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비녀

후지산은 일본에서 으뜸가는 아름다운 산이다.
에이꼬와 준이는 후지산을 보는 것을 그만두고 풀밭에 앉아
바랭이풀의 홰기를 뽑아 꽃비녀를 만들었다. 바늘처럼
쭉 뻗은 홰기 끝에 가실가실한 꽃줄기가 너댓 개씩
피어 있다. 그것을 한 가닥씩 찢어 송두리째
떼어 내지 말고 껍질을 붙여 늘어뜨리면
달랑달랑 줄기 끝에 귀엽게 달린다.
풀로 만든 꽃비녀를 머리에 꽂고
고개를 흔들면 곱다.
"준아, 예쁘지?"



- 권정생의 《슬픈 나막신》중에서 -



* 꽃비녀! 예쁘고 말고요.
꽃비녀도 예쁘지만 꽃비녀에 달린 사랑의 추억도
아름답습니다. 달랑달랑 줄기 끝에 매달려 그녀의 머리에
꽂힌 꽃비녀의 아름다움이 어찌 후지산에 견줄 수 있겠습니까.
그냥 그려보는 것만으로도 예쁘고 아름답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4/04/06 10:06 2004/04/06 10:06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616

진정한 웰빙의 정신

끼니 때 마다 유기농을 먹고,
저녁마다 요가를 하고, 주말마다 온천을
다니는게 웰빙이 아니다. 웰빙은 무엇을 먹고,
무엇을 입고,무엇을 쓰느냐에 관한 것이 아니다.
웰빙은 어떻게 사느냐에 관한, 다분히 철학적인
코드다. 웰빙은 말 그대로 존재(being)의 안녕이자
완성이다.자기 스스로 만족스러운 삶이다.
몸과 마음이 행복한 삶이다.



- 탤렌 마이데너의 <웰빙으로 나를 경영하라> 중에서 -



* 흔히들 이런 말을 합니다. 왜 그렇게 생각을 많이 하고
사느냐고... 잘 사는게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살아 가느냐가
중요합니다. 정립된 철학을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
그 자세가 필요할 때입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4/04/06 10:03 2004/04/06 10:03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615

자유인이었기 때문에

그는 내가 아는 사람 중
가장 온전한 정신을 가지고 있으며,
가장 변덕이 적은 사람일 것이다. 어제나 오늘이나
그는 한결같으며 내일도 그러할 것이다. 두 사람이
숲을 거닐면서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속세를
완전히 벗어난 기분이 들 때가 많았다.
왜냐하면 그는 어떤 제도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인이었기 때문이다.



-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월든》중에서 -



* 온전한 정신일 때 사람은 자유함을 얻습니다.
온전한 정신은 온전한 생각에서 나옵니다. 생각이 온전하면
중심을 잡아야 할 때 중심잡고, 분별해야 할 때 분별하고,
섞여야 할 때 잘 섞입니다. 자유는 방종이나 변덕이
아니며, 자기 생각의 울타리를 더 크게, 그리고
온전하게 넓혀가는 것입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4/04/02 09:10 2004/04/02 09:10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614

PHP Scripting-PHP Script 예제 code

여기에서는 간단한 예제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1) whois 검색
whois 검색이라는 것은 어떤 도메인이 등록이 되어 있는지 등록되어있지 않은지를 확인하고 만약 등록되어 있다면
누구에게 등록이 되어 있는지를 검색하는 것을 뜻한다는 것은.. 다들 아실것입니다.
여기의 Code는 단순히 최상위도메인을 .kr이나 아니면 국제 도메인으로만 나누고있습니다.
일반적으로 Whois 검색은 kr 도메인의 경우엔 whois.nic.or.kr , 국제 도메인은 whois.networksolutions.com에서 하고 43번 표준 Port에서 whois서비스가 이루어 집니다.


