당신을 스쳐갈 수도 있고, 때론 잠시 만나다가 가슴 아프게 헤어지기도 하며, 어쩔때는 스치듯 만나 아름다운 사랑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당신은 누군가에게 너무나 강하게 이끌린 적이 있습니까?
누군가를 가슴이 터지도록 보고 싶어한 순간이 있습니까?
그리고 그 순간 기적처럼 그 사람을 마주친 적이 있습니까?

우연이라고 믿기엔 너무나 필연적인 만남. 그저 마음이 통한다고 하기엔 그 사람을 향한 애절한 마음.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그 사람에게 다가가세요.

그가 바로 당신의 단 하나의 소울 메이트이니까요.

//-------------

소울 메이트라...
누군가의 싸이에서 본 글이다.
정말 소울메이트라 느끼게 되는걸까?
아픔이 없이는 성숙도 없다일까......

날씨 참 좋다~! (^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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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1 10:32 2006/07/1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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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이 모든 것이다

나는 사색하거나 모래성을 쌓는 것 보다는
일이 완료되는 것을 보는 것에서 더 큰 만족을 얻는다.
많은 사람들이 실행은 비즈니스 리더의 위엄을 손상하는
세부적인 일이라고 간주한다.
그건 잘못된 것이다.
실행은 리더의 가장 중요한 업무이다.
- 보시디, 하니웰 전 CEO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초우량 기업은 평범한 기업이 하지 않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다.
평범한 기업도 하고 있는 일을
탁월하게 하고 있을 뿐이다!”
이동현 카톨릭대 교수가
톰 피터스의 초우량기업의 조건을 읽고,
초우량기업과 평범한 기업을 구분한 말이 의미심장하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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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0 09:52 2006/07/1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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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쉼표

인생의 쉼표.
사람에겐 일이 필요합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휴식도 필요합니다.
기계도 쉬지 않고 쓰기만 하면 쉬 마모가 되어 고장이 나게 됩니다.
기계를 오랫동안 잘 쓰는 비결은 적당히 사용한 후 적당히
쉬게 하고 때 맞춰 기름도 쳐주는 것입니다.


- 최원현의《기다림의 꽃》 중에서 -


* 자동차로 말하자면,
가장 위험한 차는 브레이크가 고장난 차입니다.
멈춰야 할 때 멈추지 못하면 사고가 납니다.
인생의 쉼표는 인생의 브레이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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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0 09:52 2006/07/1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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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눈을 보세요

마음을 적셔내는 사람의 눈을 보세요.
미워하는 눈, 업신여기는 눈, 원망하는 눈, 잘못되기를 바라는 눈.
그런데 이런 눈도 있지 않습니까?
예뻐하고 아껴주는 눈, 사랑이 쏟아질 듯한 눈,
위로해 주고 들어주고 해결해주려는 눈, 기쁨이 가득한 눈,
생기가 도는 눈, 맑고 건강한 마음이 가득한 눈.


- 홍문택의 <님의 마음도 늘 그렇겠지요> 중에서 -


*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 합니다.
그 사람의 눈빛을 바라보면 그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마음에 평화를 얻어, 모든 사람을 맑고 순수한 눈으로
바라보고 사랑한다면 이 세상이
천국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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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0 09:51 2006/07/1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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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네가 해야 할 것은
흑인이라는 정체성을 잊지 말고,
유유히 삶을 살아가는 것이야....
중요한 건 일이 아니야.
네가 하루를 마감함에 있어 문제삼아야 하는 것은
'상냥했는가, 친절했는가, 할 일을 다했는가' 하는 것들이지."


- 자넷 로우의《신화가 된 여자 오프라 윈프리》중에서 -


* '남이 나에게 상냥했는가'가 아닙니다.
'내가 다른 사람에게 상냥했는가'를 묻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과연 그가 할 일을 다했는가'를 따지기 전에
'내가 과연 내 할 일을 다했는가'를 스스로
먼저 살피는 것이 바른 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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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7 16:01 2006/07/0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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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의 기업가 정신

나는 특별한 사람은 아니지만,
평범한 삶을 살아온 것 역시 아니다.
나는 원래 가만히 앉아 있는 성격이 아니었을 뿐 아니라
무슨 일을 하더라도 첫째, 최고, 최대가 아니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 성격이었다.
그래서 평생을 새로운 일, 어려운 일을 찾아
생각하고 이루어내면서 살아왔다.
-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이 회장은 ‘세상 사람들이 어렵다고 고개를 돌려버리는 일에
굳이 손을 대서 기획하고 도전할 때에야말로
가슴속에 타오르는 의욕과 정열을 느낄 수 있었다’고 술회하였습니다.

이회장과 범인(凡人)의 차이는 타고난 자질이 아니라
최고를 향한 끝없는 열정과 도전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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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6 13:34 2006/07/0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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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사과

맛있는 사과를
혼자 먹으면
단순히 사과일 뿐이지만
지금 배고픈 자에게 나누어주면
사과가 사랑으로 변신할 수도 있지요.


- 공선옥의《사는게 거짓말 같을 때》중에서 -


* '맛없는 사과'를 주는 것은 나눔이 아닙니다.
'맛있는 사과'를 주어야 진정한 나눔입니다.
나눔의 기쁨은 나눌수록 더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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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6 13:33 2006/07/0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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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이자가 높은 은행은
‘도전’이라는 이름의 은행이다.
쓰면 쓸수록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몇 배가 되돌아온다.
따라서 도전은 하면 할수록 유리하다.
- ‘어제까지의 당신에게 이별을 고하라’ (나카타니 아키히로)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가장 이율이 나쁜 것은
(에너지)여유분을 그냥 쌓아두는 것입니다.
남겨두지 않고 써버리면 잃어버리거나 도둑맞을 염려도 없습니다.
그러다 언젠가 만기가 되면
엄청난 액수가 되어 되돌아옵니다.

끝없이 도전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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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6/07/06 13:32 2006/07/0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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