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에 대한 확률이 거의 없을 때 동기유발도는 저조하다.
성공에 대한 확률이 50%에 가까울 때
동기유발은 증가하고,
마침내 성공에 대한 확률이 50%를 넘으면
동기유발은 떨어지기 시작한다.
- 데이비드 맥클리랜드(David McClelland) & 존 앳킨스 (John Atkinson)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일반적으로는 맞는 얘기입니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가능성이 희박할수록 성취감은 배가된다.
내 눈에 가능성이 많아 보이면
다른 사람의 눈에도 마찬가지다.
불가능에 도전해야 하는 것이다.’고 말합니다.
스스로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하고 시급한 일입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적금통장이 아니라 '적심통장'이다.
오늘 나는 얼마나 많은 땀을 흘리고 살았을까? 땀통장.
오늘 나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이해하고 살았을까? 이해의 통장.
사랑의 통장, 웃음의 통장, 용서의 통장, 봉사의 통장,
기쁨의 통장, 감사의 통장, 인내의 통장......
우리의 마음을 담아 쌓아두는 적심통장은
돈 없이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 최윤희의《유쾌한 행복사전》중에서 -
* 적금통장도 필요합니다.
그래야 미래를 대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계가 분명 있습니다. 사랑이, 웃음이,
용서와 봉사, 기쁨과 감사가 돈만으로 과연 가능한
일이던가요? 마음의 통장을 먼저 만드세요.
마음이 먼저고 돈은 그 다음입니다.
직원들이 고객을 대하는 방식은
경영자가 직원들을 대하는 방식과 똑같다.
직원이 고객을 잘 대하면 고객은 다시 찾아올 것이고,
바로 이것이 사업 수익의 진정한 원천이다.
그래서 우리는 직원(employee)라는 용어 대신
동료(associate)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 샘 월튼, 월마트 창업회장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직장생활은 개인의 삶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그 구성원의 삶이 행복하지 않다면
도대체 기업은 뭘 하는 곳일까요?
소속된 구성원들이 불행한 상태에서
고객을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요?
구성원의 행복 추구가 경영의 최우선 과제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직원행복을 우선하는 경영자들이
많아지고 있어서 참으로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기업은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왔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이었다.
기업의 목적은 봉사다.
기업윤리는 숭고한 직업 정신에 기초를 둘 필요가 있다.
- 헨리 포드 (포드 자동차 창업회장)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우리나라에도 이와 같은 훌륭한 경영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남양알로에 이연호 창업회장은
“기업은 사주가 이윤을 추구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사원이 오직 생계를 해결하기 위하여 종사하는 곳도 아니다.
기업은 인류 사회를 풍요롭게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생산하고,
그 혜택이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골고루 전달되도록
헌신해야 한다”는 경영이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람은 자기 몫을 스스로 알아야 한다.
한 섬지기 농사를 짓는 사람은 근면하게 일하고
절약하여 자기 가솔을 굶기지 않으면 된다.
그러나 열 섬지기 짓는 사람은 이웃에
배 곯는 자 있으면 거두어 먹여야 하느니라.
백 섬지기 짓는 사람은 고을을 염려하고,
그보다 다른 또 어떤 몫이 있겠지.
제대로 할라치면, 이 세상에서
제일 힘들고 어려운 것이
어른 노릇이니라.
- 최명희의《혼불 1》중에서 -
* 크고 작은 자기 몫이 있습니다.
그 '자기 몫'은 혼자서 움켜쥐라는 것이 아닙니다.
잘 다스리고 잘 쓰라고 잠시 주어지는 특별한 선물입니다.
가장 잘 다스리는 방법은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
나누면 줄지 않고 오히려 더 커집니다.
비워지지 않고 더 많이 채워집니다.
그것이 나눔의 신비입니다.
우리 마을에서 소를 가장
잘 부리는 최무동이 소 부리는 걸 보면
그와 소가 호흡이 완전히 맞아 사람도 소도
힘들지 않게 논밭을 갑니다. 마치 유희를
하는 것 같습니다. 어떤 대목에서 속삭이듯
소에게 이야기하고 소도 유연하게 방향을
바꾸어 물이 갈라지듯 흙덩이가
곡선을 그으며 넘어갑니다.
- 전우익의《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중에서 -
* 사람과 사람의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호흡이 맞지 않으면 소리만 요란하고 서로에게
상처를 입힙니다. 하지만 마음만 맞으면 어떤 어려움도
힘들지 않습니다. 호흡을 맞추기 위해서는 상대에 대한
존중이 필요합니다. 오늘도 서로를 배려하는
훈훈한 인간관계로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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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을 맞추는 것은 어렵지만, 한번 맞추고 나면 그만큼 편한것이 없다.
마음이 가려하는데 몸이 말을 않듣는다 포기하지 마라~!
"기천" 이라는 말이 있다. - http://ngio.co.kr/index.php?pl=2034
자만심을 버리고, 안되면 천번이든 만번이든 시도해라~!
우리가 인식을 하든 못하든 지금 하고 있는 자신의 모든 행동은 그렇게 해서 얻어진 것이다.
갓난아이가 아장아장 걷기까지 무수히 넘어졌다 일어서기를 반복하는 것처럼.
자신감을 가지고, 끝없는 도전만이 우리를 위로 올려놓을 것이니 끊질기게 버텨서 마지막에 남는 사람이 되자구~! ㅎㅎ
일관성이란 꾸준함이고 성실함이다.
그것은 어떤 어려움도 감내해낼 수 있는 저력이다.
성숙한 인격의 뚜렷한 특징은 다름 아닌 일관성이다.
뛰어난 재능을 가졌어도, 풍부한 자원이 있어도,
훌륭한 환경을 갖추었어도 일관성이 부족하면
아무것도 이룰 수가 없다.
일관성은 '꾸준함, 성실, 인내, 정열'이라는
단어와 한 가족이다.
- 유성은의《프로인생 VS 아마추어인생》중에서 -
* 일관성은 처음과 끝이 같다는 뜻입니다.
늘 변함이 없으며, 흔들리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모진 풍파에도 중심을 잃는 법이 없습니다.
바로 그런 사람을 가리켜서 우리는
'믿을 만한 사람'이라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