-------------whois.php--------------------------------------------------
#!/usr/local/bin/php -q
//인자의 개수가 명령어 , 찾을 도메인 .. 이렇게 해서 두개가 되어야 합니다.
if($argc < 2)
die("사용법 : whois.php domain
");

//도메인 검색할때는 도메인과 최상위 도메인만을 적어야 합니다.
if(eregi("^http://" , $domain) || eregi("^www" , $domain))
die("사용법 : http 나 www 는 제외하고 써 주세요
");

$domain = $argv[1];
$port = 43;

//도메인을 . 으로 나누는것은 도메인과 최상위 도메인을 구분하기 위한 것입니다.
$tl = explode("." , $domain);
$tl_count = count($tl);

//일반적으로 도메인은 domain.com 이나 domain.co.kr의 형태입니다.
if($tl_count < 2 || $tl_count > 3)
die("에러 : 잘못된 도메인 입니다
");

//. 이 두개이면 .com이나 .org의 형태이고 세개이면 .co.kr이나 .or.kr의 형태이므로
//두개이면 국제도메인 , 세개이면 국내 도메인입니다.
if($tl_count == 2)
$hostname = "whois.networksolutions.com";
else if($tl[2] == "kr")
$hostname = "whois.nic.or.kr";
else
die("국제 도메인과 kr 도메인만 검색 가능합니다
");

//지정한 Host의 43번 Port로 Socket을 엽니다
$fp = fsockopen($hostname , 43);

if(!$fp)
die("$hostname 의 $port 번 Port에 접속할 수 없습니다
");

$domain .= "
";

//검색하고자 하는 Domain을 전송합니다.
fwrite($fp , $domain);

//결과를 읽어와서 화면에 출력합니다.
while(!feof($fp)){
echo fgets($fp , 128);
}

//열려진 Socket을 닫습니다.
fclose($fp);
?>
-----------------------------------------------------------------------




2) sms
sms라는 것은 휴대폰으로 간단한 메시지(문자)를 보내는 것을 말하고 여기에서는 019로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것을 구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http://www.lg019.co.kr 에 있는 CGI를 불러오는 것으로서 문자메시지를 전송하게 됩니다.

(참고)
이 SMS는 019휴대폰으로만 메시지 전송이 가능한데 기타 다른 이동통신 서비와는 달리 019는 휴대폰 가입자가 이에대한 요금을 지불 (월정액 2000원)하고 메시지를 보내는 사람은 무료로 메시지를 보내도록 하고 있기때문에 구현하기가 쉬워집니다.
기타 다른 이동통신 서비스로 문자메시지를 보낼경우엔 웹에 Login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에대한 Cookie를 구현해야 합니다.



-------------sms.php--------------------------------------------------
#!/usr/local/bin/php -q
//명령어를 포함하여 필요한 인자는 모두 7개 입니다.
if($argc < 7)
die("sms.php 받는사람번호 보내는사람이름 연락받을번호1 연락받을번호2 연락받을번호3 내용
");

$number = eregi_replace(" " , "+" , $argv[1]);
$sender = eregi_replace(" " , "+" , $argv[2]);
$resp1 = eregi_replace(" " , "+" , $argv[3]);
$resp2 = eregi_replace(" " , "+" , $argv[4]);
$resp3 = eregi_replace(" " , "+" , $argv[5]);
$mesg = eregi_replace(" " , "+" , $argv[6]);

//70 Byte이상은 받지 않더군여~
if(strlen($mesg) > 70)
die("한글은 35자 영문은 70자 이하로 써 주셔여~
");

$remote_host = "http://www.lg019.co.kr/message/onesend.cgi?";
$remote_host.= "number=$number&sender=$sender&resp_number1=$resp1&";
$remote_host.= "resp_number2=$resp2&resp_number3=$resp3&message=$mesg";

$fp = fopen($remote_host , "r");

if(!$fp)
die("전송 실패
");
else{
echo "019$number 로 메시지를 전송하였습니다
";
fclose($fp);
}
?>
--------------------------------------------------------------------




※ 참고
저는 이것을 서버관리할때 PortSentry의 명령어로 사용했습니다. 그러니까.. 누군가 제 서버에 PortScan을 하면 바로 제 휴대폰으로 문자 메시지가 날라오게 해놨었져~ ㅋㅋㅋㅋㅋ

※ 주의사항
sms에서 한가지 주의할 점은 PortSentry의 오동작입니다. 정상적으로 Web으로 접속하는 사용자도 PortScan으로 감지하는 경우가 있더군여~ 이케 되면 평생받을 문자를 하루만에 다 받게 됩니다...
저는 이때 아마 세 보지는 않았지만 2000개 정도의 문자를 받았답니다.. 이거 주금입니다.. ㅋㅋ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4/04/01 18:54 2004/04/01 18:54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194

PHP Scripting-PHP Script의 개요및 설치

PHP Script의 개요및 설치


--------------------------------------------------------------------------------


일반적으로 PHP는 Apache와 같은 Web Server의 Module형태로 설치하여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또한 PHP의 대부분의 기능이 Web Application을 작성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PHP는 Perl과 같은 Script언어로 작동을 할 수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것은 PHP가 어떤 특정 Web Server의 Module형태가 아닌 CGI로써 실행 되도록 설계된 것이며 Shell상에서 작동하는 Script형태로 작성이 가능합니다.

