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지금이다.
사랑은 '하였다' 도 '하리라' 도 아니다.
언제나 사랑은 '한다' 이다.
- 고은의 <상화 시편> 중에서 -
* 사랑하는 사람과의
꿀맛 같은 어제가 과거형이 아니고
내일의 설렘이나 미래형도 아닌듯 합니다.
사랑은 시간을 초월한 현재형인가 봅니다. 27살
제 인생에 처음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그녀에겐 사랑하는 다른 남자가 있더군요.
하지만 말입니다. 전 지금 정말 행복하고 그녀를
사랑합니다. 여러분들도 사랑, 이 좋은 걸
지금 하고 계시겠지요?
효과적으로 일하는 리더는 결코 ‘나’라고 말하지 않는다.
‘나’를 생각하지 않고 ‘우리’ 혹은 팀을 생각한다.
팀이 제 기능을 다하게 하는 것이 자신의 임무라는 것을 안다.
책임은 피하지 않고 ‘내’가 받아들이지만, 명성은 ‘우리’가 얻는다.
이로 인해 믿음이 생기고 일할 수 있는 동력이 생긴다.
(The leaders who work most effectively, it seems to me, never say
“I.”
And that’s not because they have trained themselves not to say
“I.”
They don’t think “I.” They think “we”; they think “team.”
They understand their job to be to make the team function.
They accept responsibility and don’t sidestep it, but “we” gets the
credit.
This is what creates trust, what enables you to get the task
done.)
-피터 드러커(Peter F. Drucker)
나를 먼저 생각하고 나서 팀을 챙기고,
그 다음에 회사를 챙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반대로 회사를 먼저 생각하고 나서 팀을 생각하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을 챙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따르는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는 리더,
그래서 성과를 창출하는 리더는 분명 후자입니다.
There are people who prioritize themselves, then the team,
and finally the company; on the other hand,
there are people who prioritize the company and team over
themselves.
The leader who delivers results while earning the trust and
respect of his peers is the latter.
누구나
가끔은
마음이 외롭고 쓸쓸할 때가 있다.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고 싶은 날도 있다.
그런 날, 수백 명의 이름이 등록된 휴대전화의
전화번호를 뒤적이다가 적당한 이름을 발견하지 못해
황망해지는 경험을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것이다.
마음을 풀어놓고 싶을 때 연락하고 만나줄
사람 한 명 없다면, 아! 얼마나 뻣뻣하고
회색 냄새나는 삶인가.
- 이주형의《평생 갈 내 사람을 남겨라》중에서 -
* 여러 사람이 아닙니다.
오직 딱 한 사람, 그 한 사람이면 족합니다.
그의 이름만 들어도 힘이 솟고, 얼굴만 떠올려도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그 한 사람을 통해
절대 믿음, 절대 사랑을 알게 되고
견줄 수 없는 위로를 받습니다.
오늘따라 그 딱 한 사람이
몹시도 그립습니다.
2008년 어느 일요일 아침, 스티브 잡스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전화를 걸어왔다.
아이폰에 들어가는 구글 앱의 ‘Google’ 로고 가운데
두 번째 ‘o’자의 노란색 그림자 색상이 이상하다는 것이었다.
내일 당장 사람을 보낼 테니 로고 두 번째 글자의 노란 색상을 바로잡아 달라고 했다.
CEO는 그런 사람이어야 한다고 그때 배웠다.
일요일에 노란 글자의 그림자까지 고민하는...
-빅 군도트라, 구글 수석부사장
2,500년도 더 된 동양고전 주역에 나오는
‘군자가 종일토록 최선을 다해 일하고
저녁이 되어서도 자신의 일에 대해 걱정하고 내일의 일을 준비하니
일이 어렵고 험하여도 허물이 없으리라.
(군자 종일건건(君子終日乾乾) 석척약(夕惕若) 려무구(厲無咎)’라는
대목과 궤를 같이합니다.
리더가 되기 위해선 리더가 일하는 법을 먼저 배워야 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이
사용하는 공식은 아주 간단하다.
에너지를 쓸데없이 빼앗아 가는 일을 줄이고,
반대로 에너지를 충전해주는 일에 집중함으로써
자신이 발휘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것이다.
간단하다고 했지만 사실 그 과정이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다.
- 탤렌 마이데너의
《꿈꾸는 스무살을 위한 101가지 작은 습관》중에서 -
* 정말, 쓸데없는 곳에
시간과 정력을 낭비하는 일이 허다합니다.
남의 탓, 조건 탓, 상황 탓 할 필요 없습니다.
자기 몸의 근육을 다른 사람이 대신해 만들 수 없듯,
에너지도 스스로 만들고 스스로 채워야 합니다.
그리고 정작 집중이 필요한 정확한 곳에
혼신으로 쏟아부어야 합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뇌가 긍정적으로 변화한다.
긍정적인 감정이 강화되고 좋은 인상을 주게 되며
따라서 원만한 인간관계와 리더십도 길러진다.
뿐만 아니라 업무 성취도와 창의성도 높아진다.
행복과 성공에 이르는 가장 빠르고도 확실한 길이 바로 규칙적인 운동이다.
-김주환, ‘회복 탄력성’에서
(운동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일 것입니다.
게으름, 시간 부족 등 운동을 방해하는 핑계를 날려버릴 수 있도록
운동의 중요성을 상기시켜 드리고자 보내드립니다.)
‘운동은 뇌를 행복하게 해주고 머리를 좋게 해줍니다.
운동은 우울증, 치매 등을 불러일으키는
병든 뇌를 치료할 수 있는 특효약입니다.
이 약은 부작용도 없으며 체중 조절 효과까지 덤으로 제공합니다.
거의 만병통치약이라 할 만한 영약입니다.’
똑같은
아침을 맞아본 일이 있는가.
똑같은 하늘, 똑같은 태양을 본 일이 있는가.
어제의 하늘은, 어제의 태양은, 결코 오늘의 그것이
아니다. 삶은 정반대되는 두 가지 요소를
다 포함하고 있다. 삶은 낡았으면서
동시에 새로운 것이다.
- 타골, 라즈니쉬의《까비르 명상시》중에서 -
* 지나간 것은 지나간 것입니다.
아픔도 슬픔도 지나갔으면 끝난 것입니다.
삶은 늘 두 가지 요소가 겹쳐서 나타납니다.
슬픔과 기쁨, 절망과 희망, 불행과 행복...
오늘 아침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나의 삶의 방향도 결정됩니다.
모든 낡은 것들을 털어내고
새롭게 시작하십시오!
'무엇
때문에
난 사랑하지 못하는가'고 생각하지 마라.
그건 당신이 사랑을 '누구나, 언제나 하는
흔한 것' 가운데 하나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사랑은 흔한 것도 의무도 아닌 바로 당신, 자신이다.
사랑해라, 그렇지 않으면 지금까지 잃어온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잃게 될 것이다. 사랑하고 있을 때만
당신은 비로소 당신이며, 아름다운 사람이다.
- 이병률의《끌림》중에서 -
* 사랑을 하고, 사랑을 받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이라 생각했는데,
서른을 앞둔 지금 느끼는 것은 사랑이 가장 쉽고도
가장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흔한 사랑,
왜 나는 못하는 거야?'라는 다소 억울한 생각은
이제 버리려고 합니다. 사랑이 그리운 계절,
가을이 왔습니다. 사랑하고 싶은 가을...
지금, 사랑하세요.