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두 사람이 만난다는 것은
마치 두 화학 물질이 섞이는 것과 같다.
두 물질은 전혀 새로운 물질로 바뀌게 된다.
당신은 절대로 혼자 해낼 수 없다.
누군가를 위해 곁에 있어주는 것부터 시작하라.


- 마이클 W.스미스의《지금은 담대해져야 할 때》중에서 -


* 두 사람이 만난다는 것은 '나'에서 '너'로,
'너'에서 다시 '우리'로 삶의 지평을 넓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되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다가가야 합니다.
이 세상에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당신은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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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6/11/06 09:47 2006/11/0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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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편지

그대만큼 사랑스러운 사람을 본 일이 없다
그대만큼 나를 외롭게 한 이도 없다
이 생각을 하면 내가 꼭 울게 된다

그대만큼 나를 정직하게 해준 이가 없었다
내 안을 비추는 그대는 제일로 영롱한 거울
그대의 깊이를 다 지나가면 글썽이는 눈매의 내가 있다
나의 시작이다

그대에게 매일 편지를 쓴다
한 귀절 쓰면 한 귀절을 와서 읽는 그대
그래서 이 편지는 한 번도 부치지 않는다


- 정호승 엮음《이 시를 가슴에 품는다》에 실린
김남조의 시 <편지>(전문)에서 -


* 사랑을 하는 것도,
절절한 그리움의 연서를 쓰는 것도 모두가
살아있음의 특권이지요. 그래요, 오늘은 나도 울컥 목메이는,
시큰 콧잔등이 시려오는 편지를 쓰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그와 내가 아직은 이 땅에,
이렇게 살아있음에 감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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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6 09:45 2006/11/0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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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따구리 소리

딱따구리 소리가 딱따그르르
숲의 고요를 맑게 깨우는 것은
고요가 소리에게 환하게 길을 내어주기 때문이다.
고요가 제 몸을 짜릿짜릿하게 빌려주기 때문이다.

딱따구리 소리가 또 한 번
딱따그르르 숲 전체를 두루 울릴 수 있는 것은
숲의 나무와 이파리와 공기와 햇살 숲을 지나는 계곡의
물소리까지가 서로 딱, 하나가 되기 때문이다.


- 김선태의《동백숲에 길을 묻다》-


* 딱따구리 소리를 언제 들었는지...
멀어진 고향처럼, 잊혀진 먼 추억처럼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그 어떤 악기의 선율보다
더 맑고 청아한 그 딱따구리 소리를 찾아 지금이라도 당장
고향 숲을 달려가고 싶어집니다. 가슴이 울컥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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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3 10:01 2006/11/0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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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관찰

지금부터라도 나는
내 생을 유심히 관찰하면서 살아갈 것이다.
되어 가는 대로 놓아 두지 않고 적절한 순간,
내 삶의 방향키를 과감하게 돌릴 것이다.
인생은 그냥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전 생애를 걸고라도 탐구하면서
살아야 하는 무엇이다.


- 양귀자의《모순》중에서 -


* 자신도 잘 살펴야 보입니다.
너무 메말라 마음밭이 갈라져 있지는 않은지,
돛은 제대로 달려 있으며 가는 방향과 목표는 과연 맞는지...
늘 탐구하고 살피면서 인생의 노를 젓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도착점이 사뭇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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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2 09:03 2006/11/0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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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번의 프로포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기술보다도 낫고,
해내고야 말겠다는 굳은 결심에서 나오는 강한 의지는
이 세상 어떤 지혜보다도 뛰어나다.

운명은 내 전부를 바치지 않고서는
한 발자국도 밀려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기에,
(문전박대라는 말을 뼛속으로 실감할 만큼 수없는 거절을 당했지만)
한 두번의 시도로 되지 않으면
백만번이라도 고객의 가슴을 두드렸다.
- 조용모, ‘백만번의 프로포즈’에서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구매자들은 거의 모두 처음에는 ‘노’라고 말합니다.
진짜 세일즈맨은 구매자가 ‘노’라고 말하는 것에 지칠 때까지,
끈덕지게 매달리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대한 일은 열정 없이 성취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큰 적은 의심과 두려움입니다.
스스로 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사람은
무슨 일이든 성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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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2 09:02 2006/11/0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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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웨어(2006/06) : DB 설계와 튜닝

마이크로소프트웨어(2006/07) : 자바EE 5

마이크로소프트웨어(2006/05) : Inside web 2.0



목차
COVER STORY
새로운 인터넷 시대의 청사진
Inside web 2.0 114

1부 | 개발자의 새로운 키, 웹2.0 | 김중태
2부 | 웹2.0 구현의 핵심, 태그 | 박영욱
3부 | RSS 포맷과 구독기 만들기 | 서성렬 <<<이달의 디스켓>>>
4부 | 웹 API와 Ajax 활용 프로그래밍 | 도흥석 <<<이달의 디스켓>>>
5부 | 플렉스로 만드는 웹2.0 | 옥상훈 <<<이달의 디스켓>>>