PHP로 Script를 작성했을때 Web Applicatoin을 작성할 때의 모든 함수들과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PHP를 Perl과 같은 Script언어로 사용하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PHP를 CGI방식으로 설치하기

PHP를 CGI방식으로 설치하는 것은 일반적은 PHP의 설치 방식을 따릅니다. 다만 PHP가 Apache의 Module형태로 설치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Configure 에서 --with-apache라는 Option이 빠지게 됩니다

1) Download
http://www.php.net/downloads.php 나 linux.co.kr의 다운로드 코너에서 PHP의 Source를 Download 받아서 적당한 Directory(예를 들어 /usr/local/src/)에 압축을 풉니다

2) 설치환경 설정
1)에서 Download받고 압축을 풀어 놓은 Directory에서 configure Script를 실행 시킵니다.



[root@localhost php-4.0.6]# ./configure




PHP를 Apache의 Module로 설치할 때는 다음과 같습니다.



[root@localhost php-4.0.6]# ./configure --with-apache=/usr/local/src/apache_1.3.xx --disable-debug --enable-track-vars




즉 Apache의 Module형태로 설치할때의 Option인 --with-apache와 Zend 제품군을 사용하기위한 --disable-debug 그리고 --enable-track-vars가 빠진 형태가 됩니다.

만약 PHP Script를 이용하여 MySQL을 사용하고자 할 때에는



[root@localhost php-4.0.6]# ./configure --with-mysql=Where_MySQL_Installed_Directory




와 같이 적어 주시면 됩니다.

기타 다른 기능들을 추가로 사용하고자 하시면



[root@localhost php-4.0.6]# ./configure --help




를 참고 하여 --with --enable등의 Option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PHP를 CGI Mode로 설치하게 되면 Apache의 Module로 설치 할때와 달리 configure의 결과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추가 됩니다.



+---------------------------------------------------------------------------------------------+
| *** WARNING *** |
| |
| You will be compiling the CGI version of PHP without any |
| redirection checking. By putting this cgi binary somewhere in |
| your web space, users may be able to circumvent existing .htaccess|
| security by loading files directly through the parser. See |
| http://www.php.net/manual/security.php for more details. |
+---------------------------------------------------------------------------------------------+




3) Compile및 설치



[root@localhost php-4.0.6]# make
[root@localhost php-4.0.6]# make install




을 하시면 Compile 하고 설치가 되는데 여기에서 기본적으로 설치되는 Directory는
/usr/local 이 됩니다. 즉

/usr/local/bin : 실행 파일들.
/usr/local/lib : Library들
/usr/local/include : Include 파일들

위의 Directory에 각각 설치가 됩니다.
만약 특정 Directory에 설치하기 위해서는 configure에 --prefix Option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PHP를 /usr/local/php에 설치하려면



[root@localhost php-4.0.6]# ./configure --prefix=/usr/local/php




와 같이 하면 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4/04/01 18:52 2004/04/01 18:52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193

세월이 거듭될수록
\'사람이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만큼
잘 다듬어진 사람을 만나는 것이
귀하기 때문이리라.



- 장성숙의《무엇이 사람보다 소중하리》중에서 -



* 어느 시인은 \'사람만이 희망이다\'고 노래했습니다.
맞습니다. 사람이 희망이며, 잘 다듬어진 사람은
더 큰 희망입니다. 사람은 하늘이 내리지만,
잘 다듬어진 사람은 세월과 더불어
함께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4/04/01 09:02 2004/04/01 09:02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613

cron을 이용해서 자동메일 발송할려고 하는데... 조회수:288


초보



cron을 이용해서 자동메일을 발송하려 합니다...

현재 cron으로 등록해서 일정시간에 한번씩 메일이 발송이 되구 있는데요...

문제는 디비로 쿼리를 던져서 2~3건씩 메일을 보내려고 하니..

발송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쿼리가 잘못됬나 해서...

콘솔에서 mail.php를 실행시켜보면 메일이 잘 옵니다...

이유가 멀까요~?

고수님들 답변 부탁 드립니다...

crontab -e 한후에 아래와 같이 작성했구요...
0 * * * * /usr/local/php/bin/php 실행파일.php

php파일 맨 위에는 #!/usr/local/php/bin/php -q

이렇게 작성했습니다...

속~ 시원한 답변 부탁 드립니다...





chobo 쉘파일로 만들어서 한번 실행해보시죠...
#!/bin/bash
/usr/local/bin/php -q /path/to/실행파일.php > /dev/null 2>&1 10/14 16:50:23

초보 쉘파일로 만들고 해봤는데도 안되는데요... ㅠㅠ
쉘을 실행하면 되는데... 크론으로 하믄 또 안되네요... 10/14 17:23:43

L.S. 맨 위에 #! 을 넣었으면 굳이 php 바이너리 경로를 적어줄 필요는 없을텐데요. 실행권한 확인해보시고, 클론에 줄때 패스를 정확하게 줘보세요. 10/14 17:54:11

초보 L.S. 님 말씀대로 해봤구요... 실행권한두 줘봤구요... 패스두 정확히 맞구요... 원인이 먼지 도저히 모르겠네요...
SQL 퀴리문이 들어가게 되면 왜 안될까요~? 10/14 18:18:57

chobo 혹시 디비를 오라클로 사용하시는지요?
만약 오라클로 사용하신다면 쉘파일에 오라클 관련 세팅들을 export해 보십시요..

========================================================================================
cron 자동실행문제 조회수:342





/usr/bin/test
#!/usr/local/php/bin/php
echo "test 입니다 ";
?>

chmod 777 test
./test
test입니다.

정상적으로 실행이 됩니다.
이것을 크론을 등록을 할려고 하는데
crontab -e 해서 마지막줄에
01 * * * * /etc/test

1분마다 실행이 되게 할려고 하는데 아무반응이 없네요.. 쉘에서 표기가 나와야 하는것이 아닌가여? 아니면 이게 실행이 된건가여?

부탁드립니다.









김재룡 쉘에서 나오지는 않습니다.
실행 됐는지 아시고 싶으시면 로그파일을 보시면 됩니다.
/var/log/cron 으로 되어 있습니다. 08/06 17:16:50

핑클아루 var/log/cron 보니까..로그파일이 안보입니다.
./test 는 정상적으로 되는데 왜 안되는지...

08/06 18:00:07

핑클아루 crontab -e 에서
01때문에 그런가 싶어서 그냥 1로 했거든여..
1 * * * * /etc/test 이렇게 하고 restart 했는데 안되네여 08/06 18:00:56

론니 1분마다 실행은
*/1 * * * * 이구요, php명령어 삽입~!
*/1 * * * * php 경로

========================================================================================

cron 이란 *NIX 시스템에서 정해진 시간마다 정해진 명령(주로 shell 프로그램)을 실행하도록 하는 데몬입니다. 정해진 주기는 매월, 매주, 매일, 매시 등이 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매월, 매주, 매일, 매시에 실행되는 명령은 /etc 아래에 cron.monthly, cron.weekly, cron.daily, cron.hourly 디렉토리 아래에 넣으면 됩니다. 각 디렉토리의 명령이 실행되는 시각은 /etc/crontab 파일에 지정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cron.daily 이하의 명령은 매일 새벽 04시 02분에 실행됩니다.
이와 별도로 특정 명령을 지정한 주기에 실행하려면 /etc/crontab 파일을 편집해서 넣으면 됩니다. 자세한 옵션까지 설명하기는 어려우므로 man cron, man 1 crontab, man 5 crontab 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oot 계정이 아니라면 쉘에서 crontab -e 명령을 써서 계정별로 cron 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

[급 질]cron 좀 도와주세요 조회수:183





안녕하세요.....
cron을 이요해서 특정페이지를 실행시켜서 데이타를 업데이트 하려고 합니다...
페이지는 6개이구.... 아래와 같이 30분간격으로 페이지를 실행시켰는데요...