DEVELOPER NOTE

마소지기 65
INSIDE DEVELOPER | MSDTC 설정과 RPC 이해하기 66
SW로 여는 세상 | 하드 코어 프로그래머 72
이달의 테크 기법 | 스크립트 언어 사용법 76
프로그래밍 노트 | MIME 파서 구현하기 82
이 달에 만난 사람 | (주)트라이콤 김 정 대표 88
마소 퀴즈 | 디비코 티빅스 미니 C-2000U 라이트 외 110
마소 송곳상 | 다이요유덴 8배속 DVD-R 미디어 외 112
마소의 옆자리 | 콘텐츠를 담는 기업, 그래텍 158

INFORMATIOM
이달의 기자 수첩 | 스토로지 시장 공세 펴는 하이브리드 서버 OS 91
MASO INFORMATION | 오라클, 테크놀로지 부문 성과와 향후 전략 공개 92
MIBILE REVOEW | 소니 바이오 TX26LP 외 104
HARDWARE REVIEW | 디비코 티빅스 C-2000.U) 라이트 외 106
SOFTWARE REVIEW | 빗디펜더 9 인터넷 시큐리티 109


SPECIAL REPORT
데이터베이스 시장 변화의 도화선
MM DBMS 161

1부 | MM DBMS로 눈을 돌리자 | 유경용
2부 | MM DBMS의 튜닝과 적용 사례 | 원훈
3부 | 하이브리드 MM DBMS | 원훈



실전강의실
커널 모드 프로그래밍 3 | 김주생
파일 모니터링 디바이스 드라이버 만들기 202 <<<이달의 디스켓>>>

ASP.NET 개발자를 위한 1 | 이광수
Ajax 프로그래밍 208

비트 파워프로젝트-KaZaAqkdtlr의 P2P 기반 블로그 서비스 | 김현우
KaZaA 토폴로지와 하이퍼큐브 214

소규모 프로젝트를 위한 데이터베이스 모델링과 설계 1 | 곽중선
데이터베이스 모델링 220

마소와 삼성 SW 멤버십이 함께하는 개발자 육성 프로젝트 | 김민찬
홈 네트워크와 센서 네트워크를 잇는 vKernel2 226

비주얼 스튜디오 2005로 ASP.NET 2.0을 위한 팀 공동 개발환경 구축 1 | 우영식
웹 사이트 프로젝트 이해 236


TECH POINT
델파이로 풀어보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테크닉 1 | 양병규 <<<이달의 디스켓>>>
네이트온 플러그인 활용한 메신저 게임 구현 258

리눅스원 2005 체인지 무브먼트-임베티드 프로그래밍 | 전재성
‘다중 태그 인식 RFID 냉장고’ 구현 264

통합 계정 관리를 위한 또 하나의 대안 | 김병철
오픈소스 활용한 가상 디렉토리 서버 구축 272

웹 관리자를 위한 응급처치법 | 김훈
HTML 태그를 이용한 침입과 대응 280

홈 네트워크 개발자를 위한 | 최정용
Asterisk를 이용한 IP PBX 구현 292



마소 주니어
리눅스 커널 프로그래밍 1 | 이기현
나만의 커널 만들기 298

네트워크 패턴을 이용한 채팅 서버 구현 2 | 강대명
Reactor를 이용한 채팅 서버 구현 <<<이달의 디스켓>>>

닷넷 프로그래머로 가는길 | 서우석
C++로, NET에서 살아남기 316

임베디드 시스템 프로그래밍(2) | 오수형
실습보드와 개발환경 324 <<<이달의 디스켓>>>

개발자를 위한 윈도우 후킹 테크닉 1 | 신영진
키보드 모니터링 프로그램 만들기 332 <<<이달의 디스켓>>>


행복한 이웃 만들기 통장 안내 90
정기구독 안내 169
DEVELOPER PLUS | 시스템 통합에 필요한 개발자의 지혜 | 유영창 178
한용희 정보노트 | C#을 확장한 Spec# 184 <<<이달의 디스켓>>>
Step by SteP | 지속적인 통합(Continuous Integration) | 최재훈 190
독자가 편집자에게 192
DEVELOPER STORY | 아시아 최초 MS DDK MVP 곽태진 194
마소 게시판 196
IT 교육센터 소식 198
디벨로퍼 플러스 | Mono와 아파치 FTP서버 프로젝트 250
랜덤박스 254
개발자 토론방 | 관점 지향 프로그래밍, 얼마나 유용한가 | 전도영 기자 284
이 책의 발견 | 웹2.0을 이끄는 방탄웹 외 288
신간안내 | Rational XDE로 하는 UML 객체지향 모델링 외 290
개발자 Q&A 341
편집 후기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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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1 11:09 2006/11/0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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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용품 관리방법

수영



입실전 간단한 샤워를 마친 후,수영복을 입은 상태에서 충분히 적실만큼

물을 끼얹고 들어간다.