*/30 * * * * wget -q http://www.aaa.com/new_h1.php
*/30 * * * * wget -q http://www.aaa.com/new_h2.php
*/30 * * * * wget -q http://www.aaa.com/new_h3.php
*/30 * * * * wget -q http://www.aaa.com/new_h4.php
*/30 * * * * wget -q http://www.aaa.com/new_h5.php
*/30 * * * * wget -q http://www.aaa.com/new_h6.php

이렇게 하구 30분 간격으로 top으로 시스템 검사를 해봤거든요...

헉~~~ 그런데 cron이 실행될때 만다 그러니까 30분 간격으로 하나 실행시키는데 cpu가 최

고 30%까지 차지하더군요.... 이런게 6개니깐.. 30분간격으로 거이 감당이 안되게 느려지거든

요...

cron이 다 실행되고 종료되는 시간은 거이 40초 까지 였구요...그러니까 40초동안 싸이트가

느려졌습니다....

머가 잘못된건지.... 그냥 30분 에 한번식 그 파일만 실행하고 바로 종료하게 할순없는건가요...?

미티겠어요.... 부탁합니다... 도와주세요...





김재원 저는 ab를 이용하는데 explorer에서 페이지 호출하는것 하고
비교해서 CPU 사용률이 차이가 없는 듯 합니다.

*/30 * * * * {$APACHE_HOME}/bin/ab -c 1 -n 1 http://www.aaa.com/new_h1.php
이렇게 한번 해보시죠.

{$APACHE_HOME} --> apache가 설치된 directory 06/09 20:30:15

김재원 참고로 crontab mail을 안받으려면
..... http://www.aaa.com/new_h1.php > /dev/null
이렇게 해주시면 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4/03/31 18:36 2004/03/31 18:36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39

cron 이용방법(초보용)

각설하고, 어쨌거나 리눅스라고는 겨우 영문 글자만 알던 넘이 스쿨 왔다갔다 하면서 cron 이라는 자동화(?) 기능을 알게 되었습니다. 백업을 하려고 뒤져봤는데, 대게는 하루단위로 백업을 하시더라구요. 물론 그것이 정석이겠지만, 위에서 말한바와 같이 규모가 작은 곳이라서 일주일에 한번 DB백업만 해도 충분할 것 같아서 cron 에서 시간설정하는 법을 찾아봤는데 없더라구요. 혹 저같은 분이 계실까봐 cron 사용법을 올립니다. 팁 같지 않다는 태클만은 사절합니다(초보에게 용기를~!!).-_-;;

** 지정
쉘 상에서 crontab -e 명령을 합니다.
그러면 vi 편집기의 인터페이스가 열리면서 예약할 작업들을 적어넣을 수 있습니다.
각 항목은 스페이스로 구분되며 시간 단위는 분단위까지 가능합니다.

** 항목 및 사용법
분(minute) 시(hour) 일(day_of_month) 월(month) weekday(요일) command(명령)

필드에서 사용하는 값들의 범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분(minute) : 0-59
시(hour) : 0-23
일(day_of_month) : 1-31
월(month) : 1-12
요일(weekday) : 0-6 (일요일~토요일)
명령(command) : 쉘 명령

예를 들어서 백업하는 명령어를 /home/root 에 backup 이라는 이름으로 스크립트를 만들었다고 하고 매주 일요일에 백업을 하려면
00 00 * * 0 /home/root/backup
과 같은 식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매주 월요일과 매달 15일에 백업을 하려면
00 00 15 * 1 /home/root/backup
과 같이 해주시고,

매주 월요일과 매달 1일, 15일에 백업을 하려면
00 00 1,15 * 1 /home/root/backup
과 같이 해주시면 됩니다. 스페이스 없이 콤마(,)로 날짜를 구분했음에 유의하세요.

*는 와일드 카드로... "모든"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아실 겁니다.
즉, 위의 세가지 예제들은 모두 0시 0분을 기준으로 백업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앞에서 cron의 사용법으로 많이 나왔던
00 06 * * * /home/root/backup
과 같은 경우는 모든 요일, 모든 월, 모든 날, 매주 06시 00분에 백업을 행한다는 의미입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4/03/31 11:14 2004/03/31 11:14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192

실질금리 마이너스라는 초저금리에 있어서 매월 봉급을 받을 수 있는 직장인의 경우는 전적으로 이자에만 의존해야 하는 은퇴한 이자 생활자들보다는 조금 상황이 나을지 몰라도 재테크전략에 빨간불 켜지기는 마찬가지이다.