=> 수질오염 방지(소독)차원에서 락스를 수시로 풀고, 이로인해 수영복이 쉽게 상하게 된다. 그러므로 마른 상태에서 곧장 입수하는것보다는 일단 수돗물에 한번 적신 후 들어가는 것이 좋다.
수영이 끝나면 곧바로 세탁을 하되, 세재를 사용한다거나 비벼빠는 등의 방법은 변형 및 수명을 단축시키므로 바람직하지 못하다. 그냥 흐르는 물(샤워기)에서 충분히 행궈내는것이 좋다.

=> 보통 집에서 세탁시에도 소량 의 락스는 사용하듯,그 성분만 잔류하지

않을 정도의 헹굼만으로 충분하다.



물세탁을 마치고 탈수를 시킬때,탈수기를 이용하는 방법은 절대적으로 좋지 않다. 탈수시에 생기는 마찰등으로 옷의 수명 및 변형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여성 원피스의 경우 어깨부분과 엉덩이부분을 함께 쥐고 일단 굵은 물을 뿌려서 뺀다.

=> 어느 한쪽만 잡고 뿌릴경우,물의 무게로 인해 축 늘어지는 현상이 발

생되므로 유의한다.



집에 돌아오는 즉시,다시한번 흐르는 물에 헹구어 건조시킨다.

=> 이때 햇볕에 말리지 말고 통풍이 좋은 그늘에서 말릴것. 햇볕에 직접

건조를 시키면,탈색 및 변형으로 수명이 단축된다.



수영모



같은 방법으로 충분히 헹군다음, 역시 그늘에서 자연건조 시킨다.



수경



수영을 마친후,같은 방법(흐르는 물)으로 충분히 헹군다. 김서림이 심할경우,면봉에 계면활성제(중성세재)를 조금 묻혀 부드럽게 닦고 세재 잔류가 남지 않도록 충분히 헹군다.
=> 대다수의 수경들이 김서림방지 코팅이 되어있지만,사용하다보면 여러 요인들(얼굴 표면의 체온과 수경 외부 물의 온도차,여러 이물질 흡착,안티포그액이 물에 녹는 성분이라는 점등등)로 인해 점점 김서림의 빈도가 높아지게 된다.

시중에 판매하는 안티포그액을 이용하는 방법도 좋다.

수경 또한 반드시 그늘에서 자연건조 시킨다.





*** 그밖의 유의할 점! ***



- 세탁 및 헹굼은 반드시 찬물로 한다.(특히 수경의 경우는 필수임)


- 수경은 항상 수경집에 넣어서 보관한다.(건조시에도 마찬가지로 넣어서 말리되수경집 뚜껑을 열어둔다)


=> 긁힘방지 효과

- 가능하다면 한벌을 계속 착용하는것보다 여벌의 용품을 장만해서 번갈아 입는 편이 좋다.

=> 충분한 건조 및 제품의 수명 연장.

=> 수영을 계속하다보면 때로는 슬럼프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럴경우, 번갈아

착용하는 기분도 분위기 쇄신에 많은 도움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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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6/11/01 10:19 2006/11/0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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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기업을 통치하는 최종적인 이념이 될 수 없다.
세상과 사회를 위해 일하는 것이
기업을 경영하는 이념이고 기업문화이어야 한다는
사고방식이 결국 기업을 장기적 발전으로 이끌고
주주의 장기적 이익에도 부합된다.
- 니이하라 히로아키, '기업성공 6가지 핵심조건'에서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물론 이익은 중요합니다.
이익을 경시하는 것은
경영의 책임을 포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이익은 기업이 세상과 사회에
계속 공헌하기 위해서 필요한 수단입니다.
기업은 나쁜 이익은 과감히 배제하고
좋은 이익만을 추구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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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6/11/01 09:38 2006/11/0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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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너그럽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항상 사람들의 마음을 얻게 되고,
위엄과 무력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자는
항상 사람들의 노여움을 사게 된다.
- 세종대왕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공자 왈 ‘군지시신여수족(君之視臣如手足)이면,
즉신시군여복심(則 臣視君如腹心)이라’했습니다.
임금이 신하를 대할 때 내 몸의 손과 발처럼 중요하게 여긴다면,
신하는 임금을 자신의 배와 심장처럼
소중하게 여길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어떻게 하면 존경 받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기 전에,
겸손한 자세를 가지고 부하 직원들을 진심으로 대하며
그들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먼저 보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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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6/11/01 09:38 2006/11/0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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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으로 시작하라

가능하면
보기좋은 옷차림에다가,
미소와 좋은 태도, 그리고 유머 감각을 함께 갖도록 하라.
그렇게 하면 평균 이상의 급료를 받게 될 것이며,
인생에 있어서도 성공을 거두게 될 것이다.
일단 모든 것의 시작은 웃음이다.


- 지그 지글러의《희망을 쏘다》중에서 -


* 11월의 첫 날입니다.
이 달도 웃음으로 시작해 보시지요.
'평균 이상의 급료'와 '성공'을 얘기하고 있지만
그 보다 더 값진 것을 웃음은 가져다 줍니다.
웃음으로 시작하면 마음의 무늬가 바뀌고
얼굴 표정이 바뀌고 인생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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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6/11/01 09:16 2006/11/0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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