예전의 두자리 수 금리와 비교해 보면 같은 금액을 저축하더라도 손에 들어오는 이자는 절반밖에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저축하는 것을 포기하고 살수도 없는 일. 비록 상황은 불리하지만 근로자라는 점을 십분 활용하여 재테크 전략을 펼친다면 나름대로 효과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우선 씀씀이를 통제해야.

은퇴한 퇴직자의 재테크가 그 동안 모아놓은 돈을 효과적으로 운용하고 사용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면, 아직 현업에 있는 직장인들의 경우는 특정목적(내집마련, 노후대비 등)을 위한 목돈마련에 그 주안점을 두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문제는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주변 여건이 예전에 비해 매우 험난하게 바뀌어져 있다는 점이다. 가령 예를 들어 5년을 저축해서 내집마련을 하려는 계획이었다면 이제는 그 목표의 수정이 불가피하다. 물가는 오르는데 비해 이자수입으로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은 오히려 갈수록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당초 목표를 달성하려면 부득이 저축금액을 늘리거나 목표기간을 늘리는 수 밖에는 없다.

그렇지만 목표를 뒤로 미루기 보다는 먼저 저축금액을 늘리는 것을 고려해 보아야 한다. 직장인들은 그 발생소득이 규칙적이고 일정하다는 특징이 있어 다른 사람들에 비해 계획적인 생활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그렇기에 씀씀이를 다시 한번 따져보고 그로 인해 절약되는 부분을 저축으로 돌릴 수 있도록 하자. 또한 쓰고 남는 것을 저축하는 것이 아니라 우선 저축하고 나머지는 사용한다는 식으로 생활습관을 가져가는 것이 필요하다.

직장인에게 유리한 금융상품으로.

속칭 유리지갑이라고 일컬어지는 직장인들에 대해서는 금융상품에 있어서 사업하는 사람들에 비해 세제상의 혜택을 더 주고 있다. 근로자로만 가입제한을 두고 있는 경우나 가입시에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 등이 그것이다. 그러므로 금융상품 선택에 있어서도 이러한 이점을 충분히 살리는 것이 필요하다. 비록 저금리로 인해 이자액은 기대에 미치지는 못하더라도 이자 외의 세제상의 혜택으로 이자+α의 실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한다.

<직장인들에게 유리한 비과세, 소득공제 금융상품>

상품명
가입대상
기간
한도
비고

장기주택마련저축
18세이상 무주택자 등
7년 이상
월100만원
비과세

소득공제 (연간 납입액 40%, 300만원 한도)

근로자우대저축
연봉 3천만원 이하 근로자
3년~5년
월50만원
비과세

연금저축(신탁)
만18세 이상 개인
10년 이상

55세까지
월100만원
소득공제(연간납입액 100%, 240만원 한도)

근로자주식저축(신탁)
근로자
1년~3년
3천만원
비과세

세액공제(납입액 5.5%)





기존 적금통장에 추가불입을.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입사하면서 적금통장 하나쯤은 만들게 된다. 새 출발하는 마음에서 혹은 회사에서 의무적으로 만들게 해서 일수도 있다. 물론 그 때 가입한 통장이 지금까지 남아있지 않은 경우가 더 많겠지만 꼭 입사 때가 아니라도 예전에(더 정확히는 지금보다는 고금리적에) 가입한 적금통장이 있다면 이를 우선 활용하도록 하자. 지금 새로 가입하는 것 보다는 예전에 가입한 통장에 추가로 불입하는 편이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가 적용되기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지금이라도 혹시 잊고있던 버려둔 적금통장이 남아있는지 책상서랍 속을 다시 한번 살펴보자.

대출금은 우선 상환, 신용대출은 담보대출로.

많은 직장인들이 크고 작은 대출금을 사용하고 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열심히 저축하는 일들을 종종 볼 수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저축은 대출부터 상환하고 나서 하는 편이 더 유리하다. 아주 특별한 저리의 대출이 아닌 경우라면 예금이자가 대출이자 보다 많은 경우는 드물기 때문이다.

한편, 부동산 등의 담보가 있으면서 신용대출을 사용하고 있다면 이를 담보제공하고 담보대출로 전환하는 것이 유리하다. 같은 대출이라도 담보대출과 신용대출과의 금리차이는 연2% 이상이나 되기에 담보제공만으로 이자지출을 상당부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에는 설정비가 면제되는 대출상품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담보제공에 따른 설정비 지출부담도 예전에 비해 크게 줄어들었다.

신용카드는 효율적으로 활용을

신용카드 있으면 씀씀이가 헤퍼진다고 현금으로만 결제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신용카드를 너무 적극적(?)으로 사용하다 보니 월급이 나오면 온통 카드 결제로 쏟아 붓는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다. 사실 신용카드는 편리하고 유리한 도구이다. 다만 사용하기에 따라서 약이 되기도 하고 독이 되기도 할 뿐이다. 결국 중요한 것은 얼마나 통제하며 계획적으로 사용하는가에 달려있다.

계획에 없던 충동구매나 간편하다고 현금서비스를 남발하는 일은 절대 도움이 되지 못한다. 미리 계획된 지출을 신용카드로 결제하면서 각종 혜택들(무이자 할부, 각종 할인쿠폰, 마일리지 혜택, 복권 추첨, 연말정산 소득공제 등)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신용카드 사용방법이다.

<연말정산시 신용카드사용 소득공제액>

연간 신용카드 사용액-(연봉×10%) -------------①

①×20%=소득공제액 (단, 500만원 한도) ------②

②×개인별 부담세율(11%~44%)=세금절감금액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4/03/31 10:31 2004/03/31 10:31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402

다음과 같은 두가지 투자안이 있다고 하자. A에 투자를 하면 연 10%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에 비해 B로 투자를 하면 연 5% 수익만을 얻을 수 있다. 둘 다 투자에 따른 위험부담이 없다고 한다면 어느 쪽이 유리할 까? 당연히 수익이 높은 A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러면 이번에는 A와 B 모두 연10%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하자. 하지만 B에 투자를 하면 별다른 투자위험이 없이 10%를 받을 수 있는데 비해 A를 선택하게 되면 수익률이 거기에 미치지 못하거나 손해 볼 가능성 즉, 투자위험을 감수해야 한다고 한다면? 그렇다면 이번에는 당연히 위험이 적은 B를 선택하는 것이 정석이다. 평소에 아무리 모험을 즐기는 취향이라도 투자에서 만큼은 수익이 같은데 불구하고 일부러 어렵게 갈 이유는 없기 때문이다.

다시 한번 만 더 해보자. 이번에는 조금 더 복잡하게 A는 연 5%의 수익을 얻는 안정적인 확정금리 상품이라고 하고 B는 연10%의 수익을 예상되지만 그 만큼 투자위험이 따르는 펀드투자라고 하자. 이 경우는 어느쪽을 선택해야 할 까? 과연 이번에도 예상수익이 더 높은 B가 더 바람직한 선택이라고 단언 할 수 있을까?

이처럼 위험이 같다면 수익이 큰 쪽을, 그리고 수익이 같다면 위험이 작을 쪽을 선택하는 것을 가장 기본적인 투자원리(지배원리: dominance principle )이면서 누구나 익히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이 원칙대로만 행동해도 재테크의 절반 이상은 성공한 셈이다. 하지만 막상 실전으로 들어가게 되면 이 간단한 원칙을 종종 잃어버리고 행동하곤 한다. 또한, 마지막 질문과 같이 명확한 답이 없이 주관적으로 판단해야 하는 경우를 더 많이 만나게 되고 때로는 그로 인해 후회를 부르는 역선택의 오류도 범하곤 한다.

누구나 똑같이 투자해서 똑같은 이익을 얻는다면 우리는 재테크에 대해 머리 아프게 고민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대신에 원하던 원치 않던 지금의 현상태대로 부자아빠와 가난한 아빠도 불변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세상은 보다 공평해서 더 많이 고민하고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그만큼의 기회를 주고 있다. 출발은 같더라도 어떻게 결정하고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다른 사람들에 비해 더 빨리 부자아빠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있는 것이다. 이제 그 몫은 각자에게 달려있다. 그렇지만 분명한 것은 내 주위의 누군가는 이미 부자아빠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실천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4/03/31 10:30 2004/03/31 10:30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401

« Previous : 1 : ... 593 : 594 : 595 : 596 : 597 : 598 : 599 : 600 : 601 : ... 639 : Next »

블로그 이미지

- 홍반장

Archives

Recent Trackbacks

Calendar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Statistics Graph

Site Stats

Total hits:
253456
Today:
345
Yesterday:
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